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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0822> 프로필 | |
이름 | 불명 |
나이 | 불명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가족 | 손녀 유리카 |
직업 | 제빵사/노점상 |
성우 | 스에츠구 유우코[1] 아람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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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먹어도 피맛밖에 느끼지 못했던 우류에게 메론빵을 건넸던 아주머니이며, 우류의 인생의 은인이다. 설정 상 맛을 볼 경우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되찾게 하는 아주 특별한 메론빵 레시피를 갖고 있는 듯 하다. 우류에게 감정과 선한 마음을 되찾아 줌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사한 인물이며, 이후 우류를 통해 바스, 킨포 사토루, 츠루기 시노부 등 다양한 암살자들이 똑같이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고, 이 역시 스승의 간접적 영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사실상 우류의 에피소드에서의 숨은 히로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상세
손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모우 케이지 정도의 동년배(50대~60대 초반) 정도로 보이며, 그 맛에 감동한 우류는 즉석에서 살인청부업자를 때려치우고, 후계자를 찾고 있던 아주머니의 제자로 들어가 반죽부터 배워 이동식 메론빵 가게의 2대 업주가 되었다. 우류가 이것을 매번 영상에서 언급하는데, 이때 우류에게 하는 말들이 뒤로 갈수록 과격해져 간다. 물론 우류가 진짜 싫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구수한 욕쟁이할머니 같이 츤데레적인 욕에 가깝다. 스승님은 우류의 정체를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짐작해서 우류가 딴 생각을 품지 않고 메론빵에만 정진하게끔, 겸사겸사 폭력을 억누르는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일부러 혹독하게 몰아붙여왔던 것 같다.[2]매우 개성적이면서 신랄한 욕설이라고 우류 본인도 평가한 바 있으며, 사랑의 채찍으로 여기며 끝까지 버텼다고 한다. 여담으로 우류에게 패배하고 메론빵 트럭에 나타나서 메론빵을 먹고 마음이 녹아내려 펑펑 울던 츠루기 시노부에게도 예의 신랄한 욕설을 선사하는데, 악행을 저질렀던 인간들을 본능적으로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츠루기가 자신만의 번데기 껍데기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하던 인격이라는 것까지 알아보았을 정도.
그녀에게 메론빵 트럭의 열쇠를 정식으로 물려받은 날, 우류는 인생 처음으로 기쁨에 겨워 울었다고 한다. 우류가 긴다 암살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전까지는 영상에 매번 나왔지만, 의외로 성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상당한 바이크 덕후인 듯. 우류에게 메론빵 가게를 물려줄 때 입은 여행 복장도 바이크 복장이였고, 긴다파에 의해 납치당한 에피소드에서도 사흘 전에 바이크 수리 가게를 방문했다고 언급되었다.
이 싸이코패스 놈아! 사랑을 듬뿍 담아 반죽하라구!
이 바보! 무기력한 놈! 멍텅구리! 사랑을 담뿍 넣어서 반죽을 하라니까 뭐하는 거야! 돈의 망자 같으니라구!
반죽에 사랑을 넣으라구 이 돈의 망자! 극악무도한 색골![4]
이제 난 은퇴할 테니까 뒤는 잘 부탁해! 멍텅구리!
(우류:메론빵 만드는 법을 알려주십시오!)
뭔 소리를 하는 게냐. 근본도 없는 놈아! 먼저 하던 일을 때려치우고 오라고! 이 표고버섯 같은 놈아!
뭔 소리를 하는 게냐. 근본도 없는 놈아! 먼저 하던 일을 때려치우고 오라고! 이 표고버섯 같은 놈아!
이 해충 니트 놈 같으니! 항상 손님을 대할 때는 웃는 얼굴로! 똑바로 대하라고, 바보 놈아![5]
사랑을 모르는 피라냐 놈아! 너 같은 놈한테 반죽당하니 반죽이 울잖아!
우류: 드디어! 우류의 메론빵 오픈!!!!
어디 한번 애써봐! 일단 보기엔 게로 보여도 결국 게맛살 같은 놈! 넌 결국 게맛살 같은 카피품이야!
