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eSports | ||||
1. 개요
블리자드의 FPS 오버워치의 e스포츠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2. 설명
오버워치 2로 전환된 이후에도 오버워치 리그가 지속되는 듯 했으나 202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며 오버워치의 공식적인 e스포츠는 중단되는 듯 보였다. 다만 블리자드에서는 리그의 폐지와 함께 이후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겠다는 언급을 하며 이스포츠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음을 시사하긴 하였다. 이후 24년 1월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를 발표하며 이전의 단일리그 형식이었던 오버워치 리그와는 다르게 3개의 디비전으로 구분된 지역리그와 국제 대회 소식 알렸으며 리그와 다르게 지역마다 다른 방식의 진행을 설계했다고 한다.
블리자드는 리그 주관으로 직접 운영하지는 않고 각 지역마다 운영 주체를 두어 리그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3. 리그 및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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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국제 대회
- WDG 컵: WDG에서 오프시즌에 진행하는 아시아지역 오픈 토너먼트 경기
3.2. 한국 지역 리그 및 대회
- 육군참모총장배 솔저: 76 토너먼트: 육군본부가 2017년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을 맞아 개최한 대회. 2018, 19년에도 개최되었다. 26사단이 2연속 2등... 진행진의 군인드립이 또 일품이다. 상세 내용은 항목으로.
-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WDG가 2021년부터 신설한 대회. 전국 중고등학교 대표팀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이다.
- WDG 스콜라 토너먼트: WDG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대상 정기 대회. 1년에 총 4회 개최 개최될 예정이다.
3.3. 해외 대회
- Saudi eLeagu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 많은 종목이 있으며, 오버워치 2 부문도 개최된다.
- Overwatch Pacific Championship
- Overwatch Monthly Melee
- Overwatch Collegiate Championship: 이전 이름은 Tespa Collegiate Series - Overwatch이다. Tespa라는 북미 대학 e스포츠 전문 회사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수백개의 북미 대학 대표팀들이 출전하는 대회이다.
- Calling All Heroes: 오버워치 2 개발진과 오버워치 리그가 주최하는 여성 및 성소수자 e스포츠 대회.
==# 종료된 대회 #==
- 국제 대회
- 한국 대회
- 프로가 되는 길 (PATH TO PRO)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1부 리그)
-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승강전, 1.5부 리그)
-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2부 리그)
- 오버워치 대학경쟁전
-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 ROAD TO APEX의 전신
- RuneGP: 풀네임 룬미디어 오버워치 그랑프리. 룬미디어 주최 대회로 Team uNp의 우승으로 끝났다.
- AMD 오버워치 그랑프리 시즌 2: 룬미디어가 주최하는 오버워치 대회.
-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는 리그.
- VSL OverWatch Korea: 트위치와 Versus Gaming이 주최하는 오버워치 대회다.[1]
- 탑버워치: LW RED 우승
- 로지텍g 오버워치 대회: 컴퓨터 장비 회사인 로지텍이 주최한 대회 결승에서 오버워치 인벤에서 팀을 만든 아마추어팀 빅 피쳐가 프로팀인 루나틱하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프리 시즌: 키보드 회사인 XENICS가 인벤과 함께 개최하는 오버워치 대회 -결승은 루나틱하이를 꺾고 LW RED 우승
- MK 챌린지 오버워치 대회: 대학생들을 위한 오버워치 대회. 결승에서 오버칩이 위트를 이기고 우승했다.
-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컴퓨터 장비 회사인 다나와 에서 주최 했다. 오버워치 프로팀끼리 상금 100만원을 걸고 배틀 형식의 대회 8회차로 마무리했다.
- 엔비디아 오버워치 챔피언쉽 2017
-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해변탕 스크림 매치
- 오버워치 APEX (1부리그): OGN
-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2부리그): OGN
-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 ROAD TO APEX (3부리그): 인벤방송국
- 해외 대회
- Overwatch Contenders
- Overwatch Contenders: North America
- Overwatch Contenders: Europe
- Overwatch Contenders: Australia
- Overwatch Contenders: China
- 오버워치 넥서스컵
- Overwatch Premier Series
- 오버워치 APAC Premier
- NetEase Esports X Tournament: 중국 내 블리자드 게임 배급을 맡고 있는 넷이즈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컨텐더스 코리아 1등을 초청하고 남은 세 자리를 중국팀들간 예선전을 거쳐 뽑은 뒤 이틀간 네 팀이 순위를 가린다.
