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요와이 토토코의 작중행적을 모은 문서이다.2. 오소마츠 군
원작이나 쇼와판 애니(60년대 판)에서는 마츠노 가의 여섯 쌍둥이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헤이세이판(89년도 판)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서 같은 학교인지 조차 불분명할 때도 있다.거의 단독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는 불명으로 취급되는 편[1]이나, 여섯 쌍둥이 형제와 같은 추정연령 10세로 생각하는 쪽이 많다. 배경이 89년도인 오소마츠 군에서는 80년대 일본의 모습 즉 입시주의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학원에 밤까지 공부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위에 딱 한 명 오빠도 있지만 만화 초반부에서 잠시 등장할 뿐 거진 병풍 취급.[2]
생일은 이름대로 10월 15일.(10(と), 10(と), 5(こ)). 사족으로 별자리는 천칭자리다.[3]
원작이나 쇼와판에서는 도라에몽의 신이슬과 같이 상냥하고 마음씨 고운 성실한 우등생으로 등장하나,[4] 기가 세고 남자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며 힘이 세서 열뻗치면 형제들은 물론, 치비타나 이야미까지 단숨에 묵사발 내버리는 모습도 나오고 말괄량이나 왈가닥같은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헤이세이 판에서는 원작의 설정대로 등장할 때도 물론 있었지만, 이 시기에 캐릭터의 설정이 다소 바뀌어서 착실하고 상냥한 생선가게 집 딸에서, 속물적이며 자기과시욕 강하고 허영심 만땅인 민폐격 히로인 포지션의 부유한 갑부집 딸내미[5]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많아졌다. 물론, 원작이나 쇼와판 애니부터 내려오던 괴력을 남발하는 폭력녀 히로인 속성은 건재.
그래서인지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히로인으로 도무지 보이지 않는 코믹하고 과격한 행동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변 인물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을 벌이기도 하고 하라구로 속성도 내포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보면 성격파탄자 내지는 광년이 스타일로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설정은 원작과 쇼와판과 동일한 상냥한 아이 설정이며, 원작의 설정대로 상냥한 아이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으며[6], 트라우마를 가져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었지만 치비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는 꿈에 열정적이고 청순한 아이돌로 나오는 에피소드[7]도 있다.[8]
25년 뒤를 그린 에피소드에서는 6명의 형제들과 한번씩 교제를 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지만. 결국 6명 중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다. 현 남편에게는 1명밖에 사귀지 않았다고 둘러대고 있다. 참고로 헤어진 이유들이 그야말로 가관이었다.[9] 때문에 원작 팬들 중에는, 그래도 원작에서는 나름 순정파인 줄 알았던 토토코에게 뒷통수 거하게 까였다며 울분을 토하는 이들도 있을정도. 여담으로 아들도 있는데 생김새가 마츠노 家 형제들과 많이 닮았다.
2.1. 주요 에피소드
3화 '이야미(쌈바) 선생님의 변신 약' 에피소드에서 어금니가 아프자 '이야미(쌈바) 만병통치 병원'에 가게 된다.[10]이야미가 이가 아플 때에는 각설탕을 먹으라고 하는데[11]왜 각설탕을 먹어야 하냐고 하니까, 많이 아파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고, 각설탕으로도 낫지 않으면 400만원 짜리 약으로 치료할 수 밖에 없다는 막말을 하게 된다. 이야미의 말에 어이 없어 화가 난 토토코는 이야미가 갖고 있던 비행기 모형을 문 열고 들어오는 치비타한테 던지며 병원에서 나간다.
6화 '얼마든지 벌 수 있어 이야미(삼바)' 에피소드에서 이야미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을 알게 되자[12], 이야미의 빈소에 찾아온다. 토토코가 학원에 가야 한다며 토토코의 사진을 치비타와 이야미한테한테 부의금으로 주게 된다. 이에 분노한 이야미가 귀신으로 변장해 토토코가 있는 학원에 찾아가 부의금을 달라고 한다. 토토코가 귀신으로 변장한 이야미를 보게 되자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피곤하다며 학원을 떠난다.[13]
11화 '감옥 안에서도 쉬지 않는 이야미(쌈바)' 에피소드에서 이야미가 배고파서 남의 집 밭에 있는 양배추를 먹다가 욕실을 훔쳐보게 되는데 토토코가 목욕하는 중이였다. 같이 있던 치비타가 뭐 훔쳐보고 있냐고 묻자 토토코는 훔쳐 보는 이야미를 알아 채고, 이야미는 물벼락을 맞게 된다.[14]
20화 에피소드에서 수박처럼 생긴 폭탄을 데카판한테 주고 그 폭탄을 데카판이 버리자 데카판한테 다시 주게 된다. 하수구에 버리려고 했던 데카판이 토토코한테 수박처럼 생긴 폭탄을 준다. 그러다가 그 폭탄을 6쌍둥이 집에 가져오게 되는데, 6쌍둥이와 다용이 폭탄이라고 말하자 수박처럼 생긴 폭탄을 버리고 6쌍둥이 집에서 나간다. 토토코가 6쌍둥이 집에서 나간 뒤에 폭탄이 터지게 되고 토토코는 살았다며, 집에 가게 된다.
29화 에피소드에서 시험 점수가 떨어져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되자 이야미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태풍이 지나가고 이야미 보험에 가입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야미한테 보험금을 달라고 한다.[15]하지만, 돈이 없는 이야미는 보험료를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지갑이 없어져서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16]
31화 에피소드에서 어묵을 들고 치비타의 집에 찾아 갔는데 장미의 요정[17]과 같이 있는 치비타를 보게 되자,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토코가 차였다며 어이를 상실하게 된다. 이에 질투한 토토코는 저녁 마을 축제에서 북을 무섭게 힘껏 친다.
