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는 나오는 설정으로 3년 뒤에 후속작인 황금용자 골드란의 나오는 설정인 파워스톤과 비슷한 설정이다.2. 특징
전작인 용자 엑스카이저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처럼 다간의 용자들도 정신체 생명체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엑스카이저와 파이버드의 용자들이 우주에서 온 정의의 사자인데 비해 다간의 용자들은 태초에 각 행성을 수호하는 요정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1]오린이라는 아이템이 발동하지 않으면 용자의 돌에 잠든 용자들은 깨어날 수 없고 용자의 돌에 깃든 용자들에 비클에 융합해 로봇으로 변형할 수 없다.
주역용자인 다간과 보조용자인 세이버즈의 점보 세이버,셔틀 세이버,제트 세이버,랜더즈의 빅 랜더,마하 랜더,터보 랜더,드릴 랜더는 이 용자의 돌이 각 비클에 깃든 용자들이나 정작 호크 세이버와 가온은 용자의 돌이 각 비클에 깃들어 로봇으로 변형하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애니멀 메카 형태로 있다가 깨어나는 것이 다르며 용자의 돌도 없이 깨어나는 것도 특징이라는 볼수 있는데 즉 이것을 종합해보자면 전설의 용자는 (하나의 행성에) 여러 세대마다 형성되어진 것으로 알 수 있다.
참고로 다간의 용자들은 한번 사망하면 용자의 돌로 다시 돌아가는 설정이 있는데 작중에 세븐 체인저에게 죽은 스카이 세이버와 마지막에 레드론의 레드가이스트와 같이 최후를 맞이한 세븐 체인저도 용자의 돌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