4. 프로 게임단
북미 | 유럽 | 태평양 | 기타 국가 | }}}}}}}}} |
북미 오버워치 2 프로게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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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Defiant | Shikigami | Citrus Nation | YFP Gaming | ||||
NRG Shock | NTMR | ||||||
<rowcolor=#000,#ddd> {{{#!folding 【 활동 중단 또는 해체 】 | Team SoloMid | Sodipop | Northern Gaming Red | H2k Gaming | |||
compLexity Gaming | Splyce | Denial eSports | Colorado Clutch | ||||
Method | eLavate | Gale Force eSports | Rise Nation | ||||
Fnatic | Luminosity Gaming Loyal | Selfless Gaming | Evil Geniuses | ||||
Tempo Storm.NA | Hammers Esports | Team Liquid | Counter Logic Gaming | ||||
Arc6 | Rogue | Immortals | Cloud9 | ||||
Luminosity Gaming Evil | FaZe Clan | Renegades | EnVision eSports | ||||
Grizzlys Esports | GG Esports Academy | NRG Esports | Mayhem Academy | ||||
Bermuda | Gladiators Legion | XL2 Academy | Wave Check | ||||
Tea Party | ATL Academy | Montreal Rebellion | Team Envy | ||||
Second Wind | Skyfoxes | Saints | Simplicity | ||||
Third Impact | Karasuno | Triumph | Phase 2 | ||||
Square One | Revival | Obey Alliance | American Tornado | ||||
Noble | DarkMode | Solaris | Uprising Academy | ||||
Odyssey | NYXL Academy | WISP | Timeless | ||||
M80 | Luminosity Gaming | TSM | |||||
대한민국 | 유럽 | 태평양 | 기타 국가 | }}}}}}}}}}}}}}} |
유럽 오버워치 2 프로게임단 | |||||||
{{{#!wiki style="margin: 0px -10px" {{{#!wiki style="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px -2px" {{{#!wiki style="color: #000" | |||||||
Metaboiz | Ex Oblivione | AWW YEAH | Twisted Minds | ||||
SrPeakCheck | Team Peps | Supershy | Spacestation Gaming | ||||
A One Man Army | ENCE | Virtus.pro | |||||
<rowcolor=#000,#ddd> {{{#!folding 【 활동 중단 또는 해체 】 | FlipSid3 Tactics | G2 Esports | SG-1 | Creation eSports | |||
SK Gaming | Northern Gaming Blue | ANOX | TORNADO ROX | ||||
PENTA Sports | mousesports | ALTERNATE aTTaX | Team Dignitas | ||||
Red Reserve | melty eSport Club | Reason Gaming | against All authority | ||||
EURONICS Gaming | Team Singularity Gorillaz | Movistar Riders | Team LDLC.com | ||||
SuperMassive eSports | k1ck eSports Club | Owly Six | Alfa Squad | ||||
Vivi's Adventure | IceblockGG | Team Expert | nerdRage | ||||
Ninjas With Attitude | eUnited | Misfits | 123 | ||||
Elysium Gaming | ZenGaming eSports | Magistra | Tier 3 | ||||
eSuba | Mkers | Helsinki Reds | Wizards eSports Club | ||||
Cloud9 EU | GamersOrigin | ENCE eSports | Bazooka Puppiez | ||||
Mosaic eSports | Eagle Gaming | Winstrike Team | Copenhagen Flames | ||||
Team Singularity | Team Gigantti | Novus Ordo Seclorum | NYYRIKKI Esports | ||||
Eternal Academy | HSL Esports | Samsung Morning Stars | Angry Titans | ||||
Young and Beautiful | Fusion University | British Hurricane | The Ultimates | ||||
Triple Esports | Gaimin Gladiators | Sheer Co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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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북미 | 태평양 | 기타 국가 | }}}}}}}}}}}}}}} |
태평양 오버워치 2 프로게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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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REL | INSOMNIA | REVATI | Lazuli | ||||
Nyam Gaming | Bleed Espor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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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Attitude | Flash Wolves | JUPITER | GIANT LYNX | ||||
Xavier Esports | MEGA Esports | Cyclone Coupling | A BANG | ||||
Green Leaves | Global Esports | AKIHABARA ENCOUNT | CONNECT GAMING | ||||
Legacy Esports | LEVANGA☆SAPPORO | Far East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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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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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북미 | 유럽 | 중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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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1 당시 설명 #==
FPS 게임 특성상 시청자들의 시청이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 수많은 프로팀이 생기는 등 e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주최하는 공식 대회로는 현재까지 오버워치 월드컵, 오버워치 리그[2]가 있다.
오버워치가 e스포츠화가 되려면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 오버워치 자체에 관전 UI 가 있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옵저빙 시스템의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 예를 들어 옵저버 전용 미니맵 UI를 구현한다던가, 리플레이 기능을 추가한다던가 등. 이 같은 비판 여론은 2016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총체적 난국의 옵저빙 환경을 보여주며 강해졌다가, 5월 27일부터 진행된 팟버워치에서 PD 김나성이 OGN에서보다 훨씬 매끄러운 중계를 보여주자 일단 지켜보자는 여론도 생겨났다.
