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2:49:13

에리아도르


<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에리아도르
Eriador
<nopad>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iador-map.jpg
에리아도르의 지도
이름 Eriador
에리아도르
이명 The Lone-lands
외로운 땅
위치 가운데땅 북서부, 안개산맥청색산맥 사이
민족 요정
난쟁이
인간
오르크
호빗
유형 지역

1. 개요2. 이름3. 상세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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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명. 가운데땅에서 북서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반지의 제왕 1부 반지원정대와 소설 호빗의 초반부 무대다.[1]

2. 이름

  • 에리아도르(Eriador)[S] - '외로운 땅(Lonely land)'이라는 뜻이다. eryā[3] + dôr[4]

3. 상세

가운데땅의 서쪽 해안에 있는 청색산맥부터 동으로는 안개산맥까지, 그리고 남으로는 아이센가드까지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북쪽으로는 강철산맥으로 연결되어 더 지역이 있는 듯 하지만 소설상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서쪽의 청색산맥 너머에는 놀도르의 마지막 왕국인 린돈이 존재했다.

예전에는 아르노르 왕국이 있었으며, 제3시대에는 마술사왕이 있던 앙마르와 대접전을 벌인 격전지였다. 앙마르와 아르노르가 멸망한 이후에는 특정 세력이 이 지역 전체를 지배하는 일이 없는 정치적 공백지로 남았으나 수많은 두네다인의 고분들과, 두네다인들의 생존자들, 그리고 남은 놀도르의 본거지가 있었으며, 두네다인 순찰자들과 요정들이 이곳을 방어하였기 때문에 저 남쪽에서 사우론이 난리를 치던 반지전쟁 때는 전란의 여파가 거의 미치지 않은 안전한 지역이었다.

호빗들이 정착한 곳이기도 하다.

제4시대에는 곤도르-아르노르 통합왕국이 대부분을 지배했다.[5]

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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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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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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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지의 제왕 1부 반지원정대는 모리아에 들어가기 전까지, 호빗은 고블린 고개로 가기 전까지.[S] 신다린[3] Isolated/Lonely(분리된/외로운). 'One/Alone(하나/홀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R에서 파생됐다.[4] Land(땅). 'land/hard/firm(땅/단단한/확고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OR, 또는 'hard/tough(단단한/거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DOR에서 파생된 ndorē에서 비롯됐다.[5] 단, 샤이어는 호빗 자치령으로서 어느 정도는 자치를 누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