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0:49:46

에펨코리아 치지직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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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456bc1> 에펨코리아 치지직 게시판
파일:에펨코리아 인터넷 방송 게시판 대문.png
종류 에펨코리아/게시판
주제 치지직
관리자 Ushuaia, 여동생, 섹도청잉
주소 파일:에펨코리아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규정 및 포금4. 성향 및 분위기
4.1. 주요 중계 스트리머4.2. 아프리카TV와의 관계
5. 역사6. 문제점7. 여담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치지직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에펨코리아의 게시판.

2. 설명

원래는 하루에 한 페이지도 못채울 정도로 활성화가 잘 안되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유입이 늘어 하루에 10 페이지 이상 채워지는 흥갤로 떡상했다. 그 결과 2019년 6월 18일 밤 동접 520명으로 당시 펨코 전체 갤 3위라는 운영자 피셜이 나온데 이어 2019년 7월 7일 통계에서 기타 갤 1위를 하여 기타 메뉴의 대표 게시판이 되었고, 에펨코리아 전체 갤 5위를 기록했다. #

그후 계속된 성장세로 나름 인방 커뮤니티중 제법 규모있는 크기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다른 인방 커뮤보다 다소 타이트한 규정으로 인한 분쟁감소, 펨코의 간단한 시스템과 더불어 글쓰기 편한 분위기 그리고 스트리머의 아이콘[1]을 사용할수있는 장점은 타커뮤니티보다 분명히 좋은점이다. 그리고 지금 방송중인 방송에서 뭔가 재밌는 장면이 나오면 바로 게시판으로 달려와 '지금 ○○방 ○○게임 ON', '지금 XX 방에서 XX 하는 중 ㅋㅋㅋ' 이라면서 중계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사실 인터넷 방송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해당 방송인의 개인 커뮤니티(트게더 스트리머 게시판, 팬카페 등)에서 모이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펨코 인방갤처럼 '인터넷 방송'이라는 주제만 정해놓고 현재 방송하는 방송들의 중계를 자유롭게 달리거나 아무 인방인 얘기나 다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인방 커뮤니티 쪽에선 한손에 꼽는 규모라고 할 수 있겠다.

아프리카 이야기는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 김봉준, 감스트 등의 인기 보라방송과 트위치 이적생 팬덤을 중심으로 점점 늘어났는데, 결국 2020년 7월부터 아프리카TV 얘기를 따로 다루는 아프리카 게시판이 따로 신설됨에 따라 인방갤은 (사실상) 트위치/치지직갤, 앞갤은 아프리카TV 갤로 유저가 양분화되었다.

2024년 1월 10일부터 게시판명이 에펨코리아 인터넷 방송 게시판에서 에펨코리아 치지직 게시판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아프리카TV와의 관계를 참조.

3. 규정 및 포금

기본적으로 에펨코리아 통합규정을 따른다. 과도한 욕설행위, 패드립, 분탕을 치려는 목적이 다분한 행위, 지속적인 이용자 스토킹 등 에펨코리아 전체에서 금지되어 있는 행위는 전부 제제를 당할 수 있다.

그 외에의 인방갤만의 규정은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방송 플랫폼간의 분쟁을 유도하는 행위는 제재 대상이다. 사실상 한국에서 큰 플랫폼이라 하면 아프리카TV와 트위치 두개밖에 없으므로, 이 두 플랫폼을 비교하며 누가 낫네 하면서 싸움을 붙인다던가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규정은 아니지만, 게시글 포텐 금지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암묵의 룰처럼 정해져있다.[2]

4. 성향 및 분위기

특별한 방송이나 사고가 없는경우 소소한 중계들이나 달릴 뿐 리젠률이 적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 관련 대형 떡밥이나 사건사고라도 생기는 경우엔 특정 주제로 엄청난 글 리젠률을 보여준다.

4.1. 주요 중계 스트리머

자주 언급되는 스트리머로는 사이트의 근본이 FM에 있는만큼 한동숙 언급이 가장 많으며 얍얍, 룩삼, 그리고 그들과 교류가 잦은 서새봄, 피유, 소풍왔니 등의 언급도 많다. 또한 룩삼, 얍얍의 소속사인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원인 따효니, 네클릿, 남봉, 쿠우의 언급 또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4.2. 아프리카TV와의 관계

갤 사용자들 원픽은 치지직이지만, 근본이 뭐든 잘먹는 누렁이인지라 아프리카TV에서도 재밌는 떡밥이 있으면 치X, 옆갤펌) 라는 문구를 붙이고 중계되기도 한다. 혹은 아프리카의 여캠 영상도 눈나 탭을 붙여서 자주 올라오곤 한다.