32화 '우리 동네 최고 인기 소녀는 토토코(꽃지)?' 에피소드에서 토토코의 라이벌(국내판 이름 구미호)이 등장한다. 6쌍둥이들이 구미호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토토코는 질투를 하며, 나중에 치비타와 같이 6쌍둥이한테 항의하러 갔으나 치비타 역시 구미호한테 반해버리게 되어[18]치비타한테도 배신 당하게 된다. 이후에 다용과 하타보가 있는 만물 상담소에 가서 저주인형을 받게 된다. 저주인형을 쓰려면 구미호의 머리카락이 있어야 하는데 토토코가 치비타의 배달음식(짬뽕)에 들어 있는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저주인형에 머리카락을 꼽아 저주인형을 공격한다. 하지만, 이 머리카락은 이야미의 머리카락 이였으며, 토토코가 저주인형을 공격하자 이야미가 바늘에 찔리는 듯 고통을 받게 되어 순경 아저씨한테 줘야 할 짬뽕을 망치게 된다. 그러다가, 6쌍둥이와 구미호가 저주인형을 발견하고는 저주인형을 불에 태우게 되는데 이야미가 불에 타게 된다.[19]구미호는 저주인형을 만든 자가 토토코인 것을 알게 되고 벨이 울리자 토토코가 등장하게 되고 둘이서 결판을 내게 된다.[20] 그러다가, 6쌍둥이가 다른 여자한테 반하게 되자 토토코와 구미호는 6쌍둥이한테 질투를 하게 된다.[21]다음 날, 구미호는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 6쌍둥이는 다시 토토코한테 관심을 보이려고 하지만, 다른 여자한테도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22]
41화 '마천루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 치비타가 밖에서 쓰러진 토토코를 보고 토토코를 간호하게 된다. 이후 토토코가 눈을 뜨고나서 날지 못하는 참새를 보고 눈믈을 흘리게 된다. 치비타가 스프를 가져왔으나 토토코가 윽박을 지르고 슬프게 운다.[23]치비타가 방에서 떠나자 치비타가 가져다 준 스프를 먹는다. 이후 불이 꺼진 방에서 토토코는 노래를 부르고 자게 되는데, 악몽을 꾸게 된다.[24]다음 날 아침, 치비타가 토토코한테 왜 자살하고 싶은지 묻게 되는데, 토토코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무대 위에 오르면 너무 긴장 되어 가사를 까먹게 되었고 결국, 해고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토토코는 더 이상 치비타한테 신세 지기 싫어서 호텔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문을 열자 치비타와 부딪치게 된다. 치비타는 저녁 무대에서 노래를 해달라고 제안을 하는데[25]토토코가 거절한다. 그러자, 치비타가 다쳐서 날지 못하는 참새를 보라며 하였고, 참새는 날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토코가 날려고 하는 참새를 보고 나서 저녁 무대에 나가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였다.[26]치비타는 데카판으로부터 받게 되고 호텔에 돌아가게 되지만 차가 멈추자 눈길을 뚫고 호텔에 달려간다. 토토코는 트라우마를 이기고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게 되고[27]때 마침 돌아온 치비타가 이야미한테 색소폰을 건네주고 이야미는 산타 복장으로 색소폰을 연주하게 된다.[28]저녁 무대를 성공하고 다음 날에 이야미는 정직한 삶을 살겠다며 떠나게 되고, 토토코는 계속 노래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고 호텔을 떠난다. 토토코가 호텔을 떠날려고 할 때 다쳐서 못 날던 참새가 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오소마츠 군 에피소드에서 가장 유명하며, 쇼와 시대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29]
43화 에피소드에서 토토코와의 결혼을 걸고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된다. 골인 지점에서 골인 깃발을 들고 있었으나 경관[30]이 앞지르자 골인 깃발을 들고 도망가게 되고, 경관처럼 못생긴 아저씨는 싫어한다고 한다.
53화 '아빠 승진시키키 대작전!' 에피소드에서 골프장 캐디로 등장한다. 골프장에 늦게 도착하자 이야미한테 혼나게 되고, 이야미가 치비타한테 드라이버를 주라고 하는데 일자 드라이버를 주거나 치비타가 그린 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냐고 하니까 30cm 자로 재는 짓을 저지른다. 그러다가, 캐디로 일하는 거 처음이라며 울자, 치비타가 달래준다. 이후 휴식 시간 때 토토코는 치비타한테 많은 돈을 받으며 키스를 하게 된다. 6쌍둥이와 이야미의 골프 시합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치비타의 귀를 청소하는데 치비타가 토토코 같은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토토코가 부끄러워 하면서 치비타의 코를 면봉으로 파는 짓을 저지른다. 이후 데카판과 다용[31], 마츠조가 등장하였고, 이야미가 골프 시합에서 이기게 되자 치비타한테 과장으로 승진해달라고 했지만 치비타의 선택은 토토코의 아버지인 다용이였다.[32]토토코의 아버지인 다용이 과장으로 승진하기로 하자 토토코는 치비타와 같이 기뻐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33]
67화 에피소드에서 치비타가 치비타의 신부가 되어 달라고 했지만, 치비타한테 싸대기를 날린다.[34]그러다가,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야미한테 지갑을 뺏기고 만다.[35]이야미한테 지갑을 뺏긴 토토코는 백화점이 눈물에 침수될 수준으로 울었으며, 오소마츠와 카라마츠한테 지갑을 찾아달라고 빌었지만, 치비타를 찾아야 한다며 오소마츠와 카라마츠는 떠나게 된다. 이후 토토코는 울먹거리며 지갑을 찾다가 치비타를 찾는 데카판이 TV에 나오자 데카판한테 전화하며 치비타의 위치를 알려준다. 데카판이 치비타를 찾게 되자 보상을 해달라고 하는데 머리가 깎였다는 이유로 보상을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치비타가 차를 타고 마을에서 떠나게 되자 1000만엔을 달라는 오소마츠와 카라마츠 같이 차를 쫓아가게 되고, 치비타가 타고 있는 비행기에 매달리며 치비타와 결혼하겠다고 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73화 에피소드에서 이야미와 치비타의 수수께끼 때문에 6쌍둥이와 마츠조는 바지를 뺏기게 되었지만, 토토코는 수수께끼의 정답을 맞추게 되어 바지를 돌려 받게 된다. 치비타는 토토코를 이기기 위해 여러 문제를 내봤지만 모두 정답이였다.[36]이후 이야미와 치비타와 수수께끼 시합을 하게 되는데 이 시합에서 토토코가 승리하며 수수께끼 챔피언이 되고 하와이 여행에 갈 수 있게 된다.[37]
82화 에피소드에서 이야미의 꿈 속에서 등장하며, 나뭇가지를 물어오라고 한다. 토토코가 던지는 나뭇가지가 치비타 장군이 잠들어 있는 십자가에 맞게 되고 치비타가 부활하면서 검으로 이야미를 공격한다. 이후 토토코가 이야미의 꿈 속에서 재등장 하지만 치비타와 같이 있게 된다. 나중에 치비타가 귀신인 걸 알게 되고 이야미와 재회하게 된다. 현실에서 바이크를 타고 이야미보고 피크닉하자며 따라오라고 하고 나뭇가지를 물어오라고 하게 되는데 악몽을 꿨던 이야미는 불안한 마음에 치비타가 잠들어 있는 십자가가 있는 곳을 보게 되었는데 십자가가 꿈 처럼 그대로 있었다. 이야미가 던지지 말라고 하였으나, 토토코는 나뭇가지 여러 개를 십자가가 있는 방향으로 던지고 그 중 하나가 십자가에 맞게 된다. 그러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보였지만 토토코와 이야미가 키스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야미의 꿈 처럼 치비타가 부활하게 되고 토토코는 이야미를 배신한 뒤 치비타한테 다가가며, 이야미는 처음에 꿨던 꿈 처럼 치비타한테 쫓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3.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여섯 쌍둥이 형제들과의 소꿉친구 히로인. 주위에서 멋대로 짊어지게 한 "간판"에 짓눌리게 된 듯하다.
