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운동의 전쟁·전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330066><rowcolor=#fff> 전쟁·정벌 | 우군세력 | 교전세력 |
<colcolor=#fff> 삼둔자 전투 1920 | | | |
봉오동 전투 1920 | | | |
청산리 전투 1920 | | | |
영릉가 전투 1932 | | | |
쌍성보 전투 1932 | | | |
경박호 전투 1933 | | | |
사도하자 전투 1933 | | | |
흥경성 전투 1933 | | | |
동경성 전투 1933 | | | |
대전자령 전투 1933 | | | |
보천보 전투 1937 | | | |
훙치허 전투 1940 | | | |
호가장 전투 1941 | | | |
타이항산 전투 1942 | | | |
임팔 전투 1944 | | |
1. 개요
영릉가 전투는 1932년, 조선혁명군과 중국 의용군이 연합하여 만주 영릉가성[1]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다.2. 전개
조선혁명군 소속 양세봉은 3개의 중대를 이끌고 중국군과 합류하여 진군하다가 신빈에 도착하여 머물렀다.이 정보를 탐지한 일본군은 곧 공격을 감행하였고, 양측간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한 한중연합군은 달아나는 일본군을 추격하였고, 영릉가성에 머루르고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공격한다.
교전 끝에 영릉가성을 점령하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일본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철수하게 된다.
[1] 현 랴오닝 성 푸순시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