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2 20:14:46

유우키(사망 유희로 밥을 먹는다.)


유우키
幽鬼
파일:FiSylc5UUAA_Pii.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colbgcolor=#5a588c><colcolor=#fff> 나이 17세
신장 비교적 큰 편
생일 비공개[1]
목표 데스 게임 99회 클리어
특기 전략적 사고, 관찰력, 침착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나카시마 유키 (드라마 CD)
파일:일본 국기.svg미우라 치유키 (TVA)

1. 개요
1.1. 캐릭터 정보
2. 인간 관계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라이트 노벨 홍보 PV
플레이어 네임, 유우키(幽鬼). 열일곱 살.
이건 스스로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나는 ‘살인 게임의 프로’다.
하녀복을 입고 죽음의 저택에서 탈출을 시도하거나, 바니걸 차림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싸워 죽이기도 한다.
그런 식으로 번 상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인간이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인간도 존재한다.

그저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격려하던 동료가,
오늘은 적이 되어 나를 노린다.
한순간 방심하면 등 뒤에서 찔리고,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해도 죽을 수도 있다――

그런 ‘죽음의 게임’으로 먹고 사는, 한 소녀가.

사망 유희로 밥을 먹는다.의 주인공인 소녀로 본명은 소리마치 유우키(反町 友樹)이다. 백발과 함께 창백해 보이는 피부가 특징으로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유령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태도를 지향하고, 적도 친구도 최대한 구분 짓지 않으려고 한다. 적이 되더라도 필요하면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것이 특징. 주로 비교적 감정보다는 이성 중심, 상황 판단력을 중시하고 있다.

유우키의 플레이어로써의 목표는 연속 승리를 쌓아 나가 “99회 연승”을 달성하는 것. 본래는 뚜렷한 동기 없이 게임에 참여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점점 생존을 위한 목표를 세우며 목표를 세우게 된다. 무기나 무술도 수준급으로 다루면서 치명적인 약점은 없이 게임의 허점을 잘 파악하고 파고 드는것이 장점.

평소 생활도 간소하고 검소하여 적당히 사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다. 낮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잘 안되어 거의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면서 게임으로 받은 상금으로 식료품을 편의점에서 사서 생활 하는 중. 이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일이 늦어 게임 시작이 굉장히 늦은 경우가 자주 있다.

자발적으로 게임에 참가 중인 상태라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1.1. 캐릭터 정보

파일:스크린샷 2025-10-09 213021.png
플레이어 네임
유우키

인물
피기 없는 창백한 피부에 긴 머리, 푸른 눈의 소녀.
살인 게임의 상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력은 낮고, 여러모로 무관심하다.

취미·특기
밤 산책, 등 뒤에서 다가오는 기척을 읽는 것.

잘 못하는 것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일어나는 것.

다음 참가 예정
GHOST HOUSE[2]

2. 인간 관계

  • 하쿠시(ハクシ)
    유우키의 스승으로, 유우키의 3회차 게임 도중 만나게 되어 흥미를 가진 하쿠시가 유우키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드리며 유우키가 살아남도록 도와주고 기술도 가르쳐주는 사제 관계가 되었다. 유우키의 목표인 99연승의 목표를 원래 가지고 있던 인물로 자신의 통산 95번째 게임인 <캔들 우즈>에 참가하였지만 살인마에 의하여 게임 도중 갈기갈기 찢어져서 결국 사망하였다.
    {{{#!folding [ 스포일러 ]
...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 있었다. 몸에 특수한 수술을 하여 엄청난 치명상을 입어도 죽지 않았던것. 하지만 신체 능력은 떨어졌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플레이어로써의 은퇴를 선언하였다. 하쿠시의 또 다른 제자에 의하여 살아있음을 확인한 유우키가 찾아가서 이야기 하기도 하고 이후에도 종종 언급되면서 잘 지내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3] }}}
  • 타마모(タマモ)
    유우키의 제자로 유우키의 45회차 게임인 <핼로윈 나이트>에서 만나서 구해준 것을 계기로 타마모가 끈질기게 달라붙어 반강제로 제자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하지만 유우키가 사실상 깨지 말라고 낸 과제[4]를 남기고 사실상 도망쳤지만 게임이 끝난 이후 진짜로 살도 다 빼고 유우키가 몰라보게 변화된 상태[5]로 집까지 찾아와서 결국 정식 제자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핑크색 머리경단 모양으로 머리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 링링(リンリン)
    앞이 보이지 않지만 살인 게임에서도 살아남은 플레이어. 유우키의 오른쪽 눈이 기능을 못 할정도로 저하되자 코코네[6]를 통해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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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권 #===
게임 이름 : 고스트 하우스 (유우키 통산 28번째 게임)
낯선 방에서 메이드복을 입은 상태로 기상한다. 대화 소리를 따라서 식당으로 나가자 메이드 복을 입은 5명의 소녀들이 있었다. 유우키는 무덤덤하게 늦은 것에 대한 사과를 하고 처음 본 사이인 만큼 자기 소개를 한다.