6つ子と幼なじみのヒロイン。周囲から勝手に背負わされた「看板」に押し潰されそうになっている。
6つ子と幼なじみのヒロイン。周囲から勝手に背負わされた「看板」に押し潰されそうになっている。
오소마츠 상의 히로인이라 그런지 주위의 학생들도 토토코를 히로인이라 칭찬해주는 등 그것으로 인해 히로인 간판이 씌워졌고, 토토코는 관심도 없는 어려운 책을 읽는 척하거나, 자신이 만든 것도 아닌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하거나, 바이올린을 꺼내드는 등 짓눌린 히로인 간판에 맞게 살아왔다.
그러나 본인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폭발한 성격으로 소리치고, 머리를 바위에 박는 등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극장판의 중요 인물인 '타카하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현재의 6쌍둥이에게 타카하시의 성별[38]과 풀네임, 당시 돌던 소문 등을 알려주었다.
4. 오소마츠 상
겉모습은 좋지만, 성격은 완전 날라다니는 여주인공.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에 내뱉는다. 바디 블로우가 특기.
見ためは良いけど性格がぶっ飛んでいるヒロイン。思ったことをそのまま口に出す。ボディブローが得意。
見ためは良いけど性格がぶっ飛んでいるヒロイン。思ったことをそのまま口に出す。ボディブローが得意。
4.1. 주요 에피소드
2기 16화 중 "이웃집 예쁜이" 편에서 등장. 형제들이 옆집 이웃인 킨 쨩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누구냐면서 궁금해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칠 후 오소마츠가 킨 쨩과 데이트 약속을 잡지만 하필 약속날인 다음날은 형제들이 토토코의 쇼핑 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 날이라 이쪽 약속을 깨게 된다. 이때 약속을 깨려고 연락하자 토도마츠의 핸드폰에서 나오는 기행을 선보였다. 잔뜩 화를 내다가 6둥이들이 겨우 변명을 하자 다음부턴 안 부를거라며 다시 핸드폰 속으로 들어간 건 덤이다.
다음날, 혼자서라도 쇼핑을 하려고 가는데 형제들이 킨코와 데이트하는 걸 목격하고 미행한다. 이때 처음에는 이 모습에 대해 정신승리와 자기합리화를 했으나 갈수록 기분이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토토코가 미행한다는 걸 쵸로마츠가 눈치채고, 그때부터 의도치 않은 추격전을 하다가 결국 한 자판기로 변해 미행한 걸 전원이 목격하고 잘못했다고 빈다. 130엔을 달라고 한 건 덤이다.
결국 뻘쭘한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에 가게 됐는데, 약속을 깨고 다른 애와 데이트를 한 것에 대한 질투와 뒤끝이 작렬하며 킨 쨩이 눈치를 보고, 자신이 안 귀엽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겁먹은 형제들이 귀엽다며 위로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한창 귀엽네, 안 귀엽네하는 와중, 유일하게 가만히 있던 오소마츠가 "응, 하나도 안 귀여워. 왜 그러는거야, 토토코? 약속 깬 걸로 그렇게 화내는거야? 너 오늘 좀 이상하다고."라며 단호하게 일침을 가한다.[39] 이에 무언가를 느낀 토토코는 술집을 나온다.
이후 혼자 강변에 앉아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화냈던 건 질투했던 것도 있지만 떠받들여지길 원하는 자신과 달리 상대방을 배려하는 킨 쨩을 보고 자기반성을 하게 됐기 때문. 그때 토도마츠가 찾아와서 위로를 건네나 귀찮다며 돌아가려고 하는데, 자신을 찾아온 형제들과 킨코를 발견하고 사정을 듣는다. 킨코는 친척집에 잠시 놀러왔던거고 내일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던 것. 그리고 킨 쨩과 형제들이 자신에게 사과하자 왜 사과하냐면서 울며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킨 쨩이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큰 생선을 들고 공항으로 와 선물로 주고 사과를 하며 킨 쨩과 친구가 된다. 그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듯 했으나, 떠받들여지고 싶다는 본성은 못 고치고 형제들에게 자신을 떠받들라고 하며 끝.[40]
4.2. 1기
4.2.1. 1화
오소마츠 군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오소마츠의 작전에 동참한다. 학원물로 바뀌게 되자 흔한 여성향 작품의 여주인공스럽게 미화된다. 이때 토토코가 넘어지자 지나가던 오소마츠가 손을 내밀면서 넘어진 토토코를 일으켜줬다.
이때 카라마츠가 토토코의 지갑[41]을 주워주지만 장난치면서[42] 호박이라고 부른다.[43] 그러다가 갑자기 건물 안으로 난입한 자동차에 부딛힐 위기에 처한 개를 카라마츠가 몸을 던져 구해주자 토토코는 (카라마츠가) 상냥하다며 얼굴을 붉혔다.
갑자기 튀어나온 쥬시마츠가 토토코를 오드리 헵번이라고 부르면서 달려오다[44] 오소마츠에게 부딛혔다. 이때 둘이서 옷에 보풀이 있다며 서로 옷의 보풀을 떼어주자 상의가 통째로 벗겨지는 바람에 쥬시마츠와 오소마츠의 BL(?)을 보며 얼굴이 새빨개지며 비명을 지른다. 이때 또 지나가던 이치마츠가 토토코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카라마츠가 주웠던 토토코의 지갑[45]을 돌려주며 괜찮냐고 물었다.
