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8:56:42

유자키 나사

파일:나사와츠카사.png

1. 소개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5. 관련 문서

1. 소개

[ruby(由崎星空,ruby=ゆざきなさ)][1]

어쨌든 귀여워의 주인공. 이미지 왼쪽은 여주인공인 유자키 츠카사.

18살. 생일은 5월 5일. 신장은 169.5cm에 체중 52kg. 혈액형은 A형.

츠카사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 후 결혼하게 된다. 한없이 츠카사만 바라보는 순애남.

2. 작중 행적

생각 없는 부모님 때문에 훌륭한 DQN 네임을 갖게 됐고[2] 그 때문에 유치원 시절부터 어른들이 이름을 들을 때마다 피식 웃는 모습을 봐야 했다. 그게 싫어서 어려서 뭔지는 모르지만 나사에게도 지지 않을 남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와 운동을 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보아 수준급 성적을 가지게 된 결과,[3] 중3 때는 자신은 뭐든지 가능한 초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뻑남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런 말을 입으로 내뱉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유감스러운 천재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4] 이런 자뻑 탓에 입시를 치를 고교도 돈 낭비라고 사립고교 추천을 걷어차고 안전빵조차 고려도 하지 않고 허들이 높은 곳으로 정한다. 그렇게 순조로운 인생을 보내다가 길에서 한 여성에게 한눈에 반해 한눈을 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하지만 상대 여성이 구해줘서[5] 즉사는 면했고 그랬다고 하나 치명상을 입은 상태인데도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한 여성을 놓치기 싫다는 일념으로 초인의 정신력을 버텨서 떠난 여성을 쫓아가 고백하고 여성은 이를 받아준다.

그렇게 입원하면서 입시 자체를 치르지 못하게 됐고 결국 내년에 수석 합격을 한다. 하지만 내키지 않아서 입시를 취소하여 중졸로 남는다. 이후 월세방을 얻어 자취 생활을 하게 되고 프리터로 지내면서 여러 가지 알바를 많이 한다. 이유는 '어쩌면 접객이나 배달하다가 그녀와 우연히 다시 만나거나 하지 않을까?'란 희망.[6] 입원 생활 때도 한 번도 그녀가 찾아와주지 않았고 이후로도 그녀를 보지 못했기 때문. 그렇게 프리터로 살다가 18살(일본 기준으로는 성인)을 맞이한 해의 어느 날, 그 여성이 '츠카사'란 이름을 밝히고 서방님이란 호칭을 쓰며 자취방에 찾아오면서 재회.

그 뒤로 바로 혼인신고를 해서 부부가 된다. 그녀에게 많은 비밀이 있는 걸 알지만 딱히 알려는 마음은 없고 '아무튼 귀여우니 됐어'라는 식으로 넘어가면서 둘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3. 어록

유자키 나사: "0.0000034%래."
카기노지 치토세: "뭐...?"
유자키 나사: "드레이크 방정식이라는 망상 같은 수식이 있는데, 우주에 지구 이외의 생명체가 얼마나 있는지 계산하기 위한 방정식인데, 그걸 응용해서 운명의 사람과 만날 확률을 계산한 사람이 있어, 그 확률이 0.0000034%, 뭐 실제로 그 방정식에 신빙성이 없으니 옳은 수치라는 건 아니지만... 의외로 들어맞는 게 아닐까 생각해."
"처음 본 순간... 운명이라고... 생각했어... 논리 같은 건 상관없어. 이해도... 해주지 못하더라도 괜찮아. 그래도 태어나기 전부터 찾던 걸 발견한 기분이 들었어."
카기노지 치토세: "운, 운명이 뭔데! 결국 그딴 거...! 그냥 직감일 뿐이잖아!"
유자키 나사: "베른하르트 리만은! 제타 함수를 통해 소수에는 법칙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전세계 수학자가 150년에 걸쳐 그걸 증명하려고 하고 있어. 중력파 역시 아인슈타인이 '있다'고 예상한 게 먼저였고, 발견된 건 100년 후. 이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것은 먼저 직감만이 가리킨 답이 있고, 뒤이어 그걸 증명했어. 너에 비하면, 난 그녀에 대해 아직 한참은 모르지만... 이 사랑을... 평생에 걸쳐... 증명해갈 거야. 사랑이 증명됐기에 결혼하는 게 아니야,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결혼한 거야."
- 26화 치토세를 설득시키기 위해 한 말

4. 기타

작가전작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상당히 닮았다. 전작의 주인공처럼 청소 프로. 기계를 잘 다루는 부분은 바로 직전 작 주인공과 같다.

