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E400><colcolor=#000> 옐로모바일 Yello Mobi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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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명 | (주)옐로모바일 |
| 설립 | 2012년 8월 22일 |
| 대표 | 이상혁 |
| 업종 | 광고 대행업 |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
| 직원 수 | 1명 [기준]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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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ello Mobile.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연합체.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한때 엄청나게 성장했'었'다. 자회사로 피키캐스트도 있었다.현재는 사실상 공중분해된 상태이다.
2. 상세
2012년, 삼성SDS[3] 출신인 이상혁 대표가 옐로 모바일의 전신격인 아이마케팅코리아를 설립하였고 2013년 모바일 스타트업 연합체를 표방하며 본격적으로 출범하였다. 이후 옐로 모바일은 여러 스타트업을 지분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인수하면서 회사규모를 키우기 시작하였다.2014년, 출범 1년 만에 대한민국의 2번째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였다. 당시 기업가치는 40억달러(약4조9000억원) 정도로 평가받았고, 거느리는 자회사 수는 총 140여개에 달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으로 인한 과도한 적자와 계열사들 간의 갈등으로 옐로 모바일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한다.
2017년과 2018년, 옐로 모바일은 회계자료에 신뢰성이 없다는 이유로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 통보를 받았다.
2018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옐로모바일에 270억원 상당 대여금을 반환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해 2020년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회수하지 못해 결국 비용으로 처리해야 했다.#
결국 자회사들 중 알짜 회사들은 엑소더스를 시도하였고 일부 회사는 매각되면서 2020년 9월 기준 옐로 모바일의 계열사는 58개로 줄어들었다.
남아있는 자회사들은 현재 수십 건의 소송에 휘말려 있으며 대부분 대출금이나 주식매매 대금에 관한 소송이다.#
3. 기타
옐로모바일 그룹 산하 옐로트래블 전 대표 최정우 대표는 저서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에서 옐로모바일이 기업 운영 역량이 부족했고, 기업가치를 높이고 규모를 키우는 인수합병에만 몰두하면서 조직적으로도 재무적으로도 무너졌다고 비판하였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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