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애니메이션 |
출신 | 알마트란 |
나이 | 49세 |
신장 | 159cm |
체중 | 53kg |
가족 관계 | 남편 연백덕(사망) 아들 연백련, 연백웅(사망), 연백룡 딸 연백영 |
공식 능력치 | ||||||
마고이 양 | 신체능력 | 기술 | 지력 | 통솔력 | 종합전투력 | |
∞ | ? | ? | ? | ? | ? |
[clearfix]
1. 개요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키 / 에리카 린드벡.황 제국의 여제(3대 황제). 초대 황제의 황후. 연백영과 연백룡의 친어머니. 남매와 마찬가지로 왼쪽 입 아래에 점이 있다.
2. 특징
기본적인 외형은 황제국 황족들이 입는 고급스러운 옷과 긴 머리는 양갈래로 땋고 다시 선녀머리처럼 세팅한 것이 특징. 공식 나이는 49세라고 하지만 나이에 무색하게 주름 한 점 없는 젊어보이는 외모. 당장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새 남편인 연홍덕의 외모와 비교하면, 나이에 비해 동안이란 것을 알 수 있다.[1]3. 작중 행적
연백룡의 회상 장면에서 인자하고 잘 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초대 황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었다. 하지만 궁에서 화재가 일어나 장녀 연백영과 삼남 연백룡을 제외한 두 아들과 남편을 잃고, 황제의 남동생인 연홍덕이 황위에 오르면서 둘을 연홍덕의 밑으로 입적시켜 황족의 신분을 유지시켜주었다.
전까지는 거의 사망한 사람으로 취급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이야기가 꽤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고, 백룡이 누이인 연백영이 자신에겐 '어머니 대신'이라고 언급하거나 모르지아나에게 자신의 가족이 알 사멘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등 마치 어머니가 없는 것처럼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성모 편에서 대성모가 주인공 일행을 조종하기 위해 어머니의 환영을 보게 했을 때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자세히 나오기 시작하며 자애로운 백룡을 안심시켜주는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이였으나…
실상은 알 사멘의 마녀이며 권력을 얻기 위해 남편의 동생인 연홍덕과 내통, 남편인 초대 황제와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무서운 악녀. 그동안 등장한 모습이 자애롭기 짝이 없었기에 이 부분에서 수많은 팬들이 충공깽했다. 평소의 얼굴만 보면 현모양처 요조숙녀 천사표가 따로 없는데 내용물은 진상 마녀 중의 마녀로 희대의 악녀이자 사이코패스로 아들인 백룡을 복수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이런 내막을 알 리 없었던 대성모가 붙잡혀 연행되던 도중 백룡의 모성애를 자극해서 이용하려 하자 역으로 끔살당하고[2] 백룡은 오히려 어머니와 겹쳐보였기에 죽여버렸다는 발언을 할 정도이다. 물론 대성모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희대의 악녀.
백룡은 이 사실을 화재 당시 큰 형에게 듣게 되지만 믿지 않았고, 숙부가 어머니를 이용했다는 식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그 후 사실 여부를 물어보았을 때 연옥염이 '진실이야, 그렇게 말하면 넌 어떻게 할 거니?', '이것 봐. 아무 것도 못하잖아?', '여태까지처럼 착한 아이로 지내면 돼'라고 말해 진정한 배후가 그녀임을 알게 된다. 이 때부터 백룡의 목적은 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알 사멘으로부터 나라를 되찾는 것이 되었다.
초대 황제의 아내이니 전 황후로 등장해야 하건만, 1황자 연홍염이 그녀를 '모후'로 불렀으며 이후 현 황제국 황후임이 밝혀진다. 남편인 초대 황제가 죽은 후 그 동생인 연홍덕과 혼인한 것.
