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タル・モガメット.
출신 | 무스타심 |
나이 | 98 |
신장 | 170cm |
체중 | 65kg |
특기 | 방어마법 |
취미 | 마법 연구 |
좋아하는 음식 | 차 |
싫어하는 음식 | 술 |
이상형 | 마법사 |
싫어하는 타입 | 비마법사 |
약점 | 비마법사와 함께 사는 것 |
가족 관계 | 아내(사망), 딸(사망), 수양 딸 야무라이하 |
휴일을 보내는 방식 | 지식을 넒힘, 마법사들의 생활을 보는 것 |
걱정거리 | 다른 나라의 침략 |
학장선생님은 왕에 어울려. 마도사들만의 왕! - 알라딘
1. 소개
마기의 등장인물. CV: 쵸[1]마법학교 매그노슈탓트의 학장. 매그노슈탓트의 최고 권력자로, 중세의 왕권신수설 급으로 마도사의 권리를 신성시하는 사람이다. 학장답게 차원이 다른 마법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야무라이하의 양아버지이기도 하다.
사실 전체 인구의 3분의 2나 되는 고이들을 5지구에 격리시켜 놓고 마고이를 생산하는 가축으로 써먹고 있다. 이 때 생산되는 마고이는 상층부에 위치한 마도사 거주구에 있는 시설들을 돌리는데 쓰인다. 이 5지구에 방문하려면 학생들은 이 사람이 주관하는 사상 수업을 들어야 한다.
사상 수업에서 드러난 이 사람의 사상은 한 마디로 '고이의 권력욕이 세상을 망친다. 마도사들은 지식에 대한 욕구로 충만한 인종이다. 고로 마도사가 고이를 지배해야 세상이 나아진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자신의 기억만 보여주고 그 주장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말하지 않았다.[2]
이 수업에서 그의 과거 또한 드러나는데, 아내와 딸[3] 둘 다 마법에 무지한 고이들에게 혹사 당해 죽었다. 이 때 딸이 죽으면서 '마법이 정말 고이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일생에 걸쳐 모가메트가 가르친 믿음을 눈물을 흘리며 부정한 게 계기가 되어 고이들에게 강한 반감을 품게 된다.
본디 사람을 돕기 위해 마법을 연구한만큼 천성은 자애로운 사람이나 비마도사들의 탐욕과 배반으로 인해, 마법 능력이 없는 고이들을 인간이 아닌, 관리가 필요한 가축, 혹은 벌레와 똑같이 보게 되었다. 대신 같은 사람인 마도사들에겐 자기희생마저도 불사할 정도로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는, 뒤틀렸지만 애잔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인물. 실제로 뢰엠 제국과 매그노슈탓트의 전쟁의 시발점은 티토스라는, 모가메트의 입장에선 특별한 접점도, 깊은 인연도 없는 일개 마도사를 아끼는 모가메트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렇듯 차별적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그 사랑하는 상대들에 한해서는 한없이 자비로운, 입체적이자 모순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
알라딘의 평으로는 마도사들만의 왕. 그를 반증하듯 실제로 매그노슈탓트 내의 마도사들은 그를 존경하고 우러러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건 제 5지구의 거의 반 강제적인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20만이나 되는 5등급 주민들을 쥐어 짜낸 덕에 4등급부터는 그들의 마고이를 이용한 마력도구로 평화롭고 윤택한 삶을 살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리 빈말이라도 좋은 왕이라곤 할 수 없다. 당장 마고이를 세금으로 바꾸면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이 확실히 마타르를 봤을때 좋은 루프가 보인다고 한건 절대 틀린게 아니라 이 인물의 심성은 선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단지 인간이라는 욕망의 덩어리덕에 특수한 힘을가진 자신들만이 방패막이로 죽고 마도사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이용당하며 그렇게 죽어가는것 때문에 인간에게 절망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절망이 삐뚤어진 신념과 사상으로 직결 된 것이 문제.
요약하자면 가해자된 피해자라고 보면 된다.
고이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민중을 마고이를 뽑기 위한 가축처럼 사육하고 마고이가 더 이상 나올게 없이 병약해지면 5살 아이라도 주저없이 지하 구덩이에 떨어뜨려 폐기 처분하는 법을 시행하는 자이므로 이런 자를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미화하면 히틀러의 인종 학살조차도 정당화할 수 있는 논리다. 즉 그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기적 살인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픈 과거를 가진 사람의 비인도적 만행이 아픈 과거 없는 사람의 비인도적 만행보다 조금이라도 정당하다는 논라는 어디에도 없다.
