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트(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1. 개요2. 작중 행적3. 유닛 성능

1. 개요

2. 작중 행적

약간 괴팍한 노인으로 노르웨이에 도착한 아르칸토스 일행이 미드가르드에 도착하자 자신의 모닥불에서 불을 쬐라고 하며 친절을 베푼다. 그리고 서로 대립하는 노르웨이의 각 부족들이 자신이 가진 폴스타그의 깃발을 들고가면 싸움을 멈추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 말한다.(미션 24)

과연 깃발을 본 노르웨이인들은 싸움을 멈췄지만 갑자기 다 함께 아르칸토스 일행을 공격해왔다.(미션 25)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모두 물리친 후 아르칸토스가 어찌된 일인지 따져 묻자 괴웃음을 짓더니 여러 마리의 까마귀들로 변신하여 흩어져 버렸다.(미션 26 오프닝)

사실 그의 정체는 악신 로키가 변신한 것으로 이집트의 악신 세트와 마찬가지로 가르가렌시스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후로도 종종 가르가렌시스와 함께 등장하며 나중에 켐시트의 목을 가르가렌시스의 목과 몰래 바꿔치기 하여 아군을 속이기도 한다.

확장팩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노르웨이에서 한창 깽판을 놓는 티탄 진영의 주신이 로키인 것으로 보아 노르웨이에 티탄을 풀어서 크로노스의 계획에 동참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3. 유닛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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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공격력	<colbgcolor=#FFFFFF> -	방어력	<colbgcolor=#FFFFFF> 근거리 30% 원거리 30% 충돌 99%
공격 배율	-	체력	200
공격 주기	-	이동 속도	3.3
사정거리	-	시야	15

신화의 시대 캠페인 24번 미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게임에서는 공격 능력도 없는,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1] 그래도 어떻게든 사용처를 찾자면 영웅이라 죽어도 부활이 가능하므로 적에게 가까이 붙어서 어그로를 끌고 도망가는 고기방패 용도로 써먹을 순 있다. 진짜 정체를 생각해보면 다른 신들인 오시리스나 프로메테우스, 크로노스, 가이아 등이 인게임에서도 굉장히 강하게 등장하는 것과 비교되어 아쉬운 부분. 아무래도 아르칸토스 일행을 속이는 것이 목적이라 공격을 아예 하지 않고 도망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1] 베타 버전에서는 단검으로 공격했었으나, 변경되어 아예 공격기능이 없어졌다고 한다.

스쿨트(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1. 개요

2. 작중 행적

3. 유닛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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