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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타츠오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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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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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첫 등장은 2022년 1월 31일자로[1], 현재 시점에서 그는 키린쵸(貴凛町)[2]의 이동식 메론빵 가게의 점장이지만, 과거엔 코드네임 '시류'(死龍)[3]로 활동하던 살인 청부업자였다. 현재 이쥬인 시게오가 가진 뒷세계 최강 암살자의 칭호도 가졌으며, 살인 의뢰를 받은 그의 타겟이 된 인간 중에 살아남은 인간은 전혀 없다고 한다. 암살자 활동 시절 8년간 죽인 사람만 1000명 이상인 그는 프로 암살자 집단 'CODE-EL'이란 조직에 속해있었다고 한다.[4] 본인 스스로 말하길 죽음의 냄새라는 걸 맡을 수 있어 이제부터 살인을 하려는 자나 얼마 안 가 죽을 자를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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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반복되는 살육에 대한 대가인지 날이 갈수록 어떤 음식을 먹어도 피맛밖에 느끼지 못하게 되고, 다른 감정 역시 무뎌져만 간다. 그나마 어린 시절 자신을 따스하게 보살펴 주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의뢰를 골라 받을 정도가 된 뒤에는 돈에 미친 쓰레기들에 관한 의뢰만 받는 등[5] 최소한의 선을 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심신은 피폐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를 끝낸 뒤 키린쵸의 공원에서 멍하니 앉아 있다가 한 아주머니가 준 메론빵의 맛에 감격하게 된다. 본인이 표현하길 무색이던 자신의 세계가 평화의 맛으로 단번에 다시 칠해져 살인 기계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고. 메론빵에 이렇게 반응한 이유는 흐릿하게 남아있는 어머니와의 기억 중 하나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길로 암살자를 은퇴[6], 아주머니의 제자로 들어가 자신의 메론빵 가게를 열게 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가게 운영은 이전 아주머니의 단골들이 그대로 우류의 새 가게로 오게 되면서 매출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우류 본인의 실력과 립서비스로 손님들과 주변 점주 등의 이웃들과도 점차 친해지게 되면서 비로소 삶의 보람을 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인 '나카무라'의 딸인 아야메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7] 얼마 뒤, 우연히 메론빵 가게에 찾아온 한구레 집단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오랜 암살자 생활로 사람에게서 사취, 즉 죽음의 냄새를 맡는 감을 터득한 우류는 이 한구레 패거리들이 풍기는 사취를 통해 이들이 누군가를 죽이려는 것을 예감하고 미행한다. 예상대로 그 패거리들은 아야메를 납치해 성폭행, 살인 등의 몹쓸 짓을 저지르려 했던 것이다. 이에 우류는 은신처를 급습해 한구레 패거리들을 몰살시키고 납치된 아야메를 구출한다. 알고보니 이들은 젊은 여성을 납치해서 강간, 살해, 인신매매 등을 하는 범죄 집단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이후 아야메가 감사의 의미로 메론빵을 사가자, '모두가 은인'인 키린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청부업자 출신이라는 과거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을 읊조린다.

2월 25일의 영상에서 우류는 키린쵸의 홈리스[8]들이 모여사는 곳에서부터 홈리스들이 실종되고 있다는 소문을 메론빵 가게의 단골손님인 여기자 마키에게 듣게 된다. 우류는, 단골이었던 홈리스 시게 영감[9]이 한참 동안 메론빵을 사러 오지 않는다는 걸 문득 깨닫고 시게 영감의 거처를 찾아갔다가, 다른 홈리스에게서 시게 영감이 '희망의 집'이라는 곳에 반강제로 끌려갔다고 듣게 된다. 우류는 이미 희망에 집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었는데, 그 실체란, 한구레 조직이 빈곤자와 홈리스들을 숙소와 식사와 일거리를 제공해준다고 꼬여서 고된 육체노동에 종사시키고 일이 끝나면 열악한 시설에 감금하고 도망치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시설의 명칭이 바로 희망의 집. 반면,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 시공자는 희망의 집의 수용자들을 일용직 노동자[10]로 고용하여 그들에게 합당한 일당을 주고 있었으나[11], 한구레 조직은 비열하게도 희망의 집 수용자들의 일당을 갈취하고 오히려 무거운 빚을 지게 하는 수법으로 그들을 노예로 만들어 왔다.[12] 그 구체적인 수법이란, 더러운 숙소의 호텔보다 더 비싼 숙박비・한끼에 몇천엔이 넘는 저질 식사・생필품을 고가에 강매하는 것[13]들이었다. 게다가 탈출하려고 하면 가혹한 린치를 가해왔다.
이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우류는 희망의 집에 잠입하려고 하는데, 평소처럼 '죽음의 냄새'를 맡고, 희망의 집 내부에서 수많은 이들이 살해당했다는 것을 직감한다. 우류는 수용자들에게 린치를 가하려던 한구레 놈들을 모조리 살해해버리고, 노예상태였던 수용자들을 전부 해방시켜준다.[14] 그리고 한숨을 돌리던 중 CODE-EL에서 배신자의 숙청을 위해 보낸 암살자 카린이 습격해왔는데, 결과는 우류의 승[15]. 이후 카린은 우류의 메론빵 가게에서 판매점원 겸 제자로 같이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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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영상에 등장한다. 만삭의 임산부에게서 태아를 적출하여 그걸 이식용 장기나 약재로 팔아넘기는 카와우치구미(河内組)의 조직원들을 몰살해버린다. 카와우치구미는 인도네시아 마피아와 손을 잡고 이 비열하고도 극악무도한 사업을 해왔다. 카와우치구미의 키리노(桐野)가 그 책임자격이었는데, 역시 우류에게 끔살당한다.[16] 카와우치구미도 쿄고쿠구미 못지 않게 인간의 도리에서 벗어난 시노기들을 영위하는 작자들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언급이 별로 없었는데 카와우치구미도 점점 영상에 등장하고 있다.

2022년 3월 25일 영상에 등장한다. 절망에 빠져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준다는 식으로 신도를 포섭하는 종교단체 '구원의 빛'의 뒤가 구리다면서, 언제나처럼 여기자 마키가 등장하여 우류에게 흉흉한 소문을 전해준다. 우류는 단란해 보이던 3인 가족 손님인 미하시(三橋)일가가 통 모습을 보이지 않자 궁금해 하던 차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 타이치(太一)군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다른 손님에게서 듣는다. 그런데 이 부부가 슬픔을 이기지 못해 구원의 빛 교단을 찾아가게 되고, '그 고통과 슬픔을 교인들과 나누면, 신은 당신들을 버리지 않고 슬픔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다.'라면서 교주는 부부의 마음의 틈새에 파고들어 교단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금전은 재액의 근원'이라면서 전재산을 바쳐 교단에 보시할 것을 강요하고, 더 이상 바칠 돈이 없어 쓸모없게 된 사람에게는 '악령이 씌였다.'면서 제령 퇴마의식을 가장한 집단 린치로 서슴없이 살해하며, 그 살인에 신자들을 전부 가담시켜 공범으로 만드는 수법으로 비밀을 유지하던 극악무도한 사이비 집단이었다. 남편이 살해되고나서야 실체를 깨달은 미하시 부인이 탈출하여 겨우 우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우류는 교단에 잠입해 교주를 포함해[17] 그 뒤를 봐주는 보헤미아의 보스인 제시와 한구레 집단까지 모조리 살해해버린 후, 신자들을 해방시킨다.

2022년 4월 2일 영상에 등장한다. 메론빵을 사먹으러 자주 오던 초등학생 3총사중 한 명인 '코타(康太)'군이 보이질 않아 궁금해하던 차에, 중국 마피아 조직 '악룡회(鰐龍会)'가 키린쵸에 흘러들어왔으며 키린쵸의 어린이들이 자꾸 실종된다는 마키의 말을 듣고, 또 마침 거대한 택배물 상자를 운반하는 중국계로 보이는 택배 배달원들에게서 사취를 맡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그들의 아지트에 숨어든 우류는 택배의 내용물이 실종된 어린이들이며, 그들을 인신매매하는 극악무도한 놈들이라는 걸 알아내고 몇명을 참살하나, 곧 나머지 일행이 십수 명정도 나타난다. 오른눈을 뜨고 각성한 우류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18명을 모조리 살해하고 어린이들을 해방시킨다.[18]

2022년 4월 8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 출신이였으나 이쥬인에게 털렸던 가솔린 형제, 카네코(金子)와 나리타(成田)가 다시 등장한다. 가솔린 형제는 쿠레바야시에게 한 번, 이쥬인에게 또 한 번 털린 후로도 정신 못 차리고 사람들을 불태우며 쾌락살인을 저지르다가 쿄고쿠구미에서 파문당했다고 한다. 한구레 집단과 결탁하여 키린쵸에서 업소들을 돌아다니며 보호비를 뜯으려 하다가 말을 안듣는 업주들을 폭행하거나 몸에 불을 붙이는 극악무도한 행동을 반복하다가, 급기야 건물에 방화하기까지 이른다. 이미 사취를 맡고 급히 달려온 우류가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구출[19]하고, 방화현장에서 득의만면한 미소를 짓는 놈들을 발견하고 뒷골목으로 쫒아간 결과, 그들이 가솔린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솔린 형제는 개조한 화염방사기로 우류를 처치할 생각이었으나 도리어 우류의 카운터에 들고 있던 놈은 자신을 불태우는 꼴이 되었고, 이후 다른 놈은 우류가 그 화염방사기를 주워들고 전광석화로 움직이며 놈의 목구명에 쳐박은 뒤, 가차없이 발사해 불태워서 전멸시켜버린다.

