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017~2019) 衛宮さんちの今日のごはん | |||
{{{#846759,#846759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요리, 일상 | |
원작 | TAa / TYPE-MOON | ||
캐릭터 원안 | TAa | ||
요리 감수 | 타다노 마코토(只野まこと) | ||
감독 | 미우라 타카히로 사토 테츠히토(佐藤哲人) | ||
각본 | 콘도 히카루 코다카 유우(高中 優) 미우라 타카히로 | ||
각본 제작・구성 | ufotable | ||
애니메이션 제작 | |||
캐릭터 디자인 | 우치무라 토코(内村瞳子) | ||
미술 감독 | 에비사와 카즈오(海老沢一男) | ||
색채 설계 | 오오마에 유코(大前裕子) 우시오 유리에(牛尾友里恵) | ||
촬영 감독 | 요시카와 사에(吉川 冴) | ||
3D 감독 | 테포즈카 다이키(鉄砲塚大樹) | ||
편집 | 카미노 마나부(神野 学) | ||
음악 | 시이나 고 | ||
기획 | 이와카미 아츠히로(岩上敦宏) 타케우치 토모타카 콘도 히카루 | ||
프로듀서 | 쿠로사키 시즈카(黒崎静佳) 타케우치 토모타카 콘도 히카루 | ||
제작 담당 | 콘도 료(近藤 亮) 토다 타카시(戸田隆志) | ||
제작 매니저 | 스즈키 류(鈴木 龍) | ||
시스템 매니저 | 카사하라 켄이치로(笠原健一郎) |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후루하시 소타(古橋宗太) 후지와라 켄(藤原 賢) | ||
제작 프로듀서 | 콘도 히카루 | ||
제작 |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제작위원회[1] | ||
방영 기간 | 2017. 12. 31. ~ 2019. 01. 01. | ||
스트리밍 | [[애니플러스| ANIPLUS ]] | ||
방송국 | 애니플러스 | ||
편당 러닝타임 | 12분 | ||
화수 | 13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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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의 페러렐 스토리이자 요리만화인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의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우라 타카히로와 사토 테츠히토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ufotable이 제작했다.2. 공개 정보
2017년 12월 31일에 선행 상영으로 첫 화가 방영 되었으며 이후로는 AbemaTV에서 선행 송신된다. 1월 25일에 1화가 재송신되고 그 뒤부터는 매월 1일에 한회씩 방영.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매월 8일에 방영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매달 2일에 방영한다. 회당 방송시간은 대략 10~12분 사이. 처음엔 몇화로 끝날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9년 1월에 13화를 방영하며 종영했다.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방영되었다.
1화를 제외하면 원작인 만화의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1화에서 전골이 아닌 해넘이 국수가 나온 것은 방영 날짜가 다름아닌 새해 첫날(신정)이기 때문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애니플러스에서 제목을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으로 했다가 1화 방영 후 한국 정발판 명칭에 따라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으로 바꿨다. 참고로 애니플러스 사이트 검색창에 'fate'라고 치면 이 작품도 자동완성으로 뜬다.[2]
2.1. PV
공식 PV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제가
4.1. OP
OP | |
《에이프런 보이》 | |
가수 | DJ된장국과 MC밥 |
- OP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세라와 리즈릿트와 함께 크레이프를 사던 가게는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1기 12화에 등장하는 트럭 카페다. 점원이 입은 제복의 색깔과 모양은 다르다.
4.2. ED
ED | |
《콜라주》 | |
가수 | [[삼월의 판타시아|]] |
- ED에서 주요등장인물이 한 컷에 모여있는 장면이 있는데 제일 왼쪽에 위치한 5차 어쌔신은 등신대 입간판이다!
류도사 산문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는 불쌍한 문지기
- ED의 앨범에서 또 다른 애니메이션 엔딩이 있다. 슬로우 스타트의 바람 소리를 들으며(風の声を聴きながら)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전용 엔딩 앨범에는[4] 바람 소리를 들으며 3번에 수록되어있다. 콜라주는 1번 트랙에 수록되어있다. 반면 '슬로우 스타트' 전용 엔딩 앨범, 오리지널 삼월의 판타시아 앨범에는[5] 1번트랙이 바람 소리를 들으며이고 3번이 콜라주이니 참고하자.
