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18:14:48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용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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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시리즈 캠페인 공략
신화의 시대 새 아틀란티스 용의 전설

1. 홍수2. 서쪽을 향해3. 지하로부터4. 함정5. 대면6. 죽은 자들의 왕국7. 수중 고궁8. 해결책9. 음과 양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확장팩 용의 이야기 캠페인 <용의 전설>의 공략 문서.

이 공략들은 어려움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미리 고전시대에서 시작한다던가 하는 소소한 차이가 있다.

1. 홍수

처음 미션부터 뭔가 문제가 있다. 농장을 지으라고 하는데 이 농장은 우리가 아는 농장이 아닌 중국 건물 고유의 농장이다. 이것을 지으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갑자기 단순 크립인 일반 도룡뇽과 3티어 신화유닛인 전투 도룡뇽이 쳐들어온다. [1] 참고로 적은 이것밖에 없으니 영웅인 불사신위주로 뽑아주는게 편하다. 계속 미친듯이 쳐들어오는데, 문제는 미션의 목표가 댐 수복이라는 것이다. 댐은 총 6개인데, 하나 하나 건설하는게 정말 오래걸리고, 거기다가 끊임없이 도룡뇽들이 쳐들어와서 건설하는 일꾼을 죽이니 매우 힘들다. 고전시대 신은 장안[2] 으로 숭배해서 불사신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시간이 지나면 작은 홍수가 와서 본진에 큰 피해를 주고, 거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홍수가 밀려와 실패한다. 즉, 시간제한이 있다. 매우 넉넉하게 주는 것 같지만 이 미션은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그리고 플레이하다보면 일꾼을 찾는 서브 퀘스트가 있으니 여유가 있으면 해도 괜찮다.

팁을 주자면, 본인 APM이 좋다고 생각하면 처음에 주는 정찰 기병대로 아틀란티스 미션 12의 크로노스 유인처럼 뺑뺑이를 돌 수도 있다. 다만 이러다 실패하면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대참사가 나니 주의. 또한 본진기준 위아래로 정찰을 돌다보면 신전이 있는데, 이를 부수면 더이상 도롱뇽들이 러쉬를 오지 않는다. 이후엔 편하게 댐건설을 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

티탄 난이도 기준으로, 기지 좌측에서는 병거와 중기병으로 구성된 기병이, 우측에서는 연노병과 미늘창병으로 구성된 보병이 주기적으로 공격을 온다. 따라서 좌측에는 미늘창병만, 우측에는 연노병만 쉬지 않고 뽑아낸다면 막을 수 있다. 양쪽에서 전투 도룡뇽 역시 나타나므로 불사신과 영웅을 각각 한 기씩 양쪽에 배치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다.

맵 전체에 걸쳐 항구 근처에 물고기가 6마리 있으므로 시작과 동시에 어선을 5척 추가한다면 초반 식량 수급에 도움이 된다. 게임 AI 특성상 일꾼에 먼저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기지 근처 금광과 딸기같은 자원보다 약간 더 멀리, 일꾼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을 곳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 막는 것에 도움이 된다(기지 안쪽에서 마을 회관 공격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중기병이 좌측 가장 외곽의 댐을 부수게 되고 패배할 수 있다).

미션 목표에서 농장을 건설하라고 한 것과 달리 농장을 짓지 않아도 3분 20초 정도에 농장이 건설되었다고 하며, 이때부터 적이 등장하는 트리거가 발동된다. 즉, 농장을 빨리 지을수록 적도 빨리 등장하게 되니, 여유있게 나중에 짓는 것이 좋다(단순히 표기가 안되는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농장을 짓지 않고 3분 20초를 지나는 경우에는 홍수 카운트 다운이 발동되지 않는다).

일꾼과 미늘창병, 연노병 생산을 쉬지 않고 인구를 꽉 채우면 막기 수월해지며(닉값 못하고 쉽게 드러눕는 불사신도 제때 채워주지 않으면 도룡뇽에 무너질 수 있다), 이때부터는 업그레이드와 시대업으로 발전하고 도룡뇽 신전까지 밀 수 있게 된다.

2. 서쪽을 향해

처음 시작하면 텐트가 있다. 초반부의 미션은 중간 중간의 적의 건물을 탈취하고, 그곳에서 유닛을 생산하여 상대의 유닛을 무찌르는 것이다.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면 상성을 적절히 고려해서 클리어가 가능할것이다. 어느정도 클리어하면 그다음 부터는 산악 부족의 본진을 부숴야하는 미션이 추가로 생기며 기지를 준다. 적은 상당한 물량으로 쳐들어오니 조심해야한다.

