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 요도 ヨド[1] | Yodo | 夜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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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12세 → 15세 |
생일 | 12월 1일 |
별자리 | 궁수자리 |
좋아하는 음식 | 마카롱 |
싫어하는 음식 | 날생선 전반 |
취미 | 음악, 오디오 감상 |
속성 | 풍둔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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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 애니메이션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나루토의 마지막 작품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2. 소개
신키, 아라야와 한 팀을 이루는 모래 마을의 새로운 2세대 캐릭터 중 하나. 팀의 홍일점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 이어폰을 꽂고다니고 후드를 쓰고 있다. 보루토 단행본의 짤막한 설정인 "보루 클러스터"에서 칸쿠로가 말한 바에 의하면 재능은 있으나, 항상 이어폰을 꽂고다니며 어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여기서 밝혀진 생일은 12월 1일이며, 속성은 풍둔. 좋아하는 음식은 마카롱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날생선. 취미는 캐릭터 외관에도 보이듯이 음악과 오디오 감상이다.
디자인 비화에 의하면 키시모토 마사시는 펑크한 스타일의 여성 캐릭터를 원했으며, 그 결과 나온 캐릭터가 요도라고 한다. 참고로 요도가 재킷을 입고 다니는 이유는 모래 마을의 먼지 바람과 더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외모나 포지션 등에서 전작의 모래 삼남매의 테마리와 유사한 점이 제법 된다. 한편 헤어스타일만 따지면 데이다라나 질풍전~그 이후 시점의 이노와도 은근 비슷하다.
3. 작중 행적
보루토 극장판에서는 대사도 없고 나라 시카다이에게 패배한 대진표만 나온다. 코믹스에서도 마찬가지.TVA에서는 시카다이와의 대전이 나온다. 하는 말을 봐서는 모래 마을 출신인 테마리의 아들인 시카다이에게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팬덤에서는 시카다이도 아버지처럼 쎈 언니 스타일의 모래 마을 쿠노이치와 엮이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마침 테마리와 요도 모두 모래 마을 쿠노이치에 금발녹안 계열로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제법 떡밥이 자주 던져졌던 테마리-시카마루와 달리 요도와 시카다이는 아직 큰 접점은 없는 편.
코믹스에서는 모모시키전이 정리된 후 모래 마을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면서 보루토를 보고 의기소침해 하는 신키에게 한마디 던지는 장면[4]이 나온다.
TVA에서 보루토가 반칙한걸 사과할때 듣고 그냥 가는 신키와 아라야 하고는 다르게 두번 다시는 그런걸 쓰지 말라고 대답을 해줬다.
수학을 나뭇잎 마을로 호송하는 임무에서 꼭두각시를 사용해 아라야와 함께 부상당한 가아라를 모래 마을로 호송한다. 이후 병실에서 눈을 뜬 가아라를 아라야와 함께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그를 부른다.
디파 에피소드에서 나뭇잎 마을의 10반과 모래마을의 3인방이 합동으로 우라시키가 사용했던 꼭두각시를 회수하는 임무를 할 때 재등장한다. 꼭두각시를 사용해 우라시키가 사용한 꼭두각시를 회수하려하지만 디파가 이를 방해하고, 결국 디파의 공격에 신키의 사철 방어가 깨지면서 아라야와 함께 리타이어한다.
3.1. 보루토: TWO BLUE VORTEX
3.1.1. 신수의 침공 편
보루토 2부 15화에서는 마츠리[5]를 필두로 한 인신수 무리에게 습격당해 가아라가 중상을 입고 신키가 인신수 1마리에게 물려 나무가 되는 것을 지켜보며 절규한다.16화 - 아라야와 함께 코노하마루 일행과 합류한다. 사라다와 인사를 하며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 남자친구의 취향인지 묻는다.
17화 - 일행들과 의견을 나누며 류를 쓰러뜨려 극혼을 회수하면 신키를 돌려놓을 수 있는지 묻는다. 의욕적인 요도에게 아라야가 걱정을 표하자 보호자 행세하지 말라며 짜증을 낸다.
18화 - 계획대로 일행들이 마츠리, 류와 접촉하여 분단시키자 그제야 합류. 초면부터 류를 노려본다.[6] 사라다의 제안으로 류가 극혼을 꺼내자 곧바로 달려들지만 류의 능력에 당해 제압 당했다가 아라야에게 구해진다.
19화 - 류의 공격 방향을 감지하여 일행에게 알려준다. 참고로 류가 공격당하여 사라질 때 해치웠나 대사를 했다. 그것도 2번이나. 십미의 분열체들에게 공격당하여 위기에 빠지지만 아라야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하지만 그 대가로 아라야는 검을 잃게 되면서 일행이 위기에 빠진다.
4. 기타
- 초반에는 나루토의 시키마루-테마리처럼 시카다이와 접점이 있을거라 예상한 독자들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접접은 없는 편이다.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보루토 2부에선 신키← 요도 ← 아라야의 삼각 관계가 나오는 것으로 묘사된다.[7]
[1] 물웅덩이라는 뜻.[2] 보루토 애니메이션의 각종 단역을 맡고 있다.[3] 평소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 건 취미도 있지만 청각이 너무 예민해서 봉인하는 개념도 있다고 한다.[4] 신키가 자기는 참전도 못했는데 보루토는 이길리 없는 강한 적에게 맞섰다고 하자, 요도가 너(신키)랑 보루토가 붙으면 니가 이기니까 상관없지 않냐고 한다.[5] 모래마을 닌자인 마츠리가 아니다.[6] 심지어 살기까지 뿌리고 있어 류가 대놓고 지적할 정도.[7] 서로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과거회상에서 아라야는 아버지(가아라)만 생각하는 신키에게 요도를 신경쓰라 말했으며, 요도가 신키를 구하는데 무모할 정도로 적극적인 반면 걱정해주는 아라야에게는 입 닥치라면서 험한 말을 하는 걸 보면 신키를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는 건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아라야의 경우엔 요도 얘기만 한다고 신키에게 지적당했고 요도를 걱정하면서 위험할 때마다 가장 먼저 구해주는 등 요도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