- 마지막 화 ED은 평소의 이미지가 아니라 1화부터 13화의 장면 중 하나를 모아 순서대로 이어붙여 제목대로 콜라주를 만들어 놓았다.
5. 회차 목록
<rowcolor=#846759,#846759> 회차 | 제목[6]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방영일 | 원작 |
제1화 | 年越しそば 해넘이 국수 | 콘도 히카루 코다카 유우 (高中 優) | 미우라 타카히로 사토 테츠히토 (佐藤哲人) | 사토 테츠히토 | 우치무라 토코 (内村瞳子) 모테기 타카유키 [상점가] (茂木貴之) | 2017.12.31. | 20화 |
제2화 | 鮭ときのこのバターホイル焼き 연어와 버섯의 버터 포일 구이 | 우치무라 토코 키자와 카요 (鬼澤佳代) 아키야마 코지 (秋山幸児) | 2018.02.01. | 2화 | |||
제3화 | 春のちらし寿司 봄의 치라시즈시 | 타케나카 마사루 (竹内 將) | 우치무라 토코 타나카 아츠시 (田中敦士) 나가모리 마사토 (永森雅人) | 2018.03.01. | 3화 | ||
제4화 | 春野菜とベーコンのサンドイッチ 봄 채소와 베이컨을 넣은 샌드위치 | 스하라 타카시 | 모테기 타카유키 나가모리 마사토 [요리] | 2018.04.01. | 4화 | ||
제5화 | たけのこグラタン 죽순 그라탕 | 츠네마츠 케이 (恒松 圭) | 타케우치 유카리 (竹内由香里) 우라타 카오리 [요리] (浦田かおり) | 2018.05.01. | 5화 | ||
제6화 | はじめてのハンバーグ 처음 만든 햄버그 스테이크 | 미우라 타카히로 사토 테츠히토 | 사토 테츠히토 | 타나카 아츠시 나가모리 마사토 [요리] | 2018.06.01. | 6화 | |
제7화 | さらりと頂く冷やし茶漬け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냉 오챠즈케 | 시라이 토시유키 | 모테기 타카유키 우라타 카오리 [요리] | 2018.07.01. | 7화 | ||
제8화 | 遠坂さんの五目炒飯 토오사카의 볶음밥 | 노나카 타쿠야 (野中卓也) 미우라 타카히로 | 나가모리 마사토 | 오가타 미에코 (緒方美枝子) 타나카 아츠시 나가모리 마사토 [요리] | 2018.08.01. | 8화 | |
제9화 | 秋の味覚-キャスター和食修行編- 가을의 미각 -캐스터 일식수행편- | 타케나카 마사루 | 오가사와라 아츠시 (小笠原 篤) | 타나카 아츠시 오가타 미에코 우라타 카오리 [요리] | 2018.09.01. | 9화 | |
제10화 | 冷めても美味しいからあげ 식어도 맛있는 카라아게 | 스하라 타카시 | 사토 테츠히토 후지와라 쇼고 (藤原将吾) 우라타 카오리 [요리] | 2018.10.01. | 10화 | ||
제11화 | 特製ふわとろオムライス 특제 보들보들 오므라이스 | 콘도 히카루 코다카 유우 미우라 타카히로 | 미우라 타카히로 | 시오지마 유카 (塩島由佳) | 우치무라 토코 후지와라 쇼고 나가모리 마사토 [요리] | 2018.11.01. | 오리지널 |
제12화 | フライパンだけで作るローストビーフ 프라이팬만으로 만드는 로스트비프 | 콘도 히카루 코다카 유우 | 시라이 토시유키 | 나가하라 케이타 | 하마 유리에 (浜 友里恵) 오가타 미에코 우라타 카오리 [요리] | 2018.12.01. | 11화 |
제13화 | あったか寄せ鍋 따뜻한 모둠전골 | 콘도 히카루 코다카 유우 미우라 타카히로 | 미우라 타카히로 나가모리 마사토 | 나가모리 마사토 | 우치무라 토코 우라타 카오리 [요리] | 2019.01.01. | 1화 |
6. 에피소드 가이드
매월 1일마다 방송되는 월간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 방영하는 달에 알맞는 이야기를 골라 만들면서도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애니는 시간대가 상당히 꼬여 있어서 만화를 읽지 않았다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꽤 있다.
