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20:26:0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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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화의 시대3. 새 아틀란티스4. 용의 전설5. 황금 제물
5.1. 1. 브록크의 여정5.2. 2. 에이트리의 여정5.3. 3. 대장간에서의 배틀5.4. 4. 로키의 신전
6. 기타

1. 개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나오는 오리지널부터 확장판 캠페인들의 스토리 및 공략을 다룬다.

오리지널은 총 32개로 주인공이 그리스 진영 소속인 만큼 그리스 캠페인 미션 수가 다른 두 문명보다 더 많다. 노르웨이 캠페인은 9개로 가장 짧으며, 이집트는 미션 수가 11개지만 그 중 2개는 그리스로 플레이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노르웨이와 같은 9개이다. 그리스 캠페인은 확장팩이 나오기 전 아틀란티스 지역도 포함해서인지 12개이며, 앞서 언급한 이집트 캠페인 도중 그리스 진영으로 플레이하는 걸 합치면 무려 14개이다.

확장팩 티탄의 복수는 12개의 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너스 캠페인인 황금 제물은 총 4편이다.

각 캠페인마다 쉬움, 보통, 어려움, 티탄 난이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게임이 어려워진다. 특히나 티탄 난이도는 그 궤가 다른 수준으로, 확장팩인 티탄의 복수 공략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티탄 난이도는 전용 공략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일반적인 난이도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는 티탄 난이도에서 컴퓨터가 받는 보정이 꽤 높아, 분명 압도적으로 밀고있던 상황에서도 무한한 자원과 빠른 생산속도로 적의 본진에서 병력이 저글링마냥 튀어나와 아군을 밀어버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티탄 난이도는 정공법보단 편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캠페인 도장깨기처럼 파고들기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티탄 난이도로 모든 캠페인을 정복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동족전 비율이 꽤 높다. 오리지널은 사실상 동족전 투성이이며[1] 티탄의 복수 캠페인은 비교적 고른 편이며, 용의 이야기는 전부 동족전이다.

팁으로는, 방어건물로 방어탑 대신 요새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좋다. 대미지도 대미지인데, 몸빵이 강하다. 또한 심시티를 할 때, 성벽으로 기지를 둘러쌓더라도 다 막지말고 구멍을 살짝 하나만 만들면, 그 구멍으로 들어오려고 적들이 빙빙 돌아오는 경우가 생기니 참고할 것. 그리고 방어탑에서 끓는 기름 업그레이드와 총안 성벽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타워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니 참고할 것.

다른 RTS를 하다 오면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이 적들의 시야에 일꾼이 들어오면 무조건 일꾼을 먼저 죽이려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는 그냥 마을회관에 있는 종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탑이나 요새, 마을회관에 숨으니 잘 활용하자.

2. 신화의 시대

3. 새 아틀란티스


확장팩 캠페인이다. 여담으로 용의 이야기 확장팩으로 하려고 하면 신규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너저 투석기 [2] 를 후반 미션부에서 사용가능하다.

어째서인지 전작과 달리 캠페인 영웅들(카스토르, 아약스, 아만라)을 더블클릭으로 한 번에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미리 하나하나 클릭해서 부대지정해놓지 않으면 캠페인 영웅들로 신화 유닛을 점사하는게 불편하다.

여담으로 티탄 난이도를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앞부분이 어렵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꼼수를 쓰면 쉬워지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단, 티탄 난이도는 그딴거 없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부 불지옥이므로 미션별로 편법을 어느정도 숙지해두는게 좋다.

시간적 배경은 전작의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 후이다. 세 종족을 고루 다루었던 전작과는 달리 확장팩 캠페인은 새 문명인 아틀란티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틀란티스가 붕괴한 후 살아남은 피난민들은 북유럽에서 터전을 잡아 보려고 하며, 아르칸토스의 아들인 카스토르가 그들을 이끌게 된다. 그러나 온화한 기후에 익숙한 아틀란티스인들은 북유럽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관 크리오스가 자신이 계시를 받았다며 아틀란티스 인들을 어떤 통로를 통해 지중해 인근의 온화한 지역으로 인도한다. 그들이 도착한 지역에는 오래 전에 버려져 폐허가 된 티탄 신전이 남아 있었는데, 크리오스는 분명 티탄들이 자신을 구원한 것이라며 티탄을 섬길 것을 주장하고, 카스토르를 비롯한 아틀란티스인들도 이에 동감한다. 그러나 이 행위는 인근 그리스 식민지의 그리스인들에게 발각되었다.