다만 역시나 플랫폼의 간극을 이길수는 없는지, 트위치(치지직)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하는 방송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아쉬워한다. 그리곤 해당 방송인이 어그로만 끌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그래 기왕 넘어갔으니 거기서라도 잘 되라'라며 응원해준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적생들 근황"이라며 정리글도 올라오는 편.

아프리카 갤러리와의 관계는 서로를 옆갤로 부르는 사이. 다만 서로간에 각자 아프리카 명예 직원, 트위치 명예 직원으로 대표되는 플랫폼 부심때문에 계속 옆갤 침공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 서로간의 이미지는 그닥 좋지 못하다. 때문에 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각 게시판 이용규칙에 '옆갤 비하시 바로 영구밴'이 적혀있다.

마카오톡의 대흥행,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마뫄-조경훈 결혼식, 감블러-해이 우결 등 플랫폼이 다른 방송인들이 서로 접점을 가지고 친해지게 되면서 두 게시판간의 화합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었으나, 2023년 트위치 섭종 발표 이후로 다시 아프리카TV 갤과의 마찰이 심해져 몇년간 유지해왔던 게시판 이름을 바꿀 정도로 분쟁이 극심해졌다. 가장 큰 원인은 멀쩡히 아프리카TV 게시판이 존재함에도 굳이 인방게에 찾아와 아프리카TV 중계나 홍보를 하는 소위 무료 스카우터와 이적 관련으로 아프리카TV의 장점을 추켜세우고 치지직은 은근히 폄하하는 분탕의 존재 때문. 이런 성향의 유저들은 평소엔 아프리카TV 게시판에서 활동하다 꼭 특정 순간에만 인방게에 글을 쓰는 경우가 잦았고, 주요 핑계가 "인터넷 방송 게시판인데 왜 아프리카TV 쪽 글을 못 쓰게 하냐"는 거였기에 이적 분쟁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게시판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팽배해지게 되었다. 결국 기존의 이름을 '인터넷 방송 게시판'에서 '치지직 게시판'으로 바꾸었고, 서서히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 잠잠해지게 되었다.

5. 역사

현재는 이렇게 펨코 전체통합 규정과 플랫폼간 비교 금지 룰밖에 없어서 이것만 지키면 되는 널널한 규정을 가지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굉장히 규정이 엄격한 편이었다. 분란이 일으킬만한 글이나 스트리머에 대한 과한 비난과 욕설에 대해서는 꽤 빠르게 썰어버리는데, 흔히 말하는 어그로나 주어없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다간 밴먹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다. 특히 자낳대나 인방관련 사건사고 관련해서 글들이 폭주하게 될 경우 관리자가 '특별관리기간'에 들어간다. 이때는 평소면 단순 경고조치나 10일밴 정도에 그칠 사항도 바로 영구밴을 때려버린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과거 잘못을 소환해서 까는 행위(단, 현재진행형인 사건 혹은 그와 관련되어 있는 과거면 상관없음)도 금지 되어있었다. 전자는 카카오팟 - 아프리카 - 트위치 다 빛도 있고 어둠도 있는 일개 플랫폼일뿐이니 너무 부심갖지말고 이용하라는 뜻이며, 후자는 사실 인터넷 방송인들중에 구설수 한번 안올라본 사람없으니 이걸 허용하게되면 진짜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전쟁터가 되기에 금지해 놓은것이다.

또한 다른 트위치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머 갤러리를 극혐하기 때문에 아예 육수, 듀라한 등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만 쓰이는 용어 사용금지'도 규정에 못박아두었다. 그래서인지 자정작용이 되고 있으며 스트리머 갤러리 유저들로 추정되는 유저들과 어그로들이 분탕을 시도하면 영구밴을 때린다.

이러한 규정에 대해 너무 깐깐한 규정이 아니냐고 불만을 갖는 사람도 나오지만 인터넷 방송판 특성상 이렇게라도 빡세게 관리안하면 제2의 스트리머 갤러리가 될 수 밖에 없기에 게시판을 이용하는 대부분은 찬성하고 관리자를 지지해주는 편이었다. 애초에 이용자층이 스갤같이 방송인들을 물어뜯는 커뮤니티에 지쳐서 온화한 분위기에 끌려 여기 정착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물어뜯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준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짓누르면 반발이 생기기 마련. 이런 빽빽한 규정을 처음에는 찬성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점차 지쳐가는 유저들이 늘기 시작했다. 스트리머 칭찬이 아니면 어떻게든 규정에 갖다붙이면 걸리는 수준이라 입에 물리는 재갈 수준으로 활용되었다. 덕분에 분위기가 심히 이질적이라 디씨 성향을 띄고 있는 다른 펨코갤과는 달리 인방갤은 디씨라기보단 거의 특정 스트리머들의 팬카페에 가까웠다.