6.1. 1화
메인 메뉴는 해넘이 국수(토시코시소바)원작에서는 20화에서 다룬 음식인데, 보통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온 순서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각본을 사용한 셈이다. 게다가 이 에피소드는 아직 잡지에 연재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방영되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인데, 단행본 3권 후기에 따르면, 2017년 초 즈음에 유포테이블 측에서 애니 1화 방영일이 2017년 12월 31일이니 딱 맞아떨어지는 요리인 도시코소바를 다루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와 도시코소바를 연재분에 끼워넣어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원작자 TAa는 도시코소바를 언젠가 소재로 써먹을 생각만 해두고 구체적인 스토리는 짜두진 않았는데, 애니 제작진의 계획이 재미있다고 생각해 함께 이야기를 구체화시켜 나가다보니 결국은 무사히 완성을 해 신기했다고.
여하튼 간에 이 사실을 모르고 보면 작중에서 이상하게 느낄만한 장면이 있다. 타이가가 이리야보고 옷 갈아입어 보겠냐고 하자 이리야가 "저번에 입은 그 옷?"이란 식으로 말하는데, 이건 원작 3화 히나마츠리 편에서 이리야가 일본식 전통 옷 입었던 걸 의미한다. 원작과 애니판의 순서차이에서 발생한 문제로 당연히 애니로 이 작품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저게 뭘 말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6.2. 2화
메인 메뉴는 연어와 버섯의 버터 포일 구이재료중에서 '시메지'라고 하는 버섯은 한국에서 '만가닥버섯'으로 불리는 식재료로, 대형마트 혹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완전히 동일하게 만들어 볼 사람들은 참고하자. 대체하고 싶다면 새송이버섯을 사서 채썰거나 황금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쓰면 된다. '콘소메'는 소고기 육수 스톡인데, 한국에서 조미료의 대명사로 통하는 '소고기 다시다'와 거의 비슷한 맛을 내는 쉽게 대체 가능.
랜서가 생선가게에 찾아온 할머니를 응대할때 헤븐즈 필 극장판 1편의 랜서 달리기 자세가 순간적으로 나온다.#
6.3. 3화
메인 메뉴는 치라시즈시. 밥 위에 갖은 재료를 흩뿌린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다.원작과 거의 동일한 각본으로 진행되기에 특징적인 부분은 없다.
6.4. 4화
메인 메뉴는 봄 나물을 사용한 샌드위치원작 4화를 메인으로 하면서 아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번외편 1을 약간 섞었다. 애니에선 네코와 시로가 류도사에 술배달을 갔다가 네코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들고 있던 술병 상자를 거의 다 엎었는데, 어새신이 도와주어 무사히 배달을 마친다. 네코가 어떻게 된 일인지 의아해하는 장면은 덤. 원작에서는 그냥 힘들다는 식의 언급만 하고 무사히 배달을 마쳤다.[18]
엔딩이 끝나고 원작대로 캐스터와 어새신의 대화 장면이 있다. 원작에서는 자투리 페이지에 한 컷만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캐스터가 청소하러 가는 장면이나 둘의 대화가 진행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6.5. 5화
메인 메뉴는 죽순 그라탕4화에서 샌드위치를 얻어먹은 답례로 류도 레이칸이 동생 류도 잇세를 통해 시로에게 죽순을 선물로 주는데, 이걸 이용해 만든 요리다. 초반부에 후지무라가 아침을 빨리 먹고 수업준비하러 나간 이후 설거지하는 장면에 나오는 팔과 그릇은 2화에 나온 랜서가 은혜을 갚는다며 설거지하는 장면과 똑같다. 다른 점은 싱크대에 놓인 그릇이 다른데 색만 바꿨다. 아무래도 다른 부분의 퀄리티 때문에 이부분은 대충 넘긴듯. 그래도 바뀐 컬러부분은 잘 나타났다.