2022년 4월 20일 영상에서 변함없이 사취를 맡고 추적하여 극악인을 처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연히도 처형한 악인 죠시마는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 루카와 타카오가 마크하면서 조사중이었던 인물. 루카와는 우류의 처형장면을 목격하고 '역시 몬스터급'이라면서 놀라워하던 중, 우류는 금세 루카와의 기척을 깨닫고 순식간에 루카와의 배후에 접근해서 팔뚝으로 휘감아 목을 조른다. 루카와는 우류에게 배후를 내주고 매우 당황하는데, 우류는 루카와를 보더니 '아, 너는 고문장인의 애송이 조수로구만.'이라면서 대번에 알아본다. '네 스승한테 인사라도 하고 싶은데, 고문 소믈리에의 사무실은 어디지?'라고 물으나 루카오는 덜덜 떨면서도 답할 수 없다고 한다. 딱히 흥미도 없었던 우류는 대수롭지 않게 '뭐, 곧 만나게 되겠지.'라면서 루카와를 그냥 보내준다. 우류의 입장에선 루카와를 죽일 이유도 딱히 없기에 루카와를 그냥 보내준 것으로 보인다. 우류의 입장에서도, 고문 소믈리에가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법으로 처벌할 수 없었던 악인들을 처형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4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키린쵸의 공원에서 아모우구미의 말단 젊은 조직원들과 쿄고쿠구미의 말단 조직원들이 충돌을 일으키고, 그걸 보고 받은 쿄고쿠구미의 군기반장 브래스 너클의 콘도가 그것을 진압하러 간다. 주먹 다짐 끝에 머리 끝까지 분노가 치민 쿄고쿠구미의 말단이 권총을 꺼내들고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을 쏘려고 하자, 갑자기 우류 타츠오미가 등장해서 전광석화 같이 권총을 든 팔을 부러뜨려버린다. 우류 입장에선 키린쵸의 공원[20]에서 소란을 떠는 반사회적 집단 놈들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쫓아버릴 생각이었던 것. 멀리서 그걸 목격한 콘도는 우류가 보통 인간이 아닌 것을 직감하고, 얼른 달려와 그들과 우류 사이를 막아서며 아모우구미를 포함한 젊은 조직원들에게 얼른 전력으로 도망치라고 외친다. '키린쵸를 어지럽히는 버러지 이하 쓰레기 같은 놈들을 도망가게 할까보냐.'면서 우류가 그들을 쫓자, 콘도는 풀스윙 펀치를 날리며 우류를 제지하려 한다. 넌 뭐하는 놈이냐는 콘도의 물음에 우류는, '사랑과 용기의 메론빵 맨이다. 네놈이 저놈들의 보스인가? 그렇다면 죽여주지.'라고 심드렁하게 말하면서 콘도를 말 그대로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팬다.[21] 피떡이 되어서 본부에 돌아온 콘도를 보고 쿠가는 아연실색하고, 콘도 왈, '아무런 반격도 할 수 없는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 녹색 머리의 남자다.'라고 한다. 그걸 들은 쿠가는 '그런 괴물이 키린쵸에 살고 있다는 건가????'라며 대경실색한다. 터프함으로는 따를 자가 없다고 생각했던 콘도 형님이 당한 것을 보며 매우 충격을 먹고, 쿠가는 '더욱 자신을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한 번 더 만나러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2022년 5월 6일 영상에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청년들을 속여서 일본에 밀입국시킨 뒤, 고된 육체노동에 종사시키다가 종국엔 쓸만한 장기를 적출하고 살해하는 극악무도한 한구레 집단 '로잔(盧斬)'을 전멸시킨다. 이쥬인 시게오는 의뢰를 한 건씩 받아 악인 1~2명을 처형할 뿐이지만, 우류는 매번 혼자서 조직 전체 규모를 궤멸시키고 있다. 그것도 의뢰 따위와는 관계없이 본인이 내켜서 하는 것.

2022년 5월 17일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평소 메론빵을 배달해주던 신사를 습격한 암살자랑 싸우던 그를 구해줬다. 당시 우류는 암살자를 붙잡아서 쿠레바야시의 펀치의 과녁으로 만들어준 후 그의 펀치를 칭찬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2년 6월 10일 영상에서, 갓 경찰관이 된 단골 손님 후미쨩이 소속 경찰서 내 여경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협박장과 여경 실종 사건에 대해서 털어놓는다. 조수 카린은 본인이 여경으로 변장하여 일부러 본인이 미끼가 되어 납치되고자 한다. 우류는 그것을 몰래 감시하다가 카린을 납치하는 괴한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것은 폭탄마 히무라(火村)였다. 그러나 카린의 목에 목걸이형 폭탄을 설치하여 상황은 녹록지 않게 돌아간다. 히무라의 아지트까지는 알아내서 잠입을 했으나 기폭장치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망설인다. 경거망동하다가는, 카린을 포함하여 인질로 잡혀 있는 후미쨩과 다른 여경들까지 전부 폭사하게 될 판국이었기 때문. 별 수 없이 지나가는 행인인 척하면서 히무라의 칼에 일부러 두 번이나 복부를 찔려가면서 '죽기 전에 그거라도 알려주쇼. 폭탄은 어떻게 기폭시키는 거요?' 라고 묻고, 히무라는 의기양양하게 '어금니에 삽입해두었기에 절대 날 막을 수 없다.'며 말한다. 그걸 듣자마자 우류는 양눈을 다 뜨고 살육모드를 발동하여 순식간에 히무라의 아랫턱을 '뜯어내 버린다.' 우류 왈, '이러면 이 멍청이는 영원히 아무 것도 씹지 못하겠지?'이라고 한다. 아무리 우류라도 현직 여경들 앞에서 살인을 할 수는 없었던 것. 히무라 히데노리는 납치감금과 살인미수로 체포되고, 여경들은 카린이 전부 해방시켜준다. 우류는 두 번이나 자상을 입었으나 급소를 비켜가 경상에 그친다. 사건이 정리되고 환한 얼굴의 후미쨩이 메론빵을 먹으러 와서는 '여경들 모두 우류씨 팬이에요!'라고 말해서 우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22]

2022년 7월 1일 영상에서는 일상처럼 또 키린쵸를 어지럽히는 인신매매범 일당을 말살하고 장사를 하는데, 전에 콘도를 두들겨 팬 건으로 쿄고쿠구미노지마 카케루타카하시 슈야가 싸움을 걸어왔다. 우류는 처음에는 죽일수도 있다며 둘을 위협했으나 야쿠자에게는 멘쯔[23]라는 것이 있기에 둘은 물러서지 않았고 우류는 둘을 가볍게 태권도 기술로 쓰러뜨린 후 메론빵을 수업료(겸 도전료)로서 강매시킨 후 돌려보낸다.

2022년 9월 10일 영상에서 우류・카린・바스・킨포・제이크가 조직 내 모리(毛利) 그룹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모리 그룹은 CODE-EL 상층부의 명령에 따라 전원 제거될 위기라는 것도 밝혀져 우류 역시 이 내부 항쟁에 원치 않아도 휘말릴 전망이다. 우류가 과거 선후배 사이였던 이들과 협력하여 공투할 것으로 보인다. 우류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간 자신을 습격했던 바스・제이크・킨포・아시자와를 전부 살려주고 메론빵이나 먹으러 오라고 했던 것은, 혹시 이들도 손을 씻고 보통사람으로 살아갈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24] 뼛속까지 냉혈한은 아니었던 것. 우류 자신이 의도한 바는 아니나 정말로 우류의 파벌이 생겨날지도 모르고, 우류가 이들과 협력하는 정도에 따라 자신의 목숨은 물론 후배들의 목숨, 그리고 키린쵸의 치안이 크게 좌지우지될 것으로 보인다.

22년 11월 12일 영상에서 메론빵 트럭이 훼손되고 스승이 납치당하는 상황이 벌어져 사상 최대로 격노하게 된다고 카린에 의해 예고되었다.

1.1.1. CODE-EL 전쟁

11월 13일 영상에서 바로 등장. 카린이 장을 보러 간 사이 히토미를 메론빵 차에 숨겨놓고 강철 와이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쿠모자키 준이치를 필두로 한 CODE-EL의 암살자 4명과 전투한다. 히토미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격을 최소화하고 피하다가, 양손에 짐을 든 카린을 지키고 부상을 입는다. 이 과정에서 메론빵 차가 손상된 것에 격노, 아무 컷씬도 없이 바로 오른쪽 눈을 뜨더니 길가의 나뭇잎 하나만으로 목을 그어서 3명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쿠모자키는 반격한 직후 나뭇가지로 목을 찔러 죽여버렸다.

11월 19일 영상에서 우류가 어찌하여 격노했는지가 자세히 밝혀진다. 하루코마(春駒)가, 우류의 주변인들을 납치하여 우류를 꾀어내자는 비열한 작전을 제안하자 긴다는 이를 받아들여 실행하도록 한다. 우류는 전례없이 극대노하여, 하루코마와 그 졸개들을 전부 처치하고 스승을 무사히 구출한다. 우류는 이 모든 일의 원흉인 긴다를 제거하지 않고서는 영원히 이런 일이 계속될 거라 판단하고 먼저 바스에게 전화를 걸어 긴다를 암살하기 위해 협력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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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를 없애버리겠어. 바스, 니가 좀 도와줘야겠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난 모리파의 일원으로서.. CODE-EL의 수장, 긴다를 암살한다!!

- 우류 본인, 스승에게까지 마수를 뻗친 CODE-EL의 수장 긴다를 암살할 것을 다짐하며.
그리고 우류의 예상대로 CODE-EL이 히토미에게서 탈환하고자 하는 정보는 역시 '흑막의 어르신'이 그간 CODE-EL에 의뢰했던 암살 대상자의 리스트였다.

2022년 11월 29일 영상에서, 긴다를 암살하기로 결심한 우류는 제이크와 바스를 불러 회의를 한다. 긴다와 그 추종세력을 숙청하기로 한 목표 자체는 확고하나, 모리 그룹은 수적 열세였던 것. 바스의 말에 의하면 조직 내에서도 긴다에게 모두 찬동하는 것은 아니며, 각 그룹의 수장 중에서도 긴다에게 불만을 품은 이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중 하나인 히가시야마(東山)에게 킨포가 접촉을 하러 갔다고 한다.[25] 킨포가 히가시야마와 접촉하자, 놀랍게도 그는 긴다의 수하들에게 여러발의 총격을 당하고 쓰러진 모리를 구완하여 그를 살려놓고 몰래 숨기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긴다는 처음에는 모리가 즉사했을 거라 생각하고 히가시야마에게 시체의 처리를 명령했으나, 모리의 소재에 대해서 자신에게 의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히가시야마도 눈치채고, 킨포의 접촉을 계기로 모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미 냄새를 맡은 CODE-EL의 추격자들이 따라붙었고, 킨포는 특유의 체술로 그들을 대부분을 목을 부러뜨려 살해하나, 역시 고무술 유도의 고수 후지타라는 자와 대결하게 된다. 오른팔 팔꿈치가 뒤로 꺾이면서도 킨포는 후지타를 본인의 체술로 무난히 살해하고 모리를 지킨다. 여담으로 우류는 자신들만으론 조직에 맞서기 중과부적임을 깨닫고 '전에 모리그룹에 소속되어 있던 인물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CODE-EL 내부 항쟁에 코바야시나 모리와카가 참전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12월 14일 영상에서는 의식을 잃은 모리와 함깨 아지트로 귀환한다 제이크로 부터 코모리 켄지를 소개받고 그가 가져온 스이란과 츠루기 시노부가 긴다의 지시를 받고 모리파를 말살하기 위해 움직인다는 정보를 전달받고 현재 CODE-EL의 긴다 체재의 현황을 듣는다 그리고 이를 듣고는 암살계획을 구성해 시작하려 하나 주기적으로 정치가를 만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의 스케쥴을 알아내기 위해 히가시야마로 부터 긴다와 가까운 간부인 키타무라와 접촉하기 위해서 제이크와 동행해 저택으로 향하지만 먼저 조직측에서 선수를 쳐 호소야마다에 의해서 저격을 당하지만 제이크와 연합해 저격을 빗겨맞아가며 저택에 칩입해 그를 제압하지만 키타무라가 살해당한것을 확인하고 호소야마다의 목을 꺾어 살해하며 아지트로 귀환한다

12월 18일 영상에서는 아시자와 츠네히코와 재회하며 그에게 카린 코모리 켄지와 동행해 새로운 아지트를 구하라고 지시하나 이를 알아차린 핑크의 습격으로 인해 아시자와가 그에게 살해당하며 실패하고만다

12월 24일 영상에서는 아지트에서 고락을 함께 한 아시자와의 죽음을 눈치채며 슬픔의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코모리 켄지가 미행당해 자신들의 아지트가 발각 된 것을 눈치채고, 모리와 히토미를 지키기 위해 바스와 함께 대기하고 있자, 스이란과 누에가 습격하여 교전하게 된다. 우류는 우선 누에와 대적하게 되고 한참을 주고 받으나, 그 와중에 히토미가 아지트를 빠져나간 것을 알아차리고, 이는 누에도 동시에 알아차린다. 누에는 히토미를 확보하기 위해 전선을 이탈하고, 바스도 히토미를 구하기 위해 누에를 쫓아가면서 전선을 이탈하게 된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스이란의 전력의 킥을 직격으로 얻어맞으나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블로킹하지만 날아가 버리게 되고 자세 자세를 고쳐잡고 스이란과 일대일로로 싸우려고 하나, 갑작스럽게 킨포가 청소차를 몰고 쇄도해서 그대로 스이란을 들이받아 버린다. 그러나 스이란도 신기의 낙법을 구사하여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우류와 킨포를 동시에 상대하기엔 무리라 생각했는지 퇴각하고, 우류와 바스도 아지트를 버리고 퇴각한다.

