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2:27:04

워 썬더/지상 병기/이탈리아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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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uro B1, OTOMATIC A.129CBT, A.109 EOA-2, AB 205 A-1

1. 개요

2017년 11월, 1.85 업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 지상군이 등장하였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워 썬더 1.85 업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 지상군이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곧이어 2018년 12월 17일, 이탈리아 지상군이 워 썬더 1.85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다.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차량이 화력과 장갑을 등가 교환한 유리 대포라는 것이다. 패치로 다른 유리대포형 국가들이 등장했지만, 이탈리아가 타국과 다른 점이라면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MBT에도 유리대포가 적용되는 바람에 어차피 뚫릴 거 기동성이 좀 더 좋은 장갑차가 주력으로 보이기도 하며 실제로도 이탈리아 MBT보다 이탈리아 장갑차를 조우하는 경우가 더 많다.[1]

대전기엔 세모벤테나 M41M, 브레다 501 등 강력한 주포를 가진 대신 빈약한 장갑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공여 장비와 전후 장비들의 지속적인 추가로 M18 헬캣, M26 퍼싱 등 연합 장비와 3호 돌격포, 투란 등 추축의 장비들이 추가된 덕분에 의외로 튼튼한 덱구성을 자랑한다.[2]

대전기 1티어 전차들의 성의 없는 BR 배정 문제가 심각하다. 사실상 1랭크 모든 전차가 BR 1.0 수준의 전차들이며, 그나마도 사정이 나은 전차가 낮은 BR에 배정되고 성능이 낮은 구형 전차가 상위 BR에 배정되는 등 초보자에 대한 배려를 눈꼽만큼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상위 랭크에서는 비교적 BR에 걸맞은 전차들을 몰 수 있지만, 전차 성능이 낮아서 랭크를 올리기 어려운것과 성의 없는 밸런싱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1~2티어 거의 모든 차량이 "지뢰"로 꽉 찬 쓰레기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3]

냉전기엔 이탈리아 트리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붕붕이들 피아트산 경전차들과 센타우로가 등장하며, 주력전차로는 OF-40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레오파르트1이나 105mm M47, M113 등과, 헝가리 트리를 통해 쉴카나 T72가 등장한다. 대공전차에 하자가 있지만 준수한 반응성과 화력을 지닌 주력전차들과, 크기가 작거나 / 열상을 비롯한 화력이 좋은 경전차를 가지고 있다.

현대전 시기로 오면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센타우로와 프레치아, 다르도 등이 경전차로 등장하며, 주력전차는 아리에테, 대공전차로는 오토매틱이 있다. 헝가리 트리의 추가로 각각 레오파르트 2A4, KF41 링스가 추가됐다. 라인업으로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각 장비별로 하자가 존재하기에 결과적으로 구리다. 탑티어 지상전 최약체 국가를 뽑자고하면 이스라엘과 투톱을 달리는 상황이다. 자세한건 아래 항목을 참고.

1.1. 가이진의 차별

"New Power" 패치가 나온 현재 까지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출시 당시와 비교했을 때 지상잔의 최고 티어 덱은 너프를 계속해서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이진이 주로 너프 먹이는 수리비부터, 전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본탄 변경, BR변경, 데브 서버 때와 다른 전차 성능 등을 비롯하여 타국 전차들의 추가 및 버프로 인해 천대 받고 있다.
  • 가장 큰 문제는 이탈리아 지상군에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 동 BR 대비 매우 허접한 장갑
    • 동 BR 대비 장점 없는 주력전차
    • 과거의 유리대포도 아닌 그냥 유리
    • 이탈리아 다음 세대 전차의 존재 없음
    • 가이진의 밥말아먹은 운영의 의한 버프 없음
보통 한 국가의 테크트리를 뚫는 유저들이 기대하는 것은 대부분 트리의 맨 마지막에 위치한 멋진 주력전차인 경우가 많은데 정작 이탈리아 지상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리에테는 MBT주제에 대전차고폭탄에도 뚫리는 허접한 장갑으로 유명한데다 최근 여러 국가들이 연달아 고관통 날탄을 지급받으면서 그나마 장점이었던 화력마저도 현재는 평균적인 수준에 불과하게 되었다. 게다가 아리에테 이후로 등장할 장비가 전혀 없다는것도 문제다. 예전에는 유리대포라고 하여 자부심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유리이다. 그 결과 현재 이탈리아 지상군에는 정말로 이탈리아를 애정하는 유저들, 아무것도 모르는 극소수의 뉴비들, 그리고 고인물들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바로 그래서인지 매 시즌 승률 통계에서도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승률 50% 중후반대의 준수한 성적을 꾸준히 내주고있다. 아무래도 이탈리아를 첫트리로 선택하는 유저는 드물기에 경험있는 유저들이 컨텐츠를 위해 타는것과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으로 이탈리아 장비를 통달한 유저들만 주로 타다보니 다른 국가들이 매 패치마다 OP룰렛에 따라 승률이 요동칠때, 이탈리아는 안정적인 승률을 내주는 중이다. 다만 승률을 보고 버프, 너프를 결정하는 가이진 답게 바로 그 때문에 이탈리아가 버프를 받지 못하는게 아닌가란 주장도 있다.