원작 16화에 등장하는 미츠즈리 아야코의 출연이 앞당겨지거나 원작 5화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들이[19] 출연하는 등, 오리지널 장면이 본격적으로 많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신지가 그라탕을 다 먹은 걸 보고 기뻐하며 시로를 칭찬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원작보다 더 귀엽게 표현된 건 덤. 신지의 막컷이였던 "흥, 그녀석, 쓸데없는 짓을 하기는..."은 잘렸고 그냥 잘 먹는 걸로 나온다.
6.6. 6화
메인 메뉴는 햄버그 스테이크시로가 타이가와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둘이서 빨래를 개 놓고 장도 같이 보고 햄버그 스테이크도 같이 만든다. [20]
이후에 에미야 키리츠구가 등장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시로의 햄버그를 맛보고 감탄한다. 그런 키리츠구의 모습을 인상깊게 보면서도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 시로는 덤. 식사를 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시로는 해외에 자주 다니는 키리츠구가 계속 이곳에 머물러서 자신의 요리 맛을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키리츠구는 그래?라고도 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말을 했다.
시로에게 키리츠구의 존재는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할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겠다.
1화에 대응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1화에서는 오반야끼를[21] 세이버가 보자 시로와 세이버가 하나씩 사먹으면서 저녁까지 시간 있다며 넘기는데, 6화에서는 어린 타이가가 오반야끼를 발견하자 시로가 저녁을 못 먹게 된다며 핀잔을 주는 장면이 있다.
6.7. 7화
메인 메뉴는 히야시차즈케[22]원작에선 수영장에서 놀았다는 정도면 표현하는 식으로 딸랑 1페이지(...)로 지나가듯 묘사되었지만, 애니에선 이런저런
애니 스토리상 처음으로 아처가 등장. 다만 애니에선 쿠훌린도 얼굴이 멀쩡히 나오는 가운데 아처만은 유일하게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23] 덤으로 이렇게 얼굴을 안 보여주는 상황에서도 말하는거나 액션씬 등은 죄다 나오긴 하는게 아이러니(...). 이후 애니 제작사가 유포터블이라는 것을 잊지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시로&세이버 태그와 아처&랜서 태그가 비치 발리볼로 붙을 때 페이트 본편에서 나올법한 액션을 어느정도 구현시켰다. 아처와 랜서가 팀을 맺고 웃으며 하이터치를 하는 날이 왔다는게 핵심. 또한 서번트들의 스킬 남발로 경기장이 작살났어야 하는데 매 장면 빠르게 복구된다.
6.8. 8화
메인 메뉴는 중화볶음밥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정도라서 딱히 언급할 내용은 없다. 역시 여전히 아처는 얼굴이 나오지 않는 정도.
6.9. 9화
메인 메뉴는 토란조림과 꽁치구이
캐스터가 시로의 제자로 들어가 요리를 배우게 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8화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각색이나 추가점은 없는 편. 세이버가 원작에서도 등장한, 특유의 SD 캐릭터로도 등장한다.[24] 세이버가 집 안에서 캐스터를 처음 만났을 때, 2화에서 랜서를 만났을 때처럼 어색한 전투자세를 잡기도 한다.[25]
6.10. 10화
메인 메뉴는 카라아게문화제를 준비하느라 바쁜 학생회장 류도 잇세가 엉터리로 신청서를 내거나 허가받지 않은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 주변의 인물들(마키데라 일행, 미츠즈리 등)과 충돌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마키데라 일행은 육상부 주제에 각종 해산물을 조리해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가 위생문제로[26] 거절당한다. 미츠즈리는 궁도부 앞에 백마 탄 장군 구조물을 허가없이 세워서 잇세가 노발대발 하는데,
이후는 원작과 전개가 거의 동일하다. 학생회 멤버들 중에 안경 쓴 여학생이 추가된 정도다. 맨 처음 시로를 기다리는 세이버에 대한 모습이, 더듬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등의 모습으로,
6.11. 11화
메인 메뉴는 오므라이스
