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용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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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체인저 | |||||
1. 개요
sabers / セイバーズ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용자로봇대. 하늘을 수호하는 존재들로, 각각 제트 세이버, 점보 세이버, 셔틀 세이버가 있다.
셋이 합체해서 스카이 세이버가 되며 후에 호크 세이버라는 고대의 용자가 등장하며 넷이 모조리 합체해서 페가서스 세이버가 된다. 그리고 팀 모두가 얼굴에 고글을 쓰고 있는 최초의 용자 팀이다.[1](색상도 모두 녹색으로 동일)
세이지를 부를때는 기본 3인방은 '캡틴', 호크세이버는 '대장'으로 다르다.[2]
그리고 굿스마일 메카스마 측에서 스카이세이버를 발매할 것으로 예정된다. 게다가 호크세이버까지 더하면 페가수스세이버를 발매할 것으로 예정된다.
2. 특징
국내명은 세이버 편대(編隊)로, 편대는 비행기로 구성된 부대를 의미한다. 4번째 멤버인 호크 세이버는 이름처럼 매의 모습을 해서 편대라는 명칭과 이질감이 들 수 있지만 애초에 비행기가 새를 모티브로 했고, 실제 새들이 대열을 이루고 나란히 날아가는 모습을 편대 비행으로 비유하기도 하며 전투기 3~4대로 구성된 부대를 편대라고 하니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구성원 모두 로봇모드에서 가슴 부분에 변신하는 비클 형태가 문양처럼 그려져 있다. 합체시에는 다 가려지는데, 점보 세이버의 문양만 대퇴부 쪽에 남아서 드러난다.
호크 세이버까지 나온 이후로는 랜더즈를 각자 하나씩 들고 날아다니기도 하며, 합체 이후로는 서로 협력해서 싸우기도 한다.
17화에서 세이버즈 전원이 붓쵸에게 부상당한 몸으로 세븐 체인저와 싸우기 위해 무리하게 스카이 세이버로 합체하여 맞서 싸웠으나 세븐 체인저의 무한 궤도 공격에 복부가 관통당하여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18화에서 세이지가 사쿠라코지 호타루에게 도움을 요청한 덕분에 스카이 세이버가 부활할수 있었고, 호타루의 동물교감능력의 도움을 받아 호크 세이버의 영혼이 깃든 새의 마음도 알아챈다. 즉, 호타루는 세이버즈 네 용자들의 은인.
3. 구성원
3.1. 제트 세이버
신생 세이버즈의 설정상 리더. F-14톰캣 전투기에 용자의 돌이 깃들었다. 색상은 파란색.3.2. 점보 세이버
점보 제트기에 용자의 돌이 깃들었다. 슈퍼 브라이싱크론 이론으로 50m에서 10m짜리 로봇으로 변형 가능하다. 신생 세이버즈 중에선 존재감이 가장 큰 편으로, 사실상 세이버즈의 얼굴마담 내지 마스코트[3]같은 존재. 색상은 하늘색.3.3. 셔틀 세이버
신생 세이버즈의 수송셔틀담당으로 우주 셔틀에 용자의 돌이 깃들었다. 평소에 우주에서 활동 가능한 유일한 용자. 30m에서 10m짜리 로봇으로 변형하나 점보 세이버에 비해서는 양반이다. 색상은 적색+흰색(비클모드).참고로 대기권내에서도 엄청나게 잘 난다.[4]
3.4. 호크 세이버
세이버즈의 최고참으로 거대한 조류형 메카에서 로봇으로 변형한다. 색상은 셔틀 세이버와 더불어 흰색 + 빨간색이다. 다만 빨간색이 많았던 셔틀 세이버와 달리 흰색이 많다.다른 세이버즈와의 차이점은 용자의 돌 없이 깨어났다. 그 말은 즉슨 용자의 돌이 아니라 영혼이 깃든 생물[5]이 용자의 돌 역할을 한 듯하다.
4. 합체형태
- 스카이 세이버 : 제트+점보+셔틀
- 페가서스 세이버 : 호크+제트+점보+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