12월 28일 영상에서는 의식 불명인 카린을 데리고 새롭게 구한 아지트로 피난오고 모리파의 일행들과 작전회의를 하며 자신들의 전력이 얼마나 열세인지 깨닫고 긴다를 빨리 죽여야 하는걸 알지만 긴다파의 전력이 너무 많은데다가 돌파해야 하는 벽이 많다는걸 알고나선 섯불리 움직일 수 없는것에 푸념을 늘어놓지만 모리가 인맥을 이용해서 겐 운란이 모리파에 합류하고 왜 CODE-EL을 상대로 합류 하냐 질문하지만 겐에게서 모리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것과 자신도 스이란을 죽여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정보수집을 위해 CODE-EL의 아지트로 잡입하기 위해 겐과 동행한다 아지트 부근에서 망을보던 감시원들을 처리하고 아지트로 돌입한다 아지트 기지내부에서 자신에게 덤벼드는 조직원을 처리하고 투항하는 간부를 위협해 긴다가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듣고 더는 멈출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아지트로 귀환한다

12월 30일엔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등장한다. 이쥬인은 노다를 통해 의뢰인인 여고생 소녀의 부친의 검시 사진을 보게 된다. 이쥬인은 턱에 있던 작은 멍을 보고 특수한 무기라 짐작하고, 그에 관한 정보는 프로 암살자만 알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우류에게 연락했다. 우류는 내키지 않았으나 카린의 소개로 이쥬인이 키린쵸 사람의 원통함을 풀어주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둘은 5년 전 우연히 표적이 같아서 한번 격돌한 적이 있었다는데, 승부를 내지 못한 듯하다. 우류는 이쥬인이 보여준 사진을 보고는 '비비탄 정도 크기의 작은 탄환이라도 복서의 펀치력 수준의 위력을 낼 수 있는 특수탄환'이라면서 취급하는 조직이 CODE-EL밖에 없고, 그걸 즐겨 쓰는 암살자는 그 중에서도 '야마다 야스오'밖에 없다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준다. 우류는 마침 그 야마다도 자신을 노릴 것이니 같이 있다 보면 자연스레 야마다를 포획할 수 있을 것이라 알려준다. 정말로 잠시 행동을 같이 하자 우류의 예상대로 야마다가 나타난다. 야마다는 각종 특수탄환과 소형권총 등으로 이쥬인을 노리고 속사로 사격을 하였으나, 이쥬인은 그걸 전부 회피하고 거리를 제로로 줄여 야마다를 기절시키고 확보에 성공한다.

우류는 이쥬인의 요청으로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다. 직후 최강자 투톱의 대화가 일품.
우류: 야마다를 상대로 맨손으로 농락하다니, 싸움 실력은 여전히 엄청 세구만.
이쥬인: 우류, 자네도 싸움이라면 한가락 하잖나. 자네랑은 두 번 다시 싸우고 싶지 않아.
우류: 그건 내가 할 말이라고...

1.2. 2023년

1.2.1. CODE-EL 전쟁

1월 9일 영상에서는 다시등장 모리파 일원들에게 메론빵을 구워주며 작전 회의를 하면서 모리가 떠올린 요시즈미라는 간부를 납치해 긴다에 관한 정보를 얻기위해 그를 납치해오지만 그때 정신차린 카린이 고문하며 카린에게 당하면서 기뻐하는 요시즈미를 보며 황당해 하면서 그에게서 얻은 긴다는 주기적으로 정치인을 만난다는 것과 츠루기에게 자신이 노려지는것을 듣고 쓸모가 없어진 요시즈미를 구속한채로 쓰레기통에 버리며 츠루기에 대해 독백하며 일행들에게서 그에 강함에 편린에 대해 듣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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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 코바야시를 만나러 가는 모리와 우류 앞에 나타난 누에와 격돌했다고 한다.
2023년 2월 8일 영상에서 모리는 과거 모리그룹 소속이었던 코바야시에게 협력을 요청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우류와 같이 아모우구미 본부로 가던 중, 누에가 어린 여자애에게 최면을 걸어 트럭에 뛰어들게 해 죽게 만들려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우류는 트럭에 치일 뻔한 여자애를 아슬아슬하게 구해주게 된다. 누에는 그렇게 우류가 잠시 모리에게서 벗어난 틈을 노려 모리를 공격하지만 우류는 여자애가 가지고 있던 물통을 던져서 거리를 벌리고 모리도 구해낸다. 우류는 누에에게 다가가 아무런 죄도 없는 여자애가 죽었으면 어쩔 뻔 했느냐고 묻자, '임무달성이 중요할 뿐, 무슨 상관이냐'는 누에의 대답에 우류는 격노하여 누에와 격돌하게 된다. 이 격돌의 결말은 2월 10일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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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지랄하고 자빠졌네! 누에! 네놈은 내가 반드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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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그건 이쪽이 할말이야. 여기서 뒈져줘야 되겠다. 시류!
우류:닥쳐! 염불이나 읊어라.
2023년 2월 10일 영상에서 그 격돌의 결말이 밝혀진다. 우류는 누에의 마음속의 갈등을 알아보았고, 누에에게 승리하나 그의 목숨을 빼앗지 않는다. 누에는 결국 모리의 권유로 모리파로 전향을 하게 된다. 상세는 CODE-EL의 누에 항목 참조.

2023년 3월 3일 영상에서는 코바야시를 만나기 위해 모리와 함께 아모우구미를 방문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바야시 유키사다 항목을 참고.
CODE-EL에서 탈퇴했던 사람들을 처리하러, 긴다가 보낸 암살자가 온다고 충고하러 왔으며, 각종 수라장을 겪어온 코토게 카부토도 우류를 보고 잔뜩 긴장을 한 채로 식은 땀을 멈추질 못했다. 그 이쥬인 시게오와 동급으로 공인된 우류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2023년 4월 19일 영상에서 카린이 납치당하고 바스가 당하자 살기를 휘감으며 분노한 모습으로 긴다와 츠루기를 죽일 것을 다짐하면서 CODE-EL 항쟁도 최종국면으로 들어간다.
우류: 절대로 용서 못해. 츠루기...긴다... 반드시 카린을 탈환하고 두 명 다 죽인다... 목 씻고 기다리고 있어라.
2023년 5월 10일 카린을 구출하기 위해 모리, 바스와 함께 CODE-EL 본부를 습격하게 되었지만 바스의 부상이 심하고 행동을 지체하게 되면 납치된 카린이 약물에 절여진다는 것을 예상해 모리가 이때다 싶어 어르신의 정보를 뿌리기로 결정하며 고다이를 통해 전 매스컴에 확산시키고 긴다파를 주의와 전력을 분산 시켜서 재정비할 시간을 벌며 그 시간동안 작전회의를 하며 모리가 데려온 내부 협력자인 하카마다 그룹에 소속된 마치다 토모야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하카마다를 살해한 츠루기와 긴다가 내건 배금주의를 원망하며 모리에게 협력하며 이대로라면 조직의 미래는 없다는 걸 듣는다 그리고 마치다가 내부에서 폭탄 소동을 일으키며 주의를 끌테니 그틈을 타 잠입해 달라는 말을 듣고 본부로 모리 바스외 함깨 침입한다 그곳에서 CODE-EL 최고의 걸작 츠루기 시노부와 마주하게된다.
츠루기: 항상 따분했었는데... 시류, 너는 날 곤란하게 해줄 수 있겠지?
우류: 아아... 곤란하다 못해 지옥으로 가게 될 거다.
그리고 마침내 대망의 우류 타츠오미 VS 츠루기 시노부 격돌이 성사되었는데 서로의 전투력이 강해도 너무 강한 나머지 5월 12일 영상에서조차 결판이 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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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정말 재밌다고 시류. 자, 죽을 때까지 하자고.
우류:죽는 건 네놈쪽이다. 이 빌어먹을 새끼야.
2023년 5월 20일에는 긴다가 모리에게 패해 자살하게 되었고, 바로 다음날인 2023년 5월 21일, 드디어 둘의 전투가 막을 내렸다.
처음에는 둘의 칼부림에 서로 베이게 되었는데, 도중 츠루기는 우류의 팔을 잡고 그대로 넘겼는데 우류는 그걸 넘겼지만 이후의 눈찌르기 공격에 눈가를 스쳤다. 거기서 츠루기가 빠르게 뛰어들었는데 우류는 허리를 스치는 걸 각오하며 찌르려 했지만 츠루기의 주먹이 날아왔다. 우류는 이를 얼굴로 받아내려 했지만 주먹은 페인트, 츠루기의 손 안에 있던 구슬에 의해 머리쪽 출혈 + 피가 흘러내려서 오른눈이 가려지고 이후의 추가타로 몸통까지 베이며 위기에 몰렸다. 이에 츠루기는 그 살인기술은 조직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면서 이해안된다는 듯이 말한다.
우류(나레이션):나도 이 녀석과 비슷한 처지였으니까 알고 있다.
우류: 부모 얼굴도 모른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네놈은 그저 떼쓰고 있는 꼬맹이일뿐이다. 타인은 네놈이 아니야. 자기가 새장 안에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멍청아.
우류(나레이션): 내가 한말이 분명 심층 심리에 있었겠지.
츠루기: 너 좀 닥쳐... 이제부터 죽일테니까..
우류(나레이션):녀석은 처음으로 분노의 감정을 보였다.
우류는 남의 말대로만 움직이는 꼬맹이에게 절대 쓰러지지 않겠다며 맞섰다.
우류는 츠루기의 날을 받아치다가 가스 봄베를 공격해 폭파. 서로의 상의에 불이 붙어서 상반신을 드러내고 전면전으로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무장은 단검만 남은 상태, 하지만 서로 날을 주고받는 상황에 처하자 소모전이 될 것을 생각한 우류는 신발을 던지고 그 틈에 왼손에 신발을 들고 돌격. 그렇게 우류는 신발과 왼손으로 츠루기의 단검을 빼앗았지만 츠루기도 역으로 우류의 오른팔을 잡았지만 손으로 쳐내고 왼손의 나이프를 들려고 했으나 츠루기가 쳐내면서 맨손 격투로 넘어갔다.
먼저 주먹을 날린 건 츠루기였지만 우류의 왼팔은 츠루기의 뒤통수를 잡았고, 츠루기도 우류의 뒤통수를 잡은 상황. 그렇게 둘 중 하나가 쓰러질 때까지 서로 주먹을 날리다보니 츠루기가 손을 놓고는 발경을 날렸지만 우류는 거기서도 손을 놓지 않아서[26][27]반작용으로 자세가 무너지며 3발을 얻어맞았고 이후로 주먹을 날린 결과 츠루기는 그로기 상태에 빠졌고 그대로 우류의 단검에 베이며 쓰러진다.
결국 츠루기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카린을 구할 수 있는 열쇠와 생사여탈권을 쥐어주나 우류는 츠루기를 그대로 내버려둔 채 카린을 구하러 떠난다. 이 와중 순수하게 그녀를 도우러 왔다고 말하기 부끄러운지 매상의 60%나 되는 인물이 빠지면 힘들다며 츤츤거리고 카린도 60%가 아닌 80%라고 정정하며 그녀와 함께 복귀한다.