원작에는 없는 순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원작자 TAa의 감수를 받았다. 그동안 애니에서 뒷모습이 주로 나오고 정면샷의 경우에도 눈 윗부분을 의도적으로 안보이게 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 아처가 최초로 얼굴을 제대로 드러내며 등장함과 동시에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또한 모든 Fate 시리즈 관련 공식 미디어믹스를 통틀어 만남은 커녕 연관되는 일 조차 보기 힘들었던 마토 사쿠라와 아처가 최초로 대면 및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여준다.[27]
스토리는 한가로이 토오사카 저택의 정원 손질중이던 아처에게 사쿠라와 함께 외출하려던 린이 찾아와 나중에 쇼핑한 짐을 들어달라는 부탁을 하여 약속시간인 12시보다 1시간 25분이나 일찍 공원에 이동, 10시 35분 경에 공원 중앙의 대시계 근처의 벤치에서 기다리기로 한다.[28]
약속 장소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아처에게 우연히 에미야 시로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랜서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의 주방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29] 당연히 거절하려던 아처였지만 "그 꼬맹이 요리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는 식의 발언을 한 랜서에게 자극받아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이후 가게를 방문한 쿠즈키와 메데이아 커플에게 베이컨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다가[30][31] 우연히 산책하다 배가 고파져 가게에 들른 세이버가 주문한 오므라이스를 맛있게 만들어 세이버를 감동시킨다.[32] 세이버의 맛 평가는 너무 맛있다(美味). 정성과 세심함이 엿보이고 상냥한 맛이 난다. 납득이 가는 맛이다.는 극찬을 내린다.
이후 오므라이스 맛에 큰 감동을 받은 세이버는 에미야 저택으로 돌아간 뒤 시로에게 우연히 아처의 오므라이스를 먹게 되었는데 정말 맛이 끝내줬다고 자랑한다. 이를 듣고있던 시로는 질투의 투지를 불태우며……
시로: 좋아, 세이버! 오늘 저녁은 하나 더 만든다! 호화롭게 가자고!
세이버: 시로?(의아한 표정)
저녁반찬을 추가한다.[33]세이버: 시로?(의아한 표정)
참고로 아처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는 반동으로 시로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얼굴없는 옆모습, 뒷모습만 나온다. 제작사에서 아예 컨셉으로 밀어붙이는 듯. Fate/stay night 본편과 hollow ataraxia에서도 볼 수 없었던 토오사카 린과 아처의 둘만의 데이트(?)장면도 나오는 등 아처 & 린 커플을 지지하는 팬들에게도 여러모로 뜻깊은 회차. 캐스터와 쿠즈키의 러브러브 장면은 덤중의 덤.
여담으로, 요리하는 장면이 나올 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경쾌한 음악이 색소폰을 메인으로 하는 블루스풍 음악으로 바뀌며 최고조로 경쾌하게 터지는 마무리 하이라이트 음악은 동일하다. 에미야(아처)와 시로 둘 모두 요리를 잘하고 남들에게 선하게 행동하는 에미야 시로, 한 사람으로써 동일한 인물임을 보여주려는 일종의 장치인 셈.
또한 이번 화에 나온 대부분의 여자캐릭터들은 한번씩은 귀엽게 나왔다.
6.12. 12화
메인 메뉴는 로스트 비프. 아인츠베른 성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를 메인소재로 한 에피소드다.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세이버, 린, 사쿠라, 라이더가 마중나온 리즈릿트가 운전하는 SUV에 타고 이동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34] 이후 파티시간에 늦는다며 리즈릿트가 지름길이라는 이유로 비포장된 산길을 질주하다 절벽에서 돌이 깨지며 굴러 떨어지는데, 급하게 운전대를 낚아챈 라이더가 기승 A+빨로 바위 절벽을 타고 올라가 모두를 살리는 기적의 주행을 하는 개그씬도 나온다.[35] 재미있는 건 제4차 성배전쟁때 아이리스필 여사의 폭주 운전을 이미 경험한 것 때문인지, 다른 아가씨들과 달리 세이버는 별것 아니라는 듯 가만히 있었다(.....)
린이 요리를 덜 완성한 시로를 거들자고 한 뒤, 모두가 요리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쿠라와 이리야는 컷 중간에 아이싱 쿠키를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린은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중 하나를 고르는 장면이 나왔다. 린은 선택한 와인으로 사과 콤포트를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아인츠베른 성에 초대받은 여성 등장인물들과 이리야의 옷차림이 파티 드레스다.
