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51:08

엘로스 왕조

Royal House of Elros

1. 개요2. 역대 왕조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왕조.

에아렌딜엘윙의 아들 엘로스가 인간의 운명을 택하고 세운 가문. 아르다 최강의 극초강대국 누메노르를 이끈 왕가다.

누메노르 시절, 엘로스 왕조에는 여러 방계 가문이 있었는데 그 중 제4대 왕인 타르엘렌딜의 맏이인 실마리엔의 아들인 발란딜을 시조로 하는 안두니에 영주 가문이 있었다. 제2시대엘렌딜이 세운 곤도르아르노르엘렌딜 왕조, 그리고 제4시대아라고른 2세가 엘렛사르의 이름으로 즉위한 후 세운 곤도르-아르노르 연합 왕국텔콘타르 왕조는 이 가문에서 나왔다.

특징 중 하나라면 요정의 핏줄 때문에 수염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나, 나중에 밝혀진 설정이라 부각되지는 않는다.

2. 역대 왕조

2.1. 누메노르

※ 엘로스 이후의 왕들은 연도에서 제2시대 생략.
<colbgcolor=#483D8B><rowcolor=#fff><colcolor=#fff> 대수 이름 즉위년일 퇴위년일 사망 연도 재위 기간 주석
1대 엘로스 타르미냐투르 제2시대 32년 제2시대 442년 제2시대 442년 410년
2대 바르다미르 442년 443년 471년 1년 [1]
3대 타르아만딜 443년 590년 603년 148년 [2]
4대 타르엘렌딜 590년 740년 751년 150년 [3]
5대 타르메넬두르 740년 883년 942년 143년
6대 타르알다리온 883년 1075년 1098년 192년 [4]
7대 타르앙칼리메 1075년 1280년 1285년 205년 [5] [6]
8대 타르아나리온 1280년 1394년 1404년 114년
9대 타르수리온 1394년 1556년 1574년 162년 [7]
10대 타르텔페리엔 1556년 1731년 1731년 175년 [8]
11대 타르미나스티르 1731년 1869년 1873년 138년 [9]
12대 타르키랴탄 1869년 2029년 2035년 160년
13대 타르아타나미르 2029년 2221년 2221년 192년 [10]
14대 타르앙칼리몬 2221년 2386년 2386년 165년 [11]
15대 타르텔렘마이테 2386년 2526년 2526년 140년
16대 타르바니멜데 2526년 2637년 2637년 111년 [12]
17대 타르알카린 2637년 2737년 2737년 100년 [13]
18대 타르칼마킬 2737년 2825년 2825년 88년 [14]
19대 타르아르다민 2825년 2899년 2899년 74년 [15]
20대 아르아두나코르 2899년 2962년 2962년 63년 [16]
21대 아르짐라손 2962년 3033년 3033년 71년
22대 아르사칼소르 3033년 3102년 3102년 69년
23대 아르기밀조르 3102년 3177년 3177년 75년
24대 타르팔란티르 3177년 3255년 3255년 78년
25대 아르파라존 3255년 3319년 3319년 64년 [17]

2.2. 엘렌딜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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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메노르의 제1대 왕 타르-미냐투르가 500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맏이인 바르다미르(381)가 제2대 왕에 올라야 하나, 그는 즉시 큰아들에게 통치권을 양도하니, 타르아만딜이 누메노르의 제3대 왕위에 오른다. 하지만 바르다미르가 1년 동안 통치한 것으로 간주 된다. 이후 왕들은 자신이 죽기 전에 통치권을 후계자에게 넘기는 것이 관습이 된다.[2] 명목상 바르다미르가 1년간 통치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147년 간 재위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48년간 재위했다.[3] 그의 맏딸이자 첫째 자식인 실마리엔의 아들 발란딜안두니에의 초대영주가 되었는데, 아르노르곤도르를 건국한 엘렌딜 여기서 유래하였다.[4] 알다리온은 자식이 오직 앙칼리메 뿐이었는데 그는 그녀에게 유리하도록 왕위 계승법을 바꾸어 이후로는 남녀구별 없이 왕의 첫째 자식이 계승하도록하였다.[5] 누메노르 최초의 여왕[6] 엘로스 이후로 역대 누메노르 왕들 중 가장 오래 재위하였다. 아르노르와 곤도르까지 합친다면 아르노르의 발란딜이 247년으로 두 번째로 가장 길다.[7] 그에겐 위로 두 명의 누나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왕위를 거절하였다.[8] 누메노르의 두 번째 여왕이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았고, 왕위는 그녀의 조카인 미나스티르가 계승한다.[9] 그는 사우론에리아도르를 침공했을 때, 길갈라드를 돕기위해 대규모 함대를 보냈다.[10] 처음으로 왕위를 양도하기를 거절하였다.[11] 누메노르왕들의 수명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12] 누메노르의 세 번째 여왕[13] 실제 재위 기간은 80년인데 이는 처음 20년은 그의 아버지인 헤루칼모가 왕귄을 가로채어 스스로를 타르안두칼이라 불렀기 때문이다. 다만 타르안두칼은 엘로스의 후손임에도 적법한 왕은 아니기에 17대 국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4] 칼마킬이라는 칭호는 왕이 되기 전 가운데땅의 많은 지역을 정복하여 얻은 칭호이다.[15] 반지의 제왕부록에는 그의 이름이 없는데, 이는 누락된 것이다.[16] 처음으로 퀘냐식 칭호를 버리고 누메노르식 칭호를 얻은 왕이다. 타르헤루누멘이라는 퀘냐칭호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이것은 본래 만웨에게 사용하던 것이다.[17] 이 자리는 본래 타르미리엘의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