2. 작중 행적
후에 뢰엠과 전쟁을 하게 되며 많은 마도사들이 죽음을 당하자 죽은 마도사의 손을 잡아주며 슬퍼하고, 때를 맞춰 황 제국의 침략까지 겹치자 증오에 물들어, 전쟁을 완전히 끝낼 수 있지만 한번 사용하면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하며, 완전히 증오에 물들어야 하는 검은 진의 매개체가 된다.
타전하여 무수한 검은 진을 만들며 뢰엠과 황 제국의 원정대를 위협하지만 애초에 매개체는 그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티토스의 희생으로 중심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검은 마고이를 모두 매개체에게 빼앗기고 검은 금속기 사용자들처럼 몸이 검게 썩어들어 사망한다.
하지만 일단 타전하였고, 매개체에 마고이가 빨려들어간 후였기에 결국 그의 루프는 매개체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매개체의 약점이 되어, 금속기 사용자들의 집단 공격으로 한순간 매개체가 멈출 때 검은 루프의 중심에 있는 모가메트의 흔들림이, "솔로몬의 지혜"로 접촉해온 알라딘과 수양딸 야무라이하와 해후하고, 알라딘에게 타전한 루프가 맑게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웃으며 소멸한다.
모가메트의 사후, 마기 245화에서 쥬다르가 매게체를 흡수한 루프중에서 모가메트의 루프가 남아있기에 이를 이용하여 결계마법을 사용한다.
쥬다르의 말에 따르면 모가메트는 알마트란 당시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마법들을 스스로 창조해내 본인만이 아는 마법들도 있었다고 한다. 연옥염조차도 모가메트의 마법에 놀랄 정도였다. 비록 마기들과는 달리 마고이의 양에 한계가 명백한 마도사로서의 한계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마법을 연구한 학자로서는 넘사벽의 위치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3. 평가
전형적인 선민사상가로 루프를 보고 마고이로 마법을 쓰고 지배욕 보다 지식욕이 큰 '마도사'들이 마법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인 '고이'들 위에 군림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마도사들에게는 알리바바 사르쟈나 황아 일족의 차간 샤먼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상냥한 사람이지만 고이들에게는 정말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아예 비마도사는 같은 인간으로 보이지 않아서 고이를 고양이나 돼지처럼 한낱 가축 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다.
하지만 그도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으로, 명령식도, 마법 도구도 제대로 정비되어있지 않은 옛날에는 간단한 마법을 쓰는 것에도 신체에 무리가 가곤 했다. 그럼에도 당시 모가메트를 필두로 한 마도사 무리들은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마법으로 고이들을 돕는 일에 성취감을 느끼며 계속 마법을 연구해갔다. 그렇게 나라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왕으로부터 마법을 자유롭게 쓸 권리를 얻어낸다. 이때까지만 해도 모가메트는 마법으로 모든 인간을 지키고 싶어하던 인간이었다.
다만 그 전까지 지위가 높지 않던 마도사들이 귀족으로 신분이 상승한 후, 이를 불쾌해하던 귀족 관료들이 전염병의 원인이 마도사라는 헛소문을 냈다. 이 사건으로 민중은 마도사를 두려워하고 배척하기 시작했고, 왕은 마도사들을 투옥해 고문하여 사망자까지 나오게됐다. 결국 격리되 근근이 마법 연구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30년 후, 파르테비아와 대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이 시작되니 갑자기 고이들은 마도사를 의지하더니, 마도사들을 강제로 전쟁에 참가시켜 보르그를 이용한 방패막이로 이용했다. 당연히 보르그가 깨지거나 마고이가 떨어지면 그대로 사망. 결국 전쟁터에 나간 딸이 죽고,[4] 전쟁이 끝난 뒤 마도사를 전염병의 원흉, 국민의 불만 배출구, 병사들의 방패막이로도 써먹을 수 있는 마도사는 편리한 종족이라고 말하는 걸 들으며 모가메트가 고이를 가축으로 보고 마도사가 고이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185화를 보면 그렇지만 모가메트도 마음 속으로 진심으로 그렇게 바란 게 아니며 고이를 완전히 증오하지 않고 사실은 그들과 같이 지내는 게 두려웠을 뿐이라는 게 밝혀진다.
생각방식이나 그럲게 생각하게 된 계기, 마음 속의 진심 등을 보면 모 작품의 은발 노인과 비슷하다. 똑같이 믿었던 것에 배신당하여 방황하고 선민의식을 가직 되었지만 마음 속으론 그렇지 않은 점이 비슷하다.
