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00:18:00

에어 프랑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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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수상 내역
3. 좌석별 서비스
3.1. 퍼스트 클래스 - LA PREMIÈRE
3.1.1. 투입 노선
3.2. 비즈니스 클래스3.3. 프리미엄 이코노미3.4. 이코노미 클래스
4. 기내식5. 기내 엔터테인먼트6. 라운지

[clearfix]

1. 개요

에어 프랑스의 서비스를 설명한 문서이다.

2. 특징

파일:external/www.airlinequality.com/4_Star_155.png
<rowcolor=#fff> 스카이트랙스 선정
4성급 항공사
에어프랑스는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유럽 항공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로 5성급 항공사였던 루프트한자[1]조차 18위에 들면서 하위권을 고전함에도 에어 프랑스는 높은 서비스 수준을 인증받았다. 그 밖에도 세계항공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서유럽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일등석 서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케이터링과 퍼스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부문에서 다시 한번 1위에 오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1. 수상 내역

<rowcolor=#fff> 2024 스카이트랙스 순위 2024 스카이트랙스 수상 내역
세계 항공사 종합 순위 9위 · 서유럽 최고의 항공사
·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 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 유럽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항공사 8위
세계 최고의 일등석 2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석 7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9위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석 14위

3. 좌석별 서비스

3.1. 퍼스트 클래스 - LA PREMIÈRE[2]

<nopad>파일:에어프랑스 일등석.webp
<rowcolor=#fff> LA PREMIÈRE

에어 프랑스의 일등석인 LA PREMIÈRE의 경우 싱가포르항공에 비견되는 세계 최고의 일등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A PREMIÈRE는 에어프랑스에서 유일하게 B777-300ER에서 대당 4석밖에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예약부터 굉장히 어렵고 희소성이 높다.[3] 에어프랑스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라 프리미에르는 여행의 작은 요소까지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라 프리미에르 고객은 2E 터미널에 위치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 출신의 요리 거장 알랭 뒤카스와 그의 팀이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과 와인•샴페인 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햄과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코키예트 파스타, 럼 또는 아르마냑 바바가 제공된다.

이렇게 예약을 완료하고 탑승을 하면 비즈니스 라운지와 별도로 운영되는 LA PREMIÈRE 라운지와 픽업서비스[4]가 제공되고 그리고 '미식'을 강조하는 에어프랑스답게 마치 고급레스토랑에 온것처럼 승무원이 밀착해서 어떤요리인지를 설명하고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등 세심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플라잉 블루 플래티넘 회원들은 비즈니스석에서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이외의 경우 오로지 에어프랑스와 델타항공에서 유상발권으로만 탑승할 수 있다. 게다가 운행노선도 굉장히 적다. 한국에서도 LA PREMIÈRE 타고 직빵으로 갈 수는 있지만 자주 안 띄우니 LA PREMIÈRE가 한국에 안 뜨는 날에는 도쿄에서 환승해서 가는 것이 좋다.[5]

미식의 국가를 자처하는 프랑스답게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요리사, 프랑스 최고의 파티시에들과 1등석 기내식을 협업하고 있다.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 안느 소피 픽과 엠마누엘 르노, 글렌 비엘의 메뉴가 기내식으로 제공돼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샤를 드골 국제공항의 라 프리미어 라운지의 요리는 알랭 뒤카스[6]가 맡았을 정도. 사실 2009~2018년에는 조엘 로부숑이 에어 프랑스 계열 케이터링 회사인 Servair[7] 요리 스튜디오의 회장을 맡으며 일등석, 비즈니스석 기내식들을 손수 개발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에 걸맞게 에어 프랑스의 1등석 기내식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2024년 4월부터 적용될 일등석 기내식 정책 링크에 따르면 이코노미석 기내식에도 미쉐린 1스타 셰프가 만든 메뉴를 적용할 정도이다.[8]콩코드 여객기가 현역이던 시절에는 무려 폴 보퀴즈가 콩코드 기내식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고 한다.[9]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1969년 첫 비행 당시 메뉴를 만든 것은 아니었다고... #[10]

이에 더해 2024년부터 LA PREMIÈRE를 업그레이드하여 스위트룸 형태의 1등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로 향상된 일등석은 기체당 오직 최대 3석만 설치할 것이며, 좌석과 긴 의자, 풀 플랫 침대를 모두 갖출 거라고 한다. 에어 프랑스 측에서 아예 '(비행기) 시장에서 가장 긴 객실'이라고 자랑했을 정도. 사실상 싱가포르항공, 아랍에미리트의 양대 항공사[11]급으로 1등석을 호화롭게 꾸리려는 야망(?)을 드러낸 셈이다. 이외에도 올여름에는 라 프리미에르 고객을 위한 전용 체크인 로비와 보다 넓은 좌석을 도입한다.

