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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여재구 |
| 출생 | 1970년 9월 22일 |
| 경기도 수원시 | |
| 사망 | 2007년 5월 28일 (향년 36세) |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 |
| 본관 | 함양 여씨 (咸陽 呂氏) |
| 직업 | 배우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1992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영화 및 드라마 등에서 주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자주 얼굴을 비추었다. 재연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보장받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 요인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여재구는 둘이 사는 어머니가 집을 비울 때 자택 뒤뜰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고, 오후 04시 25분쯤 이를 발견한 축구동호회 동료분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2~3개월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음에도 동호회에서 빠지고 사람들을 기피하는 우울증에 빠졌다고 한다.
당시 여재구와 함께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한 배우 변신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언론이 이름 앞에 ‘재연배우’라는 말을 붙였다. 여재구는 연극무대부터 시작해서 15년 간 연기 활동을 해 왔는데 언론이 ‘재연배우’라는 낙인을 찍어 고인을 더욱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여재구의 자살로 인하여 재연배우의 인권과 처우가 재조명되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 1999년 ~ 2000년 MBC 월화드라마 《허준》
- 2001년 ~ 2002년 MBC 월화드라마 《상도》
- 2002년 KBS 특별기획드라마《태양인 이제마》
- 2002년 ~ 2003년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 2002년 ~ 2003년 SBS 드라마 스폐셜《별을 쏘다》
- 2003년 ~ 2004년 KBS 대하드라마《무인시대》
- 2003년 ~ 2004년 MBC 《대장금》
- 2004년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
- 2004년 SBS 대하사극《장길산》
- 2004년 ~ 2005년 MBC 월화드라마《영웅시대》- 작중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인해 삼성가(작중 대한그룹)의 차남 이창희(작중 국철승, 배우 정성모 연기)를 체포하러 온 검찰 수사관
- 2004년 ~ 2005년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 구로다 나가마사, 무명의 일본 수군 장수
- 2004년 KBS 수목드라마《두번째 프러포즈》
- 2005년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제5공화국》 - 통대선거 반대집회 연행자들을 임시적으로 관리하는 경찰서 유치장 경찰관
- 2005년 ~ 2006년 SBS 대하사극《서동요》
- 2005년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
-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
- 2006년 ~ 2007년 MBC 월화드라마《주몽》
- 2006년 KBS 수목드라마《황진이》
- 2007년 SBS 드라마 스페셜 《외과의사 봉달희》 - 학대 당한 아이의 아버지
- 2007년 KBS 일일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 - 영화 관계자
- 2007년 MBC 월화드라마 《히트》 - 교도관
2.2. 영화
2.3. TV 프로그램
- 2000년 ~ 2004년 iTV 《리얼스토리 실제상황》 - 각종 단역
- 2002년 ~ 2007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각종 단역[1]
- 2002년 ~ 2008년 SBS 《솔로몬의 선택》 - 각종 단역
[1] 2007년까지 3년여 이상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