또 지나가던 토도마츠는 양산과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오다가 마주쳤고, 쵸로마츠는 토토코를 보자 얼굴이 새빨개졌다.[46] 그러다가 자기네들끼리 토토코는 내가 차지하겟다며 서로 우기다가 다 같이 토토코에게 손을 내밀어서 마음에 드는 마츠를 선택해달라고 할 때, 행복해서 코피를 흘리며 사망했다. 그런데 거인이 등장하자 도망가는 걸 볼 수 있다(!).
4.2.2. 3화
단편집에서 호빵맨을 패러디한 데카판 맨에서 배가 고파 울고 있는 소녀로 나오는데, 팬티 차림인 데카판을 보며 변태라고 괴성을 지르다가도 이후 교도소에 끌려가 출소한 데카판맨에게 추워 죽을 거 같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다.4.2.3. 4화
B파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쵸로마츠를 매니저로 데리고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다. 일단 쵸로마츠가 이야기한 서론으로는 자기만족 식으로 하는 아이돌 활동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중간에 대사를 까먹어 쵸로마츠가 준 대본으로 국어책 읽기를 하는 등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이 하나도 안 되어 있다.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고민 끝에 그녀가 한 말은 아이돌을 시작했으나 티켓이 하나도 안 팔렸다는 것이었다. 이후 토토코의 방으로 불려온 사람들에게 티켓을 강매한다. 그런데 토토코 부모님의 생선가게는 원래부터 엄청 잘 나가서 아버지가 벤츠를 타고 다닐 정도로 부자인지라, 부모님을 도와드린다는 건 핑계 같다. 실제로 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이돌 의상은 누가 생선가게 딸 아니랄까봐 온갖 해산물로 도배한 해괴한 차림이다. 그 자리에 있던 마츠노가 남자들 말곤 전혀 열광하질 않았으니 해괴함은 말 다한 셈. 그런데 본인은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계속 입으려든다.
4.2.4. 8화
A파트에서는 연쇄살인의 희생양으로 목이 매달린 시체로 등장. 오소마츠가 속옷을 들여다보려다 토도마츠에게 저지당한다.B파트에서는 주역, 아이돌 라이브 중 관객이라고는 마츠노 쌍둥이들 뿐이라는 현실에 분노해서 마이크를 집어던지는 걸로 시작. 울지 말라고 알몸 목욕가운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위로하는 카라마츠를 필살 보디블로우[47]로 2번 다운시키고[48]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작중에서 아이돌을 하려는 이유가 노래가 좋아서가 아니라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걸 과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싶어서라고 대놓고 말한다. 울면서 의상을 벗어던지다가도[49] 말 한 마디에 회복되면서 결국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실패한 후 유명해지는 걸 포기하지만 한 층, 두 층 커져 돌아오겠다고 말한 마지막에 진짜로 한 겹 두 겹 커져 거대로봇이 되어 돌아와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이 육형제의 반응은 여전히 귀여워!!!!!!
이때 요와이(弱井)라는 성이 처음 공개됐다.
4.2.5. 10화
잠시 등장했는데 갑각류에 도전한답시고 쏙을 코스프레해서 6형제들 앞에 나타났지만 이미 이야요[50]와 치비미[51]에게 빠져버린 형제들은 토토코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분노한 토토코는 6형제들에게 한 번에 보디블로우를 먹이고 퇴장했다.이 보디블로도 스폰서 타임 배경으로 쓰였는데 카라마츠의 눈과 번갈아가며 점점 클로즈업되더니 마지막엔 컵이 깨졌다.4.2.6. 11화
크리스마스 특집 중반과 후반에서 등장. 중반에서는 F6 그림체로 등장했는데 케이크 판매 알바를 끝나고 집으로 갈 때 쵸로마츠를 만나게 되고 쵸로마츠는 토토코에게 자기 목도리를 빌려준다. 그리고 토토코에게 자신이 혼자서 만든 거대 트리를 보여준다.그러다가 쥬시마츠가 등장해서 토토코를 업고 거대 트리의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빌딩 건물의 불들을 껏다가 켰다가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느니, 한 술 더 떠서는 전 세계의 전깃불을 다 꺼버리고 토토코의 얼굴 모양을 전깃불로 만든다. 토토코는 경악.
그렇게 쵸로마츠와 쥬시마츠의 사이에 끼어서 가다가 불량배들 때문에 지나갈 수가 없었을 때, 카라마츠와 만나게 된다. 카라마츠는 토토코를 호박이라고 하지만 곧 빨간 드레스를 선물하고, 상의 탈의를 한 다음에 길을 막는 불량배들을 때려눕힌다. 그리고 토토코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
그러다가 토토코가 누군가에게 쫒기는데, 이치마츠를 만나고 이치마츠의 집에서 옷을 말리게 된다. 그런데 이치마츠가 토토코에게 밀착을 하는데, 이때 이치마츠의 차림이 전라에 담요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그리고 토토코는 코피를 뿜는다.
여차저차해서 오소마츠와 만나게 되었고 둘이서 호화로운 디너를 즐기다가 오소마츠가 눈을 내리게 한 다음 토토코를 안는다. 오소마츠와 헤어진 후 토도마츠를 만나는데, 토도마츠가 토토코의 손을 잡고 하늘을 날기 시작한다. 토토코는 매우 놀랐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으니...
육둥이들이 다 날아와서 토토코와 자신이 결혼하겟다고 선언한다.[52] 그러자 토도마츠는 어쩔 수 없다며 이번만큼은 토토코가 모두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육둥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러브모텔을 부수고 다녔다. 마지막에 실성한 듯 눈물과 코피를 흘리며 미친듯이 웃는 게 압권.
후반에서는 데이트 좀 해달라고 점핑 큰 절하는 쌍둥이들에게 맞절을 하며, 제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근데 안 된다고 하자 적어도 데이트하는 사진처럼 찍어 달라고 하자 다시 반복.
4.2.7. 12화
오소마츠랑 함께 연말 스페셜 편에 등장한다.