이것이 폭탄처럼 터진게 2020년 2월 15일, 서새봄이 일으킨 꼴픽 관련 일련의 사태였다. 해당 사건은 더샤이가 얽혀있었던 만큼 인방갤과 롤갤이 공통적으로 같은 화제를 공유했던 터라 양쪽에서 동시에 화력이 불타올랐는데, 그 과정에서 인방갤에 방문한 롤갤 유저들이 입막음용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다수의 저격글이 포텐을 갔고 관리자들이 해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위의 특징들은 다 옛말이 되었다. 일단 빽빽하던 규정이 모두 사라졌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현재처럼 에펨 통합 규정만 지키면 되다보니 스갤 용어인 육수, 듀라한 같은 단어 금지 규정도 사라져 해당 단어들도 허용되고 특정 스트리머 비하, 과거 언급이 자유가 되면서 분위기 또한 스갤과 공유하게 되었다. 예전 분위기의 게시판을 원하는 인원들은 전부 '옆동네'로 불리는 에펨네이션 인터넷 방송 게시판으로 이주했고, 규정(과거 언급금지, 방송인 비하 금지 등) 또한 예전 인방갤과 동일하다.

2023년 들어선, 게시판 자체의 인구수가 급증하여 버튜버 계열 게시글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기존 인방갤픽에 우왁굳과 이세돌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다수 유입되고, 이에 편승하여 새롭게 인방갤픽 버튜버도 생겨나 그 스트리머들 위주로 보는 사람들도 상승했기 때문에 표면적으론 버튜버에 우호적인 스탠스였다. 다만 넓게는 버튜버 자체, 좁게는 특정 버튜버만을 비추천하는 사람들 역시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인기글이 버튜버 얘기로 도배되는 걸 꺼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인기글 도배 문제는 인방갤에서 암암리에 지속되는 갈등요소였는데, 이는 버튜버를 보는 인방갤러들이 보통 추천에 매우 후한 성향을 보인다는 것에 기인한다. 다만 대다수의 버튜버가 인방갤에서 주로 중계되는 스트리머들에 비해 체급이 떨어지는 만큼 이 사례에 해당되는 유일한 버튜버 단체라고 할만한 것은 왁타버스 뿐인데, 왁타버스는 그 자체만으로 팬층이 두껍고 고정 멤버, 네임드 시청자 등등의 일반인들로도 충분히 자체 컨텐츠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들이 다른 스트리머들과 엮이 일이 전혀 없다보니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글에 올라도 다른 인방갤러들은 누군지 알지 못해 괴리감이 생겼던 것이다.

결국 몇 차례의 갈등 끝에 인기글 도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고, 인기글 도배하는 것이 싫으면 그런 글만 올리는 유저를 차단하라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 결과적으로 인방갤러들이 차단이나 키워드 필터링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인방갤러 개개인들이 가지는 관심사 밖의 이슈나 컨텐츠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경향이 커졌다.

이후 트위치의 섭종을 발표하고 많은 스트리머가 강제적으로 아프리카TV 혹은 치지직으로 이적함에 따라 아프리카TV와 치지직간의 갈드컵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아프리카TV로 이적하는 스트리머에 대해서는 소수의 어그로를 제외하면 아쉬워하거나 안타까워하는 분위기가 많다.

2023년까지는 3명의 관리자가 관리했으나, 2명의 관리자의 경우 과거 타스들을 조리돌림한 글들이 발굴되고##, 편파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비판이 커지며 뭇매를 맞자# 3일만에 도망치듯이 관리자를 그만두어## 2024년부터는 기존 관리자 1명과 새로 뽑은 관리자 2명을 합쳐 총 3명이서 관리하고 있다.