명문 고교 수석 합격자답게 지식은 많지만, 융통성이 전혀 없다. 작중에서도 작가의 내레이션으로 '공부는 잘하는 애입니다. 공부는...' 식의 말이 나오는 등 유감스러운 천재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 번외편의 공식설정에 따르면 성실하고 이성적이고 두뇌 명석한 바보 자식. 그래서인지, 츠카사가 완전히 몰입해서 본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감상에 대해서는 '정보의 인풋에 대한 시간 효율이 좋잖아'라는 로망이라곤 1도 없는 이과 드립을 날리며 츠카사와 카나메를 벙찌게 만들 정도.

츠카사가 오기 전까지 건강을 위해 성인 남자의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전골을 매 끼니 만들어 먹어왔는데 자신이 짠 하나의 레시피만 쓰기 때문에 맛은 매번 무조건 똑같다. 츠카사는 이에 그건 요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깠다. 그러고 그 전골이 안 물리면 그건 미각이 마비된 수준이다

18세에 중졸이지만 벌어서 저축해놓은 물건은 꽤 있다. 5백만 엔 정도. 사고 이후 독립해 혼자 살면서 미니멀리스트가 된 덕에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일절 사지 않고 일 외엔 딱히 취미도 없었기 때문. 그 탓에 부부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시세에 대해서는 문외한. 다이아 반지가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고 있었다.[7] 그 밖에 집에 TV도 없고 딱히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었고 영화 마니아인 츠카사에게 컬처 쇼크를 심하게 받았을 정도.

능력에 관련해서는 전작의 아야사키 하야테처럼 본인만 자각 못 하는 만능 천재.[8] 처음 봤다는 수십 년 된 고장 난 PC-8801을 보자마자 수리하고 구동시킨 다음 베이직언어로 30분 만에 간단한 슈팅 게임도 만들어낼 정도의 컴퓨터 실력을 갖추고 있고(다만 제목과 설정이...), 망해가는 아리스가와家의 목욕탕의 경영 전략을 개선하여 흑자로 돌아서게 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경영 및 경제학에도 범상치 않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단순히 경영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고장난 룸바[9]를 개조해 목욕탕 전용의 초고성능 바닥 청소 로봇을 만든다거나 전자동 세탁기를 손수 제작했다거나, 난로의 배관을 최신식으로 개선해서 열효율을 높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공돌이로서의 스킬도 초고렙 수준으로 추정된다.[10] 말 그대로 학력만 중졸이지 만능 천재 그 자체. 거기다 생활 밀착형 천재라 이제는 갈수록 도라에몽급이 되고 있다. 덥다고 가전매장에서 에어컨을 직접 사 들고 와서 설치까지 할 정도. 카나메와 츠카사조차 놀라서 말이 안 나올 정도.

5. 관련 문서




[1] 1화에서 나온 공식 이름. 다만 저러면 못 읽을 게 뻔하므로 작중에선 由崎ナサ라고 쓴다.[2] 우주처럼 커다란 사람이 되라는 의미.[3] 중3 기준 전국모의고사 1위.[4] 물론 후술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뻑이나 유감스러운 천재인 것만은 아니고 실제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생활가전 쪽에 한해서는 못하는 게 없고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다른 조사없이 8비트 컴퓨터로 30분 만에 슈팅게임을 만들 정도의 소프트웨어적인 지식과 망해가는 목욕탕을 살릴 수 있는 엄청난 회계능력을 보면 정말 뭐든 가능한 초인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5] 감싸줬다고 하고 실제 피도 나오는데 이건 여주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복선.[6] 실제로는 워낙 숫자 감각이 뛰어나서 회계일을 더 많이 한다. 그래서, (츠카사를 다시 만났으니) 알바할 동기가 사라져서 그만둬도 되냐고 물었더니 사장이 기겁해서 "그럼 우리 가게 망하니까 안돼!"라고 만류할 정도. 아리스가와 자매네 목욕탕도 망할 뻔한 걸 나사가 붙들고 장부 몇번 훑어보고 정리하면서 살려놓는다. 그 정도 실력이면 회계사 자격증 정도는 본인이 조금만 준비하면 금방 딸 수 있을 수준.[7] 비싼 건 알고는 있지만 전재산 5백만 엔 뿐인데도 부담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8] 정확히는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자신의 능력이 별 거 아니라는 것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다.[9] 로봇청소기의 대명사인 미국 아이로봇사의 제품.[10] 카나메 曰, 토니 스○크의 환생이 아닐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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