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등장하는 일꾼에 관한 정보이다.
시간 당 채집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aom.heavengames.com/gameinfo/howitworks/villgatherrates 참조.
1. 그리스
1.1. 주민
비용 | 식량 50 | 생산 시간 | 14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3.8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공성무기 x2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4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6(사냥) | 사거리 | 근접 12(사냥) |
방어력 | 근거리 25% 원거리 35% 충돌 99% | HP | 65 |
자원 수집 속도 | 딸기덤불 0.73 가축 0.73 사냥 0.85 농장 0.69 목재 1.08 금 0.91 은총 0.125[1] |
진짜 딱 일반적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일꾼 유닛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런 스팩이다. 다른 큰 특수능력이 없어서 유저들은 그리스 주민의 채집능력을 평균값으로보고 다른 진영의 일꾼 채집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도 쓴다. 그리스가 초보자들이 게임을 배우기에 편한 진영으로 꼽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며 전 진영 중 유일하게 일꾼이 자체적으로 은총을 채집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은총 시스템에 전반적으로 익숙하지 않을 때는 제 5의 채집 자원과 같은 개념으로 다룰 수 있다. 특히나 전작들인 엠파이어스 1~2편을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거기에 있던 석재 자원이 그대로 은총으로 옮겨진 느낌도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직관적이라 편하다.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큰데 경제 시스템이 밋밋하여 토탈 자원 펌핀능력은 유저가 익숙해 질 수록 포텐셜이 가장 떨어지는 진영이 되며 덤으로 은총을 주민이 생산하기 때문에 은총을 모을 주민을 더 생산해야 해서 병력 수에서도 나름의 손해를 본다. 즉 스탠다드 함이 장점이자 단점.
2. 이집트
2.1. 일꾼
비용 | 식량 50 | 생산 시간 | 14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3.8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공성무기 x2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4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6(사냥) | 사거리 | 근접 12(사냥) |
방어력 | 근거리 25% 원거리 35% 충돌 99% | HP | 65 |
자원 수집 속도 | 딸기덤불 0.65 가축 0.65 사냥 0.76 농장 0.57 목재 0.98 금 0.82 |
파라오가 자원 채취 건물에 능력을 부여할 경우, 일꾼이 해당 건물에 자원을 운반하면 20% 증가된 자원을 얻는다. 라의 성직자는 15% 증가한다.
여러모로 조작이 상당히 번거로워서 갓 게임을 시작한 유저에겐 초반의 경제 채제 구축이 어렵다. 특히나 식량은 식량대로 목재는 목재대로 금은 금대로 따로 건축물을 쓰기 때문에 단 한명 뿐인 파라오를 이리저리 잘 움직여서 민생을 돌봐야 자원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은총의 생산원인 동상들의 자원 값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은총 생산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점도 단점, 오시리스 숭배로 인해 새로운 시대 업그레이드로 파라오를 2기 운용할 수 있고 라의 성직자로 조금 더 나은 펌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결과적인 자원의 수치상 수급량은 높기 때문에 체제가 안정 될 수록 뒷심이 나온다.
3. 노르웨이
3.1. 채집자
비용 | 식량 50 | 생산 시간 | 14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3.8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공성무기 x2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4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6(사냥) | 사거리 | 근접 12(사냥) |
방어력 | 근거리 25% 원거리 35% 충돌 99% | HP | 65 |
자원 채집 속도 | 딸기덤불 0.73 가축 0.73 사냥 0.85 농장 0.69 목재 1.08 금 0.90 |
일정 자원을 주고 울프사르크로 변신시킬 수 있다.
3.2. 드워프
비용 | 금 70[2] | 생산 시간 | 16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3.8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 시야 | 16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6(사냥) | 사거리 | 근접 12(사냥) |
방어력 | 근거리 25% 원거리 35% 충돌 99% | HP | 75 |
자원 채집 속도 | 딸기덤불 0.58 (토르 0.73) 가축 0.58 (토르 0.73) 사냥 0.68 (토르 0.85) 농장 0.53 (토르 0.66) 목재 0.80 (토르 1.00) 금 1.09 |
주신이 토르일 경우, 생산에 필요한 금 비용이 10 낮으며 일반 드워프보다 식량과 목재를 모으는 속도가 25% 빠르다. 가축과 사냥 속도는 채집자와 동일하며 전체적으로 능력 부여를 받지 않은 이집트 일꾼보다 빠르다. 근본적으로 토르 빌드라고 하더라도 채집용 일꾼이 금을 퍼먹는 다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다수 확보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토르의 갓 파워인 금광 형성은 시대가 뒤로 갈 수록 채굴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펌핑하는 전략에도 못쓴다. 어차피 기본 금광 하나도 다 못캐기 때문...... 게다가 이 녀석을 울프사르크로 보내는 것도 상술 했듯 금을 상당량 먹기 때문에 좋지 않다. 따라서 다수 확보하는 것보다 빠른 채굴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을 증대시키고 황소마차를 인근 배치하는 것이 좋다.
3.3. 황소 마차
비용 | 식량 50[3] 목재 50[4] | 생산 시간 | 8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2.9[5] |
공격력 | 없음 | 시야 | 6 |
방어력 | 근거리 30% 원거리 40% 충돌 99% | HP | 180[6] |
주신이 로키일 경우 황소 마차의 생산 비용이 50% 감소하고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는 대신 체력이 80 감소한다. 유닛이다 보니 건물 관련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고 잘 제거 되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이다. 노르웨이는 건설하는 자원 채집소가 없지만 이동형 자원 채집소를 바탕으로 원정 플레이가 용이한데 원정 나와 있는 황소마차가 넘어가면 일꾼들을 살려낸다고 해도 여러모로 손이 꼬인다. 또한 자원 채집에 결국 인구수 1을 먹는다는 것도 딱히 좋은 부분은 아니라서 여러가지로 컨트롤이 귀찮다. 물론 자원 채집 효율 자체도 좋고 업그레이드도 이곳저곳에서 하지 않아서 좋지만 저격당하면 그만큼 경제력에 타격을 쉽게 받으니 만큼 요주의 관리가 필요하다.