SKY GUARDIANS에서는 기존까지 되도않는 군용트럭에 대공기관총이나 몇개 얹은 예능장비만도 못한 장비들만 나오던 이탈리아에 오랜만에 탑랭 장비인 아리에테 AMV PT1이 출시되어 이탈리아 유저들이 환호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운 장비라 또 논란이 되었다.

먼저, 이 일이 있기전에 아리에테, 아리에테 PSO가 타국의 탑랭 MBT들이 BR을 확장하면서 11.0, 11.3으로 끌려갔는데, 이에 아리에테 두 형제도 11.0으로 너프가 되었다. 그와 대비되게 T-90A는 10.7에 남았기에 이탈리아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했는데 이에 가이진은 '조만간 이 너프가 납득될만한 버프를 제공할것' 이라는 말에 이탈리아 유저들은 장갑 버프나 장전속도 버프를 생각하며 희망회로를 돌렸다.

그러나 정작 이번 패치를 하면서 제공한 그 '버프'가 CL3143 날탄을 DM53으로 '변경' 한다는 내용이었다. 정작 기존에 아리에테들이 인게임 최약체 MBT 평가를 받는 원인이 딱히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기동, 그리고 아예 존재하지 않는 장갑 이었는데, 정말 자신들의 게임을 플레이 하는게 맞긴 한건지 아리에테의 날탄을 변경하는게 전부였다. 그렇다고 DM53이 모든부분에서 CL3143의 우위라 하면 그것도 아니라 문제.

거기에 더해 아리에테 AMV PT1은 PSO가+WAR KIT 장착이 되었다는 제안된 내용과 다르게 아무것도 없이 생짜 아리에테로 출시되었고, 이에 이탈리아 모더레이터가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은 '제안할때 WAR+PSO KIT 장착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게 제안을 똑바로 하지 그랬냐' 라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거짓. 실제로 제안시 이에대해 언급을 하고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그렇게 말도 안되는 변명과 결과물을 내놓았다.

한편 해당 패치에 일본은 '당장 일본은 밸런싱을 위해 장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주장하며 말 그대로 미국의 구매제안서에 불과했던 F-16AJ라는 희대의 망상 장비를 밸런스를 운운하며 출시하고,[4] 소련의 YAK-141에는 IRST를 '실제로는 달았을 이다.' 라는 개소리로 추가해줬기에 이탈리아 유저들은 빅엿을 먹게 되었다.[5]

이런 행보로 인해 이탈리아 트리 자체의 미래는 어둡다. 커뮤니티에서는 '유딘체프 형제는 이탈리아인에게 무언가 원한이 있다.' 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돌정도로 이탈리아에 대한 고의적인 불합리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이다.

이후 헝가리 트리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크게 나아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이탈리아 트리에 중형전차랑 장갑차 몇 대 던져줬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지라. 그나마 10점대는 레오파르트 2A4의 KF41 링스의 추가로 약간은 나아졌으며, 미래를 볼 경우 레오파르트 2A7을 도입했기에 언젠가는 출시될 것이며[6] 추가적으로 헝가리군이 KF51 판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기에 다음 세대 전차의 존재가 생기기는 했다.

2. 차량

2.1. 경전차

2.2. 중형전차 · MBT

2.3. 자주대공포

2.4. 구축전차 · 대전차 차량

2.5. 헝가리

2.6. 프리미엄


[1] 특히 이 현상은 퍼싱-패튼 구간과 아리에테 때 더 두드러진다.[2] 헝가리 티거가 프리미엄 장비로 추가되며 중전차까지 있다.[3] 일례로 예비 전차인 M13/40이 BR 1.0인데 이보다 구형인 M11이 BR 1.3이며 마찬가지로 M13보다 못한 L40이 BR 1.7이다. 주포 구경은 M13보다 작거나 같고 재장전 속도는 오히려 느려졌는데, 도대체 왜 BR이 오르는지가 알 수 없다. 2랭크 전차들을 개방할 때 까지 예비 전차를 품에서 놓을 수 없는 구조인 셈.[4] 참고로 이탈리아 공중 문서에 나와있지만, F-16의 정당한 운용국이였던 이탈리아는 사용조차 하지 않은 일본과 달리 못 받을 뻔했다.[5] 당장 현대의 주력전차가 자기 자탄마저 방어하지 못하게 설계했을리가 없다. 그럼에도 가이진은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아리에테의 장갑을 공간장갑으로만 설정해두곤 이런 장비들을 추가한 것.[6] 다만 매우 오래 걸릴 것이다. 스웨덴이 핀란드의 2A6를 받아간 것은 약 2년이 걸렸다. 2A7도 그정도가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