버서커가 뽑아온 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버서커가 시로를 만나는 부분이 굉장히(...) 긴박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트리의 컬러별로 레이어를 만들어 놓았기에 조금씩 레이어를 깎는 식으로 나무의 변화 과정을 보여줬다. 그래서 중간중간 잎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
6.13. 13화
메인 메뉴는 모둠전골원작 1화의 에피소드를 영상화 시켰다. 첫 장면에 미츠즈리 아야코가 "눈이 오니까 조심해서 가"하면서 부실에 들어오는 중에 "조심해애애애"하면서 거의 안 들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후지무라가 코타츠 안에서 말하는 소리다.
후지무라가 코타츠 속에 있다가 귤박스를 보고 달려들어 껴안는 장면이 있는데 코타츠도 같이 끌려간다. 난로를 발로 잡고 끌었으면 화상 확정일텐데 어떻게 끌은건지는 불명.
종방 기념으로 각 화의 장면을 하나씩 따와서 엔딩에 집어넣었다.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없음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9.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6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
별점 4.0 / 5.0 |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 하면 떠오르는 타케우치 화풍이 아닌, 만화 원작의 TAa의 화풍을 그대로 옮겨내고 있으며 색채설계도 파스텔 톤으로 맞춰져 있다보니 제작이 유포테이블인줄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기본적으로 인물들의 그림체가 매우 귀여우며, 배경이나 만드는 요리에 대한 묘사가 고퀄리티다. 유포테이블 공식 홈페이지에 간간히 올라오는 원화를 보면 쌀알 하나하나에 색채지정이 돼있을 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데, 월 1회 방영인데다 방송시간도 OP&ED 빼면 10분 남짓이라 제작시간에 상당히 여유가 많아 제작진에서 제대로 기합을 넣고 만드는 듯. 그밖에 햄버그 스테이크의 갈은 고기반죽과 구워지고 있는 햄버그, 채소의 윤기, 알루미늄 호일의 반사광 등 웬만한 빛과 반사되는 색을 원화에 넣고 작업하고 있다. 그와중에 더욱 작업에 열의를 가한다면서 직접 애니에 나오는 요리를 해먹는 인증샷도 올라오는 것을 보면 작업환경과 스태프간의 분위기도 고퀄리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Fate 시리즈는 피튀기는데다 이래저래 뒤가 구린 요소가 많은 성배전쟁을 메인으로 삼고 있기에 관련작품이 나오면 내용이 대부분 암울할 수 밖에 없었는데[36] 이 작품은 이러한 부분을 전부 배제하고 요리를 함께 먹으며 평온한 일상을 만끽하는, Fate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제대로 된 일상물이다.[37] 본편의 시리어스한 에피소드만을 달려온 올드비들에겐 그야말로 이상향. 런타임도 짧고, 요리도 고퀄인데다가 만들기도 쉬워[38] 초심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권유할 수 있는 애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9]
특히 삽입곡의 경우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데, 오프닝의 경우 기존 Fate 시리즈에서 다소 접하기 힘들었던 인디 성향의 음악이라 본 작의 독특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줬으며, 3월의 판타지아가 담당한 엔딩은 단순한 일상물인 이 작품이 주는 감동을 배로 올려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더불어 삽입곡도 THE iDOLM@STER, 귀멸의 칼날로 유명한 시이나 고가 담당하여 이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제작 시기가 헤븐즈 필 극장판과 겹쳤는데 성우들이 이 작품을 녹음하고 휴식 후 헤필 극장판 녹음에 들어갔다는 것도 유명한 일화이다.
특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의 개봉이 늦어지면서 지루해질 팬들을 위한 막간의 역할도 해주어 자칫 호응이 낮아질 수 있었던 Fate 시리즈의 호응을 계속 유지시켜주고 신규 유입도 해줬다는 것이 신의 한수였다. 더불어 밝은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풀어주어 극장판 2장의 충격을 배로 늘여준 것은 덤.