적의 기지에 다다르면 적이 어둠의 의식을 준비한다고 나온다. 빨리 수도사를 죽여 막지 않으면 본진에 호루스의 신의 힘 토네이도가 쏟아진다 기껏 지어놓은 농장이 다 부숴질 수 있다. 거기에 2차 의식을 막지 못하면 번개 폭풍이 아군에게 쏟아진다. 조심할 것. 참고로 의식을 막지못하면 게임 화면이 어두워진 채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중국 캠페인에서는 금광산 이외에도 옥광산이라며 이끼낀 것 같은 광산이 있다. 성능은 동일. 그리고 치트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은 유의해야 하는 게 자원 치트를 쓸 경우 어떤 조건을 건드리는 것인지 몰라도 게임에서 패배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3. 지하로부터

갑자기 어둠의 의식을 하는 수도사가 있다며 그를 따라잡아야 한다. 초반의 어둠의 의식은 본진에서 가까운 곳에서 의식을 하지만 빨리 끝나며 점점 의식의 시간은 길어지지만 수도사는 적의 진영 깊숙히 들어간다. 어려움 기준으로 처음에 고대시대로 시작하므로 은근 바쁘다. 빨리 연노병 위주의 유닛을 뽑고 고전시대 신의 힘으로 장안을 숭배하자. 장안의 신의 힘은 탄막인데, 이것이 2티어 신의힘 치고는 정말 말도 안되게 강하므로 상대 호위 병력에 써버리면 말 그대로 녹아내린다. 참고로 버그로 7개 구덩이를 다 돌아도 패배 안 당하는 것이 유튜브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버그로 따라잡았다고 인식이 안될 때가 있다. 왠만하면 열심히 수도사에게 비비면 승리 메시지가 뜰 것이다.

요약하자면 고전시대까지만 테크를 올리고 어느정도 수도사를 내버려 뒀으면 중간의 성벽을 뚫어야 하니 성벽을 뚫을 만한 병력을 뽑아주어 수도사까지의 길을 뚫고, 장안의 신의 힘을 이용해 호위병을 없앤후 수도사를 따라잡으면 된다.

본진 기준 오른쪽 대나무 숲을 지나면 비밀 옥광산이 나오니 참고.

4. 함정

그 수도사의 이름은 '지'였고, 자신은 요의 아들 단주의 명령을 받아 이런 짓을 했다고 한다. 그가 한 어둠의 의식은 지룡을 부르는 것인데, 추격해오는 단주의 군대를 자신이 교룡을 도와 지룡을 불러서 없애겠다고 한다.

30분간 버텨야되는데,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적은 2갈래로 오며, 적이 주기적으로 오는데 지가 죽으면 게임오버가 아니라, 적이 지에게 다가오기만 해도 게임오버다. 만약에 막다가 적이 교전을 무시하고 그냥 무빙을 찍어서 지에게 다가가면 게임 오버다. 팁을 주면, 타워를 미친듯이 지은 후 체력 자동회복이 있는 영웅들을 데리고 주변을 빙빙 돌면 적이 영웅에 어그로가 끌려서 쫒아가다가 죽는다. 다만 이경우 적들이 지에게 그대로 무빙을 찍을 수도 있다. 벽으로 막아놓고 한쪽 입구만 뚫어놓으면 그곳으로 지나가려고 하는 ai의 특성을 이용해도 좋다. 그리고 화창같은 경우 타워를 순식간에 철거해버리니 주의. 저장을 철저히 하자.

가장 큰 문제는 중간에 교역마차가 섞여서 오는데, 이 교역마차는 비전투 유닛이라 '그냥 지에게 무빙을 찍어서 게임오버 될때가 많다. 길막을 잘 하자. 그리고 이 미션에는 복희가 주신이다. 고유 보너스인 복받은 건설을 써보는 것도 괜찮다.

5. 대면

특이하게 이 미션은 브금이 없다.

단주가 직접 쳐들어와서 막아야한다. 우선 처음의 컷신을 스킵하지마라. 스킵하면 정찰기병대의 시야가 줄어드는 버그가 생겨 게임하기 힘들어진다.우선 신의 힘 지룡을 잘 응용하도록 하면서 주변을 잘 둘러보면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잘 떨어뜨리면 적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바위 2개를 다 쓰면 언덕에 뭉쳐서 열심히 컨트롤로 단주의 군대를 막자. 특정 킬 수 이상을 올리면 클리어.

여담으로 북쪽으로 가면 단주가 있어서 죽일 수 있다.

6. 죽은 자들의 왕국

염라대왕의 저승까지 온 일행. 말을 안듣고 자신들을 고문대상이라면서 좋아하는 염라대왕을 참교육해주기로 한다.
이번 판에는 주신이 신농이다. 보너스로 신화유닛도 수도사가 전향시킬 수 있으니 적의 원숭이왕을 전향시켜 스턴을 넣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특이하게도 지옥이 그리스 캠페인의 에레보스 재탕이다. 이번 판을 하면 심각한 부조리 몇개를 느낄 수 있는데 지옥에서 농장을 건설해 농사를 짓지 않나, 뜬금없이 염라대왕의 부하들이 인간유닛이라든가... 적의 진영은 3개나 되므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본진이 좀 좁으니 좀 나와서 건물을 짓자. 그리고 클리어하면 화내다가 갑자기 존댓말하며 도와주는 염라대왕이 일품.

