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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 | 예감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 | 1962년 8월 28일 |
| 감독 | 이범식 감독 |
| 위치 | (0736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96길 4-3 (문래동1가, 감리회신학교)[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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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감리회 계통의 개신교 교단. 약칭으로 예감 이라고도 불린다.해병대 군종감을 지낸 전덕성 목사가 1961년 기독교대한감리회를 탈퇴한 후 1962년 미국 자유감리교회와 연합하여 세웠다.
2. 역사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신앙동지 수명은 눈물과 기도로서 속화된 감리교회를 정화하고 요한웨슬리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회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했으니 이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의 역사적 시작이다.
1962년 8월 28일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목사 전도사 장로 등 17명의 신앙동지가 자리를 같이하고 요한웨슬리의 성화교리를 준봉하여 감리교회 정화를 결의했고 때마침 미국 자유감리교회의 선교사 몰랙 목사와 스나이드 목사의 내한의 계기로 한국 예수교 자유감리회를 창립하고 헌법을 재정, 공포하였으니 이것이 곧 오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의 시초가 되었다.
- 예수교대한감리회 교단 홈페이지 '교단소개' 中
1962년 8월 28일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목사 전도사 장로 등 17명의 신앙동지가 자리를 같이하고 요한웨슬리의 성화교리를 준봉하여 감리교회 정화를 결의했고 때마침 미국 자유감리교회의 선교사 몰랙 목사와 스나이드 목사의 내한의 계기로 한국 예수교 자유감리회를 창립하고 헌법을 재정, 공포하였으니 이것이 곧 오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의 시초가 되었다.
- 예수교대한감리회 교단 홈페이지 '교단소개' 中
3. 소속 교회
4. 여담
영어 약칭은 JMC로 '예수교대한감리회'를 사칭하는 JMS와는 다르다.기독교대한감리회보다 보수적인 성향으로 국내 기독교 연합체 중에서 중도 성향 연합체인 한국교회총연합에만 가입되어 있다.
신앙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하드코어 웨슬리 신앙을 추구하며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다르게 보수적이고 교회 일치(에큐메니컬) 운동에도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총회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감에 비해서는 교세가 매우 약하고 교단 소속 교회들도 그리 많지 않은 군소 교단이다.[4]
국내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기독교대한감리회와는 다르게 군소 교단으로, 특히 영남 지방에는 진출해있지 않다. 지방회로는 서울지방회, 경기지방회, 인천지방회, 강원지방회, 충북지방회, 전라지방회, 해외선교지방회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충청북도에 주로 분포하며 대전, 세종, 전북은 교세가 매우 약하다. 영남권에는 아직 진출하여 있지 않다.
[1] 감리회신학교는 예감 교단의 신학교이다. 검색하면 나오는 기감 소속의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아님에 주의.[2] 신신묵 목사가 과거에 담임이었다. 예감 교단의 모교회격인 교회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에서 이촌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새남터 순교성지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으며, 교단 총회가 문래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이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한강중앙교회는 기감 소속으로 1973년 정동제일교회에서 분립한 교회이며, 이 교회와는 다른 교회이다.[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한 예수교대한감리회 소속 반석중앙교회이다. 예수교대한감리회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 행사 대부분을 반석중앙교회에서 진행하며 교단 행사도 지속적으로 본 교회에서 진행한다.[4] 한편 통일교가 예수교대한감리회의 교단명을 무단 도용하여 교육부에게 성화신학교(선문대학교) 인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