1.2.2. 종전 이후

2023년 6월 9일 총집편 영상에 의하면 복귀한 메론빵 가게에 어떤 남자가 손님으로 왔다고 한다. 12일에 오랜만에 가게를 열면서 등장. 다만 오랜만에 열다보니 손님이 별로 안온다며 한탄을 하자, 카린이 다시 열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순간에 폭풍눈물을 흘린다. 코바야시처럼 조직을 그만뒀을 때 전재산을 조직에 넘겼기에 돈이 없었기 때문에, 전쟁따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며 후회하는 개그씬은 덤. 또한 그 어떤 남자의 정체가 나오는데 바로 츠루기 시노부였다. 츠루기는 누에의 권유로 인해 우류를 극적으로 변화하게 만들었던 메론빵이 궁금해서 먹어 보기 위해 온 것이었다. 그러나 제이크를 죽인 전적이 있어 바스가 심하게 구타를 하게 되고 '모두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미안했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돌아가려 하자, 우류는 그를 멈춰세우고 메론빵을 권한다. 결국 시노부는 메론빵의 충격적인 맛에 폭풍눈물을 흘리며 감동한다. 우류 왈, '켕기는 게 있는 인간일수록 내 메론빵을 먹고 바보가 되지'라면서 츠루기의 표정을 보고 말한다. 츠루기는 결국 양손 가득 메론빵을 사서 떠나고 그런 시노부를 보면서 그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여담으로 이날 모리 코헤이가 운전자금은 윤택하게 지원해줄 테니 자신이 설립한 회사의 산하에 들어오지 않겠냐고[28] 권유하는데 우류는 거절하려고 하나 카린이 그런 우류를 니킥 몇 방으로 기절시킨 뒤 흔쾌히 수락한다.세계관 최강자는 카린이었다.[29]
2023년 6월 19일 영상에서 카린, 킨포, 바스, 누에와 함께 바닷가로 휴가를 간다.
2023년 7월 2일 영상에서 육상부[30] 등 여성 스포츠 선수의 몸매를 강조하는 사진이나 탈의 장면 등을 찍어 그걸 비싸게 팔아넘기는 한구레 조직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실제 촬영을 담당하는 하부 조직원을 잡아서[31] 아지트를 알아내고 습격하여 궤멸시킨다. 또한 자신의 고객을 수렁에 빠뜨린 악당을 징치하고 채무액을 회수하러 온 미카도 이치로타와 현장에서 만나 공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미카도는 우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우류 역시, 미카도가 암살 일족의 장남이라면서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이나 경험으로 보나 미카도 쪽이 한참 후배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2023년 7월 3일 영상에서 계속 교류가 있던 시게 영감을 비롯한 홈리스들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정기적으로 홈리스들을 납치하다시피 데려가 지하격투장의 링에 세운다는 것. 한구레 집단과 그 리더 타니카와는, 홈리스들을 납치해와서 '일하기 싫어 홈리스가 된 주제에 돈에 눈이 멀어서 격투기 시합에 나선 시궁창 쥐새끼같은 인간들'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시합에서 두들겨 맞는 모습을 유튜브에 라이브로 송출하고 그 컨텐츠로 거액을 벌고 있었다. 이기면 300만 엔을 준다고는 하나, 홈리스들이 프로급 격투가의 상대가 될 리도 없고, 그들은 시합에서 큰 부상을 입고 심지어는 사망하는 경우까지 있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우류는 자신이 홈리스인 척 꾸며서 일부러 납치되어 시합에 나서서 옥타곤 링 위에서 타니카와를 쓰러뜨리고, 우류의 GPS를 쫓아 격투장에 잠입한 카린이, 이 시합에 검은 돈을 출자해서 이득을 보고 있던 부패한 사업가와 정치가들의 모습을 라이브로 송출해서 실각시킨다. 그렇게 카린과 공투로 일망타진. #
2023년 7월 10일에 나오는 쿄고쿠구미 에피소드 마지막의 다음 화 예고들 정리에 따르면 7월 12일날 카이엔아가츠마 쿄야와 카치코미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7월 22일 영상에서 우류는 '개인촬영'을 빌미로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서 '해프닝 바'[32]에서 성노예나 다름없는 접객을 강제로 시키는 한구레들을 소탕하러 출동하게 된다. 우류의 메론빵 고객이었던 '시나쨩'은 납치되어, 해프닝 바에서 남성 고객들을 끌어들일 미끼로서 각종 음란쇼를 강제로 했거나, 정재계 유력자 남성 고객을 상대로 업주의 강요로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 페페 로션으로 가득찬 간이 풀이 등장했을 정도. 우류는 이 해프닝 바에 쳐들어가서 아가씨들을 구출하려 하나 그 리더격인 이[33]가 프로 암살자 수준의 사격 솜씨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무난히 그를 진압하고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한다.
2023년 7월 26일 영상에서는 지금은 일버대를 떠나 버그 아카데미아에서 활동하는 키토 죠지와 격돌(?)을 한다. 물론 키토는 뒷세계와는 관련없는 일반인이기에 실제로 치고받으며 싸우는 것이 아니고 괴식 맛보기로 격돌(?)한다. 키린쵸에서 열린 축제[34]에 메론빵을 팔기 위해 출점한 우류 타츠오미와 주식회사 모리의 동료들인 누에, 바스, 킨포는 영업도 열심히 하면서 축제를 즐겁게 즐긴다. 그러다가 우류는 축제 부스 한켠에서 괴식을 홍보하는 키토 죠지를 보게 된다. 괴식을 홍보하는 키토가 꺼림칙해 우류는 그냥 지나가려 하나, 우류의 심상치 않은 오라를 느낀 키토가 먼저 말을 걸어 괴식을 먹어볼 것을 권유했고 원치 않았으나 키토의 도발에 호승심이 자극받은 우류는 키토와 함께 괴식[35]을 먹게 된다. 그 후 서로 즐거웠다고 하며 악수를 한뒤[36] 전화번호를 공유당하고 헤어진다.[37]


2023년 8월 12일, 카린의 제안에 따라 평소 영업하던 공원이 아닌 '오젠여대'라는 대학교 입구로 푸드트럭 위치를 옮겨 팔기 시작했는데, 미형 남성인 우류 본인과 스타일이 좋고 동성 여자들의 취미에 빠삭한 카린이라는 조합 + 메론빵 자체의 뛰어난 맛 덕분에 가게는 호황을 맞이했다. 그렇게 주변인들의 소식[38]을 들으며 언제나 처럼 메론빵을 팔던 어느날 단골이던 여대생 카호가 매일 붙어다니던 절친 시오리 없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홀로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카린과 함께 그녀에게 사정을 듣게 되는데, 그녀로부터 시오리가 수상한 조직과 엮인 끝에 충격으로 자살했다.[39]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카린과 같이 극대노하며 그들의 꼬리를 잡기 위해 일시적으로 메론빵 푸드트럭을 휴업하고 카린이 여대생으로 위장해 미스콘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때 카린이 똑같은 이유로 이들을 쫓던 누에[40]와 만나며 그와 합류해 결국 그들의 조직까지 찾아오게 되고 결국 이 한구레 조직은 우류와 누에 단 두명에 의해 순식간에 제압되며 사태는 마무리, 이후 시오리의 복수를 했다는 소식을 들은 카호는 겨우겨우 절친의 죽음의 슬픔을 떨쳐내고 과거처럼 밝은 단골로 돌아오며 그녀에게 메론빵을 서비스해주는등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8월 23일, 여름에 접어들 무렵 갑작스레 메론빵의 핵심 재료인 밀값이 폭등한 탓에 한동안 곤궁하게 살지만[41] 그래도 다시금 메론빵 판매가 안정적으로 들어서면서 재정상태도 좋아지자 카린과 함께 기뻐하며이에 자기 덕을 많이 봤으면 돈이나 명품백으로 갚으라는 카린은 덤 빙수 및 군고구마 집을 하는 바스와 누에쪽과 서로 사업이 호황이라는 소식을 주고받으며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왔음을 기뻐한다.
이런 일상을 구가하던 중 갑작스레 시노부가 다시 찾아오자 그를 맞아 메론빵을 건네주는데, 메론빵을 먹고 다시 바보같아진 시노부에게 왜 찾아왔냐고 물어 정신을 차리게 만들고 그로부터 자신도 주먹밥 가게를 시작할거라는 말에 단지 암살자였던 이전과 달리 사람답게 바뀌었다며 뿌듯하게 여기면서 카린과 함께 양지로 나와 사업을 시작한 선배로서 순수하게 조언을 해준다.[42]
우류 타츠오미 : 엄청 마이쪄
카린 : 어디가 프로의 리뷰라는 건데.
츠루기 시노부 :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시노부가 자신도 여러가지로 고려하고 있다며 킬러 시절의 살의가 아닌 순수하게 다정함만을 담아 만들었으며 이에 대한 평가를 바란다며 연어 주먹밥을 건네주자 요식업의 선배겸 프로로 절대 대충할 수는 없다며 진지하게 맛보는데 완벽한 완성도에 바보같은 표정에 혀짤배기발음까지 하며 맛있었다고 말해준다. 이에 의욕을 가진 시노부가 다음에 다른 종류를 만들면 다시 시작품을 가지고 오겠단 말에 '우리 푸드 트럭 50km내엔 가게를 세우지 말라'는 반 농담 반 진담을 건네주고 곤란해하면서도 기뻐하며 떠나가는 시노부를 배웅해준다.
이후 모리 주식회사로 가 모리와 만나는데, 이 때 마침 모리를 찾아온 마치다와 재회하게 된다.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내통자가 되어준 그에게 감동을 먹으면서 모리까지 포함해 3명이서 회포를 나누는데, 이때 모리로부터 마치다가 모리 주식회사 직속 사원으로 입사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격려해준다.
이후 모리의 모리 주식회사 사업개요를 상당히 귀여운 그림체라는 평과 함께 듣는데, 설명이 끝난 뒤 마치다가 엘 페타스라는 조직이 일본에서도 경쟁자가 사라진 뒤 급격히 세를 불린다는 소식과 그들이 귀신같이 모리파 소속 암살자들에게는 접촉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상당히 직위가 높았던 고위직도 흘러들어갔을지 모른다며 서로 이에 대해 대비를 하기로 한다.