그리스인들은 티탄 신전을 복원하는 것을 올림푸스 신들에 대한 신성 모독이자 위험한 행위로 규정하였고, 그 결과로 그리스인과 아틀란티스인 간에 전쟁이 벌어져 아틀란티스인들은 해당 식민지뿐만 아니라 그 모체인 시퀴오스까지 침공하여 통치자인 멜리기우스 장군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노르웨이와 이집트에서 그리스를 지원하는 군대가 몰려오자 카스토르와 아틀란티스인들은 일단 후퇴하기로 한다.

카스토르는 멀리 원정군을 파병한 지금 노르웨이의 본국은 수비가 약해져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노르웨이를 침공, 크로노스의 도움을 받아 오딘의 신전을 철거해버리는데 성공한다. 한편, 이집트를 여전히 통치하고 있던 아만라에게 이제는 신이 된 아르칸토스가 아틀란티스인들이 이집트의 유물을 뺏으러 쳐들어올 것이니 대비하라고 일러주고 과연 아틀란티스의 군대가 침공하지만, 아만라는 유물을 지키기는커녕 본인이 사로잡히거나 죽을 위험에 처한다. 이때 다시 아르칸토스가 나타나 아만라를 구하고 아틀란티스인을 이끄는 카스토르가 어떤 책략에 휘둘리고 있다고 말해준다.

한편, 카스토르는 크리오스가 소개해준, 그리스 군대의 방어선 위로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해준다는 통로로 군대를 진군시키지만 알고보니 그 통로는 올림푸스 산으로 향하는 통로였다. 또, 양 방향으로 드나드는 것이 가능한 보통 통로와는 달리 카스토르는 통로를 통해 다시 뒤로 돌아갈 수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전진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카스토르는 올림푸스 산 기슭에서 그리스 신화의 영웅과 전투를 벌이며 진군한다.

그러나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한 카스토르는 그리스 영토로 내려오는데, 거기서 티탄 프로메테우스가 시퀴오스를 파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크리오스는 겉만 크리오스였을 뿐, 캠페인이 시작하기 직전 시점에 크로노스의 부하가 변신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비로소 진실을 깨달은 카스토르는 여전히 크리오스를 따르는 아틀란티스인에게 공격받게 되고, 아버지의 옛 동료였던 아약스와 아만라에게 구출됨으로써 살아남는다. 이때 아르칸토스가 다시 나타나 카스토르를 용서한 후, 노르웨이와 이집트에도 티탄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우선 이집트로 향한 영웅들은 가디언을 깨워서 티탄 케르베로스를 타르타로스로 되돌려보낸다. 그 다음 노르웨이로 향한 영웅들은 숨결로 티탄조차 잠시 얼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서리 거인인 폴스타그와 동맹하여 티탄 이미르를 타르타로스에 다시 가두는데 성공한다. 그리스로 되돌아온 영웅들은 티탄이 풀려났을 때 다른 티탄들과 함께 힘을 되찾은 가이아가 프로메테우스로 인해 불탄 땅을 치유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가이아의 은총을 받아 프로메테우스를 약화시키고 승리한다.

마지막으로 크로노스의 부하가 신 아틀란티스에 있음을 알아낸 카스토르는 크로노스의 부하의 오토마톤 군대로부터 신 아틀란티스를 해방하지만 크로노스의 부하가 통로를 통해 반쯤 가라앉은 구 아틀란티스로 도망치는 것까지는 막지 못한다. 통로를 통해 구 아틀란티스에 도착한 영웅들은 구 아틀란티스에 있던 타르타로스 문이 거의 열려 크로노스가 거의 풀려났음을 알고는 티탄 중에서도 크로노스의 복위에 반대하는 가이아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크로노스는 결국 풀려나고 말지만, 늦기 전에 영웅은 가이아를 소환하는데 성공하고, 크로노스에게만 유난히 강한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타르타로스로 다시 차 넣어 버린다. 그동안 인류를 괴롭히던 크로노스의 부하도 이번엔 달아나지 못하고 카스토르의 손에 죽고 만다. 티탄의 위협을 다시 한번 제거하고 평화를 가져다 준 카스토르는 아틀란티스인의 지도자가 되어 아틀란티스 문명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4. 용의 전설


새로 추가된 중국 캠페인이다. 9개의 미션으로 구성돼있으며 난이도는 어려움 기준으로 진행하였다. 모든 캠페인이 동족전이며 특이점으로는 버그가 매우 많다.