4. 아틀란티스
4.1. 시민
비용 | 식량 125 목재 25 | 생산 시간 | 35초 |
인구수 | 3 | 이동 속도 | 3.25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공성무기 x4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6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12(사냥) | 사거리 | 근접 14(사냥) |
방어력 | 근거리 30% 원거리 35% 충돌 99% | HP | 160 |
자원 채집 속도 | 딸기덤불 1.64 가축 1.64 사냥 1.85 농장 1.52 목재 2.56 금 2.13 |
저장고가 필요 없이 자원 채집 중에 바로 자원량이 올라간다.
근본적으로 이 녀석 하나당 일꾼 3마리의 값을 하는 셈이며 가격 자체가 매우 비싸서 한마리씩 잃을 때마다 눈물 난다. 언급되었 듯 따로 자원 저장고가 필요 없기 때문에 농장 형성시 9칸 블럭 단위로 지을 필요가 없으며 그 어떤 진영의 일꾼들의 능력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근접 데미지도 시작이 8에 맷집이 무려 160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라서[7] 적대적 야생 생물 및 초반에 툭툭 건드리며 괴롭히는 정찰 유닛 상대로 작은 일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줄 수도 있다. 아틀란티스는 시작 병력이 전투력이 전무한 오라클이라서 정찰병 트롤링에 쉽게 말리는데 일꾼 자체의 스팩이 높아서 어느정도 커버링이 된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당연히 아틀란티스 진영이니 만큼 이 녀석도 다른 인간형들과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영웅화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영웅이 된 시민의 능력은..... 아래 항목 참고.
4.2. 시민(영웅)
변환 비용 | 식량 155 목재 30 은총 3 | 생산 시간 | 없음 |
인구수 | 4 | 이동 속도 | 3.45 |
보너스 데미지 | 신화유닛 x2.5 세트동물 x5 탑 x3 공성무기 x4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8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13(사냥) | 사거리 | 근접 15(사냥) |
방어력 | 근거리 30% 원거리 35% 충돌 99% | HP | 180 |
자원 채집 속도 | 딸기덤불 1.80 가축 1.80 사냥 2.04 농장 1.67 목재 2.82 금 2.34 |
영웅 시민의 생산 제한은 10명이므로, 아틀란티스는 최대 35명의 시민을 보유할 수 있다.
게임 내 최강의 일꾼, 자체적인 스팩도 스팩이지만 채집 자체에서 강력한 효율을 내며 원래의 시민마냥 자원 채집소로 자원을 옮기지 않아서 압도적인 능률을 자랑한다. 캐내는 수준과 질의 차이가 다른 수준, 덤으로 건축 및 수리시간도 일반 시민보다 짧다는 이야기도 있다. 추가로 아무런 업그레이드가 없더라도 체력이 180이나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녀석도 영웅이라는 점, 그 덕에 신화유닛을 상대로 2.5배의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에 신화유닛으로 시민을 괴롭히려다간 오히려 신화유닛이 영웅시민의 단검질에 그냥 소멸한다. 본인이 영웅이라 신화유닛들에게 피해를 덜받는 점도 있으며 일단 시민이기 때문에 시민관련 업그레이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다가 히페리온 빌드로 가게되면 업그레이드에 따라서는 자체 체력회복 까지도 하는 이게 정녕 일꾼인가 싶을 정도의 어마무지막한지한 스팩을 자랑한다.
물론 단점도 있다, 바로 치명적일 정도로 어마무지막지하게 소모되는 생산 자원량인데 기본 시민에 들어가는 125식/25목 + 155식/30목 은총 3이 소모된다. 총합 280식 55목 은총3에 인구수 4를 먹는셈..... 다른 진영이라면 이 자원으로 주민이 5명이 나오고도 목재와 은총이 들어가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1:5의 자원 수집 비율이라면 당연히 밀린다. 이쪽은 저장고로 옮기는 작업이 없기 때문에 로스 타임이 없다는 점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영웅화를 할 자원에 추가 시민을 뽑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초반 사정에 이 녀석을 영웅화 하긴 영 부담스럽다. 게다가 결국 어찌 됐건 일꾼인지라 일반 병사들이 단체로 린치하면 짤려나가기 쉬운데다가 가치가 워낙 높아서 상대가 유저인 경우 저격을 잘 맞기 때문에 운용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아틀란티스가 극히 후반에 유리한 진영이고 신화유닛이나 시민 타격용 갓파워에 강하다는 점은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숭배 빌드에 따라서는 영웅화에 소모되는 비용을 감소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해택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점.
5. 중국
5.1. 소작인
비용 | 식량 50 | 생산 시간 | 14초 |
인구수 | 1 | 이동 속도 | 3.8 |
보너스 데미지 | 탑 x2.5 공성무기 x2 카르니보라 x2 | 시야 | 14 |
공격력 | 근거리 8 원거리 6(사냥) | 사거리 | 근접 12(사냥) |
방어력 | 근거리 25% 원거리 35% 충돌 99% | HP | 65 |
자원 채집 속도 | 딸기덤불 0.73 가축 0.73 사냥 0.85 농장 0.69 목재 1.08 금 0.91 |
[1]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는 0.14[2] 토르 60[3] 로키 25[4] 로키 25[5] 로키 4.35[6] 로키 100[7] 노르웨이의 황소마차가 180이다. 심지어 로키 빌드라면 100이라서 더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