1.2.3. 대아시아 전쟁

2023년 8월 26일, 평소처럼 공원에서 메론빵을 팔던 어느 날 어느 남성이 전동 킥보드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할머니를 칠뻔한걸 보고[43] 이후 킥보드를 간신히 피하다가 손을 삔 할머니를 병원으로 데려가준다. 이후 최근 급작스레 유행을 탔다는 전동 킥보드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공원 인근에 있는 렌탈소에서 카린과 같이 이를 이용하며 분명 걸어다니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지만 이를 이상한데 써먹는 녀석들이 많다며 우려하기도 한다.
이후 카린의 것까지 포함해 반납하러 가던중 마침 전동 킥보드 제작 및 대여 서비스 일체를 담당하던 '토네가와 모터'의 토네가와 사장과 직접 만나게 되는데, 사장이 직접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발품 팔아 움직이는 열정과 시민들의 쾌적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자신처럼 불량한 이용객때문에 우려하자 '당신 덕분에 편안히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며 위로해준다.
이후 평소처럼 길을 걷다가 저번에 공원 앞에서 난폭운전을 하던 남성을 또 마주치게 되는데, 사람이 많은 횡단보도에서도 이를 가리지 않고 심지어 대낮에 술까지 마시며 음주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황급히 뒤쫓아 가며, 마침 진행방향에 있던 킨포와 마치다와 함께 셋이서 남성을 두들겨 팬 뒤 손목을 다치게 만든 아주머니의 병원비까지 털고 제대로 위협까지 마친 뒤 그가 타던 킥보드를 반납하기 위해 렌탈소로 향하다가 토네가와 사장과 재회, 노력하면서도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하며 의기소침해하는 그에게 격려를 해주고 이 때의 연으로 신품 발표회에 초청받는다.
그 다음날 공원에서 장사하던중 츠루기가 신품 주먹밥을 새롭게 만들어오자 카린과 함께 여전히 맛있다며 고평가 하다가 츠루기로부터 자신이 엘 페타스닥스에게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건네듣고 다시금 그들의 위험함을 느낀다.
그 뒤 신품발표회 당일에 예정 시간보다 더 빨리 가 긴장하던 토네가와 사장과 만나 다시금 그를 격려해주고 발표회를 기다리다가 어느 암살자가 토네가와 사장에게 암암리에 살기를 뿌리고 있다는 점과 그의 의뢰주로 보이는 토네가와의 경쟁사 사장인 시라스가 그 배후임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암살자 시추에게 접근해 그와 둘이서 뒷문으로 빠져나와 혈투를 벌이게 된다.
하필 무기를 챙겨오지도 않아 스페츠나츠 나이프 신발에 장전된 총탄등을 이용한 시추의 기교에 몰리는 듯 하지만 결국 그가 발사한 칼날을 역이용해 시추에게 치명상을 입혀 끝장낸 뒤 죽으면서도 암살자로서의 본분을 지키며 자신의 이름만을 남기고 죽어가는 그를 나름대로 동정해주며 발표회로 복귀, 이후 시라스의 비리와 그가 토네가와를 암살시도 하려 했다는걸 밝혀내 그가 체포되도록 만든다.
이후 토네가와가 신제품까지 만들며 의욕을 완전히 되찾아 활발히 영업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면서도 엘 페타스의 마수가 본격적으로 뻗혀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다시금 파란이 일어날 것을 직감하게 된다.
2023년 10월 16일 라이덴이 부하 두명과 함께 타겟을 노린다. 자신과 카린은 타겟을 지키면서 대치하지만 카린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라이덴에게 중상을 허용하고 게다가 타겟을 지키는 걸 달성하지 못한다. 빡쳐서 라이덴을 죽이려고 하는데 라이덴은 우류를 죽이는 게 아니라 타겟을 노리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후퇴한다. 그걸 막지 못했으며 카린은 자신에게 발목 잡아서 미안하다고 한 후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가지만 분함을 억누르지 못하고 반드시 갚아주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2023년 10월 21일 영상에서는 여차저차해서 회복했는데, 키린쵸의 할로윈 이벤트때에는 빨리 회복하려는 의도에서 피콜로코스프레를 했다고 한다.
2023년 10월 23일 영상에서 미카도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될 예정이다. 미카도에게 그의 아버지의 원수인 아키즈키 가문에 대한 얘기를 꺼냈으며 또한 나레이션에서 미카도가 터무니 없는 전쟁에 말려들고 말았다고 한 걸 봐선 우류와 함께 대아시아 전쟁에 참여하는 건 확정이다.
2023년 12월 4일에 메론빵집을 하고 있던 중 우류에게 흥미를 느껴 오리온이 우류의 메론빵집에 찾아갔다.[44][45] 그뒤 오리온이 악수를 한뒤[46] 메론빵을 한가득 사간 후 딸도 데려오겠다고 하며 헤어진다. 그뒤 모리 주식회사에 가고 거기서 아카츠키 일족이 과거 미카도 일족이랑 관련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는 미카도의 도움을 받기 위해 나츠메 금융에 간다.
그리고 거기서 미카도랑 팔씨름을 했는데 단순 악력으로는 막상막하였다가 미카도가 의도적으로 10만엔을 흘리며 그것에 반응해 밀리던 중 사유리가 몰래 우류의 옷에 넣어둔 수영복 사진을 미카도가 보게 되고 미카도가 이걸 반응해[47] 빈틈이 생기자 이겨버린다.미카도는 훌륭한 전략이라며 감탄하고 모리 역시 전략이 좋았다며 칭찬하지만 우류는 있는 지도 몰랐던지라 이 사진이 나오자 당황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48]
2023년 12월 23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 카린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왔다.[49] 코토게와 '코바야시는 잘 있냐'며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어떤 수상한 남자가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한 여성의 컵에 데이트 강간약물로 보이는 무언가를 몰래 넣으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접근하여 손목을 꺾어 악행을 저지하고 그 남자를 코토게에게 넘긴다.
어이, 크리스마스 같이 즐거운 날에 아리따운 여성과 하룻밤 보내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남자다움과 말빨로 꼬시라고. 이딴 짓 또 하면 죽여버린다?
우류는 그 남자에게 위와 같이 훈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코토게는 '우리가 알아서 혼쭐을 내주겠다'고 답하면서도 우류의 넓은 시야와 신체능력에 감탄한다.
카린: 타츠오미. 크리스마스 같이 근사한 때에는... 남자는 정정당당으로 승부...하는 거야?
카린: 타츠오미. 난 정정당당하게 꼬시는 걸로는 넘어가지 않는 비싼 여자라구.[50] 일단 프레젠트를 갖고 와야 해![51]
우류: 프레젠트라.. 그래. 돈을 좀 모아볼게. (카린.. 오늘따라 숨막히게 이쁘네. 크리스마스라서 그리 보이는 건가?)[52]
2023년 12월 29일 영상에선 누에 일족을 찾아가서 메론빵을 대접하는데 이때 메론빵을 먹는 두 명이 메론빵이 매우 맛있다며 감탄을 한다.[53]

1.3. 2024년

1.3.1. 대아시아 전쟁

2024년 1월 15일 영상에서 마치다 토모야스의 병문안을 마치고 아키즈키 기이치 암살을 위해 누에 토모야와 페어를 이루어 작전에 투입됐다. 거기서 우류는 시덴과 맞붙었고 누에 토모야를 안쪽으로 보냈다. 그러나, 모리 코헤이에게서 킨포 사토루가 아키즈키 암살에 성공했다고 무전을 들어 즉시 전투 중단. 시덴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우류를 공격하지 않고 바로 아키즈키에게 달려가나 때는 늦었다.[54]

2024년 1월 19일에 놀랍게도 모리와카 토시로와 만난적이 있다는 게 드러났다. 이때는 우류가 세계관 최강자로 성장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대등하게 싸웠으며 이를 본 교관이 저지한 걸로 등장은 종료된다.

2024년 3월 1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나왔는데 카린의 추천으로 제과점 공장에서 일하는 의뢰인인 스미다 유우키가 치료 받은 후 쿠키 만드는 것을 재개할 때 쿠키 노점에 방문하였고 유우키에게 자신의 메론빵 트럭에 쿠키를 진열하기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물론 유우키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하필 첫 손님이 이쥬인 시게오라는 사실에 놀라는 표정을 짓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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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시게오: 안녕하세요. 메론빵과 쿠키 좀 주시겠소?
우류: 어이어이, 이거 봐라.. 갑자기 '최강'의 손님이 오시다니!
유우키: 이쥬인 선생님이다!
우류의 메론빵 트럭을 방문한 이쥬인, 그런 이쥬인을 보며 '최강'의 손님의 오셨다는 말을 하는 우류와 이쥬인을 맞이해주는 유우키.

2024년 3월 15일 오리온에게 패배하여 병원에 입원한 누에의 형에게 메론빵을 들고 병문안을 갔고, 누에의 형이 부재중일 동안에 긴다 에이잔의 경호를 누에 토모야가 대신 맡는 제안에 같이 찬성하며, 자신도 도와주겠다며 말한다. 그리고 라이덴과 카미나리 일족이 어린 아이까지 공격하는 상황까지 오자 다른 카미나리 일족을 작살낸 뒤 라이덴을 향해서 이제는 애까지 노리냐며 이 쓰레기같은 외도들이라 욕하며 라이덴과 리매치에 들어갔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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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시류. 말하고 싶었던 것도 결국 말하지 못 하고 쿨럭.. 일족에 그저 복종하기만 한 인생..이었다. 어찌 생각하는가.
우류: 바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면 됐잖아. 난 내 뜻대로 말했기에 메론빵 장수가 되었다고.
라이덴: (그러했구나.. 그걸 좀 더 빨리 들었었더라면..)

2024년 3월 18일, 결국 라이덴을 상대로 싸우면서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한다. 라이덴이 죽기 직전에, 자신은 살면서 자신의 뜻을 말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 했던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를 들은 우류는 그러면 그걸 말하면 되지 않았냐며 자신도 그렇게 해서 메론빵 장수가 된 것이라며 라이덴에게 마지막 자비로 폰으로 직접 전화로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옆에 놓아주었다. 이에 라이덴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의지를 유언으로서 시덴에게 말할 수가 있었다. 라이덴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는 저 녀석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던 것 같으며 이런 것까지는 듣고 싶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떠난다.

2024년 3월 27일 긴다 에이잔이 자신은 당분간 별장에 있어야겠다고 하자, 우류는 현명한 생각이라고 답하고, 모리 주식회사 멤버들과 온천에 가자며 자신의 별장에 초대한다. 그렇게 별장을 방문하는데, 그 크기는 우류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었다.[56] 온천에서 멤버들과 목욕을 마치고 모리 주식회사 멤버들과 모여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하나는 모리와카 토시로의 근황 얘기[57]였고 그리고 code-el훈련 시절의 회상이었다.

2024년 4월 15일 영상에서 츠루기 시노부는 이누와시에게 당하여 빈사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나, 마침 우연히 지나가던 쿠레바야시 지로가 구조하여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여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 병원측의 연락을 받고 우류와 카린은 급거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츠루기는 사경을 헤매고 있으며 영영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우류는 눈물을 흘린다. 한 때는 적이었고 목숨을 걸고 싸웠으나 우류 자신이 츠루기의 목숨을 뺏지는 않았고 츠루기는 느낀 바가 있었는지 환골탈태하는 정도로 갱생을 하였고 모리 주식회사의 모두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심이 담긴 용서를 빌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2024년 4월 27일 미카도 이치로타와 함께 동행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둘이서 시덴에게 6162억엔[58]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청구하러 간다고 한다.