6. 문제점

  • 과거에 사고를 친 스트리머에 대해서는 은연중 배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이중성이 지적받곤 한다.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송인이라면 누구보다 빨리 과거를 잊어버리고 다시 빨고, 잘 안보는 방송인이라면 사건이 오래되었어도 관련글에 비추를 마구 누른다. 과거 금지 규정이 있어 언급은 못하니 대신 누가 눌렀는지 알 길이 없는 비추 테러로 상대의 포를 깎는것이다. 사실 저 규정이 있는 것 자체가 과거 프레임 씌우지말고 자유롭게 본인이 보는 방송 빨면서 놀자는건데, 이중성으로 본인이 싫어하는 방송인의 글에는 마구 비추를 눌러대니 규정의 취지 자체가 무색한 상황. 대표적으로 뜨뜨뜨뜨, 릴카가 무죄로 확정나기전 여론이 그랬고 최근엔 괴물쥐 같은 경우와 기타 아프리카에서 사고를 많이 친 BJ들이 있다. 특히 괴물쥐는 트위치 롤판쪽에서 꽤나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괴물쥐 글만 올라오면 비추폭격이 장난아니었다. 이로인해 괴물쥐 팬들이 "난 괴물쥐 방송 오늘 레전드네라고 글만써도 비추 처먹는데 밑에 빛성태 이러는 얍얍방 글은 아무 문제없네? 과거일로 배척할거면 같은 잣대를 대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따지며 불만을 토로하였지만 직접적으로 닉을 까고 배척하는게 아니라 누가 눌렀는지 알길이 없는 비추로만 음습하게 테러를 하다보니 바뀌는건 없었다. 이렇게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선호하는 스트리머 팟인 산악회에서 자리잡자 언제 그랬다는 듯이 괴물쥐에 대한 어떤 비난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스트리머 쌍베의 경우 직접적으로 이 게시판 유저를 언급하면서 고로시를 시전했으나 아무런 잘못이 없는 헛저격으로 판정난 다른 커뮤니티 였다면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고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기식 사과만으로 사건을 덮고 몇개월이 지나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매우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선호 스트리머들의 잘못에 대해 관대하다.
  • 펨코 분위기 자체가 '누군가를 까거나 혐오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 애들이 모여있는 사이트', '첫 댓글 따라 댓글 여론이 변한다'면서 축리웹이라고 까이기도 하는데, 파생 게시판인 인방갤 역시 이러한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줏대없이 여론이 휙휙 바뀌는데다 그때마다 조롱하고 물어뜯을 희생양을 찾는다. "여기 애들도 흐름 바뀌는게 장난 아니다..." 윗 문단에서는 이곳이 '스갤과 달리 온화한 커뮤니티'라고 서술했지만, 사실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으로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후부터는 온화한 분위기가 일주일 이상 이어진 적이 없었다.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거침없이 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게시판 역시 입으로는 펨코 전반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는 듯하지만 본인들 역시 펨코 게시판 아니랄까봐 펨코 사이트 전반적인 특징을 고스란히 흡수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오전이나 글리젠 없이 조용하거나 큰 사고가 없는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일단 한번 불타기 시작하면 관리자가 경고 또는 밴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탄다. 그리고 갤의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문제점도 같이 커지고 있다. 인방갤이 어떤 면에서는 유갤보다 더한 게, 유갤 대법관들은 포도를 팔거나 잘못을 하다가 걸려서 역풍이 불면 조용히 사라지기라도 하는데, 이들은 스트리머 갤러리라는 좋은 비난 대상이 있다보니 본인들이 잘못해서 반성하자는 분위기가 될 법해도 "또 그 갤 놈들이 와서 분탕치다 간듯 ㅡㅡ"이라며 오히려 남탓을 하고 목소리를 높여서 도저히 자정작용이 안된다.[3]
    • 이러한 문제점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얍얍-피유 롯데월드 아웃팅 사건이다. 처음에는 6개월 참고 사진 올렸으면 오래 참은 거라며 시청자에게 잘못이 없다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 근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동시에 시청자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적은 글에는 수많은 비추천과 그러한 글을 쓴 사람을 조롱하는 글이 수많은 추천을 받으며 인기글에 올라왔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얍얍이 아쉽다는 뜻을 밝히자 언제 그랬냐는듯 해당 시청자를 향한 맹 비난이 쏟아졌다. 전날과는 완전히 다른 여론이 형성되었고 이번에는 오히려 반대편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중립기어를 유지하기 보다는 자기생각이 맞다 생각하면 글을 적고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공격적 댓글과 조롱하는 글을 다는 이 게시판의 민낯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었다.[4]
    • 이러한 문제점은 이후에도 나오게 되는데, 얍얍 은퇴 사건에서도 처음에는 얍얍의 태도를 욕하다가 그 다음으로는 시청자 중 5일제 반대를 한 사람들을 욕하고, 이후에는 악성 시청자를 욕하고, 그러다가 요즘 트위치 코리아 전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끝없이 반전되는 여론을 보여주었다. 이 때 역시 바뀌는 여론마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꼬는 글들이 난무하였다.[5] 이후 사건이 끝난 후에도 여론에 맞지않는 글을 쓰면 수많은 비추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많아 의견이 다양하지만 주된 여론이 아니고 나와 다르면 거침없이 비추와 비꼬기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다.
    • 이후에도 괴물쥐가 단순히 게임을 못하는 일반인을 박제했다면서 자유롭게 욕하며 괴물쥐의 트게더까지 캡쳐하여 비난했지만 박제된 일반인의 과거 행적이 나오면서 여론이 뒤집히자 '괴물쥐라서 욕먹었다', '유갤새끼들 역겹다', '유갤은 인방을 잘 알면서 왜 혐오할까' 등으로 여전히 유갤방패를 내세우는 역겨운 행태를 보여준다.
    • 악어의 놀이터 류으미와 라디유의 자진 하차 사건에서도 류으미의 과거 전적들을 발굴하면서 류으미의 서버 참가에 반대했고, 나아가 라디유까지 공격하면서 서버 하차를 주장했다. 결국 류으미와 라디유가 악어 서버에서 하차하게 되자, 이 사건에 관련된 라디유의 사과문에 대해서 억지 사과라고 비난하거나 이제 관심 없으니 자기들끼리 놀라고 하는 등 해명을 듣지 않고 자신들끼리 이들을 욕하면서 계속 자신들이 저지른 사이버 불링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그런 주제에 이 게시판에서 싫어하는 스갤이 보통 방송인들 억까를 하다보니 스갤에서 까는 대상에 대해선 '일부러 스갤과 반대'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억쉴을 쳐주는 성향이 있다.
    • 남봉의 봉봉랜드의 경우에도 제2의 잼잼마을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야생서버도 아니고 도시서버에서 상황극 위주로 진행되는 서버라 첫날부터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왔으나, 그런 의견을 내기만 해도 스갤발 억까라며 비추 폭탄 세례를 받으며 걍 무조건 재밌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와중 남봉 본인이 서버가 망했음을 시인하고 조기종료를 선언하자 마치 최면에서 풀린 것처럼 '사실 재미없긴 했다'며 고백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으니, 스갤과 반대하기 위해 자기 감정까지 속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에서도 스갤발 억까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김여뉴 및 와디드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거의 마녀 사냥급으로 몰아가며 죽이려 한다던가, 일부 업체로 의심되는 유저들에게 휘둘려 김여뉴를 쉴드치고, 와디드의 이해하기 어려운 내전 선정 등으로 인해 연습 중 불편한 기색을 대놓고 드러내는 팀원들(한동숙 등)은 즐거워하는 중이라며 거짓으로 여론을 선동한다던가[6], 끝에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사실은 쎄했고 스갤발 억떡이 역겨워서 배척했을 뿐이라며, 열심히 무지성 쉴드를 치던 자신들의 행적은 금새 다 잊었는지, 와디드와 김여뉴를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면 포텐이 100개씩 박히던 것이 하루만에 와디드와 김여뉴를 비판하는 글로 바뀌었고, 우린 스갤이랑 다르게 실명인증제 사이트라 확실한 증거 없으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 '우리는 모든 곳과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 게시판에서 싫어하는 스트리머, BJ[7], 자낳대 관련 등에 대해서는 스트리머 갤러리와 다를 바가 없지만 '우리는 달라'라고 당당히 말한다. 에펨코리아의 인방갤임에도 불구하고 에펨코리아 사이트(특히 유머 갤러리)와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위에 기술한 문제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자각하는 이 게시판 유저가 나오면 '우리는 다르다'라고 말하던 것과는 다르게 '커뮤니티는 다 비슷해'라고 결론짓는다.