부모님이 진 빚이지만 딸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빚을 갚기 위해 처음 게임에 참가한 킨코
유우키와 함께 유일한 다회차에 평범하게 노동하기 싫어 생활비를 벌기 위해 2년 반만에 참가한 코쿠토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서 의식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게임에 참가하게된 모모노
사전 지식은 있었지만 킨코와 마찬가지로 빚을 갚기 위해서 처음 참가하게 된 베니야
소심한 성격에 빈번히 다른일을 잘 해내지 못해 이것밖에 없단 생각으로 참가하게 된 아오이
그리고 99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28회차의 유우키까지 각자 자기 소개를 마친다.

이후 탈출을 하기 위해 함정을 피하며 방을 찾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자 다시 한번 처음 모였던 식당에 모인다. 유우키는 쉬면서 자연스럽게 식탁에 놓인 머핀을 집어 먹는데 나머지 5명이 경악하며 독이라도 든거 아니냐며 말하지만 덤덤하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받아친다.[7] 그러던중 코쿠토가 식탁의 쟁반을 들자 밑에 있던 열쇠가 모습을 드러내며 다들 기뻐한다.

하지만 그 순간 벽에서 함정이 발동 되면서 코쿠토는 대못에 머리를 관통당하고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다들 동요하지만 유우키만은 덤덤하게 함정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지 못 했다며 말한다. 그래도 죽은 사람을 합장할 만큼 여유롭지도 않기에 유우키는 다른 남은 소녀들에게 다시 한번 데스 게임임을 강조하면서 서로를 복돋아주며 열쇠를 챙겨 앞으로 나나가게 된다.

앞으로 나아가서 열쇠로 방문을 열자 육각형으로 된 방에 6개의 레버가 달린 방이 나온다. 6개의 레버를 전부 당기기에는 인원이 부족하니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당겨보자면서 벌어질 일을 각오하고 레버를 당긴 그 순간, 수갑이 나와 소녀들의 손에 채워졌다.

그와 동시에 벽이 올라오며 방이 6개로 분리 되고 위에서는 원형톱 3개가 살벌한 소리를 내며 내려오고 있었다. 유우키는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 후 가진 열쇠로 수갑을 풀어 원형 톱을 멈춘다. 하지만 아직 다른 방은 멈추지 않은 걸 알아차리고 한 가운데 뚫린 구멍을 통해 한 사람식 수갑을 해체하라며 열쇠를 건네준다.[8]

우선은 베니야부터 해체, 그 후 모모노를 도와주겠다고 한 베니야가 모모노에게 패스하여 해체하였다. 하지만 초반의 싸움으로 인해 이미 시간이 지체되어 결국 아오이는 톱에 의해 사망하고 킨코는 톱을 이용하여 손목을 절단하여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소녀들과 함께 열린 문을 통해 나아가자 '적재 150KG, ONE TIME ONLY' 라고 적힌 엘리베이터와 각종 무기가 있는 사우나가 나온다. 살아남은 소녀들의 몸무게를 전부 함쳐도 200KG는 넘기에 고민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아오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킨코가 책임을 지겠다며 사우나로 들어가며 문을 틀어 잠궈서 스스로 낙오되기를 희망하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유우키는 당황하였다

모모노와 베니야는 이대로 가자는 눈빛을 주지만 유우키는 모모노에게 귓속말로 어떤 말[9]을 하면서 킨코가 있는 사우나 문을 부숴서 최대한 많은 인원과 탈출 할꺼라며 킨코를 설득한다. 하지만 무게는 그대로이기에 게임의 룰[10]을 활용하여 각자 신체 일부를 절단하고 사우나로 땀을 빼며 무게를 줄이겠다는 판단[11]을 내린다.

