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21:59:14

원계박리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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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한계박리술(限界剥離の術)
3. 단점4. 사용자5. 관련 문서

1. 개요

原界剝籬の術
Atomic Dismantling Jutsu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물질의 근원까지 분해하여 티끝으로 도태시키는 파멸의 상자!! 이에 먹힌 자, 원자 형태로 돌아갈지니!!
바람, , 의 세 성질을 한번에 합친 혈계도태 인술. 양손의 차크라에 '정육면체', '원뿔', '원기둥' 등 입체적 형태로 '형태변화'를 더하여, 여기에 담는 차크라의 양으로 크기와 길이를 변화시켜 쏘아낸다. 2대 츠치카게 가 개발하여, 그 후 제자인 오오노키가 계승했다. 접촉한 대상을 분자 레벨로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온갖 닌자도구나 인술을 통한 방어는 불가능.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인 것이다!
적 아군 불문하고 접촉한 자를 분해하기 때문에 만드는 입체의 형상, 크기를 전황에 맞춰 판단하여 쏠 필요가 있다.
진의 서

근/중/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혈계도태 진둔에 해당되며,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1]이 형성되고 보통은 도형을 한쪽으로 길게 변형시켜 광선처럼 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혈계도태다.

스사노오건 대규모 목둔이건 방어력과 상관없이 도형 안에 있는 전부를 분자단위로 분해시키는 극강의 술법이다. 술법의 범위 또한 굉장히 넓어서 한마디로 광역 소멸기다. 도형을 길게 뻗어 거대한 파괴광선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진둔을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진둔 뿐이라고 하며, 진둔의 설정을 보면 이론상 십미미수옥이나 십미조차도 소멸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방어불능이어도 일단은 인술이기에 인술을 무효화해 흡수하는 윤회안봉술흡인에는 저항 한 번 못하고 흡수당한다.[2]

후에 등장하는 구도옥이 이 술법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작중에서 둘이 맞붙은 적은 없지만 구도옥이 진둔보다 상위의 술법[3]이므로 아마 진둔이 구도옥에 상쇄당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구도옥은 선술을 소멸시키지 못하는데 비해 진둔은 선술이라고 해도 소멸시킬 수 있다. 또한 실체가 존재하는 구도옥과 달리 진둔은 실체가 없는 술법이기에 카무이나 천수력 등의 시공간인술로 술법을 회피할 수는 있어도 구도옥처럼 술법 자체를 다른 곳으로 날려버릴 수는 없다. 대신 실체가 존재하는 구도옥은 봉술흡인으로 방어할 수 없다.

2.1. 한계박리술(限界剥離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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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카게와 우치하 마다라의 전투 도중 사용한 원계박리술의 광역기 버전. 츠나데의 차크라 백업을 받은 오오노키가 사용했다. 이 술법으로 2단계 스사노오를 쓰는 마다라의 분신들을 모두 소멸시켰으며, 이로 인해 마다라가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내게 된다.

발음은 원계박리의 술과 동일하고 이 때문인지 더빙판에서는 그냥 원계박리술로 번역되었다.

3. 단점

그 대신 이 미친 위력에 걸맞게 차크라 소모량 역시 그에 비례하여 막대한데다, 아무리 차크라 량이 충분해도 술자 본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예토전생 상태였지만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천애진성을 잠깐이나마 막았던 토둔 초경중암의 술을 발동할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사용하지 못했다.[4]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 오오노키는 달에서 떨어진 조각이 운석이 돼서 쏟아지자 하나를 지우는데는 성공했는데, 바로 허리를 삐끗했다.

특히 보루토에서 오오노키가 100세의 가까운 나이에 사용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 번 쓰고 난 후 탈진하여 쓰러졌고 이후 쿠우에게 썼을 때는 차크라가 완전히 소모되어 버리면서 결국 사망했다.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육면체 모양이었다.[2] 비슷하게 차크라를 먹어치우는 사메하다는 불명이다. 허용량이 거의 무한에 가까운 봉술흡인과 달리 사메하다에는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차크라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3] 진둔은 화둔, 풍둔, 토둔이 합쳐진 술법이지만 구도옥은 음양오행의 힘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4] 사용했어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운석을 통째로 지울 수 있는 범위의 진둔은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