    스트리머 갤러리를 극도로 싫어하여 '그 갤'이라고 표현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나 특정 사건에 대한 의견은 스트리머 갤러리와 다르지 않은 점을 볼 수 있다. 이미 이 점을 지적한 많은 게시판 유저가 있었지만 짧은 순간동안만 추천을 받고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채 다시 원상복구되며 스트리머 갤러리에서조차 많은 비추천을 받는 토르를 키고 작성한 성희롱 글이나 무분별한 혐오글을 들고와서 '그 갤이랑은 다르다'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토르를 킨 글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스트리머 갤러리와 다를 것이 없다는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실명제 사이트임에도 냅다 쌍욕을 박거나 음흉하게 비꼬면서 마냥 스갤 탓만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스트리머 갤러리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 그렇기 때문에 공식 팬카페나 커뮤니티가 있는 스트리머의 팬들은 펨코 치지직 게시판에 중계가 되는것을 비호감작, 살인스텝 빌드업이라고 여겨 오히려 꺼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에펨코리아의 전반적인 특징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르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은 곳이라 오히려 본인들이 쓰레기인걸 자각하고 활동하는 스트리머 갤러리보다 역한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여준다.[8] 본인이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잘못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사건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해야하고 냉정한 비판만이 가능하지만, 싫어하는 스트리머나 아프리카 BJ, 연예인 등과 같은 경우는 이미 해결이 된 옛 사건까지 가지고와서 비난을 한다.[9] 물론 직접적인 욕설은 규정에 어긋나기에 주어를 뺀다던가 비꼬기식 글작성, 비추폭격으로 표현한다.

