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연령 | 18세→20~21세 | |
직업 | 백운표국 표사 | |
거주지 | 하북팽가 → 호북성 매양현 | |
가족관계 | 성라준(남편) 하북팽가(후견인) 건(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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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의 히로인. 두번째로 일러스트가 제작되었던 타이틀 히로인이다.2. 특징
위지세가의 마지막 후계자. 조용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미모와 필라테스 강사처럼 가꾸어진 스타일의 미녀. 어릴 적에 위지세가가 가주 위지강의 마인화로 몰락한 이후 하북팽가에서 거둬준 것을 계기로 구룡칠봉의 일원 팽귀인의 호위가 되었다. 사실상 팽귀인을 챙겨다니는3. 작중 행적
작중 무강산채 토벌을 위해 백릉화를 도와주러 팽귀인과 처음으로 등장한다. 언준섭의 철강시에 의해 죽을 위기를 겪었지만 지하에 언준섭이 숨겨둔 비동에서 역습해 죽이면서 생존. 이 사건 이후로 성라준과 여러 사건으로 엮이다보니 점차 성라준을 가까이하고 있다. 사실상 본처 히로인으로 여겨지는 상태. 할아버지가 위지세가를 중흥시키기 위해 개발하였던 무공을 사사하기도 하는 등, 성라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둔하기 그지없는 성라준도 위지연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짐작하고 있다.성라준도 그녀에게 고백하는 걸 계획하다가 북주 광산 사건에서 팽귀인이 참전. 결국 우여곡절 끝에 팽귀인과 같이 성라준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성라준이 북궁린과 당서아에 대해 밝히기 위한 단합회에서, 당서아가 만들다가 버린 음약이 들어간 술을[1] 전원이 마시고 만다. 그나마 내성이 있는 당서아가 잠들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전원의 점혈을 짚었지만 위지연은 오랜 호위 생활로 점혈을 피해내서 잠들지 않았고...거사를 치러버린다.
그 후 자기들의 순결을 가져갔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우기는 당서아와 북궁린을 어째선인가 그냥 용납해주면서 네번째와 다섯번째 부인을 인정했다. 그러나 당서아에게 거짓말을 알고 있다면서 모종의 대화를 나눈 모양.
게다가 이 때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정실 히로인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덕분에 무림맹으로 이직해 한동안 떨어져서 살려던 성라준은
이후 임신한 상태로 무림맹을 찾아왔는데, 이때 자신을 좋아하던 팽백정에게 심각한 쇼크를 주게되고[2], 이후 팽백정이 폭주했을때 그를 설득하며 제지한다.
4. 여담
할아버지 위지강이 무공을 연구하는데 미쳐서 가산을 탕진했고, 위지연도 그 일부만을 익혔음에도 상당히 아는 무공이 많다. 그녀의 희망은 가문의 무공으로 다시 대성하는 것. 20세의 나이에 일류 상위권의 고수다.[1] 당서아는 결혼이나 부부 관계에 지장이 생기면 터뜨리려고 만들었던 것 같은데, 성라준에게 걸리자 그냥 맛있는 술이라고 둘러댔고 그래서 성라준은 별 생각없이 한병 가지고 있었고, 그걸 여성진이 마셔버린 것.[2] 팽백정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소꿉친구를 가정사로 인해서 놓아주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금태양에게 걸려 BSS를 당해 임산부로 갑툭튀한 충공깽 상황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