이미 해외에는 트위치 등에서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고, 한국내에서도 아프리카TV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나 다음 tv팟의 팟버워치 대회 등 의 인터넷 방송인들이 주최하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벤방송국도 아프리카, 다음팟를 통해서 비정기적으로 방송을 하거나[4] 대회를 열고, OGN 및 SPOTV GAMES에서도 e스포츠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전직 e스포츠 종사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피파 온라인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등의 프로게이머는 물론 해설들까지 오버워치에 빠졌다. 김정민, 한승엽, 박상현, 황영재 등... 이들 중 누가 오버워치 해설을 맡을 지는 아직 모른다. 일단 OGN에서는 정소림, 김정민, 정준 조합이 오버워치 쇼매치에서 한번 나오기는 했다. 결국 한국 오버워치 정식 리그인 APEX에서는 정소림(캐스터), 김정민, 용봉탕이 해설을 맡게되었다.
그리고 지상군 페스티벌 2017 을 맞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육군본부 주최 인벤 주관으로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76 토너먼트 with ROK Army 경기가 열린다. 경기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가 맡고 해설은 김정민 해설과 빈본 해설이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공군 ACE 이후로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군이 참여하는 게임 관련 행사라 의미가 크다.
5. 대회방식
오버워치의 특성상 대회방식의 난립이 존재하는 편이다. 블리자드에서 발표한 경쟁전 룰조차 베타시절, 현재의 테스트서버, 발표된 내용이 상이하며, 각 대회마다 실험적인 방식을 진행하는 중이다.대회 방식의 난립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이유가 존재한다. 첫째, 게임 특성상 공격과 수비를 나누는데, 이 공수밸런스가 완벽할 수가 없다는 점. 둘째, 공수교대로 룰을 정할 경우 필연적으로 동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아래 설명할 무수한 방식들은 이 두 가지 이유를 극복하기 위한 발버둥에 가깝다.
두팀 간의 경기를 매치, 해당매치의 다전제 스코어를 위한 단위를 세트, 세트내에서 인게임의 한 게임을 게임, 쟁탈전 맵의 경우 한게임 내에서 이루어지는 3판2선승 경기를 라운드라 칭했을 때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이 존재 가능하며, 각종 대회에서 사용중이다.
오버워치 시즌2에서 타임뱅크 룰과 무승부과 도입된 이후 대체로 시즌 경쟁전 룰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 다만 무승부가 발생했을 경우의 처리는 대회별로 상이하며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은 재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오버워치 APEX 시즌1의 경우 쟁탈전 1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을 선택했다.
관전 상의 혼란 및 스킨 간의 시인성 차이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캐릭터를 기본 스킨으로 통일한다. 리그나 월드컵, 컨텐더스에서도 경기는 기본 스킨으로 진행하되, 관전 화면은 각 팀/국가별 전용 홈/어웨이 스킨을 사용한다.
5.1. 매치별 진행방식
- 매치별 연장전 룰: 후술할 세트별 진행방식에 따라 진행해도 매치가 끝날때까지 승패가 나지 않으면 매치의 최후에 연장전을 진행하는 룰이다. 연장전의 특성상 쟁탈전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연장전의 횟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 세트별 연장전 룰: 세트별 무승부판정이 날 경우 매 세트마다 연장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세트별로 승패가 확실히 판정나는 장점이 있지만 연장전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5.2. 세트별 진행방식
- 1게임 1세트 룰: 매치를 위한 다전제를 9전 5선승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특정맵의 공격이든 수비든 이기는 순간 1세트식 가져가는 것으로 간주하는 룰이다. 한국의 경우 팟버워치 및 각종 소규모 대회에서 적용중이다. 이 방식의 문제는 게임의 승패가 공격일 때와 수비일 때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태생적으로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유불리가 없을수가 없고, 선호도의 영역까지 가면 영원히 맞출수가 없는데 이 룰의 경우 해당 밸런스의 유불리를 안고 가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선공과 후공이 어떻게 걸리느냐가 승패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수가 있는데, 5선승을 위해 양팀이 4승을 가져갔다고 전제하면, 마지막 5승을 위한 경기에서 누가 공격이냐가 매치의 승패를 아예 결정해버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테니스가 비슷한 이유로 6-5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 전후반 게임 1세트/풀게임룰: 1세트를 따기 위해서는 공수를 모두 치르고 이를 전후반전으로 칭한 후, 그 둘의 결과를 모두 합산하여 세트 승패를 따지는 방식이다. 위의 1게임 1세트룰보다 맵의 공수밸런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이 방식으로 진행했을 시 선후공으로 인한 밸런스나 맵밸런스 자체의 문제에서는 거의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전후반의 승패가 동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승패 판정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룬미디어 그랑프리에서 적용 중이다.