그리고 공개된 영상에서 미카도가 왜 카미나리 일족에게 그런 거액을 회수하려 하는지가 밝혀진다. 엘 페타스아키즈키 기이치 의원 그리고 아키즈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던 카미나리 일족은 자신의 사상에 반기를 드는 정치인들을 암살해왔다. 그 과정에서 심장발작 급사로 위장하여 암살당한 미노 타카츠구 의원의 부인이 미카도를 찾아와서 융자를 간곡히 부탁한다. 미노 집안은 레저 시설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미노 의원의 사망 후, 시설물 고장으로 7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도산하고 만다. 따라서 중상자들의 위자료[59] 지급을 위해서 부인이 돈을 빌리러 왔던 것. 흔쾌히 돈을 빌려준 미카도는 미노 의원의 암살과 시설물 사고를 사주한 배후가 아키즈키가의 현 당주 '아키즈키 슈이치'였고[60] 그 실행범은 카미나리 일족이었음을 알아내고, 레저 시절의 피해액은 400억 엔으로 추산[61], 그 금액을 미노 부인이 아키즈키에게 빌려준 것으로 판단하여 5개월간의 지옥의 복리이자 '토니'로 계산하여 무려 6162억 8086만 2983엔이라는 채권금액을 산출해낸다. 그러나 아키즈키 가문과 카미나리 일족 전부를 상대로 미카도 혼자서 채권을 회수하는 것은 역부족이라 판단했는지, 미카도 쪽에서 먼저 모리 주식회사와 우류를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과거에 우류 타츠오미는 엘 페타스와 아키즈키 가문에 맞서기 위해서 미카도에게 이미 한 번 공투를 제안한 바 있으나, 그 때는 깨끗하게 거절당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카도 자신의 채권회수가 되다 보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우류와 모리 주식회사에 공투를 제안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류를 깨알같이 디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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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어이어이 이것 봐라. 재미있는 손님이 오셨구만. 나에게도 돈 좀 빌려주시지?
미카도: 우류씨.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안 빌려드립니다. 우류씨에게 볼일이 있어서 온 것일 뿐.
우류: 볼일? 뭐냐? 메론빵 가게의 권리는 절대 넘길 생각이 없는데?
미카도: 메론빵? 무슨 말입니까. 돈도 별로 안 되는 것엔 흥미 없다고요.
우류: 뭬야? 크흑.. 말이 좀 심한 거 아냐?

그리하여 우류 타츠오미와 누에 토모야, 킨포 사토루 세 명의 협력으로 미카도는 아키즈키 가문의 별장으로 향하고 수많은 호위들을 상대하며 주모자인 현 당주 아키즈키 슈이치에게서 채권 회수를 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우류는 이미 한 번 격돌한 바 있는 시덴을 재차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된다. 2024년 5월 1일 현재 시덴은 다소 밀리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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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곤궁한 삶으로 돌아가는 게 그렇게 두렵습니까? 신념도 없는 살인 따위 이제... 그만 합시다. 제 최후의 간청입니다...
우류: 네놈들의 죄는 정말 너무 엄청나서.. 반드시 속죄를 할 필요가 있지.
시덴: 그래.. 죽여라..
우류: 그러니까 일단 뒷세계에서 손을 씻고 네 죄를 똑바로 마주하라고. 그렇게만 한다면 죽은 라이덴을 봐서라도 살려는 주지.
시덴: 뭐...라고? 살려 준다고?
우류: 그래. 손 씻고 평범하게 살아라. 그게 라이덴의 마지막 간청이었잖아?
시덴: 후.. 이해할 수 없군. 난 네 목숨을 노렸었는데.. 게다가 손을 씻으라고? 우리 일족은...
우류: 나도 너희들 일족과 똑같았었다.. 그저 명령받은대로 죽이고 죽이던 암살자였지. 그러나 지금은 자칭 세계최고의 메론빵 장수라구. 사람이란 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거다.
시덴: 허허. 인생의 선배라 그 말씀이신가. 힘으로도 그릇의 크기로도 완패로구만. 사룡, 라이덴의 의지를 이어받아 손을 씻고 온힘을 다해 살아보겠네. 그... 그런데 너무 부상이 심각하군. 이대로는 그냥... 죽겠는 걸..
우류: 아 참!! 그렇지!

2024년 5월 8일 영상에서 대격돌의 결말이 밝혀진다. 점점 밀리던 시덴은 우류의 공격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아지는 순간에 비약[62]을 사용해가면서까지 우류와 맞섰고 유효타를 성공시키기도 했으나, 그 유효타로 인해 과거 암살자 전성기 시절의 모드로 각성해버린 우류에게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러나 우류는 시덴의 목숨을 빼앗지는 않았는데, 라이덴이 사망 직전 남겼던 '손을 씻고 옳은 삶을 살아가자'라는 유언을 전하며, 우류 자신도 '명령받은대로 그저 암살만 해대던 내가 지금은 세계 최고의 메론빵 장인'이 되었다면서 삶은 자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조언을 한다. 그에 감화된 시덴은 '힘도 역부족, 그릇의 크기로도 완패다'라고 인정하고 만다. 우류는 시덴을 의사에게 업고가서 살려준다.

미카도 이치로타와의 공투로 아키즈키 가문 습격 건은 마무리된다. 상세는 미카도 항목 참조. 이로써 아키즈키 가문은 풍비박산이 났기에 모리 주식회사와 깊은 관계인 긴다 에이잔에 대한 위협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카미나리 일족도 암살업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그 후, 우류는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한 츠루기의 병실에 병문안을 간다.

킨포 사토루가 매일 같이 병실에 들러 예의 4차원적인 내용이 넘치는 말을 계속 츠루기에게 걸던 와중에 오니기리를 화제로 올리면 츠루기가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여 밥을 쥐는 동작을 하는 것을 깨닫고 계속 오니기리를 주제로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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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이 녀석이 병원에 실려왔을 때는 사쿠라가 필 무렵이었지.)
우류: 아무리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의식이.. 설마 뇌에 문제가..?
우류: 우리들은 암살자들이다. 의식이 끝내 돌아오지 않는 자, 불수가 되는 자 여러 사람들을 보아왔다.
카린: 츠루쨩. 반드시 이겨내야 해.
우류: (그 때였다. 아니! 그리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츠루기가! 눈을 뜨고야 말았다!)
츠루기: 여... 여기는?
우류: (더 이상 나는... 말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눈물이..) 으윽! 으윽! 으으어어어헝! 으어어엉!
카린: 츠루쨩! 드디어 눈을 떴네!
우류: 참! 다행이야! 역시 넌 정말 대단하구나!
카린: 이런 기쁜 일이! 모두들 다 같은 마음이야!
우류: 괜찮아? 기분은 어때? 나쁘진 않고? 아직 움직이면 안 된다구!
츠루기: 쭈욱 악몽을 꾸고 있었어. 오니기리를 계속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악몽.. 필사적으로 만들어 내니까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류: 응! 응! 그렇구나! (가엽게도.. 영문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군. 아직 의식이 흐린가?)
킨포: 이힛![63] 이건 깨어난 기념으로 선물! 치토세아메![64]
우류: 야! 킨포! 그건 병문안하곤 관계없어!

우류를 비롯하여 카린까지 츠루기의 의식회복에 눈물까지 펑펑 흘리며 기뻐하는 것으로 미루어, 츠루기 시노부의 반성하는 마음은 진심으로 이들에게 통한 것으로 보인다. 우류도 카린도 킨포, 바스까지 전원 츠루기를 '동료'로서 받아들인 듯.

그러나 고맙다며 킨포에게서 치토세아메를 받아 쥐려는 츠루기의 손이 꽤 심하게 떨리는 것을 우류는 놓치지 않았고, 장애가 남을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한다. 카린이 모두에게 연락을 하여 바스도 달려왔고, 모두는 '답례로 오니기리를 만들어달라'면서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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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 : 사룡, 그 아이를 정말로 내가 죽였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해온 짓은 악마의 소행이니까.
우류: 그러나 넌 그런 과거를 뉘우치고 삶을 바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 그것도 사실이지. 그 죄를 반드시 죽음으로 갚을 필요는 없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반성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이젠 더 이상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내놓지 말라구.
카린: 츠루쨩. 나도 그렇게 생각해.
2024년 5월 18일 영상에 의하면, 우류는 카린과 함께 츠루기를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츠루기가 여전히 손을 심하게 떠는 것을 보고 속으로 걱정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더 이상은 자신의 목숨으로 사죄하려 하지 말라면서 충고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는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자신과 혈투를 벌였고 이겼음에도 자신의 목숨까지 빼앗지 않은 우류의 충고 덕인지, 츠루기는 강하게 살려는 의지를 품는다. 그래서 이누와시가 재차 찾아왔을 때에도 물러서지 않고 싸울 자세를 취하기까지 했다.[65]

2024년 6월 1일 영상에서 갑작스레 카미나리 일족의 시덴과 반라이가 찾아와서 역시 메론빵을 먹고 바보가 된다.. 그리고 카미나리 일족은 놀랍게도 와라비모찌 판매업을 시작하겠다며 시제품을 가지고 와서 우류와 카린에게 시식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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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난 이래 봬도 프로의 미각이다. 내 품평을 듣고 질질 짜지나 말라고.
카린 : 그런 전개는 이제 쫌 관두지?
우류: (입에 넣는 순간 이 시원한 감각! 그러면서도 녹아없어지는 식감! 콩가루[66]의 고소한 향기! 흑당[67]의 깊은 단 맛!)
우류: (너무 맛있다 못해 전신의 근육이 이완되어 버렸다...) 녹아서 바닥에 붙어버렸습니다.. 콩가루가 너무 맛나서 뇌가 콩가루가 되어버렸어요!
카린: 와라비모찌집 대문에는 복이 와라비![68]
우류의 용서와 설득으로 인해 개심한 암살자들은 우류를 찾아와 메론빵을 먹고 바보가 된 뒤에 자신의 요식업의 포부를 밝힌 다음 시제품을 권하고 우류도 바보가 되는 패턴이 이제 정착한 걸로 보인다.[69]

