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9:53:00

다라 쉰

파일:대항해시대 오리진 BI.jpg
연대기별 최종 보스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스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루돌프 로베르토 에제키엘 얀 피터손 쿤
필럼 헤인원군
피에트로 콘티 밀란다 베르테 살바도르 레이스 앤 보니
나사우 해적단[1] 질 데 롤카 조커 다 실버 에드워드 잉글랜드
조너선 바넷
사이이다 알 후라 레온 페레로 그레이스 오말리 찬드 비비
알론소 데 카르데나스 카시드 존 호킨스 왕직
토다르 말
이마이 사키 다테 마사무네 누이 호쿠 김만덕
시몬 세게이라 마리벨 유령선 제독 검계의 검주
홍길동 척계광 정성공 피리 레이스
프랜시스 드레이크 다라 쉰 왕수신
정지룡
시랑원군
히사카지마 야스케원군
체사레 보르자
마리벨 정화 이올린 팬드래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콜라보)
로잘리아 폴헴편
에스테반 오르테가
에드워드 티치
스티드 보넷
진조의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1] 해적 프랑수아 르 클레르의 부하들로 클레르는 전투에는 나오지 않는다.


Dara Sheen

1. 개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스만의 상인. 거래 상대에게는 항상 미소와 함께 정중한 태도로 대하지만 그 이면에 어떤 꿍꿍이가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이따금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당장 눈앞의 이익을 좇아 그와 거래한 자는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고 한다.

2. 상세

2.1. 대항해시대 2

17세. 오스만 상선대를 이끌고 있는 고용할 수 있는 제독으로 능력치는 통솔 76, 항해 70, 지식 59, 직감 60, 용기 73, 검술 89, 매력 88, 행운 77이다.

2.2. 대항해시대 온라인

흑해에 있는 오스만 투르크 소속 NPC로 대형 갤리 1척, 갤리 2척을 이끌고 있으며, 나포하면 이가 빠진 시미터, 이슬람 장의 남성용, 금세공, 터키 융단을 얻을 수 있다. 한글판 번역명은 다라 스인.

항해자로부터 받은 감사장 효과로 받는 전직증은 교역상인 전직에 필요한 일용품 교역허가증이다.

2.3. 대항해시대 오리진

척계광의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유대유가 척계광에게 외국 상인의 배에 선원이 되었다가 돈을 벌어 배를 사서 독립해 해적들을 토벌하자고 제안하는 것을 듣고 법을 어겨서라도 나라를 구하려는 마음에 감탄했다면서 해적을 토벌하는 것을 보고 상인의 감이라면서 척계광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척계광 일행이 자신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 믿지 못할 수도 있어서 자신이 내는 과제를 통과하면 도와주기로 하면서 척계광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내라는 것을 듣고 아내에게 출항할 것을 허락받는다는 조건을 걸고, 척계광이 허락을 받고 오자 자신이 보는 눈이 있다면서 뭔가 해낼 것 같은 사람은 아내도 남다르다면서 배와 자금을 빌려주기로 하며, 관리에게 뇌물을 건네 바다에 나갈 수 있게 했다.

척계광이 해적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왕직의 해적단에 들어가는 시험을 치렀다가 왕직이 척계광이 온 목적에 대해 이미 알아챈 상황이라 아내 주화영을 인질로 잡혀 왕직이 척계광에게 일을 시켰는데, 사정을 안 호종헌의 제안으로 명나라를 위해 이중첩자 노릇을 하면서 왕직에게 가져다 줄 화약인 척 하는 섬광함을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구하기로 하면서 희귀한 초석을 구하려 했고, 섬광함을 만드는 페르낭 멘데스 핀투가 편지를 보냈지만 쉰은 주기 어렵다고 답장을 보냈다.

쉰은 척계광이 마닐라로 와서 초석을 달라고 요청하자 초석을 싣는 과정에서 자신을 습격한 해적을 토벌해달라고 요청하며, 해적을 토벌하고 오자 타이난의 여관으로 희귀한 초석을 보낸다.

척계광이 안토니오 칸의 배후를 조사하는 도중에 브루네이에서 만나자 무기 크리스를 부탁하면서 직접 사용해보고 소감을 들려달라는 요청을 하며, 크리스와 크리스의 사용법에 대한 기록을 보여주자 자신에게 기록을 팔라면서 책이 팔릴 때마다 매출의 일부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기록을 더 넣고 싶다면서 무기 맘벨레와 맘벨레에 대한 기록, 사용 소감을 들려달라는 요청을 한다.

척계광이 맘벨레를 구하러 가면서 맘벨레를 시험하기 위해 해적들을 상대하면서 해적이 무기 크리스를 다루는 것을 보고 만든 책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아 자신의 책이 널리 퍼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쉰은 상인들이 해적들에게 팔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호종헌의 조사를 통해 다라 쉰이 안토니오 칸의 배후인 것이 드러나며, 해적들에게 습격할 항구를 지시한 후 습격이 끝나면 약탈당한 도시에 들어와서 구호활동을 가장한 장사를 하는 것이 그의 수법이라고 한다.

척계광이 연운에서 기다리면서 자신이 해적들의 배후인 것을 깨달았다고 하자 자신이 해적들의 배후이고 돈 때문에 이런 일을 한 것을 말하면서 척계광에게 자신의 부하가 되라고 제안하지만 거절 당하자 척계광을 해적으로 수배령으로 내리게 하면서 부하들을 시켜 추적하게 한다. 부하 한 명을 배 한 척으로 보내 척계광을 자신의 부하로 들이려고 설득을 시도하지만 거절 당하며, 설득이 실패하자 척계광을 공격하지만 패해 붙잡혔고, 이어서 나타난 명나라의 관리에게 압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