이후 재혼한 연홍덕까지 사망하자 양아들인 연홍염에게 지나친 스킨쉽을 하여 지켜보던 다른 황자, 황녀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3황자 연홍패는 예전부터 그녀가 홍염에게 집적대었으며, 홍염을 황제 대신으로 삼을 생각이라고 비꼬았지만... 죽은 황제의 유언에 의해 대뜸 황제국 제3대 황제로 지명된다. 충공깽. 전까지 연홍염이 차기 황제로 사실상 확정되다시피 한 상황이고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많았기에 옥염을 따르는 알 사멘과 홍염의 지지세력 간에 대립 구도가 세워진 상태. 일단, 홍염이 정복을 마칠 때까지라는 구실로 황제에 올랐다. 그리고 백룡 앞에 나타나 반감을 드러내는 백룡에게 연백영을 죽일까하고 어그로를 끈 다음 마장하여 달려드는 백룡의 공격을 간단히 막고 날려버린 다음 "넌 평생 내 귀여운 백룡으로 있으면 된단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에서 모가메트에 의해 매개체가 깨어나고, 암흑점이 열려 악의 화신인 일 일라가 강림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이제야 만나는군요 우리 아버지여."라며 다시 등장. 이때 엄청난 안면기예를 선보이며 광기에 찬 모습으로 알 사멘과 함께 아버지인 일 일라를 찬양하는 모습이 실로 광신도 그 자체. 매그노슈탓트에 파견된 알 사멘 일원과 검은 루프로 서로 교신하면서 금속기 사용자들과 매개체와의 전투를 지켜본다. 전투 중 알라딘을 알아보며, 알라딘은 그저 자신을 솔로몬의 지혜로만 보았겠지만 자신은 알라딘을 아주 잘 알고 있다며 이전에 그 왕을 섬겼다고 발언. 그리고 자신이 이전 세계인 알마트란의 3명의 마기 중 하나임을 밝힌다.
금속기 사용자들의 극대마법 합동 공격에도 끄덕않는 매개체를 보며 72명이 겨우 쓰러뜨린 걸 고작 13명가지고 이길 수 있겠냐며 조소하지만, 이후 모가메트의 망설임과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의 힘으로 매개체가 소멸하는 것을 지켜보곤 모가메트는 쓸모없는 사내였지만 한번 열린 암흑점이 한동안 닫히진 않을 것이고 다시 아버지인 일 일라를 이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며, 직접 더 좋은 최상의 매개체를 만들어야겠다며 다음을 기약한다.
황 제국과 신드리아의 회담에서 진행되는 알마트란 에피소드에서 연옥염과 똑같은 지팡이를 가진 시바라는 소녀가 나와 이 소녀가 연옥염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진짜 정체는 시바가 아닌 아르바.
작 중 시바의 결혼을 뒤에서 지원해주거나, 솔로몬을 대신해서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을 죄책감없이 죽여버린 아르바가 연옥염으로 추정된다는 말이 많아지다 이후 알 사멘이 아버지라 부르던 일라로 추정되는 것을 보고 아르바가 "아버지"라고 중얼거리는 모습 등 독자들의 의심이 시바가 아닌 아르바가 연옥염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솔로몬이 가장 신뢰하던 동료였으나,평소 신인 일 일라에게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아르바는 세계를 새로 창조하려는 솔로몬에게 아예 대놓고 반감을 나타내, "신 따위 되지 말고 내 곁에 남아줘" 라고 솔로몬에게 처절한 마지막 말을 남긴 시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빼도 박도 못하게 연옥염이라는 장면이 나와버렸다.
회담편 이후 백룡의 과거 행적들을 보여주는 내용에서 연홍염이 연백룡에게 피닉스를 통해서 주박을 건 것을 조소하는 내용이 나온다. 쥬다르와 연백룡이 힘을 합쳐서 연옥염에게 덤비지만, 시바의 특기였던 보르그 마법을 선보이며 벨리알에 세뇌당한 알 사멘 분신체를 전부 쓸어버리고, 쥬다르의 일격을 그대로 간단히 되받아치거나 그로부터 검은 루프를 뺏어와 지면을 찢어버리는 일격을 날려 둘을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등, 아예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둘을 압도해버린다. 마기인 쥬다르마저 연옥염의 강력한 힘에 전율한다.