처음에 등장할 때 예쁘고 깜직하게 등장해 오소마츠랑 함께 6쌍둥이들의 1쿨 동안의 행적을 보고 다메마츠를 뽑으려다가 막판에 6쌍둥이 전원이 다메마츠로 되어버리고, 자신이 6쌍둥이가 아님에도 포함되어 나오는 걸 보고 폭주하다가 나중에 재수없고 시시껄렁하게 시청자들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4.2.8. 13화
사네마츠의 직장 동료 카오루코로 등장했다.[53]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사네마츠를 유일하게 걱정하는 인물이며, 결국 사네마츠의 집으로 찾아가 보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입을 막으며 비명을 지른다.4.2.9. 17화
「쥬시마츠팬」편에서는 매일매일이 시시하다며 어딘가 꿈의 나라로 가고 싶다는 투정을 부리다 창문에서 팅커이치와 함께 등장한 쥬시마츠팬을 만난다. 쥬시마츠팬은 꿈의 나라로 데려다 주겠다며 토토코를 데리고 하늘을 날아가며 차례로 야구 구장, 고시엔 그라운드의 흙으로 쓰인다는 곳, 도미니카의 카프 아카데미로 데려간다. 그리고 마지막엔 토토코를 도미니카 카프 아카데미에 남겨두고 가버린다. 그리고 "싫어어어어어어어어었!!!!!! 도미니카에 놔두고 가버리지마아아아아아아아!!!!!!!!!"라면서 절규한다4.2.10. 18화
주역 쟁탈전인 이야미 카트에 참여한다. 본인의 이름과 달리[54] 무섭고 과격한 상어 차제에 가재 팔이 달린 카트를 타고 등장한다. 카트 이름은 데빌 샤크. 청새치같은 생선을 던져가며 선두를 위협, 싸울 의사 없다는 치비타를 제거한 후 선두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를 제거하려고 했다. 연중마츠가 F6 모드로 대항하려 했으나, 쵸로마츠의 F6에는 미남(이케맨) 버전도 질렸다며 머리에 청새치로 꽂아 처단한다. 이에 당황한 이치마츠는 전라로 대항하고 이에 하며 코피 흘리며 절벽으로 자폭해버렸다.
또 다시 부활 후 코피 흘리며 달리다가 이야미가 설치한 F6늪에 걸려서 빠지고 원자 분해 광선까지 당해 리타이어. 세 번째 부활 뒤 유명해져 떠받들리면서 살고 싶다며 치비타를 보디블로우로 친다. 엔도 아야의 괴팍한 보이스에 충공깽.[55][56]
4.2.11. 19화
A파트 오소마츠 시대극, 닌자 딸딸마츠 편에서 잠깐 나왔다. 수둔의 닌자 도구인 물속에 잠복하기 위해 쓰는 대나무 통을 딸딸마츠가 몰래 가져가려는 것을 보고, 너는 항상 인술을 이런 곳에나 쓴다며 채찍으로 나무랐다. 후에 제목이 나오는 부분에[57] 촛농이 녹아 내리는 양초를 든 것으로 보아...4.2.12. 20화
스쿨마츠 편에서는 해당 편의 최종보스로 나와 쥬시마츠를 배빵으로 리타이어시켰다. 다음 파트인 '이야미의 학교'에서는 스쿨마츠의 모습으로 육둥이들이 찾아간 성우 학원의 선생님으로 등장해 "네놈들! 배에서 소리 못 내냐!!"라면서 육둥이들의 배를 마구 때렸다.[58] 그리고 리타이어한 육둥이들에게 "프로 물로 보지 마라, 짜식들아!!"라면서 호통을 친다.4.2.13. 21화
카미마츠편 마지막에 등장. 카미마츠와 함께 데이트를 가고 첫키스를 한다.그 때의 대화
토토코: 카미마츠군, 아직이야? 빨리 데이트하러 가자~
카미마츠: 응, 곧 갈께
카미마츠: 토토코쨩, 아직 그런건 빠르다고..
토토코: 카미마츠군, 좋은 냄새가 나...
카미마츠: 어라... 혹시 처음이야?
토토코: 에...? 응
그리고 카미마츠가 아쿠마츠에게 끔살 당한 뒤 악마츠의 등장에 ''혹시 설마 그 후에, 그렇게 되어서, 그렇게 전개돼서, 이렇게 되다니...!'' 하면서 끝토토코: 카미마츠군, 아직이야? 빨리 데이트하러 가자~
카미마츠: 응, 곧 갈께
카미마츠: 토토코쨩, 아직 그런건 빠르다고..
토토코: 카미마츠군, 좋은 냄새가 나...
카미마츠: 어라... 혹시 처음이야?
토토코: 에...? 응
이야미에 이어 2쿨 엔딩을 불렀다. 2쿨 전반부 엔딩 M타입에서는 니트 쌍둥이들이 부끄럽다며 밀어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2쿨 후반부 엔딩 F타입[59]에서는 미남이 된 쌍둥이들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4.2.14. 24화
A파트에 간만에 주역으로 등장. 자신의 생선 아이돌 복장을 쇼핑백에 들고 웃으며 시장거리를 지나며 자신이 "초절 귀여워"하며 서민들과 다르다고 말한다. 그 후 시장에서 자신이 인기 지하 아이돌로서 치켜세워주는거에 흐뭇해하면서 길을 가지만 정작 드라마 촬영장을 지나가려다가 초짜라며 일반인 취급 받았고, 차고에서 다랑어 블로우. 근데 그걸 자각을 못 한다.하시모토 냐가 인터넷 사업으로 하는 남자하고 결혼을 한다고 자랑하고 그 후 다랑어 블로우. 지하 아이돌을 은퇴를 하고, 동창생들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것을 보고 또 다시 냉동참치를 샌드백 삼아 분노를 표출한다.[60] 자기가 왜 그러는지 부모에게 상담을 하는데,[61] 질투가 아니냐면서 부모님이 충고해준다.
그리고 잘 모르겠다고 하며, 자신을 귀여워 해주는 신자들이 기뻐해준다고 하나, 그제서야 동시에 자신 주변에는 정상인 인물이 없음과 자뻑에 빠져있음을 깨닫는다. 갑자기 관서 사투리를 나불대면서 말이다.
그 후 결혼 상담소로 가서 좋은 사람을 찾는다고 상대의 조건을 말하는데 "상냥하고, 멋있고, 재미있고, 키가 크고, 스포츠맨이고,머리 좋고, 바람 피지않고 성실하고 멋있고, 청결감이 있고, 가치관이 같고, 요리를 잘하고, 운전 잘하고, 글씨가 예쁘고, 지금까지 사귄 사람 수가 4명 이하이고, 하지만 동정은 안되고, 연 수입 5천만엔 이상이고, 별장을 가지고 있고...." 결론은 석유왕이 좋다고 말하자 바로 쫓겨나고 상담소는 정기 휴일로 바꾼다.