전반적인 스토리 요약은 크로노스의 부활로 양과 음이 무너지자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요 임금이 주인공 교룡에게 양과 음을 바로잡을 것을 명령하여 이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캠페인 전반적으로 기괴한 게 처음에 주어지는 하위신이 그 주신으로서는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왕왕 있다. 대표적으로는 첫 미션은 여와가 주신인데 쉬움으로 하면 고전시대로 시작해 이미 손오공의 신의 힘인 장대한 여정을 쓸 수 있게끔 돼 있다. 참고로 여와로는 손오공을 숭배 못한다(...)

5. 황금 제물

또다른 캠페인으로는 황금 제물이 있는데, 일종의 보너스 캠페인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즐길 수 있다. 브록크에이트리 형제가 거대한 황금 보어 굴린부르스티를 만들어 프레이르 신에게 바치려고 하지만, 로키가 그것을 뺏어버리고 브록크와 에이트리 형제가 굴린부르스티를 다시 로키에게서 뺏어 무사히 프레이르 신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특징으로 로키가 주신인 3번째 미션을 제외한 주신이 모두 토르이고, 일반 주민을 뽑을 수 없어 일꾼을 모두 드워프로 뽑아야 한다. 다행히도 대부분 미션이 금이 풍족하므로 할 만하고, 물 지형이 은근히 많으므로 어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식량 수급을 보조하자.

패키지판 시절에 다운로드 DLC였음에도 한국어 음성 더빙까지 함께 제공하였으나, 스팀판에서는 이상하게 본편이나 티탄의 복수와는 달리 한국어 음성이 적용이 안 되었고 대사 번역도 좀 이상하게 바뀐 부분이 눈에 띈다.

5.1. 1. 브록크의 여정

본진 아래로 내려가면 섬이 있는데, 주변의 자이언트 2마리만 잡으면 항구와 어선, 소를 얻을 수 있으므로 빨리 해두자. 적은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티탄 난이도에서도 쳐들어오지 않으니 간단하다. 중앙의 폴스타그를 건드리면 무시무시한 병력으로 공격해오고 눈보라가 몰아치니 건들지 말고, 북쪽을 통해 빙 돌아서 서브 퀘스트인 소 찾기를 해주면 지하통로가 생성된다. 지하통로를 탄 이후에는 요새와 마을회관 하나만 부수면 되니 발리스타를 몇 기 뽑아서 데려가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니 그닥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5.2. 2. 에이트리의 여정

이번 맵은 섬맵인데, 롱하우스를 건설하지 못해 초반에 주어지는 라그나로크의 영웅이 지상 병력의 전부이다. 초반에 빠르게 배를 만들어 에이트리와 드워프 6기를 태우고 적 배를 잘 피해서 북쪽의 섬에 정박하자. 타이밍을 잘 맞추면 펜리르 울프 브루드 1기만 상대하면 된다. 적들끼리 서로 싸우기 때문에 그 점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임무. 다만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었다간 적이 본진에 병력을 상륙시키기 때문에 그냥 초반에 냅다 달려버리는 것이 좋다. 스카디를 숭배하진 않았지만 스카디의 신의 힘이 있으니 여차하면 신의 힘으로 얼려버리면 된다. 빨리 끝내려면 거의 시작하자마자 끝낼 수도 있는 미션이다.

5.3. 3. 대장간에서의 배틀

아군은 3시에서 시작하고 중앙의 풍요의 저장고의 소유주에 따라 대장간의 소유주가 바뀌며, 누구든 15분을 점유하면 완전히 소유하게 된다. 초반에는 에이트리가 점유하고 있고, 플레이어는 브록크이니 빨리 뺏어야 한다. 중앙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항구가 있는데, 이곳은 건드려도 딱히 적이 공격하지 않으니 그냥 처음에 바로 가서 뺏어버리자. 그리고 경우에 따라 적 유닛이 빠져있고 탑 2개만 남겨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재빨리 공성유닛을 뽑든가 해서 밀어버리자. 중앙을 먹으면 적은 엄청난 물량으로 쳐들어 올텐데, 러쉬 자체를 많이 오진 않지만 엄청난 물량으로 쳐들어오니 조심해야한다. 심지어 니드호그도 쳐들어온다. 운이 좋으면 15분 이내로 러쉬가 거의 오지 않아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15분 내로 1~2번만 쳐들어 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엄청난 물량으로 쳐들어 올 것이다. 방벽을 그 주변에 두를 수 있으니 방벽을 두르고 포탑을 설치하는 편이 좋다.