세라 렌지로와의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팬들은 또 우류 원툴 전개냐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2024년 7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그 장절한 전투가 전개되었고, 세라 렌지로의 패배, 우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세라는 역시 엘 페타스를 대표하는 상당한 강자로 양눈을 뜬 우류를 몰아붙이고 우류의 왼팔에 큰 부상을 입혀 전투불능 상태에 빠뜨린다. 애용하는 무기인 차크람으로 양손으로 내려찍는 공격에 우류는 한 팔로 방어를 할 수밖에 없었고 파워에서 밀린 우류는 흉부에 검상을 크게 입고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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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어떤가? (내 싸움방식이) 지극히 진흙탕 싸움 그 자체 아닌가? 그렇지만 바로 그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무서운 법이지. 거북이도 쉼없이 전진하면 토끼를 앞지르는 법. 커흑..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 삶이다! 시류.. 내 인생 최대최강의 난적이었다.
우류: 이봐. 착각하지 말라고.(입안에 퍼지는 녹슨 피맛.. 그것이 내 기억에 들러붙어있던 것을 깨우고야 만다) 날 뭘로 보는 거냐. 겨우 이 정도로 내가 끝장날 거라 생각했나? 희한하게시리 최근에 나를 우습게 보는 것들이 많아졌네.
세라: 사룡.. 이것이야말로 각성한 본모습이라는 거냐...?
세라는 차크람을 투척하여 자신의 로우킥의 영향으로 움직임이 둔한 우류를 봉쇄하려고 했으나, 이미 무아지경의 전투영역에 들어선 우류는 그것을 피하지도 않고 나이프로 되받아쳐 세라에게 도로 날려버리는 신기의 공격을 보여주고 미처 피하지 못 한 세라는 우류의 대각선베기에 크게 당해 고목이 쓰러지듯 뒤로 자빠지고 만다.
우류: 세라. 한번 죽어보는 것도 경험치가 된다구.
세라: (이것이... 천재라는 것인가.. 정녕코 나는 범재에 불과했던가.[70])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던 세라는 놀라운 정신력으로 다시 일어서고,
세라: 사룡. 난 이제 움직일 수가 없다. 최후로 정면으로 맞부딪혀보는 건 어떤가.
우류: 뭔 소리야. 네놈은 움직일 힘도 없으니 난 여기서 투석으로 널 죽이면 된다구.
그러나, 그 순간 우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머신 시절의 '효율적인 살인방식'만을 떠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다.
우류: (과거의 망령이 또 날 삼켜버리면, 내가 암살자를 때려치운 의미가 없어지잖아.) 세라. 적이지만 시원시원한 놈이군. 맘에 들었어. 어디 한번 덤벼보라구.
세라: 우류! 이게 바로 세라 렌지로의 살아가는 방식이다아아!
우류: 세라! 최후의 최후까지 최대출력을 내주마아아아!
세라: (우류.. 왜 나의 제안을 받아들였는가. 멀리서 공격했으면 난 맥없이 쓰러졌을 터인데..)
우류: 세라. 그만하면 넌 정정당당히 싸웠다. 이젠 저 세상가서 뇌를 좀 갈아끼워보는 건 어때?
그러나 점점 승부가 기울고 있는 와중에 세라의 무모한 제안을 받아들였어도 우류는 아무런 잡기술도 없이 의지와 의지, 생명과 생명이 맞부딪히는 장절한 나이프 파이팅에서도 역시 세라를 압도했고 결국 세라는 우류의 대각선베기에 크게 당해 완전히 힘이 다해 쓰러지고 만다.
세라: 크흑.. 원통하구나. 다이마루님. 죄송합니다..
우류: 이봐, 세라 넌 부친이 살해당해서 틀림없이 어마어마하게 분노했을 거야. 그렇지? 부친이 살아계셨으면.. 하고 늘 원통했었겠지? 그치만 생각해보라구. 네가 죽이려고 했던 모리 아재한테도 딸이 있다 말이다! 네가 하려고 하는 짓이 바로 그 어린 시절의 너와 똑같은 괴물을 낳게 될 거라곤 생각 안 해봤냐? 이 바보천치가.
세라: 설교까지.. 듣다니. 어린 아이에게 부모의 죽음이란 지극히 무거운 것이지.. 그런 것쯤.. 나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우류: 큰 일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넌 믿는가본데, 그딴 건 답도 없는 도돌이표라고! 그렇지만 그깟 큰일을 위해서 죄도 없는 자를 죽인다면, 그게 인간이냐? 난 그리 믿는다구! 너라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이제 그만 집어치워!
세라: 그만두라니.. 무슨 뜻이냐.
우류: 네 죄는 용서할 수 없다만.. 그치만 나는 이제 그다지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 말이다.
세라: 그게... 무슨.. 헛소리. 난 네놈과 모리를 죽이려..했..
우류: 시끄러. 주변에 네 부하들 있을 거 아냐. 전화때려. 널 병원에 업어다주기엔 나도 중상이라고.

우류는 놀랍게도 세라를 죽이지 않고 내버려두었으며, 과거 암살자 시절의 자신으로 잠시나마 돌아갔었던 게 위험했다고 여기는 만큼 더더욱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다. 세라는 전투력으로도 그릇의 크기로도 자신이 완패했다며 오히려 후련할 지경이라고 독백하고 정신을 잃는다.[71]
우류와 세라의 전투중에 현장에 달려온 카린에 의해 모리는 이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우류 역시 같은 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모리 주식회사의 사장 포함 사원들은 전투 후 전신에 붕대를 감고 미이라가 되는 패턴 또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카린은 그걸 보고 '미이라를 활용한 개그를 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츳코미를 건다.