이후 마법으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쥬다르가 마법을 사용불가능하게 만드는 절연 결계를 펼쳐 그녀의 마법을 무력화시키자 이 세계에 이런 마법도 있냐며 순간 당황해한다. 그 직후 백룡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아 쓰러지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순간 백룡의 검을 빼앗아 들고 예전 세계에서 최강의 마도사는 솔로몬이었지만 최강의 검객은 바로 자신이었다며 백룡을 단숨에 털어버린다. 꿈에서는 자신을 죽이는 즐거운 꿈을 볼 수 있었냐며 그를 조롱하는데 이에 분노한 백룡이 죽여버리겠단 말을 끝마치기 전에 백룡의 입을 입으로 틀어막는다 그리고 그렇게나 자기가 밉냐며 잘됐다고 말할 때 또 다시 특유의 광적인 안면기예를 펼치며 백룡의 숨통을 끓으려한다.
하지만 황 제국의 장군인 주흑표, 이청룡의 훼방으로 잠시 물러나며 재밌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검으로는 세사람에게 밀렸지만, 알마트란에서의 주무기였던 창과 비슷한 언월도를 들자마자 무쌍을 찍는다.
이때 연출은 분명 마법을 못쓰니 그냥 휘두르는 거일 텐데 그 충격파만으로도 땅이 갈라질 정도에, 쥬다르는 일단 살기 위해 도망쳐야했을 정도(...). 아마도 마고이 조작 정도의 기술을 쓴 듯하다. 결국 주흑표, 이청룡을 압도하고 리타이어시키지만, 그것을 보고 분노한 백룡의 검격에 언월도가 부러지고 상처를 입지만, 부러진 칼 쪽으로 백룡의 배를 찌른다. 그런데 바로 다음 순간 백룡이 입으로 옥염을 물어뜯어버린다.
모두가 쓰러진 후, 옥염은 절연 결계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쥬다르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결국 백룡의 칼에 목이 베여 사망하고 만다. 허나 목이 베이고 난 직후 땅을 구르는 옥염의 머리는 웃고 있었고, 그 뒤 자폭함으로서 최후를 맞게 된다. 백룡은 이런 옥염의 모습에 석연치 않음을 느꼈으나, 쥬다르는 인형이 나오지 않았으니 분신이 아닌 옥염 본인이 맞다고 말한다.
결국 홍염의 추측대로 아르바에게 육체의 죽음은 무의미했던 듯. 진짜 연옥염은 백웅, 백련을 낳은 다음 아르바에게 몸을 빼앗겼고,아르바는 백영과 백룡을 낳았다고 하며 사실은 백영과 옥염을 포함한 그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까지 모두 아르바가 몸을 갈아치우며 직접 낳은 자식이었다.[3][4]
즉, 작중에서 연옥염의 모습으로 활약한 모습은 대부분 아르바가 안에 들어가서 실제 인물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이란 것이고 진짜 연옥염이라는 존재는 아르바와 관계 없는 무고한 피해자라는 셈. 본인도 모르는 새에 아르바가 빙의해서 남편, 친자식2명을 동시에 살해하고, 재혼한 홍덕 또한 죽이게 되고, 그나마 아르바가 자기 몸에서 빠져나와서 정신이 되돌아왔지만, 처음 보는 모습은 백룡과 쥬다르가 자기에게 발길질 하는 모습이고, 마지막에는 자기 자식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작중에서 아르바가 딸인 연백영의 육체로 갈아타고 있어 더 이상 등장하지는 않지만 회상이나 환영으로 등장한다. 다만 연백룡은 옥염을 살해한 것에 대해 친어머니를 죽였다는 죄책감보다 오랜기간 동안 복수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았는지 진실을 알고 난 후에도 충격을 먹거나 후회하는 기색도 내비치지 않고, 쥬다르 또한 옥염을 아르바에 의한 희생자라기보다 옥염=아르바라 인식하고 자기 인생을 뒤틀리게 한 인간으로 인식해 연옥염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묘사가 없다.