다만 고려해야 할 것이, 아무리 모가메트가 선민사상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이 세계관의 절대 다수의 마도사들은 진짜로 태생적으로 착한 사람이라는 것. 결국 작중에선 모가메트의 말대로 '비천한 고이들의 정복욕' 때문에 아무 죄없는 마도사들이 희생당하고 재앙을 불러온 셈이다. 5등 허가구 역시,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될 수 있겠지만 '마기' 세계관인 중세 정도의 시대상이라면 저 정도의 생활은 오히려 다른 가난한 평민, 노예들보단 훨씬 나을 정도. 실제로도 무스타심 왕정 시대보다 사망률이 격감했고 그 때보다 생활이 많이 나아졌다고 언급된다.[5]
그러나 아무리 선량하고 착하고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결국 정치적으로 보자면 폭군인 건 변함이 없다. 일부 독자들은 뢰엠이 쳐들어오지 않았다면 모가메트가 계속 올바르게 통치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검은 진을 만들어 낼때의 모습을 보면 결국 이 사람도 고이들을 전부 5등 허가구처럼 만들어 버리기 위해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애초에 20만이나 되는 국민을 가축처럼 키우는 걸 올바른 통치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당장 마기 초반에 등장한 영주와 노예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올 것이다. 노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는 하나 이들이 받는 취급은 그보다 나은 가축취급일 뿐이다. 그것도 무려 2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사람이 선량하고 인간적이라고 말하는 건 오로지 이 사람 개인의 모습일 뿐이며 2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슬럼화시킨것 자체가 이미 위정자로써 최악이라는 걸 인정한 셈. 아부마드가 본인과 귀족들의 사치만을 생각하는 폭군이었다면 모가메트는 본인의 사상만을 생각하는 폭군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아무리 착하고 선량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선인일지라도 선민사상이나 우월의식 같은 잘못된 사상을 가지게 된다면 결국 악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표현한 인물이다. 이건 알라딘을 통해서도 나타나는데 모가메트를 만난 알라딘이 누구보다 이 할아버지가 엄청나게 선하다고 생각했지만 후에 모가메트를 향해 세계의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이 맥락.
정리하자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자 선민사상과 우월주의가 만들어낸 선인의 모습을 한 악인.[6] 냉정히 말하자면 마도사가 아닌 마그노슈타트 시민들의 마고이를 착취하는 바르바드편의 아부마드와 다를 바 없는 정치적인 폭군이지만 작가에 의해 과거사를 보여줘 불쌍한 인간이라고 포장된 것 때문에 악역미화라고 불만인 독자들도 있다. 애초에 죽기 전에도 자기 악행에 대해 별 생각없이 스토리에서 퇴장했으니.[7]
사상과는 별개로 일국의 군주로서는 그다지 유능하지는 않다. 먼저 부하들의 신임을 얻는 점에선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뢰엠과의 전쟁에서 뢰엠의 대군이 해양을 건널 때 마법을 이용하여 병선을 침몰시키는 전략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절대적 우위에 있는 상륙전에 있어서도 뢰엠의 병사가 별 다른 피해 없이 상륙하도록 내버려두는 모습에서 군사적인 능력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전쟁수행능력이 부족한 매그노슈닷트가 뢰엠에 이어 황국과의 전쟁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볼 때 외교 능력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무엇보다 자신의 신념에 따른 것이라 해도 티토스 알렉키우스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외교적 해결을 거부하고 뢰엠 제국이란 강대국과 주저 없이 전쟁을 결행하는 것 또한 수십만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국가 지도자의 모습이 결코 아니다.
4. 어록
고이(비마도사)가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살 수 없어. 마도사는 마도사의 나라에서밖에 살 수 없어.
모가메트의 사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문장. 고이는 추악스럽고 탐욕스러운 다른 어떠한 종족으로 치부하기에 고이의 지배를 받으며 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너도 마도사다. 알라딘! 너나 티토스, 이렌, 마이야즈. 다른 마도사들을 염려하는 내 마음에 결코 거짓이나 가식은 없다! 이 나라를 지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 알라딘, 너도 힘을 빌려다오. 부탁이다...
모가메트: "아니, 못돌려줘. 이렇게... 슬픔에 짓눌릴것만 같은 마도사 아이야 말로 내가 지키기로 결심한 존재니까. 이 아이를 못본척 버린다면, 난 살아갈 의미조차 없지."
세헤라자드: 티토스는 나와 같은 존재. 지금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 알고나 있나요?
모가메트: 그래, 알고있다! 못내놔. 설령 뢰엠제국을 적으로 돌리는 한이 있어도!
티토스: 어째서 그런짓을...
모가메트: 모든 마도사는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더 이상... 슬픈 말은 하지 말아다오, 티토스.