그 후 엿보고 있던 오소마츠에 의해 마츠노가 형제들은 사막에 석유를 파러 곡괭이를 들고 간다. 그 다음 미팅을 하는 데 가관인게 석유왕이 아니면 바로 쫓아낸다. 자신이 왜 안되는지 모르고 재미없다고 하나,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다른 여자들이 "바보 아니냐며, 평생 못 만나고, 이런 타입이 있었다며 겉모습은 괜찮아도 속이 빈 채로 나이먹으면 힘들다고 20대가 끝"이라고한다. 그 때 마츠노가 형제는 사막에서 삽질 중.
정리하고 가려고 하나 꿈에 그리던 석유왕을 만나고[62] 호의호식하며 석유왕과 침대에서 키스를 하려고 하나, 석유왕이 너 생선 비린내 난다고 못 하겠다고 하자 블로우를 날리며 빌딩에서 떨어뜨린다.[63] "그런식으로 말하면 너도 석유 썩은내 나잖아!!!! 생선 무시하지 마!"라고 말하며 떨어뜨린다.
자신을 생선 비린내 난다고 피해서 자존심이 상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생선 무시하지 말라고 한 말을 보아 생선은 토토코에게 아이덴티티 그 자체였던 모양이다.[64]
그리고 누군가 했던 속 빈채로 나이를 먹으면 힘들다고 한게 묘하게 마음에 남아서 자신을 받아드리고 다시 바라보기 위해 싱가포르로 유학간다. 그리고 마츠노 형제는 해골이 되었다.
B파트에서 오소마츠에게 "데이트하지 않을래?"하며 아이돌은 그만뒀지, 유학은 향수병 걸려 그만두었지, 이젠 전부 귀찮다며 완전히 니트화한채로 돌아오나 오소마츠의 냉담한 태도에 오소마츠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본다.
4.2.15. 25화
야구 경기중 처음에 하시모토 냐와 치어리더를 맡고 마츠노 가 남자들을 응원했다. 이때 쵸로마츠가 투수를 맡고 있었는데 토토코와 냐에게 뿅가서 별 도움은 되지 못했다.
1년 후에는 아구 선수로 출마하며 육둥이들, 하타보, 이야미, 치비타 등과 별별 반칙을 다 저지르면서 결승전에 올라간다. 그러나 외계인과의 대결에서는 청새치가 머리에 관통당해 쓰러졌다.
6쌍둥이가 무서워서 도망치던 도중 화려하게 부활, 검은 망토를 벗고
4.3. 2기
4.3.1. 1화
A파트의 미래모습에서는 저질퀄리티의 오소마츠상 굿즈들을 소개하는 역할로 등장했다.B파트에서는 쵸로마츠와 몸이 바껴 둘다 90년대 애니작화로 나온다.[66] 육둥이가 이야미, 치비타의 지구침공(?)을 막는데 어째선지 쵸로마츠의 모습인 본인이 출격한다.
4.3.2. 2화
B파트에서 잠깐 등장. 오소마츠 형제들이 세제로 인해서 몸이 투명해지자 몸에다 페인트칠한 형제들의 차이점을 평소와 다를 바 없다고 한다.4.3.3. 3화
토토코의 도전에서 식신 여왕 결정전에서 선수로 나온다 본인이 연습하고 소원 빌기도 열심히 해왔다 한다. 그리고 부모와 육둥이들의 응원에 기대를 걸고 쇼에이가 등장하면서 좋아해한다 쇼에이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나 방송 진행 시작 전에 육둥이들의 난입으로 실패. 수많은 접시의 이마가와야키를 먹으면서까지 말이다 마지막에 집중 못하겠다고 하는 건 덤이다.4.3.4. 5화
불꽃놀이 편에서 불꽃놀이 보다가 이야미와 다용의 얼굴을 보고 표정이 썩는다.여름의 토토코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수영복 입고서 무장까지 해대고 커플들을 방해하면서 무기를 던져대고 폭파시켜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섬뜩한 건 속이 시원하다 한 거 하나.
4.3.5. 6화
6화의 작화가 굉장히 불안정한 결과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친구를 원해여- 편에서 등장. 여전히 지하 생선 아이돌을 하고 있지만 하시모토 냐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듯 하다. 그 때 하타보의 친구를 찾기 위해 찾아온 치비타와 하타보랑 조우하고 같이 친구를 찾아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러간다. 토토코도 성품이 괜찮다는 묘사가 1기 24화 이후로 처음이고 애니메이션 작중 단 2번 나온 희귀한 에피소드.
4.3.6. 16화
이웃집 예쁜이 편에서 등장. 6둥이들이 옆집 이웃인 킨코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누구냐면서 궁금해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칠 후 오소마츠가 킨코와 데이트 약속을 잡지만 하필 약속날인 다음날은 6둥이들이 토토코의 쇼핑 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 날이라 이쪽 약속을 깨게 된다. 이때 약속을 깨려고 연락하자 토도마츠의 핸드폰에서 나오는 기행을 선보였다. 잔뜩 화를 내다가 6둥이들이 겨우 변명을 하자 다음부턴 안 부를거라며 다시 핸드폰 속으로 들어간 건 덤이다.
다음날, 혼자서라도 쇼핑을 하려고 가는데 6둥이들이 킨코와 데이트하는 걸 목격하고 미행한다. 이때 처음에는 이 모습에 대해 정신승리와 자기합리화를 했으나 갈수록 기분이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토토코가 미행한다는 걸 쵸로마츠가 눈치채고, 그때부터 의도치 않은 추격전을 하다가 결국 한 자판기로 변해 미행한 걸 전원이 목격하고 잘못했다고 빈다. 130엔을 달라고 한 건 덤이다.
결국 뻘쭘한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에 가게 됐는데, 약속을 깨고 다른 애와 데이트를 한 것에 대한 질투와 뒤끝이 작렬하며 킨코가 눈치를 보고, 자신이 안 예쁘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겁먹은 6둥이들이 예쁘다며 위로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한창 예쁘네, 안 예쁘네하는 와중, 유일하게 가만히 있던 오소마츠가 "응, 하나도 안 예뻐. 왜 그러는거야, 토토코? 약속 깬 걸로 그렇게 화내는거야? 너 오늘 좀 이상하다고."라며 단호하게 일침을 가한다.[67] 이에 무언가를 느낀 토토코는 술집을 나온다.