아군도 로키이니 니드호그를 쓸 수 있다. 다만 캠페인 특성상 로키이므로 드워프로 자원캐기가 빡세다는 점에 유의할 것. 캠페인에선 드워프만 뽑을 수 있는데 원래는 주신이 토르니 딱히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이 미션에서는 로키이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풍요의 저장고를 뺏고 난 후에는 자원줄이 넉넉해진다.

고전시대는 헤임달이 선택되어 있는데, 헤임달로 탑 가격을 줄이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상당히 편해지므로 유의해두는게 좋다.

5.4. 4. 로키의 신전

티탄 난이도 기준으로 적의 물량이 자비없이 쳐들어오는데, 첫 러쉬에 무조건 니드호그가 쳐들어온다. 첫 러쉬가 언제 오는지는 딱히 정해져 있진 않으나 심하면 4~5분대에 쳐들어오는데 이 경우 니드호그를 절대 막을 수 없으니 무조건 리셋해야한다. 적은 마운틴 자이언트, 소형 공성망치까지 섞으면서 쳐들어오니 건물뿐만 아니라 유닛도 필요하다. --도끼 투척병을 이용해 벽 뒤에서 막도록 하고 무엇보다 발리스타를 다수 뽑아서 안전한 거리에서 포위망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금이 본진 내에 안전한 곳에는 6000원밖에 없으니 부족하면 시장을 이용해 최소 거리에서 조금이나마 돈을 뽑아먹으면서 버텨야 한다. 거의 아틀란티스 4번 미션 수준으로 적이 쳐들어오니 이 방법밖에 없다.

신화시대로 시작하는데도 신의 힘이 없는데, 적의 신전을 부수면 신의 힘이 하나씩 들어온다. 초반 2개는 오딘의 능력으로 본진에 있는 엘크에 써주면 엄청나게 불어나고, 나머지는 산불, 지반붕괴, 화염무기이다. 이 중 가장 좋은 것은 당연히 화염무기이다.

본진에서 짱박혀 있으면서 드워프 무기고를 이용해 원거리 방어력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를 풀업으로 맞춰주고 울프사르크, 도끼투척병, 헤르시르 소수, 그동안 수비하는데 썼던 발리스타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전진하자. 특히 4티어 신을 티르 숭배로 해놨기 때문에 울프사르크를 풀업시키면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나온다. 특히 적 병력 중엔 기병이 많으니 울프사르크를 쓰면 매우 좋다. 물론 방어할때는 도끼 투척병을 쓰고 후반부 공세로 전환할때 울프사르크를 섞자.

풀업한 병력이 진형을 갖추고 있으면 순식간에 밀 수 있으니 9시쪽에 있는 적 기지를 다 밀어버리고 계속 진군해서 배틀 보어 쪽으로 브록크와 에이트리를 옮기면 클리어. 아틀란티스 4,8 급으로 미션이 어려운 편에 속한다.

허나 위와 같은 공략으로 클리어하는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 평균적으로 11~12분에 니드호그를 포함한 리쉬가 오는데 성벽으로 기지를 둘러싼후에 언덕요새, 도끼투척병,발리스타 조합으로 막는 것은가능하다. 그 뒤에 3~4분 간격으로 적 리쉬가 오는데 마운틴 자이언트와 헤르시스,자알,발리스타 등 막기 정말 힘든 조합으로 적의 리쉬가 온다. 자원이 무한하다면 힘겹게 막을수 있겠지만 기지 근처에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4~5차례 리쉬를 막으면 병력생산할 자원이 부족해진다. (금 6000,사냥 가능한 동물 20마리 정도) 따라서 티탄난이도에서 이 캠페인을 정공법으로 클리어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위의 공략대로 할 경우 최대한 방어 반경을 넓게 잡아서 그 안의 자원들을 전부 파먹어서 겨우겨우 클리어 해야되므로 거의 클리어 시간이 30~40분에 가까워진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래의 꼼수 공략대로 하는 편이 낫다.