7. 수중 고궁

지옥에서 나와보니 바닷가이다. 맵의 옥광산이 한 부분에 몰려있는데, 이곳을 지켜야된다고 나오지만 정작 이곳으로 적은 안 쳐들어온다, 이 미션에서부터 주작을 뽑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영웅시대가 끝이니 신화시대로 발전하려면 9시 부분의 서브퀘스트를 완수해야한다. 대략 10시 부근 쯤에서 클리어 할 수 있으니 무조건 해주자. 티탄 난이도가 순식간에 쉬움이 된다. 만약 영웅 시대로 클리어하려면 지옥이다. 주작의 스킬중 불회오리를 만드는게 있는데, 이게 말도안되게 데미지가 강해서 이 주작을 상대할만한 유닛이 거의 없다. 요새도 1초안에 순삭당하고 수가 쌓이면 영웅도 그냥 녹는다. 초반 마을회관을 3개 짓기전에는 절대 안 쳐들어오니 빠르게 발전하자. 중앙의 오광을 구출하면 클리어.

1시에 다른 섬이 있는데, 이곳의 유물을 얻으면 신의 힘 '지진'을 쓸 수 있다. 건물 킬러니 유용하게 쓰자.

여담으로 수중 고궁의 벽은 아틀란티스 성벽으로 우라노스 세력에 속한다. 용궁 벽을 아틀란티스로 구현한 셈.

8. 해결책

오광의 말대로, 반고[3]를 깨우기 위해 가다가 길을 잃게된 일행은 주작을 구하기로 한다.

분명 이전 미션에서 주작을 쓴 것같지만 다시 구해야한다.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구출가능하다. 초반에 적의 공격이 거세므로 조심하며 주작을 구하면 매우 쉬워진다. 참고로 주작을 구하는 곳에서는 로크(!)도 있다. 분명 중국일텐데 어떻게 로크가 나오냐는 묻지 말자... 주작을 다시 뽑을 수는 없으니 조심하며 전 맵을 부수다 보면 적들이 불기둥을 생성해서 공중유닛은 못들여보내게 하는데, 여기서 컴퓨터가 안 좋으면 튕긴다.... 그때는 로크를 이용해 근처에 지상군을 수송해 부수자.

주기적으로 신의 힘 산불을 주니 정글에다 쓰는 것도 괜찮지만, 본진 왼쪽은 안건드는게 좋다. AI의 한계로 나무에 막혀서 그곳에 갇혀버리기 때문. 다만 근처에서 작업하는 일꾼을 공격할 수는 있다.

9. 음과 양

우선 적 단주의 기지를 부숴야 미션이 쉬워진다. 주작을 처음부터 주니 컨트롤만 잘하면 순식간에 부숴버린다. 특히, 아래쪽에서 몰래 금광캐고있는 일꾼을 죽이자. 메뚜기 수준으로 옥광산을 파먹어서 나중가면 자원이 부족해진다. 물론 그때는 중국의 고유건물 농장을 쓰자. 참고로 단주가 직접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얘도 영웅 취급이라 근처에 다른 적이 다가가면 부활한다.

단주를 처리했으면 이제 산을 올라가야 되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수의 적이 몰려있지만 [4] 주작의 불기둥 으로 문답무용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불사신에게 맞으면 좀 아프지만 적절히 불기둥을 이용하면 잡을 수 있다. 주작을 힐해줄 수도사는 뽑아 놓자. 준비를 갖추기 전에는 산 위의 건물을 다 부수면 안된다. 타워도 짓고, 무엇보다 불사신을 최대 제한까지 뽑아놓자 본진도 방비가 필요하다.

산 위에는 티탄게이트가 있는데 산위의 건물을 다 부수면 수리해야한다는 미션이 새롭게 시작된다. 이 부분에서 버그로 잘 튕기니 미리 저장해 둘 것을 권장한다. 우선 미션이 시작되면 트리거로 전 국가의 신화유닛 러시가 시작된다. 중국에 도대체 왜 콜로서스같은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왠만한 신화유닛은 주작의 특수 능력으로 다 쓸어잡는다. 신화 유닛 러쉬이므로 불사신이 한몫한다. 참고로 티탄게이트 쪽 말고도 본진 쪽으로도 러쉬가 온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몇 마리 있는데,

피닉스: 주작과 싸우면 주작이 이기지만 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스팀팔로스 새: 주작이 진다. 기둥이 공중에는 닿지 않는 듯. 불사신으로 죽이자.

람파데스: 진짜, 진짜로 주의해야한다 카오스를 걸어버려서 주작이 팀킬하게 만든다! 그나마 본체 자체는 약골이다.

티탄게이트를 다 수리하면 반고가 일어나 기지개를 폈더니 적 유닛이 다 죽으면서 끝. 좀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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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륙양용이 가능해 조금 지나면 아군 고깃배쪽으로 와서 항구와 집까지 부숴먹는다.[2] 원래 이름은 상아인데 번역이 이상하게 됐다.[3] 오역으로 인해 환인이라고 나온다.[4] 4티어 신화유닛들이 부대단위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