- 전후반 게임 1세트/타임어택룰: 전술한 1세트의 방식과 같게 전후반 2게임을 통해 1세트를 구성하지만, 전반전에서 승리한 팀의 시간을 측정하여 후반전에서 동률이 나오더라도 더 빨리 이긴 팀에게 최종적인 세트승리를 판정하는 방식이다. 논리적으로 봤을 때 더 빨리 이겼다는 것은 더 강하다는 뜻이 될 수 있기에 좋은 룰일수 있지만 시스템이 시간측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스톱워치를 동원해야 하며, 심판의 정확한 시간측정이 필수적이고, 또한 게임을 강제종료하게 된다던지 하는 이슈가 있다. 또한 전후반 모두 방어측이 승리한다고 가정하면 방어측의 특성상 시간이 동일해질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몇몇 해외대회에서 적용중이며 한국에는 인벤 오버워치 파워리그에서[5] 사용하고 있다.
- 전후반 게임 1세트/게임스코어룰: 전술한 1세트의 방식과 같게 전후반 2게임을 통해 1세트를 구성한다. 하지만 각 전장목표의 부분점수를 활용해 전후반의 스코어를 매기고, 이를 토대로 세트승패를 가리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화물운송의 경우 운송한 거리를 따지고, 거점점령의 경우 점령3등분중 얼마나 했는지, 경우에 따라서는 디테일하게 가장 많이 올라갔던 최대거점각도까지 재는 방식이다. 전장목표 자체가 승리목표이고 승리에 좀 더 근접했던 팀이 더 강하다는 판정방식이라 어찌보면 납득가는 방식이지만 점령맵의 경우 점령포인트가 3등분밖에 되지 않아 각도기를 동원하지 않으면 결국 동률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화물운송의 경우 최종목적지나 경유지에 근접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운송거리를 알려주지 않으니 UI상의 길이를 자로 재는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복합룰: 위에 언급한 방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게임스코어룰을 러프하게 적용하되, 여기까지 동률이면 타임어택을 따른다던지, 연장전을 선언한다던지, 무승부를 선언하는 룰이다. 이를테면 화물운송은 디테일한 거리를 따지지 않고 경유지 단위로만 세고, 거점점령 역시 점령3등분중 몇 개라는 식으로만 카운팅 한다. 그리고 여기까지도 동률일 경우 타임어택룰을 적용한다던지 하는 방식이다.
5.3. 게임별 진행방식
게임내의 진행방식은 거의 대부분 시스템의 승리판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연장전의 진행에 있어서는 두가지 정도가 제시된다.- 연장전 1라운드룰: 연장전으로 진행하는 쟁탈전맵이 3라운드 중 2라운드 선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처음 나온 1라운드만 진행하는 룰이다.[6] 승자결정만을 위한 게임이니 풀게임을 하지 않고 빠르게 승자만 결정하는 장점이 있다. 배타시절 경쟁전에 적용되었다.
- 연장전 풀게임룰: 3판 2선승의 모든 라운드를 치르고 해당맵에서 시스템이 승패판정을 낼때까지 진행하는 룰이다.
6. 오버워치 이스포츠 스킨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스킨/이스포츠 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 VSL은 오버워치 말고도 다른 종목도 최하고있다.[2] 오버워치의 e스포츠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반드시 오버워치 리그에 들어가서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3] 기존 FPS에 캐릭터 전용 스킬과 궁극기 같은 AOS 게임의 특성을 결합한 결과 플레이어들의 궁극기 연계가 벌어지는 '한타'라는 개념이 대단히 중요한데, FPS의 1인칭 관전 시스템으로는 이걸 제대로 잡아낼 수 없다. 그렇다고 3인칭의 옵저빙 시스템으로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플레이를 담아내기 힘들다. 그리고 이렇게 완전히 상반되는 요소 둘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관전 시스템은 현재로서 사실상 없다. 이러한 게임의 특성상 대회의 '보는 재미'는 게임 연출이라 불리는 대회 옵저버 개개인의 역량에 지나치게 의존되고 있는 상황.[4] 트위치에선 오프닝 좀 똑바로 못 만드냐 같은 의견이 많고. 실제로도 베타 시절 때 찍은 개발 영상에다가 시네마틱 좀 넣고. 노래도 부적절한 데다가 마지막에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파라 궁 소리로 끝나는 정말 대충 만든 오프닝이기 때문에 욕 먹어도 싸다. 사실, 롤과 히오스 등 이전에 개최된 인벤 주최 대회에서 저렴한 퀄리티의 오프닝은 항상 화두에 오르곤 했다.[5] 화물 운송(점령후 운송) 맵 한정.[6] 현재는 쟁탈전 판수를 1~4선승 사이에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