어디 한번 애써봐! 일단 보기엔 게로 보여도 결국 게맛살 같은 놈! 넌 결국 게맛살 같은 카피품이야!
3. 작중 행적
우류의 주변인들을 납치해 우류를 꾀어내려던 긴다파 암살자 하루코마에게 납치되었으나 우류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었다. 우류에게 타인을 위해 힘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고 칭찬하여 우류를 감동시켰지만, 그 직후 위에 소개된 신랄한 욕을 날렸다.
그 후 2023년 6월 12일 영상에서 , CODE-EL의 내부 전쟁이 모리파의 승리로 막을 내리고, 우류가 목숨까지 빼앗지는 않아 살아남게 된 츠루기 시노부가 우류의 메론빵 트럭에 나타나 메론빵을 시식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하자, 갑자기 나타나서는...
이 녀석은 갱생이 불가능한 타입의 물장군 같은 놈이로구나.
갱생따윈 집어치우고 수초나 처먹으렴. 이 수생곤충놈아.
번데기 안에 처박혀서 평생 나오지 말아라.
넌 그저 곰팡이나 핥아먹을 놈이야.[8]
갱생따윈 집어치우고 수초나 처먹으렴. 이 수생곤충놈아.
번데기 안에 처박혀서 평생 나오지 말아라.
넌 그저 곰팡이나 핥아먹을 놈이야.[8]
츠루기에게 특유의 독창적이면서도 신랄한 욕설을 선사한다. 뭐라 반박도 못하고 얼빠진 츠루기의 표정이 압권. 츠루기는 스승님의 욕설에도 '곤란해졌다'면서 눈물을 흘릴 정도. 옆에서 우류가 거들기를, '스승님은 악행을 저질렀던 인간을 보면 무자비하게 욕설을 날리시지.'라고 한다. 카린도 '츠루기, 너 너무 쫄은 거 아냐? 그래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니 잘 새겨 들어.'라면서 한마디 거든다.
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우류 타츠오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츠루기 시노부가 우류 타츠오미의 메론빵을 먹으면서 츠루기에게도 한마디 건네는데 츠루기에게도 그녀의 비법을 전수해 줄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보였으나 츠루기는 오니기리 가게를 차렸다. 대신 휴버대 제작진들이 그 아쉬움을 알았는지 스승님은 츠루기의 천적
담당일진기믹을 얻게 되었다.
사실상 이친구와 더불어 진정한 세계관 최강자이다
[1] 점쟁이, 니시다 토모에, 쿠레바야시 지로의 누나, 아시자이, 카미도 리사, 모리 히토미, 소피아 쿠라타, 엠마, 싯코, 이가라시 코즈에, 오오누키 모모코, 치히로, 네기시 치에, 카즈키 시온과 같은 성우이다.[2] 우류도 이런 의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평소 2인칭은 아나타이지만 이럴 때는 오마에도 섞어 썼다. 한버대 더빙판에서도 해당 편이 소개되었는데 그 신랄한 욕과 독설 덕에 우류는 마음이 한번 무너져 괴성을 지르며 밤거리를 배회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 성격이 순해졌다고 회상했다.[3] 굉장히 상냥한 얼굴과 목소리로 말한다(...).[4] 원문은 에로 갓파로 되어 있다.[5] 원문은 モロコシ野郎 즉, (トウ)モロコシ 바보 정도의 의미이다.[6] 살인을 위해 연마했던 전투 기술을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사용해준 것. 그것을 악이 아니라고 인정해준 것에 우류는 기쁨에 흐느꼈지만, 뒤이어 튀어나온 예의 신랄한 욕설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7] 2014년 1월 28일자 한버대 더빙판에 등장, 독설의 번역 수위 상승과 성우분의 목소리 열연이 합쳐져 욕의 매콤함이 배가되었다.[8] 원문은 アカ舐め로 되어 있는데, 폐가의 목욕탕에 들러붙어 있는 인간의 때를 핥아먹는 요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