세헤라자드: 티토스는 나와 같은 존재. 지금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 알고나 있나요?
모가메트: 그래, 알고있다! 못내놔. 설령 뢰엠제국을 적으로 돌리는 한이 있어도!
티토스: 어째서 그런짓을...
모가메트: 모든 마도사는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더 이상... 슬픈 말은 하지 말아다오, 티토스.
세헤라자드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키메라, 티토스가 세헤라자드에게 소모품으로 쓰이고, 죽고싶지 않다고 하자[8], 세헤라자드가 티토스를 자신에게 귀환시키란 말에 받아치면서 한 말.
틀렸다. 저들은 매그노슈탓트의 국민이야. '마도사의 나라'는 마도사가 모든 것을 관장하는 대신, 국가의 모든 걸 마도사가 목숨걸고 지킨다. 그런 각오로 여기에 서 있는 것이야.
그래... 무려 수십만의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지... 허나, 이것이야말로 마도사 나라의 존재방식이다. 그 모든 걸 짊어지고도 마도사는 꿋꿋이 서 있을 수 있어!!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힘으로 너희를 이길 수 있다.
세헤라자드의 말[9]에 대한 반박으로 한 말
"'뛰어난 사람' 따위,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마도사든, 그게 아니든…… 설령 제 아무리 다른 사람보다 10배, 100배를 자랑하는 힘을 가진 눈부신 누군가가 있다 해도…………. 온전히 내맡겨선 안 된다. 실수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으니까…." (모가메트가 사망하기 전 남긴 유언 )
신드바드가 슬슬 잠정적 최종보스가 되가는 이 시점에서 저 유언이 얼마나 큰 무게를 차지하는지는...
5. 마법
5.1. 유형불명
- 보르그=방벽(ボルグ)
외부의 악의를 막을 수 있는 구형태의 방어막을 펼치는 마법이다. 그 외 다른 마법과 물리적 타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강도에 한계가 있어 한계를 넘어서는 타격을 받으면 부서지며 강도는 사용자의 마고이량에 비례한다. 마기 레벨이면 금속기나 권속기가 아니면 파훼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원격투시마법(遠隔透視魔法)
사용자는 쥬다르, 마타르 모가메트, 유난, 알라딘이다. 상대방의 혈액에 깃든 루프를 통해서 기억을 모니터 형태로 재생시킬 수 있는 마법이다.
- 절연결계(絶縁結界)
사용자는 쥬다르, 마타르 모가메트, 그 외 다수의 알마트란 마도사들이다. 해당 결계가 펼쳐지면 그 범위 내에서 마법사와 금속기 사용자는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절연 결계을 펼치는 술식의 위치를 알아내어 그 일부만 파괴하면 절연결계는 무효화된다.
[1] 과거 당시에도 해당 성우가 맡음.[2] 다만 마도사는 지식욕이 권력욕보다 앞선 존재라는 이야기에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 점, 알라딘 스스로 느끼는 무언가가 애니에서 묘사된것을 보면 실제로 지식욕이 높긴 한 모양이다.[3] 이름은 사나. 성우는 카쿠마 아이.[4] 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 정말 끔찍한 데 몸에 화살이 3개가 박혀있었고, 전신이 타버려서 원형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다. 거기다 이 딸은 아버지가 목격했을 때 아직 죽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마법은 정말로 고이를 돕기 위해 있는 걸까? 라고 말한 다음 죽어 모가메트의 마음을 크게 뒤흔들었다. 차라리 죽어 있었으면 그나마 덜 상처 받았을 텐데 그 상태로 아직 살아있고 모가메트에게 그런 말을 한 직후 죽으니 그냥 죽어있었던 것에 비하면 훨씬 더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5] 다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 무스타심 왕정 시대에서 살아간 1세대뿐이고 자식이나 자손 같은 2, 3세대는 그렇지 않다. 1세대도 그게 안타깝다고 평가한다.[6] 이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 때문에 불쌍하다고 느끼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핍박받는 국민을 위해 선민사상을 주입하고 우월주의를 주장했던 사람과 매우 비슷한 일면이 있다.[7] 정확히는 죽은 후 억지로 검은 루프로 타전된 사람들(5등 허가구 거주민들 일부가 억지로 검은 루프로 타전되었다.) 의식의 원망을 받고 괴로워 했다.[8] 이때 티토스는 절망이 커서 타전까지 할 뻔 했다[9] 모가메트경... 당신네 나라 백성들은 참으로 불쌍해. 마도사에게 모든 걸 맡기고 보호받고 죽을 때까지 사육당하고... 자신감이 없지. 스스로 싸우는 길을 포기했어. 의존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