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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고등학교 야구부 (Youngsun High School) | |
창단 | 2015년 11월 27일 |
해체 | 2019년 11월 |
재창단 | 2023년 10월 27일 |
감독 | 길휘종 |
우승 기록[1] | 0회 |
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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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재창단 이전 역사
2015년 11월 27일에 창단되었다. 초대 감독으로 전 해태 타이거즈 출신의 최상주[3]가, 코치로 문희수가 선임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16년 1월 최상주 감독이 해임되고 문희수 수석코치가 신임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6월 11일 주말리그 전라권 화순고와의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두었다. 창단 첫 승리투수는 임현찬.
2016년 8월 22일 KBO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3학년 전태준이 두산 베어스에 9라운드(전체 90위)로 지명되었다. 신생팀이 첫해에 프로선수를 배출하는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앞으로 영선고의 발전을 기대해볼만 한 일이었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후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고있던 윤산흠이 2019시즌을 앞두고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창단 첫 번째와 두 번째 프로 진출 선수들이 모두 두산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는 대로 해체가 예정되어 있다. 영선고의 야구부 창단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던 전라북도교육청과의 갈등 때문. [4] 기사1 기사2 봉황대기 2회전 부산고와의 경기(0-10 콜드게임패)가 고별전이 되었다.
1.2. 재창단을 향한 노력과 결실
2022년 7월말부터 KBSA 공식 사이트 선수 모집 게시판에 재창단을 예고하며 선수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학교 측에서 재창단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준환 전 원광대 감독이 임시로 감독으로 있다가 9월에 김종모 전 광주동성고 감독을 선임했으나 11월에 다른 감독으로 바뀌었다. 팀 해체의 주 원인이었던 전라북도교육청과의 갈등 문제가 해소되었는 지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그 사이 교육감이 바뀌면서 야구부 재창단에 협조적으로 변했다는 언급은 있다.2023년도 주말리그 권역 편성에서 제외되었고 선수 등록 때도 없었으며 협회 사이트의 선수 모집 게시판에 올라 오던 글마저 끊긴 것으로 보아 재창단은 사실상 불발된 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 8월에 다시 올라오고 있기는 한다. 아직까지도 의지는 있는 모양.
그러다 2023년 10월 27일에 창단식을 열고 재창단했다. 감독은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의 박진호, 코치는 정우연 전 부산 대연초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재창단 배경에는 원하지 않았던 해체로 인해 아쉬움을 내비쳤던 고석원 무송학원 이사장의 재창단 의지가 컸다고 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의 정식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 출신 선수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전태준 | 투수[5] | 2017년 2차 9라운드 | 두산(2017~2020)-시흥 울브스-가평 웨일스(2022~) |
윤산흠 | 투수[6] | 2019년 육성선수 입단 | 파주(2018)-두산(2019~2020)-스코어본 하이에나들(2021)-한화(2021~) |
오세훈 | 투수 | 2021년 육성선수 입단 | 고양 위너스(2018)-두산(2021)-고양 위너스(2022)-한화(2022~2024) |
짧은 역사에도 3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전부 투수이며, 전부 두산 베어스와 독립야구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는 나름의 특징이 있다. 2023년에 재창단에 성공함에 따라 프로 선수도 다시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