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7 17:04:06

왕수신(대항해시대 시리즈)

파일:대항해시대 오리진 BI.jpg
연대기별 최종 보스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스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루돌프 로베르토 에제키엘 얀 피터손 쿤
필럼 헤인원군
피에트로 콘티 밀란다 베르테 살바도르 레이스 앤 보니
나사우 해적단[1] 질 데 롤카 조커 다 실버 에드워드 잉글랜드
조너선 바넷
사이이다 알 후라 레온 페레로 그레이스 오말리 찬드 비비
알론소 데 카르데나스 카시드 존 호킨스 왕직
토다르 말
이마이 사키 다테 마사무네 누이 호쿠 김만덕
시몬 세게이라 마리벨 유령선 제독 검계의 검주
홍길동 척계광 정성공 피리 레이스
프랜시스 드레이크 다라 쉰 왕수신
정지룡
시랑원군
히사카지마 야스케원군
체사레 보르자
마리벨 정화 이올린 팬드래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콜라보)
에스테반 오르테가
에드워드 티치
스티드 보넷
진조의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1] 해적 프랑수아 르 클레르의 부하들로 클레르는 전투에는 나오지 않는다.


王秀迅

1. 개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무기 수집광인 관리로 서안에 살고 있으며, 해적과 외지인을 매우 싫어한다.

엄청난 재물로 권력을 잡는 탐관오리이다.

2. 상세

2.1. 대항해시대 외전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에서는 밀란다가 금루옥의를 찾기 위해 저택으로 찾아오자 외국인이라면서 붙잡았고, 밀란다에게 천산갑을 가져오면 입국 허가증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밀란다가 천산갑을 가지고 오자 약속을 어기고 밀란다 일행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그 때 가스팔 피렐리유괴성이 저택 주변을 들쑤셔서 물건들이 털리는 혼란이 일어나면서 밀란다 일행을 놓쳤다.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는 살바도르가 성능이 좋은 화약을 찾기 위해 동아시아로 오면서 자신의 저택으로 찾아오자 살바도르를 붙잡아 큰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부하를 시켜 물에 던지라고 지시했다. 그 사이 자신의 저택을 습격하고 온 가스팔 일행의 공격으로 살바도르를 죽이는 것에 실패하며, 배를 이끌고 살바도르와 싸웠지만 패한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

에르네스트 로페스 연대기에서 파우라의 아버지를 참소해 관직에서 쫓아내도록 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파우라가 중국에 오면서 집을 찾기 위해 자신의 저택으로 왔다가 제지당해 물건을 바치고 들어왔는데, 파우라가 고향과 부모님을 찾는다는 사연을 말하면서 원앙이 그려진 목걸이 반쪽을 보여주자 파우라가 장씨 가문의 여식임을 알고 쫓아낸다.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없이 언급만 되며, 왕수신의 별장에 있는 비석의 글자를 베끼기 위해 누이 일행이 별장에 침입하며, 누이 일행과 함께 한 가스팔과 유괴성이 별장 내 화약을 터뜨려 혼란을 일으키면서 무사히 탈출했고, 왕수신의 별장에 있는 재물들은 가스팔과 유괴성에게 털렸다. 가스팔에게 1억 두캇, 유괴성에게 1천만 두캇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유괴성은 이후 어머니와 함께 포르투갈에 정착했고 가스팔도 본국으로 귀환해서 결국 두 사람을 잡지는 못했다.

홍길동 연대기에서는 류큐에서 백성을 상대로 식량을 징수하다가 율도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홍길동 일행이 나서자 부하들을 시켜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두들겨 맞는다. 부하들을 시켜 홍길동 일행을 바다로 추적하지만 실패하며, 부하들을 보내 두순영을 공격했지만 패하자 직접 선단을 이끌고 태평양으로 내려왔다가 홍길동과 두순영에게 패한다.

정성공 연대기에서는 주요 적이자 최종보스로 히사카지마 야스케, 왕직 등을 돈으로 고용했으며, 정지룡이 정성공을 통해 뇌물을 주자 정성공을 황실의 관리에 앉혀주겠다면서 관리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게 하기 위해 일부러 해서에게 보내도록 하고, 정성공이 관리가 된 이후 자신을 찾아오지 않자 해적을 토벌한 정성공이 전투 중에 도망쳤다는 모함을 씌워 관직에 물러나게 하고 정지룡을 견제해 공격했다.

정지룡의 명령으로 정성공이 뇌물을 주기 위해 찾아오자 왕가의 사업을 방해했다며 자신이 고용한 야스케의 행사를 망쳤다고 말하면서 새인 모아를 황제에게 진상하지 못했다면서 책임을 지라며 5천만 두캇을 요구했다. 왕직을 시켜 고계영이 조정에 알현하지 못하도록 막았으며, 자신이 요구한 두캇을 정성공이 가져오자 받아들인다.

청나라의 공격으로 명나라의 북경이 함락되자 청나라에 투항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감추고 의뢰를 해서 정성공을 통해 자신의 보물을 뺏은 두순영을 붙잡아 자신의 앞으로 끌고 왔지만 탈출하면서 놓쳤다.

정성공이 남경을 공략하기 위해 선단을 이끌고 여러 함대들을 격파하자 직접 나서서 정지룡과 함께 정성공을 공격하지만 패하고, 달아나면서 패전의 책임을 져야겠다며 정지룡, 시랑을 체포하면서 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