그래서인지 진짜 연옥염은 작중 최고로 불쌍한 인물로 꼽히는데, 아르바가 몸에 들어와 본의 아니게 남편인 연백덕, 아들인 연백웅과 연백련, 재혼한 남편인 연홍덕을 살해하고, 알 사멘이 나라를 침식하게 해, 황제가 되었을 적에는 백룡에 의해 "옥염과 홍염이 황제국을 탈취, 이대로는 가족이 처참히 살해당한다"라는 환각을 병사들에게 보여줘 증오의 대상이 된 상태며 이후 아르바가 몸을 버리기로 정해서 제정신이 돌아왔을땐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하다 사랑하는 막내 아들[5]에게 참수 당했다.
그 뒤로는 명예회복 없이[6] 스토리 내에서 퇴장해 작중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인 셈.
4. 능력
연백룡이 전신 마장 공격할 땐 검은 보르그로 간단하게 막아내고 손 하나 까딱하지않고 그를 이기는 등 넘사벽의 강력함을 어필했으며, 이후 백룡과 쥬다르가 연합하여 옥염에 대항할 때도 시바의 특기였던 보르그 마법을 그대로 사용해 압도하거나[7], 지면을 찢어 갈라버릴 정도의 공격을 하는 등 그 쥬다르마저 전율할만큼 강대한 힘을 자랑한다.쥬다르의 결계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잠시 당황해 백룡에게 얻어맞지만 곧 백룡의 칼을 순식간에 뺏어들고 검술대결을 펼치는데 마법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강해보일 정도. 백룡은 물론이고 백룡을 지키려 달려든 경험 많은 장군들조차 반격을 못할 정도로 압도하면서 벽을 타고 내려찍는 등 이게 어딜봐서 50세 다되는 아줌마의 움직임인지 의심되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여 백룡, 쥬다르,팬들 모두를 경악케했다. 알마트란에 있던 당시에 아르바는 검술 위주의 싸움을 펼치며, 솔로몬의 검술스승이기도 했기에 육체적으로나 마법으로나 모두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 솔로몬이 최강의 마도사였다면 자신은 최강의 검투사라고 한 것이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일단 알마 트란의 마기 중 하나이기에 마고이양은 무한일 것인데다, 신체능력(검술)이나 마법실력도 최강급, 알 사멘을 이끌어온 통솔력과 지력 등 가이드 북에는 ?로 표시되었지만, 지금 무쌍을 봐서는 만렙을 찍고도 남을 정도의 활약을 하고있기에 도대체 이런 괴물을 백룡과 쥬다르가 어떻게 이긴 것인지, 실은 일부러 져준 것은 아니냐 의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4.1. 마법
- 보르그=방벽(ボルグ)
외부의 악의를 막을 수 있는 구형태의 방어막을 펼치는 마법. 그 외 다른 마법과 물리적 타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강도에 한계가 있어 한계를 넘어서는 타격을 받으면 부서지며 강도는 사용자의 마고이량에 비례한다. 마기 레벨이면 금속기나 권속기가 아니면 파훼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보르그 알사므 = 8두 방벽 (ミルホッグアルサム)
알마트란 시대에 시바가 고안해낸 특기 마법으로 보르그의 본래 형태에서 8마리의 뱀이 튀어나온 듯한 모양으로 전개되어 적을 공격한다. 그야말로 공방일체의 마법. 솔로몬과 아르바, 신드바드도 이 마법은 절대 깨지 못한다는 걸로 보아서는 강도가 일반 보르그와는 비교가 안 된다.