7. 여담

  • '오늘따라 게시판이 조용하네'류의 글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절대 적이 죽지 않았다는 플래그 해치웠나를 연상하기 때문. 어떤 게시판 유저가 "나작갤은 좋구나 분위기 따뜻하고 조용해서"라 글을쓰고 그 글은 많은 추천을 받으며 인기글에 갔는데, 그리고 그날 얍얍 은퇴 사건이 터지면서 이 게시판은 역대급 혼란과 대규모 밴 웨이브가 있었다. 그 후 조용하다고 한 유저는 진심어린 그림판 사죄문을 쓰며 용서를 구했다.
  • 한국에서 스트리머 개인 트게더,카페를 제외하고는 스트리머 갤러리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큰 스트리머 관련 게시판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할까 스트리머 갤러리와는 철천지 원수같은 관계이다. 서로가 서로를 언급하거나 옹호하면 엄청난 비난을 하는 거의 볼드모트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 주로 이 게시판에서는 스트리머 갤러리를 상종하기도 싫은 인간 쓰레기 집합소 쓰레기통이라고 경멸하며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는 자기들이랑 별반 다를것도 없는 놈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는 그 어떤 논란이 생겨도 옹호하고 싫어하는 스트리머는 스갤보다 심하게 까는 위선자들이라고 까는 편이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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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리머에게 허락받고 오면 움짤을 가공해 사용할 수 있다.[2] 이제는 자동포금이 되었다[3] 한동숙은 '디씨는 원래 그렇고 그런 놈들이 모인 곳이라 그렇다 치는데 펨코 놈들은 어떻게 실명제 사이트라는 놈들이 그럴 수 있지?'라며 가장 역겨운 커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가면을 쓰고서 자신은 정상인인척 스트리머들을 긁는 모습에 역함을 느끼는 모양.[4] 이때 전 관리자 중 한명이 이러한 모습에 급발진하여 밴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관리자는 후에 다시 한번 관리자가 되었다가, 내로남불식 밴 처리로 비난을 받고 도로 해임되었다.[5] 얍얍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은 특유의 비꼬기식 채팅문화와 선을 넘는 도네가 문제라 지목하였지만 이게 주 여론이 된 적은 없다.[6] 에펨코리아의 당시 반응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하자. 판단은 본인 몫[7] 특히 아프리카로 플랫폼을 옮긴 이적생들이 개인 SNS나 아프리카 방송국에 '펨코 글에 대해 해명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100% 이 게시판 유저다. 보통 글삭튀로 마무리된다.[8] 심지어 스트리머 갤러리가 지독하게 괴롭히던 서새봄조차 "스트리머 갤러리가 펨코보다 낫다"라는 발언을 할 정도였다.[9] 이런 모습은 최근 소풍왔니 허버허버 사건에서 절정을 달했는데 과거에 여러 여스트리머들이 페미와 약간이라도 관련있는 단어나 주제을 얘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스트리머 갤러리 뺨치는 인신공격을 했지만 소풍왔니의 경우에는 '본인들이 자주 보는 주류 스트리머'이기 때문에 허버허버가 논란은 있을지언정 확실히 남혐단어로 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엄청난 쉴드를 쳐서 타 커뮤니티는 물론 펨코내 다른 갤러리에서 조차 비아냥과 무시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