본 미션의 클리어조건은 두 영웅을 12시 방향으로 데리고 가는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클리어방법은 시작 후 드워프 들로 금과 목재를 채취한후, 울프사르크만 몇기 양성해준다. 시작할때 주는 병력들을 데리고 적 기지와 가까운 쪽의 신전을 공격해서 은총과 신의힘을 얻자. 해당 미션에서는 적 신전을 부수는 것으로 신의 힘을 얻을수 있는데, 위대한 사냥과 화염무기는 필요없고 산불, 지반약화만 챙기면된다. 울프사르크는 적 기지 성벽 아래쪽에 언덕요새를 건설하고 소형공성망치를 뽑아 적 성벽을 공격하도록 한다. 이때 신의힘은 사용하지 않는다.
성벽을 파괴한 후에는 영웅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데리고 적 병력의 어그로를 끌어준다. 해봤자 1분도 못버티겠지만 에이트리와 브록크가 12시방향으로 빠져나갈 시간만 벌어주면 충분하다. 12시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도 몇몇 적과 조우하겠지만 무시한후 쭉 달려준다. 중간에 나무와 적 타워가 길을 막고있지만 신의힘 산불로 처리한후 목표지점에 도착하면된다. 마지막으로 신의힘 지반약화를 사용해 보어를 감싸고있는 성벽을 부숴주면 클리어 할수 있다.

6. 기타

신화의 시대, 황금 제물 두 캠페인은 확장팩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다. 해당 캠페인 진행 시 참고.
  • 모든 주민: 공성무기 추뎀 없음
  • 모든 영웅 유닛: 세트 동물 추뎀 없음
  • 켄타우로스: 은총 15, 생산 19초, 근거리방어 25%, 신화유닛 추뎀 x3
  • 미노타우로스: 은총 16, 체력 300, 원거리방어 50%, 신화유닛 추뎀 x3, 영웅 추뎀 없음
  • 퀴클롭스: 은총 22, 체력 600, 근거리방어 40%, 이속 3.2, 신화유닛 추뎀 x3, 영웅 추뎀 없음
  • 스킬라: 충돌방어 99%, 신화유닛 추뎀/영웅 추뎀 없음
  • 만티코어: 은총 28, 신화유닛 추뎀 x1.5, 영웅 추뎀 x0.1
  • 네메안 라이온: 은총 25, 신화유닛 추뎀 x3
  • 콜로수스: 은총 40, 이속 2.4, 신화유닛 추뎀 x3, 영웅 추뎀 x0.8
  • 키메라: 영웅 추뎀 x0.8
  • 메두사: 은총 40, 신화유닛 추뎀/영웅 추뎀 없음
  • 카르키노스: 신화유닛 추뎀/영웅 추뎀 없음
  • 아누비테: 영웅 추뎀 없음
  • 스핑크스: 은총 20, 영웅 추뎀 없음
  • 와젯: 체력 240, 근거리 방어 20%, 원거리 방어 30%, 신화유닛 추뎀 없음
  • 페츄코스: 원거리뎀 50, 충돌뎀 20, 근거리 방어 30%, 원거리 방어 50%, 신화유닛 추뎀 없음
  • 스카라브: 은총 20, 신화유닛 추뎀/영웅 추뎀 없음
  • 스콜피온 맨: 은총 25, 신화유닛 추뎀 x2, 영웅 추뎀 x0.8
  • 미이라: 은총 35, 신화유닛 추뎀 없음, 영웅 추뎀 x0.5
  • 어벤져: 영웅 추뎀 x0.8
  • 불사조: 영웅 추뎀 x0.5
  • 바다거북: 영웅 추뎀 없음
  • 발키리: 은총 20, 근거리 방어 55%, 원거리 방어 70%, 충돌방어 90%, 이속 6.0
  • 에인헤랴르: 이속 3.2, 신화유닛 추뎀 x3, 영웅 추뎀 없음
  • 트롤: 목재 150, 인구 4
  • 배틀보어: 은총 30, 신화유닛 추뎀 x2, 영웅 추뎀 x0.6
  • 프로스트 자이언트: 은총 25, 신화유닛 추뎀 x3, 영웅 추뎀 없음
  • 마운틴 자이언트: 식량 300, 은총 30, 근거리 방어 45%, 원거리 방어 30%, 신화유닛 추뎀 x2, 영웅 추뎀 x0.8
  • 크라켄: 영웅 추뎀 x0.05
  • 파이어 자이언트: 은총 35, 충돌뎀 10, 신화유닛 추뎀 없음
  • 펜리스 울프 브루드: 영웅 추뎀 x0.5
  • 조르문드 엘베르: 신화유닛 추뎀/영웅 추뎀 없음
  • 니드호그: 체력 1800, 충돌뎀 30, 원거리 방어 60%, 이속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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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족전이 아닌 미션도 동족전 + 타 종족 유닛처럼 섞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동족전 비율이 높다. 특히 노르웨이 마지막 미션 같은 경우 그리스+노르웨이가 섞여서 나온다.[2] 원래 이렇게 번역돼야 맞지만 발번역으로 야생 당나귀라고 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