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제2시대(엘더스크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젠다리움의 역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아이눌린달레 | |||||||||||||||||
발라들의 시대 | 등불의 시대 | 아르다 최초의 전쟁 | ||||||||||||||||
나무의 시대 | 쿠이비에냐르나 | 권능들의 전쟁 | 대여정 | 벨레리안드의 첫 전투 | 놀도르의 망명 (페아노르의 맹세 | 만도스의 저주) | 제1차 동족살상 | 다고르 누인길리아스 | |||||||||||||||||
태양의 시대 | 태양의 제1시대 | 다고르 아글라레브 | 다고르 브라골라크 |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 제2차 동족살상 | 곤돌린의 몰락 | 제3차 동족살상 | 분노의 전쟁 | ||||||||||||||||
제2시대 | 요정-사우론 전쟁 (과슬로 강의 전투) | 세상의 개변 | 최후의 동맹 전쟁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 |||||||||||||||||
제3시대 | 앙마르 전쟁 (포르노스트 전투) | 친족분쟁 | 대역병 | 전차몰이족 전쟁 | 에오를의 맹세 | 난쟁이와 오르크의 전쟁 (아자눌비자르 전투) | 다섯 군대 전투 | 엘론드 회의 | 반지전쟁 (오스길리아스 전투 | 아이센 여울목 전투 | 나무 밑의 전투 | 나팔산성 전투 | 아이센가드 전투 | 너른골 전투 |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 모란논 전투 | 강변마을 전투) | |||||||||||||||||
제4시대 이후 | 다고르 다고라스 | }}}}}}}}} |
Second Age
1. 개요
제2시대는 벨레리안드 침몰 뒤 누메노르와 모리아, 에레기온 그리고 사우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우론이 일어나자, 강대했던 누메노르는 사우론과 전쟁을 벌였고, 승리하여 사우론을 포로로 잡아온다. 하지만, 사우론의 계략에 누메노르는 멸망하고,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돌아와 전쟁을 선포한다. 길갈라드의 요정과 엘렌딜의 두네다인의 '최후의 동맹' 군대가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빼앗으며 제2시대는 종결된다.판권 문제로 정사는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배경이다. 반지의 제왕 부록으로 만든 작품이고, 각색과 생략이 많다.
제1시대나 제3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설정이 빈약한 편인데, 이는 톨킨이 보석전쟁이 메인인 제1시대를 먼저 만들었고, 사우론의 몰락을 보여주는 제3시대를 구상한 뒤 일종의 땜빵으로 제2시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