- 메도운 알삼
아르바의 주특기로 전방을 향해 두손을 할퀴듯이 들어올려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마법. 무려 지면을 찢고 대해를 가르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마법이라 그만큼 파괴력도 어마어마해 주로 피니쉬 기술로 쓴 이 마법을 받아낸 알라딘이나 백룡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작가 특유의 카오게이를 쓰면서 시전하다보니 상당히 인상 깊은 기술.
5. 여담
사실상 황제국을 그림자 속에서 지배한 마녀로 황제국에 잠입한 알사멘 일원 중 최고위 여간부. 형을 죽이고 황위에 오른 연홍덕은 동등한 위치도 뭐도 아닌 그녀의 꼭두각시에 불과했으며 연홍덕과 재혼한 부분으로 봤을 때 그를 유혹해 남편을 죽이도록 유도한 듯. 백룡의 말에 의하면 초대 황제보단 동생인 연홍덕 쪽이 멍청하고 어리석었기에 꼭두각시로 알맞아 선택했다고 하는 등 처음부터 황위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연옥염(練玉艶)이란 이름의 성씨가 황 제국 황족들의 성과 똑같다는 점이 수상하다는 말이 있었으나,백덕과 홍덕 형제와는 무관한 남이다. 성은 남편을 따른 듯. 신드바드가 태어났을 당시 강력한 루프의 파장을 느낀 네 명 중 한 명이기도 하다.[8] 하지만 이 부분은 신드바드의 모험이 이전 것을 연습용으로만 취급하고 새롭게 그려지면서 유난, 세헤라자드, 마타르 모가메트, 연옥염이 신드바드의 기운을 감지하는 부분이 사라졌기에 확정해서 말하기 어렵다.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대접이 영 좋지 않은 캐릭터로 의심된다. 작중 행적은 그야말로 악역이긴 하지만 편애 의혹을 받은 신드바드는 무슨 짓을 하던 옹호받고, 작가가 직접 좋아한다고 공인한 부델은 초반에 악질 악역으로 나왔는데도 이후 다시 등장했을 때는 알리바바에게 염홍옥의 즉위 소식을 전하고 함께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연옥염이 하는 행위는 작중에서 확실하게 비판받고, 백룡이나 쥬다르에게 얼굴을 맞는가 하면 괴상한 표정을 짓기 때문에 얼굴이 잘 망가진다.
[1] 다만 아르바가 빙의해 있어 아르바가 전성기의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빙의한 육체가 늙지 않는 효과를 얻었던 것 같다.[2] 말그대로 참수해버려 끔살된다. 인간 쓰레기라서 백룡이 아니더라도 처형될 것은 맞는데 즉석에서 처형해버리니 모두가 황당해한다.[3] 둘째인 백련과 셋째인 백영이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음에도 유독 나이차가 심했던 것은 아르바가 연옥염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서 예비 몸을 낳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 하지만 신드바드의 모험 애니메이션에서는 백련과 동갑인 신드바드가 태어났을 때 이미 연옥염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5] 시간이 많이 흐른 탓에 잠시 첫째 아들 백웅으로 착각하였지만, 화상으로 인한 흉터까지 생겼음에도 백룡임을 알아보았다.[6] 연백룡이 황위를 연홍옥에게 물려주고 알라딘, 모르지아나와 같이 귀왜국째로 탈출하기 직전에 아르바로부터 직접 모친인 연옥염의 몸과 정신이 아르바에 의해 탈취된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 전까지는 진실을 알 방도가 없었다. 모친 연옥염의 명예회복을 위해 진실을 백성들에게 공표해 알마트란의 마기인 아르바가 연옥염의 몸을 지배하였다고 밝힌다 하더라도, 마법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잘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연옥염의 위치가 코드기어스의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와 유사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본인의 의지없이 초자연적인 현상, 다른 인물에 의해 악행을 행하지만,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악행을 저지른 마녀라는 부당한 평가를 받는 점이 똑같다.[7] 자신이 귀여워하던 여자아이의 마법이라고 옥염 본인이 언급까지 했다.[8] 다른 셋은 유난, 세헤라자드, 마타르 모가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