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31 11:15:06

우간다-르완다-부룬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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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2.2. 19세기2.3. 20세기2.4. 21세기
3. 문화 교류4. 관련 문서

1. 개요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삼각관계이다. 3국은 아프리카 연합,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3국은 동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고대부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으로 반투족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동아프리카에 정착한 반투족들은 여러 민족으로 나뉘어졌다. 이들 반투계 민족들은 주변민족들과 교류 및 교역을 했다. 반투족들은 여러 소부족으로 나뉘어졌다.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우간다 일대에는 부간다 왕국이 세워졌다. 르완다 일대와 부룬디 일대에도 르완다 왕국, 부룬디 왕국 각각이 세워졌다. 부간다 왕국과 르완다 왕국, 부룬디 왕국은 여러 소부족들의 영토를 정복해서 세력을 확장했다. 부룬디 왕국은 탄자니아 일부 지역까지 지배한 적이 있었다.

2.2. 19세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은 부간다 왕국과 접촉했다. 부간다 왕국은 영국과의 일부 교류가 있었고 기독교선교를 잠시 선포했지만, 이후에 즉위한 왕이 기독교를 탄압하면서 영국 정부와 갈등이 있었다. 부간다 왕국은 19세기 후반에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은 19세기말에 독일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

2.3.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한 뒤, 루안다-우룬디벨기에의 지배를 받았다. 우간다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20세기 중반까지 받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루안다-우룬디는 벨기에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 중반에 르완다와 부룬디로 독립했다.

1960년대이후에 3국은 영국과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르완다와 부룬디에선 르완다 내전, 부룬디 내전이 일어났고 후투족 난민들이 주변국들로 이주했다. 일부 후투족들이 우간다로도 피난을 가면서 우간다의 영향을 받았다.[1]

르완다 내전과 부룬디 내전은 90년대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잠잠해졌다.

2.4. 21세기

3국은 아프리카 연합,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3국은 콩고민주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르완다는 프랑스와 벨기에와는 갈등이 생겨나면서 프랑코포니에서의 활동을 줄이고 영연방에 가입하는 등 프랑스와 벨기에를 견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2] 2010년대 이후로 르완다는 프랑스와 벨기에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르완다와 부룬디는 우간다와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3국 모두 케냐, 탄자니아와의 교역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한 뒤엔 각 회원국들간에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있다.

3. 문화 교류

3국 모두 스와힐리어가 주요 외국어이자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르완다와 부룬디는 키냐르완다어, 룬디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영향으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르완다와 부룬디는 프랑스어가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지만, 르완다는 프랑스어 배제정책을 실시하고 영어를 주요 외국어로 지정해서 가르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이 잠시 우간다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2] 폴 카가메 대통령은 프랑스어 배제정책도 실시했다.[3] 우간다는 가입하지 않았다.[4] 부룬디는 가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