3.1.1. 투입 노선

출발지 도착지
국가 도시 공항
파리 샤를 드골 공항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 도쿄 국제공항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 싱가포르 창이 공항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두바이 두바이 국제공항

[[미국|]][[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마이애미 마이애미 국제공항
워싱턴 D.C.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상파울루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코트디부아르|]][[틀:국기|]][[틀:국기|]]
아비장 아비장 국제공항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나 도쿄 국제공항에서 환승하는게 제일 빠르다. 원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투입되었으나 퍼스트 클래스가 없는 A350-900으로 교체되었다.

3.2.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에어프랑스 뉴 비즈니스.jpg
보잉 777-300ER, A350-900의 신형 비즈니스 클래스[12]
파일:에어 프랑스 A350 구형 비즈.jpg
A350-900의 구형(?) 비즈니스 클래스[13]
파일:에어프랑스 777 구형 비즈.jpg
보잉 777-200ER, 보잉 777-300ER의 구형 비즈니스 클래스
광동체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리버스 헤링본 형태의 좌석이다. 신형 비즈니스 좌석은 20인치의 4K UHD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다.

3.3.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에어 프랑스 뉴 프이코.png
보잉 777-300ER, A350-900의 신형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에어프랑스 777 구형 프이코.jpg
보잉 777-200ER, 보잉 777-300ER의 구형 프리미엄 이코노미

3.4.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에어프랑스 뉴 이코노미.jpg
파일:에어프랑스 뉴 이코노미(2).png
보잉 777-300ER, A350-900의 신형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에어프랑스 777 구형 이코노미.jpg
보잉 777-200ER, 보잉 777-300ER의 구형 이코노미 클래스
이 중 보잉 777의 좌석 배열은 3-4-3 배열로 777의 폭에 비해 너무 많아 좌석 폭이 좁다. 또한 일부 777-300ER은 이코노미석을 430석이나 때려박았다.세계 최대의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4. 기내식

기내식의 특징으로는 바게트의 나라답게 바게트가 무제한이라는 것이다. 보통 기내식으로 배가 안 차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파는 바게트와는 대조적으로 상당히 딱딱하니 한 입에 덥썩 무는 일만은 없도록 하자.

장거리 노선의 경우 갤리 쪽에 스낵바가 마련되어 있어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을 승객들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데 승객들의 반응이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게다가 갤리에는 승무원들이 대기하고 있어 미소국이나 커피(카푸치노 등)를 요청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게다가 은근히 친근해서 프랑스어를 한다면 대화해 보도록 하자.

5. 기내 엔터테인먼트

파일:에어프랑스 기내엔터.jpg
신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파일:에어프랑스 구형 기내엔터.jpg
구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일부 AVOD UI는 같은 모회사다른 항공사와 같다.

6. 라운지

파일:에어 프랑스 라운지.jpg
라운지

[1] 유럽에서 유일하게 5성급이었으나 4성급으로 강등[2] 프랑스어로 '첫번째'라는 뜻이다.[3] 심지어 5성급 항공사인 대한항공 보다도 예약이 힘들어 희소성이 더 높다.[4] 기사와 함께 아우디 A8이나 벤츠 S클래스등 고급 세단이 제공된다.[5] 그렇다고 완전 좋다고 볼 순 없다. 상술했듯이 자주 뜨진 않지만 주 1회 이상은 띄우기 때문에 날짜를 잘 봐야 한다.[6] Alain Ducasse, 1956~. 2023년 기준 미쉐린 별 개수가 21개(참고로 고든 램지의 미쉐린 스타 최고 기록이 16개다)일 정도로 현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 중 한 명이다.[7] 세계 3대 케이터링 회사로 꼽힌다.[8] 정작 후술할 스카이트랙스 순위에서 프랑스 항공의 이코노미석 기내식은 10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참고로 1위는 사우디아 항공.[9] 사실 콩코드 여객기가 1등석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곳이었다.[10] 더 타임즈 구독을 해야 읽을 수 있다.[11]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12] A350은 2023년 도입분부터 적용, 보잉 777-300ER은 현재 리모델링으로 적용 중에 있다.[13] 이 것도 나온지 몇 년 안됐긴 하지만 이 후 출시된 신형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어서 구분을 위해 구형 좌석 취급을 당하는 중이다(...)[14] 대한민국 국적사와는 달리 외항사는 스낵바를 만들어놔서 승객들이 필요할 때마다 타먹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승무원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승객들도 승무원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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