2024년 8월 10일 영상에서 아키모토 시로와 대면하게 된다. 아키모토는 본래 츠루기 시노부를 라이징에 스카우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했으나, 츠루기가 워낙 성실하게 '손을 씻고 갱생한 자'의 모습을 보였기에 가입 권유를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다 츠루기와 술도 마시는 등 친분이 생기자 라이징의 이야기를 꺼내긴 했으나 강권을 하진 않았고 대신 각자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된다. 아키모토는 자신의 스승격인 타카죠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츠루기에게도 그런 인물이 있냐고 묻자, 츠루기가 스승이자 은인격으로 언급한 인물이 바로 우류. 전직 최강 암살자가 메론빵 가게를 운영한다는 말에 아키모토는 호기심을 가지고 우류를 만나고자 했고, 그렇게 대면하게 된 것.
그러나, 우류는 아키모토가 마피아 라이징 소속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네놈의 의도는 츠루기를 스카우트하려는 것이냐?'라며 살기를 드러낸다. 본인이 구제하고 갱생으로 이끈 츠루기가 다시 악의 세계로 돌아가는 걸 강력히 저지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키모토는 우류의 고압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던데다가 그 살기에 움츠러드는 법도 없이 호승심에 우류와 겨뤄보고자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주먹을 섞어보나 우류의 양 주먹과 킥까지 섞은 변칙 초스피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72] 아키모토 역시 우류에게는 못 미치는 전투력이었던 것. 그렇게 츠루기의 부축으로 돌아간다.
후에 '라이징 가입을 강권하지 않았다'라는 게 츠루기를 통해 우류에게도 전해진 것인지, 우류는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2024년 10월 9일 영상에서 우류는 일부러 이쥬인 시게오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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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실례~ 오랜만이야~ 여전히 가느다란 눈이네 그래. 그런 눈으로 뭐든지 다 보이다니 참으로 희한하단 말이지...
이쥬인: 사룡.. 겨우 그런 쓸데없는 이야길 하려고 일부러 찾아온 건가...?
우류: 와우~ 그냥 서 있는 거만으로 압박이 으마으마하구만... 얼마나 많은 악인들을 죽이셨을까...?
이쥬인: 내가 그걸 말해 줄 이유라도 있나? 다시 한 번 묻지. 고작 그런 이야기하려고 온 것인가...?
우류: (적당히 이쯤 해두지 않으면 진짜로 이 사람 뚜껑 열리겠는걸) 아니 당신에게 무조건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야...
이쥬인: 호오~?
우류: 우리들 모리는 앞으로... 어르신과 제대로 한판 붙기로 했어..(나는 알고 있다. 이쥬인 가족 전원이 살해당한 사건의 배후, 그 흑막이 어르신이라는 것을..)
이쥬인: 나하곤 관계없는 이야기다..
우류: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구.. 그래도 일단 전해주곤 싶었으니까... 그리고 약속했다며? 오리온이 언제 같이 한잔할 거냐면서 성냈단 말이지.
이쥬인: 그건 사나이의 약속이다. 반드시 간다..
우류: (결국 이 남자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본인의 사적 원한으로는 절대 싸우지 않겠다는 건가? 대단한 각오이긴 하다만... 과연 어찌 될까?) 살아있으면 또 보자구~
이쥬인과 우류의 공통의 적이기도 한 어르신을 치기 위해서 우류가 도움을 청한 것도 아니고 이쥬인 역시 사적 원한으로는 움직이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우류는 이쥬인이 결국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1] 한국판에는 2023년 6월 6일.[2] 참고로 이 키린쵸는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에서도 언급되는데, 한국계 마피아들을 처리한 이후에 합병된 아모우구미의 시마가 있는 곳이다.[3] 한국판에서는 '사룡'으로 번역됨.[4] 단순히 야쿠자 같은 조직이 아니라 어린 고아들을 모아서 프로 암살자로 길러내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 나온 바로 코바야시도 이 조직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5] 타겟 중에 개도국을 지원하는 선량한 기업가가 있다는 걸 듣자 그 기업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6] 모리 코헤이는 조직을 배신한 것으로 간주하고 암살자들을 보낼 것임을 암시했지만, 자신만만하게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의 답을 하고 은퇴한다.[7] 해당 영상 시작부의 납치되는 여성이 바로 아야메이다.[8] 한국어 감각으로는 노숙자라 해야할 것 같지만, 일본에서는 노숙자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홈리스는 '주소'로서 집이 없을 뿐 노숙을 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상당히 제대로 된 거처를 만들어서 거주한다. 작중에서도 방풍・방수 효과가 있는 블루 시트를 두른 판자집이 나왔듯이, 그런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서 그 안에서 산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나왔듯이 매일 폐품을 수집하여 소액이지만 수입도 있다. 심지어는 태양열 발전과 냉장고와 위성안테나와 티브이를 갖춘 판자집에서 사는 홈리스가 있을 정도. 따라서 허가된 집이 아닐 뿐, 노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숙자로는 부를 수 없으며, 심지어는 진짜로 노숙을 하는 거지조차도 일본에선 홈리스(ホームレス)로 부른다. 그리고 한국언론에서도 홈리스라는 표현을 정식으로 쓰고 있다.[9] 시게는 성은 아닌 것 같고, 이름에서 따온 별칭으로 보인다. 이쥬인 시게오의 시게처럼.[10] 여담으로 노동자 중 어느 빨간머리 남자H빔 2개를 동시에 들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11] 따라서 이런 사건의 대부분의 경우, 건설 시공주는 합법적으로 일당을 지급하기에 불법도 아니고 혐의가 전혀 없다. 그 임금을 시설측이 가로챌 뿐이다.[12] 그리고 이런 시설을 운영하고 복지법인으로 인정받으면 국가로부터 엄청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 같은 이치로 장애인을 많이 고용하는 법인도 상당한 지원금을 받는다.[13] 사타케아이린 지구에서 이와 비슷한 수법에 당한 적이 있다. 이 수법들은 만화가 아니라 실제로도 벌어지는 일들이다.[14] 당연히 시게 영감도 해방되었으며, 시게 영감은 자신을 구하러 온 우류를 즉시 알아보았고, 우류가 한구레들을 처치하는 것을 전부 지켜봤으니 우류의 정체에 대해서도 짐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건이 일단락된 뒤, 아무렇지도 않게 우류와 교류를 하는 걸로 봐서 우류의 협력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류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하라고 다른 홈리스에게도 입단속을 시킨 것 같은데, 키린쵸의 모든 홈리스들은 앞으로도 우류에게 협력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쥬인 시게오의 에피소드에서도 홈리스들이 적극적으로 이쥬인과 정보상 고다이에게 협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15] 우류는 자신을 죽이러 온 카린을 죽이지 않고, 오히려 메론빵을 대접하면서 언제든 먹으러 오라고 하고 돌려보내려고 했다.[16] 키리노를 끔살할때 우류가 역안으로 변하는 연출이 잠깐 나온다. 우류가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17] 참고로 우류는 이런 악마같은 여자는 처음보다는데 악인들만 골라서 천 명이상 죽인 우류가 이정도의 말을 한 걸 보아 그 악행이 얼마나 경악스러운지 알 수 있다.[18] 다수를 상대할 때 우류는 먼저 보스격인 놈의 양눈에 수리검을 던져넣어 실명시키고 제일 먼저 살해하는 방법을 잘 쓴다.[19] 사람 둘을 양 어깨에 들쳐메고 그대로 3층에서 뛰어내리는 짓을 두 번이나 했다. 물론 우류라도 힘든 건 힘든 거라서, 카린 앞에서는 허세를 부렸지만, 컷을 보면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고 결국 휠체어를 찾는다.[20] 마침 우류가 메론빵 영업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21] 콘도는 터프함과 맷집이 대단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런 콘도를 쓰러뜨릴 정도로 우류의 스피드와 기술은 굉장했던 모양. 일본 팬들이 매기는 '휴먼버그대학 최강자 랭킹'에서, 최근 많은 푸시를 받고 있는 우류는 이쥬인과 함께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22] 여담이지만, 현장에 감금되어 있던 후미쨩 포함 3명의 여경들은 우류의 경천동지할 폭력을 눈 앞에서 목격했기 때문에 평소에는 메론빵 점주로 활동하는 우류의 정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짐작했을 것이나, 비밀로 하면서 우류에게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화니까 가능한 상황.[23] 아모우구미쿄고쿠구미쪽에서 설명하겠지만 체면을 뜻한다.[24] 그리고 실제로 카린은 그렇게 되었다.[25] 우류는 킨포에게 그런 역할을 맡겨도 괜찮겠냐고 반문한다. 왜냐면 그는 중증의 횡설수설을 하기 때문.[26]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그저 단 하나. 은퇴 이후로 메론빵을 구워가며 강해진 악력이었다.[27] 이때 츠루기는 본인이 말버릇처럼 말하던 곤란한 상황이 마침내 찾아와 기뻐하긴 커녕 오히려 당황하며 패닉에 빠진다. 결국 그가 평소에 보인 곤란함을 찾는 여유조차 진짜 위기를 겪어본 적 없기에 가능했던 허세였던 것.[28]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사업이나 뒷세계에서 악인을 죽이는 일을 하는 회사다. 다만 살인은 의무가 아니다.[29] 물론 개그씬이니 그리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된다.[30] 카린을 미끼로 써서 촬영 실행범을 색출해 냈다.[31] 머리카락를 쥐어뜯어 대머리로 만든 뒤, 카메라를 빼앗아 부쉈다.[32] 해프닝 바라 함은, 일본에서 굉장히 유행했던 변태적인 '섹스놀이방'정도로 보면 된다. 남성 혼자 또는 여성 혼자 또는 커플이 입장하여, 바 또는 거의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게 꾸며진 소파 등에서 음주를 하다가 처음 보는 남녀끼리 의기투합하여 즉석에서 그 자리에서 성행위를 한다. 당연히 남들이 다 보는 공간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게 싫은 사람들은 별도로 마련된 '플레이룸'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업주가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수거한다.) 업주는 음료와 안주와 공간을 제공할 뿐, 손님들간의 대화나 행위에 일절 터치를 하지 않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것도 아니다. 온갖 일탈적인 해프닝이 벌어지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해프닝 바'라는 명칭이 붙었다. 일본의 경찰당국은 이 해프닝 바가 우후죽순같이 생겨나자 대대적인 단속을 했는데, 이들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결국 무죄방면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는 '난교 파티'의 경우는 고액의 참가비 등으로 사실상 '성매매 알선'으로 엮을 수 있기에 체포하고 처벌하는 편이지만, 해프닝 바의 손님에 대해선 '공연 음란죄[73]' 또는 업주는 '공연 음란행위 방조'등으로 엮는 게 고작이고 처벌수위도 낮다. 지금도 알음알음으로 영업중인 곳이 많다. 일본에 관광으로 가서 해프닝 바에 입장해보고 싶은 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외국인은 출입금지이다.[33] 엘페다스 소속 인물로 추정된다.[34]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양력 8월 15일 오봉お盆 축제는 마을 단위로 개최되고 꽤 많은 노점이 출점한다. 우류가 참가한 축제는 '키린쵸'의 오봉 축제였던 것. 이렇게 마을이나 동네 단위의 축제는 규모가 작아서 지역 상인회나 지역주민회에서 주최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모우구미의 쿠류가이의 축제의 경우처럼, 규모가 큰 축제의 경우는 아예 야쿠자가 노점의 이권에 개입하여 자릿세를 받고 야쿠자가 직접 노점 영업을 하기도 한다. 그것을 테키야的屋 야쿠자라고 하며, 테키야的屋는 '사격으로 경품을 따내는 점포'를 말한다. 다른 야쿠자들이 바쿠토博徒라는 도박장 영업에 뿌리를 둔 것에 비해 이쪽은 철저히 노점상 연합에서 출발했다. 한국국적의 조규화가 최대 테키야 조직 쿄쿠도카이의 조장이었다.월간조선에서 교쿠도카이 조규화를 인터뷰한 내용[35] 키토가 제안한 괴식은 싼쯔얼, 로키 마운틴 오이스터, 카수 마르주가 있었는데 로키 마운틴 오이스터=소 고환 요리는 남자로서 싫다며 기각, 이후 쯔얼은 새끼쥐가 애원하는 환청이 들려서 결국 카수 마르주를 택하게 되었다.[36] 괴식때문에 화가 난 우류는 악력으로 키토의 손을 꽉 잡는다...[37] 우류는 이후 키토가 함께 비경을 누비자고 권유하나 단칼에 거절한다. 참고로 키토는 이쥬인에게도 비경 탐험을 권유했으나 거절당한 적 있다.[38] 시노부는 계속 홀로 고민하던 끝에 주먹밥 가게를 세우기로 결심했고, 바스와 누에는 같은 소속이던 여자 조직원 한명과 함께 3인이서 빙수 가게를 하고 있었다. 사람을 죽일 때 이상으로 얼음을 갈아대는 바스의 모습이 일품(...).[39] 정확히는 의도적으로 접근한 남자에게 걸려 클럽에 간 뒤 도수가 높은 술을 연거푸 마신 뒤 취한 상태에서 납치당하고 그대로 면간당한 상태에서 동영상까지 녹화당했고 이후 수시로 협박과 비웃음까지 당하자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절친인 카호를 만나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사실상 유언을 남기고 자살했다.[40] 이 쪽도 단골 여대생이 같은 이유로 이용당한 끝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해서 추적을 위해 찾아왔다.[41] 덮밥집에서 자기 취향인 계란을 넣을지 뺄지조차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2] 우류 본인은 요식업은 음식이 생명이니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카린은 요식업도 나름 돈이 나간다며 돈은 있냐고 묻는다. 시노부는 이에 대해 우류에겐 자신이 시작품으로 만들어온 주먹밥을 건네주고 카린의 말에는 여태껏 일을 하는동안 약간씩이나마 모아온 돈은 있다고 말한다.[43] 심지어 사과하기는 커녕 '네가 제대로 피하면 되는게 아니냐'같은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다.[44] 오리온의 정보는 아직 못 얻었는지 우류는 오리온이 누군지 몰랐다.[45] 이때 오리온은 메론빵을 사먹었는데 즉시 맛에 흠뻑 빠져 바보표정을 지었다.[46] 이때 우류가 오리온이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47] 미카도는 호색한이라 보고는 코피를 흘렸다.[48] 특히 이걸 카린이 보는 순간 우류는 죽는다...[49] 여담으로 우류는 코바야시를 만나러 아모우구미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우류가 코토게를 기억했었기에 코토게에게 먼저 말을 걸어 '여전히 목숨 걸고 야쿠자생활하고 있나?'라며 인사를 했다.[50] 원문은 高嶺の花로서, 절벽에 피어 있는 한떨기 꽃으로, 목숨걸고 올라가서 따야만 하는 쉽게 넘볼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51] 여기서 코토게조차도 카린의 미모에 놀라서 매우 아름답다고 표현한다.[52] 카린이 비싼 선물을 요구하는 개념없는 여자로 보일 수도 있으나, 진심이 담기지 않은 농담조로 이야기했으며, 우류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도록 하는 말로 느껴진다. 우류 역시 카린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돈을 모아보겠다'라고 답했기 때문. 더불어 입밖에 내진 않았으나 카린의 미모에 감탄까지 한다.[53] 불행히도 이때 메론빵을 맛있게 먹었던 이 두 명이 누에 일족이 보필하고 있던 긴다 에이잔을 죽이려고 직접 습격한 세라 렌지로와 대치를 하는데 이때 회색 머리의 누에 일원은 차크람을 머리에 맞고 사망하고, 다른 누에 일원은 칼에 맞아 오른쪽 눈을 잃고 상체를 크게 베이는 중상입게 된다. 그 와중에도 세라를 향해 긴다 가문을 위해 목숨을 걸어서라도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며 일갈하던 중에 긴다 에이잔을 피신시킨 누에의 형이 다시 나타나 대신 세라 렌지로와 싸우게 된다.[54] 헌데 이로 인해 시덴이 각성해서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차라리 후퇴하지 않고 시덴까지 제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했다. 물론 시덴의 전투력을 고려하면 우류 타츠오미가 이기기야 하겠지만 중상은 허용할 가능성도 있어서...[55] 물론 라이덴은 그나마 이걸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나, 이를 막을 수가 없었다.[56] 여담으로 우류는 직후 바보표정을 지으며 메론빵 10억 개일까나라고 생각이 고장난 반응을 보였다.[57] 여기서 나온게 아가츠마 쿄야모리와카 토시로의 전투에서는 '아가츠마가 상성이 밀린다' 였고, 다른 하나는 하카마다반 모리와카의 동기 마치다 토모야스의 모리와카에 대한 회상이었다.[58] 한화로 5조 5천억원을 넘는다.[59] 위로금. 한국에선 이혼에만 위자료라는 말을 쓰지만, 일본에선 피해자에게 전방위적인 위로의 의미로 지불하는 모든 금전을 전부 '위자료'로 부른다.[60] 아키즈키 기이치 의원은 킨포 사토루가 암살했기 때문에, 그의 사후 현 당주 아키즈키 슈이치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1] 솔직히 미카도의 논리는 억지일 뿐더러, 이런 식의 추심은 불법이다. 다만, 미카도 자신이 불법사채업자인 이상 이는 별 상관이 없으며, 추심 대상이 아키즈키 가문과 카미나리 일족인지라 개인적인 감정도 들어갔을 것으로 보인다.[62] 원문에는 '정신을 들게 하는 약'으로 표현했으며 암모니아가 주성분으로 그 악취로 인해 정신이 들게 하는 원리였다.[63] 이는 킨포가 계속 오니기리를 주제로 4차원적인 내용으로 말을 걸었기 때문에 우류는 영문을 모르는 것.[64] 시치고산(七五三) 행사 때 부모가 자신의 아이에게 장수의 염원을 담아 주는 축하 사탕이다. 시치고산은 남아는 3,5세 때, 여아는 3,7세 때 치르는 행사로, 11월 15일에 빔을 입고 신사에 참배하곤 한다.[65] 물론 이누와시는 진실을 알기 위해서 왔을 뿐, 츠루기가 진범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자 고다이만 소개받는 것을 끝으로 아무런 충돌없이 돌아갔다.[66] 키나코라고 하며 인절미에 뿌리는 바로 그 콩가루와 같은 것이다.[67] 원문엔 쿠로미츠黒蜜라 되어 있고 흑설탕을 졸인 것으로 실제로 꿀은 아니다.[68] 원문은 とろけました。きなこが好きな子です。('키나코'가스'키나코'데스)わらび門には福来たる(소문만복래-笑う門には福来たる를 패러디한 것)이나, 라임을 살려서 의역한다.[69] 그러면서 키린쵸에서는 점포를 내지 말라면서 경계를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70] 세라는 과거 유년시절 동기였던 오리온과 토가리 겐야와 수련했을 때를 회상하며, 재능과 피지컬이 넘치는 그들과 달리 자신은 그 간극을 피토하는 노력과 정신력으로 메울 수밖에 없었음을 새삼 떠올린다.[71] 그러나 부하들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했기에 목숨은 건질 것으로 보인다.[72] 아키모토는 처음 한손으로만 공격해오는 펀치는 자신의 극한의 동체시력으로 회피했으나 공격의 변칙성과 횟수가 늘어나자 대처 불가능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