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8 23:41:53

여섯띠아르마딜로

여섯띠아르마딜로(노랑아르마딜로)
Six-banded armadillo, Yellow armadillo
파일:yellow-or-six-banded.jpg
학명 Euphractus sexcinctus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피갑목(Cingulata)
요정아르마딜로과(Chlamyphoridae)
여섯띠아르마딜로속(Euphractus)
여섯띠아르마딜로(E. sexcinctus)
아종
  • (E. s. boliviae)
  • (E. s. flavimanus)
  • (E. s. setosus)
  • (E. s. sexcinctus)
  • (E.s. tucumanu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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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CCCC,#212121>한국어 여섯띠아르마딜로
영어 Six-banded armadillo, yellow armadillo
중국어 六帶犰狳
일본어 ムツオビアルマジ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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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국내 보유 현황

1. 개요

파일:Euphractus_sexcinctus2.jpg
아르마딜로의 일종.

2. 특징

몸길이는 40~50cm, 꼬리 길이 12~24cm, 귀 길이 32~47mm, 평상시 무게는 3.2~6.5kg, 지방을 축적했을 경우 8~11kg이 나간다. 왕아르마딜로, 큰긴코아르마딜로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아르마딜로다.

브라질, 수리남,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북부에 서식한다. 페루에 서식하는지는 논란이 있다. 사바나, 1~2차림, 세라도, 관목지, 낙엽수림에 서식한다. 적응력이 높아 농경지와 해발 1,600m의 고도에서도 서식 가능하다.

야행성인지 주행성인지는 연구마다 상반된 결과가 나오고 있어 콕 찝어 말할 수 없다.

평소에는 철저한 단독생활을 하다가, 주변에 시체가 생기면 몰려든다.

입구가 하나 있는 U자 모양의 굴을 파서 산다. 굴의 평균 높이는 19cm, 입구 너비는 21cm, 높이는 16~21cm였다.

시체, 작은 무척추동물, 곤충, 과일, 덩이줄기를 먹는 잡식성이다. 사육 상태에선 를 잡아먹기도 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후각에 의존해 먹이를 찾는다.

번식은 일년 내내 한다. 60~64일의 임신 기간 후에 1~3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갓 태어난 새끼는 몸무게가 95~110g이고, 시각이 미발달 되어있으며, 부드러운 등딱지를 가지고 있다. 시각은 생후 22~25일 후에 뜬다. 생후 9개월에 성적으로 성숙한다.

수명은 18년 조금 안된다.

3. 국내 보유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공원의 남미관에서 여섯띠아르마딜로를 사육 중이다. 커다란 쳇바퀴를 행동풍부화 목적으로 제공하였는데,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