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39:36

울쿠스

런닝맨의 역대 최종 보스
시즌 1
울쿠스
시즌 2 Part.1
아콩
시즌 2 Part.2
마누스
울쿠스
ULCUS
파일:울쿠스(45화).png
<colbgcolor=#dddddd,#383b40><colcolor=#373a3c,#dddddd> 신장 50m
길이 100m
체중 80,000t
성우 남도형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2
3. 능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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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닝맨 시즌 1의 진 최종 보스이자 소울트리의 화신.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재앙, 나무의 상처를 뜻하는 Ulcus.

나무의 상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소울트리의 화신. 땅속 깊이 잠들어 있다가 자연이 파괴되고 대지의 균형과 조화가 깨질 때 나타나 모든것을 무(無)로 되돌린다. 잊혀진 시대에도 출연한 일이 있으나 그 내용은 일곱 개의 석판에 새겨진 전설로만 전해진다.[1]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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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울쿠스의 석판에 쓰여있는 마지막 마테리온에서 태어날 구세주의 존재가 바로 울쿠스였다. 구세주는 말 그대로 인류로부터 런닝맨 세계관의 행성을 구원하는 이 세상 자체, 자연의 구세주라는 의미로, 인류의 입장에선 파괴신인 셈. 7화에 묘사된 소울트리 전설에서 종족간에 다툼이 일어나자 "다 꺼져!"라며 모두 쓸어버린 것이 바로 복선이었다.[2]

44화에서 챠밍골드가 소울트리에 증폭제를 무리하게 주입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마테리온이 폭발, 소울트리마저 소멸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대로 놔두면 인류가 멸망할 것이 뻔했기에 런닝맨과 DV7은 울쿠스를 봉인하려 하는데, 유물 7개를 울쿠스의 몸에 있는 구멍들에 꽂으면 된다고 한다.

멤버들의 분투로 모든 유물을 꽂아넣었지만, 사실 팔라가 꽂은 유물은 가짜였고 진짜는 팔라의 지팡이였다. 결국 리우와 포포를 빼고 모두 울쿠스에게 사망한다.[3] 그러나 포포가 부작용을 감수하며 시간마법을 사용해 부활, 리우가 진짜 유물을 꽂아넣은 그 때 런닝맨들을 자신의 체내로 불러들인다.
울쿠스: 어찌하여 나를 막는가?
쿠가: 그럼 세상을 다 때려 부수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라고?!
울쿠스: (울쿠스의 석판을 보여주며) 만물은 태어나고 사라지는 순환의 고리 안에 있다. 무너진 균형과 조화를 되돌리는 것이 곧 순환이며 나의 사명이다.
미요: 세상의 균형과 조화가 무너졌다는 거야?
울쿠스: 너희들의 탐욕은 마테리온을 소멸시켰고 분쟁과 혼란만을 남겼다. 망가진 세상은 다시 무로 돌아가고 또다른 시작을 맞이한다.
롱키: 뭐라는 거야, 이 악당! 너 어딨어?! 숨지말고 나와!
(그리고 종족들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과거와 현재, 미래 세계를 보여준다.)
가이: 이, 이게...
미요: 우리들의... 세상...?
롱키: 아, 아니야! 우리 탓이 아니라고!
리우: 모두가, 모두가 다 악인인 건 아니야!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파괴하지 않고도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단 말이야!
울쿠스: 이제 너희들의 시간은 끝났다.
여기서 사람들의 욕심으로 황폐해진 세상을 그 이전으로 돌려놓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런닝맨들의 모습과 마음가짐을 보고 이들을 인정하면서 다시 기회를 줘 스스로를 봉인한다.
"희망으로 이루었다."

봉인된 이후 머리에서 새로운 소울 트리의 싹이 돋아나고, 싹에서 새로운 마테리온이 나타난다.[4]

2.1. 시즌 2

2화에서 풀룰루족의 제사장 아콩의 말에 의하면 풀룰루족을 구원해줄 구세주라고 생각한다. 런닝맨들을 봐서 다시 기회를 줘서 스스로 봉인된 것을 풀룰루족은 울쿠스를 죽였다며 분개, 런닝맨들을 죄인이라고 부른다. 울쿠스의 석판의 내용을 자기편한대로 해석했다. 이건 다른 종족들도 마찬가지지만.

17화에서는 울쿠스가 나타난 여파 때문에 1000년 전에 봉인된 일부가 파괴되면서 아콩이 부활되었다고 한다.

23~24화에서 직접적은 아니지만 팔라가 가진 소울트리의 뿌리로 만든 지팡이가 큰 활약을 한다.

3. 능력

대지의 신답게 어마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 거대한 크기
    압도적인 거대한 크기가 주권이다. 현재 알려진 크기는 신장은 50m, 길이는 100m, 체중은 80,000t이라 한다.[5]

  • 기둥
    가시처럼 온몸에서 솟아나는 기둥들로 런닝맨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 검은 촉수
    온 몸에서 수많은 검은 촉수로 런닝맨들을 붙잡거나 공격한다.

  • 레이저 포
    입과 몸에 난 구멍에서 레이저가 나가는데 파괴력이 어마무시해 맞으면 즉사한다.

4. 기타

  • 여러 종족을 합쳐놓은 생김새를 띄고 있다.[6] 그리고 어마무시한 덩치에 안 어울리는 앙증맞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 시리즈 내 가장 강한 존재로 추정된다. 애초에 신이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강함을 지닐 수밖에 없다. 아콩이나 레오족이라도 울쿠스를 힘으로 상대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1] 런닝맨 완전도감 31페이지.[2] 하지만 어떻게든 진실을 감추기 위해 개그스럽게 표현했다.[3] 팔라, 가이, 롱키는 레이저포에 맞아 소멸, 미요와 쿠가는 왼발에 그대로 짓눌려 압사하였다. 리우도 포포의 시간마법이 없었다면 그대로 죽었을 것이다.[4] 이때 생겨난 새로운 소울 트리가 아직 싹인 상태이기 때문에 새 마테리온의 크기도 아주 작다.[5] 타 창작물과 비교하자면 크기로는 몬스터버스 고질라의 1/2 정도이다.[6] 펭족의 둥근 얼굴, 임파족과 지라프족의 뿔, 바르스족의 육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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