이후 혼자 강변에 앉아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화냈던 건 질투했던 것도 있지만 떠받들여지길 원하는 자신과 달리 상대방을 배려하는 킨코를 보고 자기반성을 하게 됐기 때문. 그때 토도마츠가 찾아와서 위로를 건네나 귀찮다며 돌아가려고 하는데[68], 자신을 찾아온 6둥이들과 킨코를 발견하고 사정을 듣는다. 킨코는 친척집에 잠시 놀러왔던거고 내일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던 것. 그리고 킨코와 6둥이들이 자신에게 사과하자 왜 사과하냐면서 울며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킨코가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큰 생선을 들고 공항으로 와 선물로 주고 사과를 하며 킨코와 친구가 된다. 그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듯 했으나, 떠받들여지고 싶다는 본성은 못 고치고 6둥이들에게 자신을 떠받들라고 하며 끝.[69]
4.3.7. 19화
발렌타인데이여서 초콜릿을 받으려고 찾아온 6쌍둥이에게 무리라고 말하며4.3.8. 20화
'미로'편에서는 산책을 하다 갑자기 이상한 미로에 떨어져 출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닌다. 그러다 쵸로마츠 옷을 입은 허수아비와 하타보 깃발이 꽂힌 표지판을 보면서 점차 두려움을 느끼면서 나가게 해달라고 절규하고 미로 옆의 거대한 돌탑에서 시가를 물고 왕관과 망토를 입은 데카판이 즐거운 듯 쳐다보며 끝난다."출동! TYANTOSITA!!"에서는 마을에 나타난 이야미 괴수를 피하며 언제 오냐며 말하는데 합체 시도만 하고 안오는 통에 점차 말투가 격해지다가 결국 이야미 괴수에게 당해버린 모습으로 출연 끝.
[1]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10대 중후반 정도로 묘사되거나 엄연한 성인 여성으로 취급 되어지는 묘사도 존재한다.[2] 오빠의 나이는 오소마츠 군 시점으로 약 20살. 게다가 신작인 오소마츠 상에서는 오빠의 언급 조차 없었다. 아마 외동으로 설정이 변경 된 것으로 추정된다.[3] 이 때문인지, 트위터 아이디도 kawaii10105이다.[4] 쇼와판에서는 반장후보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치비타의 방해가 있었으나 결국 반장이 되는데에 성공.[5] 이런 설정으로 등장할 때는 떴다! 럭키맨에 등장하는 히로인 키레이다 미요와 성격이나 하는 짓이 판박이다.[6] 예를 들자면, 치비타의 금고 깨기 편, 치비타는 떠돌이 건맨 편 등[7] 마천루의 크리스마스 편[8] 일단 후술한 오소마츠 상에서의 성격은 쇼와판보다는 헤이세이판에 가깝다.[9] 오소마츠는 모든 게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 카라마츠는 생각이 없어서, 쵸로마츠는 바람기 때문에,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는 양다리 걸친 뒤에 차버렸고, 토도마츠는 쿨하게 만나고 쿨하게 헤어졌다.[10] 이야미 만병통치 병원은 무면허 돌팔이 의사 이야미가 운영하는 병원이다. 혹이 난 아이한테 수술을 해야 한다며 가위로 직접 혹을 잘라내려고 하지 않나, 혓바닥에 화상을 입은 다용한테 혀를 내밀라고 하니까 가위로 마취 없이 수술하려고 하지 않나, 약으로 치료한다고 하니까 말도 안되는 금액을 요구하며 약 값을 내지 않으면 가위로 수술하겠다며 위협 한다. 심지어, 약의 정체는 마트 세일할 때 사온 밀가루였다. 나중에 약을 정체를 안 환자들이 병원에 찾아와 항의를 하고 병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뒤, 돈을 회수해 간다.[11] 각설탕은 오히려 충치에 더 큰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12] 사실, 부의금으로 돈을 벌기 위해 사망한 척 하는 것이다.[13] 이를 본 다른 학생들도 학원을 떠나게 된다.[14] 이 때 토토코가 '내가 아무리 예뻐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염치 없는 짓을 알 수가 있어?'라고 화를 내며 말했다.[15]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해 시험에서 25점을 받았다.[16] 이야미의 지갑은 치비타가 가지고 있었다.[17] 치비타가 쓰레기장에서 주워오고 저녁이 되니까 장미꽃에서 요정이 나타난다. 저녁 축제 때까지만 해도 치비타와 잘 놀았으나 장미꽃이 시들러 요정이 사라지게 된다. 이 에피소드는 오소마츠 상 1기 15화 '치비타의 꽃의 생명'에서 다시 다룬다.[18] 치비타가 구미호를 보게 되자 국내판 기준으로 '꽃지 누나가 졌다'라고 하였다.[19] 치비타한테 물을 뿌리라고 했으나 끓인 물을 뿌리는 바람에 전신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20] 둘이 싸우는데 문제를 내면서 싸운다.[21] 토토코, 구미호: (국내판 기준) 이런 변덕쟁이들아, 나중에 후회 하지마![22] 오소마츠 군 당시에만 해도 히로인이 토토코 한 명 뿐이였다. 그러다가, 오소마츠 상에서는 하시모토 냐 등 다른 히로인들도 등장하게 된다.[23] 토토코가 쓰러지게 전에 차에 치이려는 모습이 나왔다. 윽박지를 때 하는 말이 '죽게 내버려 두지 날 왜 구하냐?' 였다.[24] 토토코가 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는데 무대 위에 오르자 가사를 까먹어 무대를 망치는 악몽이다.[25] 하타보가 호텔에 와야 하는데 눈 때문에 예정된 시간에 못 오자 하타보가 호텔에 올 때 까지 토토코가 노래를 불러 달라는 것이다.[26] 토토코가 호텔에 들어오고 나서 이야미도 호텔에 들어오는데 이야미는 지명수배자였고, 치비타한테 들키게 된 이야미는 한번만 봐 달라고 울부짖고 눈 감아주는 대신에 토토코와 같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27] 토토코가 부른 노래는 마츠다 세이코의 SWEET MEMORIES 이다.[28] 하타보가 호텔에 도착했지만 관객들의 관심은 토토코와 이야미한테 가고 있었다.[29] 본 에피소드(41화)는 1988년 12월 24일에 방영 했는데, 12월 31일에는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 되었고, 이듬해 1월 7일에는 히로히토 천왕이 서거하여 방영하지 않아 42화는 1월 14일에 방영하게 되었다.