유우키의 다리는 모모노가 잘라주고 나머지의 다리는 유우키가 잘라준 후 사우나로 땀을 빼면서 감량 후 킨코는 유우키가 업고 검을 목발 삼아 엘리베이터에 탄 결과, 엘리베이터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탈출에 가까워지게 되고 일행의 얼굴에 웃음 꽃이 만개하고 다들 나가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계단을 통해 마지막 문에 다다르자 3개의 사람 모양 중 단 2개만이[12] X표시가 되어 있고 한개 남은 걸 보고 패닉에 빠지지만 유우키는 왜 자기만 빼고 다 초심자였던지 생각하면서 킨코를 바닥에 내평겨 친다 그리고...
킨코 : 아야......
바닥을 구른 뒤 위를 보고 누워 유우키를 향한 그 눈빛은 곤혹스러움이 반, 실수로 떨어뜨린 거죠, 라는 호의적인 해석이 반이였다. 비난하는 기색은 없었다. 착한 아이로구나. 그렇게 유우키는 생각했다. 이 순수한 얼굴에 지팡이 끝을 갖다 댔다.
그리고, 자신의 체중을 실었다. 불과 몇초, 중량으로 치면 불과 몇킬로그램의 힘으로 킨코는, 죽었다.
(중략)
게임이 끝나면 말해도 좋다. 그것이 규칙이었다. 시선을 떨구고 말 없는 킨코에게 유우키는 단단히 시선을 고정했다. 그리고 말했다.
유우키 : 미안해.
그대로 킨코를 죽이며 탈출에 성공한다. 단순히 킨코를 죽인 이유는 가까웠기 때문. 그 후 직원들에 의해 구급차에 실려가고 눈을 떠보니 유우키의 빌라에서 눈을 떳다. 눈을 뜬 유우키는 나름 대로의 의식인 3분간 기도를 하였다[13].그 후 완벽히 복구된 자신의 몸을 보며 이때까지 해온 게임의 복장을 모아두는 옷장에 메이드복[14]을 보관하고 방에 누워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게임 이름 : 캔들 우즈 (유우키 통산 9번째 게임)[15]
새벽 2시7분에 눈을 뜬 유우키는 공복을 느끼며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가던 중 유우키의 담당 에이전트를 만나 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눈을 뜨자 유우키는 숲에 있었다.

4. 기타

  • 매 권, 매 게임 마다 복장이 다르고 새로운 사람이 나오는 특성상 다양한 복장을 선보인다. 메이드복부터 카우걸, 스쿨미즈, 마녀 복장, 바니걸, 심지어는 목욕탕이 배경인 게임에서는 수건까지 복장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 매번 게임이 끝나면 입었던 복장을 집 안 옷장에 보관하는 중이다. 극초반 게임을 제외하고는 전부 모아두는 중.
  • 학력은 초등학생 수준이지만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야간 학교에 다니는 중이다.

[1] 비공식적으로는 4월 18일로 나와있으며 생일 기념 쿠지 또한 5월 15일부터 진행하여 이 사이로 추측 중이다[2] 1권에서 진행되는 첫번째 게임이자 유우키에게 있어서는 통산 28번째 게임[3] 그래도 유우키는 손 벌리기 껄끄러워서 굳이 의존하진 않고 타마모를 제자로 받아드렸을때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다[4] 뚱뚱한 체형이 개선될 정도로 달리기 연습을 하여 초짜인 타마모가 베테랑인 자신을 따라잡으라는 것[5] 유우키 왈, 왕의 혼을 쏙 뺴놓아 국가의 재정을 파탄시키는 경국지색같다.[6] 4권에 등장한 쌍둥이 메이드 자매 중 여동생쪽.[7] 하지만 먹던 머핀은 그런걸 어떻게 아냐면서 반박하는 킨코에게 빼앗겼다[8] 모두 패닉에 빠져서 열쇠를 잡겠다고 여러 개의 손이 달려들어 유우키 입장에는 무서운 상황이 연출 되었다[9] "킨코가 죽으면, 너도 죽어"[10] <방부 처리>를 통하여 피는 공기 중에 닿으면 하얗게 변해 솜처럼 변하고, 장기를 포함한 신체 일부가 잘려나가더라도 살기만 하면 게임이 종료된 후에 다시 붙이거나 복구 할 수 있다[11] 한쪽 다리를 잘라 20%를 감량후 사우나로 5% 추가로 감량[12] 코쿠토와 아오이[13] 딱히 종교는 없기에 나름대로 그냥 하는 것이고 죽은 소녀들에게 사과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그냥 머리속에 담고 시간을 소비할 뿐이다.[14] 절단되었지만 원상 복구된 상태다[15] 과거 회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