[30] 경관은 신호수 였으며, 6쌍둥이와 이야미, 치비타의 차에 치이기 되고 한 눈을 파는 사이에 교통사고가 나게 되며, 운전자들이 경관한테 화를 내게 된다. 기차역에서 6쌍둥이와 이야미, 치비타를 체포하기 위해 열차를 훔쳐 그들을 쫓는다.[31] 데카판과 다용은 친구였으며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 다용은 토토코와 같이 골프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32] 치비타는 캐디로 온 토토코를 처음부터 좋아하게 되었으며, 치비타의 아버지이자 사장인 데카판이 다용의 친구였고, 다용이 과장으로 승진하여 나중에 치비타가 회사를 물려 받아 사장이 되고 토토코가 사장의 사모님이 될 생각에 다용을 과장으로 승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33] 반면에 마츠조는 6쌍둥이의 패배로 좌절하고, 이야미는 6쌍둥이와 골프 시합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골프 시합을 하지도 않는 다용이 과장이 되기로 결정되자 좌절하게 된다.[34] 국내판에서는 싸대기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35] 화장실에서 토토코즤 지갑을 열어 봤으나 500엔 밖에 없었다.[36] 이야미도 엄마와 같이 있는 아이와 하타보한테 문제를 내봤지만 맞추고 말았다. 심지어, 경관한테 문제를 내며 문제를 못 맞출시 카오루(향기)인형을 뺏겠다고 했는데 경관이 총을 쏘며 체포하겠다고 위협한다.[37] 두 문제를 먼저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데 치비타와 토토코가 각각 한 문제를 맞추자 세 번째 문제로 붕대를 감은 얼굴이 무엇인지 맞추는 것 이였는데 문제가 너무 어려우자 힌트를 달라고 하였으나 힌트는 없다고 말했다. 치비타와 이야미가 문제를 못 맞추고 토토코가 정답을 말할 차례인데 '없다'라고 말하자 정답을 맞추게 된다. 붕대를 감은 사람의 얼굴은 없었는데, 토토코가 없다고 대답하니까 정답으로 처리된 것이였다.[38] 다만 성별의 경우 동창회에서 쵸로마츠와 대화하며 잠깐 언급했는데, 이후 이 대화를 상기해낸 직후 토도마츠가 호칭을 토대로 추리해냈다.[39] 자세히 보면 술집에 갔을 때부터 겁먹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뭔가 언짢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일침을 가한 뒤에도 토토코를 노려보았다. 아무리 좋아하는 토토코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듯.[40] 이때 오소마츠가 이 중에 누군가와 사귈 가능성을 물어봤는데 아마 없을거라고 대답했다.[41] 토토코가 넘어지면서 떨어뜨렸다.[42] 토토코가 고맙다며 지갑 쪽으로 손을 뻗자 일부러 가로채는 장난이었다.[43] 토토코 왈, "뭐야, 이 진성 S!"[44] 원래는 토토코를 안으려고 했지만 토토코가 슬쩍 피했다.[45] 카라마츠는 자신이 주웠다며 이치마츠에게 성낸다.[46] 쵸로마츠를 동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건 학원물로 미화된 버전이라서 오히려 학생이 동정이 아닌 것이 더 이상한 것이다.[47] 오프닝 후 스폰서 타임에 배경화면으로 무한반복됐다. 얼핏 보면 오라오라러시 같지만 주먹에 스핀을 넣고 있을 뿐이지 그냥 보디블로다.[48] 나머지 한번은 이야미가 AV를 찍는 건 어떻겠냐고 말했을 때. 어째서인지 카라마츠를 한 번 더 때렸다.[49] 이 의상이 진짜 생선인 건지 대기실에 서너마리쯤 묶여 천장에 매달려있고 썩은내도 나며 물기가 축축하다 못해 질퍽하다.[50]
[51]
[52] 오소마츠와 카라마츠는 자기 신부라고 하고, 쵸로마츠는 제 약혼녀, 이치마츠는 우리 집사람, 쥬시마츠는 마이 와이프라고 한다.[53] 토토코의 담당 성우인 엔도 아야가 카오루코의 목소리를 담당.[54] 성(姓)인 '요와이(よわい=弱井)'는 연약하다는 뜻.[55] 그림체도 완전히 바뀌어버려서
이미 토토코가 아니다...하지만 이런 모습이 오히려 솔직하고 매력적이라며 역으로 팬이 된 사람들도 꽤 있다.[56] 훗날 이 표정은 현재까지 디펜스게임 '오소마츠 상의 비상금 워즈 ~니트의 공방~'에서는 토토코의 공격모션으로 꽤나 우려먹고 있다.[57]
[58] 잘 보면 가슴 가까운 쪽을 때린다. 아마도 명치를 노린 듯.[59] M타입은 마츠노의 M에서, F타입은 F6버전의 F에서 따온 듯.[60] 때리다가 정신 차리고,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라고 중얼거리면서 말이다.[61] 이 때 토토코는 질투라는 감정을 못 느끼며 산 것 같다. 부러움의 감정을 몰라서 그런지 이해를 못 하였다.[62] 이때 토토코를 무시한 여자들의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63] 보디블로우를 맞을 땐 마우스 피스를 뱉어냈고, 떨어질 땐 20화 스쿨마츠편에서 쓰던 쥬시마츠의 단말마인 "Forever(훠웨바~)" 라고 외치며 떨어진다.[64]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대개 아이돌로서 입었던 옷이 수산물 이었고, 생선 요소를 버리고 크게 되고싶다고 하자 본인은 로봇이 되어 돌아왔다. 쥬시마츠가 모두를 글자로 만들어 버렸을 때도 토토코가 아닌, 물고기 어(魚)자 였던 것으로 보아, 토토코=생선.[65] 왜인지 더빙판에서는 엉덩이에 블러처리가 들어갔다.[66] 잘 들어보면 토토코 목소리로 "오소마츠 형~"이라고 부르는걸 알수 있다.[67] 자세히 보면 술집에 갔을 때부터 겁먹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뭔가 언짢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일침을 가한 뒤에도 토토코를 노려보았다. 아무리 좋아하는 토토코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듯.[68] 이때 토도마츠도 약간 짜증난 듯한 표정으로 뭐가 그렇게 귀찮냐고 묻는다.[69] 이때 오소마츠가 이 중에 누군가와 사귈 가능성을 물어봤는데 아마 없을거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