10점 만점에 9점을 가리키고 있는 도우반의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 중국에서 평이 매우 좋다. 도우반 댓글들을 보면, 중국에서는 기름기가 많아 비만을 유발하는 중국 요리가 많아 문제였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일본 요리를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라 호응이 높다고 한다.[40]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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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플렉스, KADOKAWA, 노츠(ノーツ), ufotable[2] 애니플러스 검색창은 보편성이 있는 줄임말, 애캐토 우승자 캐릭터 이름, 영어 제목이어도 한글 음차 등에 반응한다. 다만 안 되는 것도 꽤 있다. fate 또는 페이트는 아예 애니플러스 안에 있는 모든 fate 시리즈가 반응한다. 제목에 fate가 없는 이 작품이나 프리즈마 이리야(원제에는 있지만 애니플러스 사이트에는 '프리즈마 이리야'로만 표기), 로드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도 마찬가지.[3] 길가메쉬와 코토미네 키레이는 원작에서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17화 마지막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 길가메쉬와 코토미네 키레이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4] 콜라주/바람 소리를 들으며[5] 바람 소리를 들으며/콜라주[6]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상점가]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요리] [18] 번외편 1에서 코펜하겐 장사에 쓸 술 상자를 입고하는 작업을 하다 작은 돌을 밟아 미끄러지는 부분을 각색한 것이다. 또한 애니에선 어새신이 영체화 상태에서 술 상자를 잡아주지만, 원작에선 지나가던 아처가 재빠르게 도움을 줬다.[19] 상술한 미츠즈리 아야코 등.[20] 물론 햄버그 스테이크 자체는 시로가 거의 직접 다 만든 것이긴 하다. 그것도 손수 레시피를 작성하면서.[21] 일본식 오방떡. 애니플러스에서는 그냥 풀빵이라고 번역했다.[22] 한식으로 치면, 명란젓과 오이지를 물에 말아먹는, 간단한 요리[23] 이것은 해당 작품의 특징으로, 아처와 시로가 한 화에 나오는 경우, 절대 둘의 얼굴이 전부 나오지 않는다. 한 명은 뒷 모습만 나오든지, 어떻게든 얼굴을 가리든지, 앵글을 멀리서 잡아서 얼굴 형태만 나오는 정도로만 표현한다. 아마 이 작품의 원작자인 TAa의 취향인듯.[24] 타입문 스크립터인 츠쿠리모노지가 그렸던 캐릭터.[25] 자세히 보면 가면라이더 BLACK의 주인공 미나미 코타로의 변신 포즈를 취한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세이버와 코타로 모두 주먹을 쥐는 점을 동일하지만 세이버는 오른손으로 당수를 하고 왼손을 허리를 틀면서 바로 올린다. 코타로는 주먹을 쥐고서 오른손은 주먹을 유지한 채 허리춤으로 이동, 왼손은 코타로 시점 기준 당수 모양을 한 채 왼팔 통째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약 145°돌리고서 양팔을 동시에 왼팔을 돌리기 전 처음 위치로 뻗는다. 세이버는 방 안인데다 문틀 위에 서 있었기에 자세가 축소된 듯 싶다.[26] 소라, 생굴, 닭새우 등을 판다고 큰소리를 쳤다. 이런 재료들은 상온에서 변질되기 쉬운 재료들이기 때문에 일반 식당이라고 해도 냉장시설이 충분히 구비되어있지 않으면 판매 자체가 불가능일뿐더러, 재료의 원가가 엄청 많이 나간다. 그런 재료들이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판매 가능 할리가... 특히 소라와 생굴은 다른 재료에 비해 수확과정이 번거로워 인건비와 시간이 많이 들기로 유명한 식재료다. 그걸 일개 고교 학생회에서 부담하는 것이니 잇세가 기획서를 보고 칼같이 기각해 버린 것은 경제적으로나 학생회장으로서나 합당한 선택이다.고등학교 축제 매점에서 소라회를 팔아?[27] 이후 헤븐즈 필 극장판에서 사쿠라와 아처가 스쳐지나가며 만남이 이뤄졌다. 다만 이때는 대화가 없었으므로 제대로 대화하며 대면한 건 이때가 유일하다. 다만 이마저도 아처에게 짐꾼일을 시키는 언니를 대신해 사과하는 정도로 끝. 15년만의 대화가 고작[28] 이때 사쿠라 인형을 들고 열심히 설명하는 린의 모습이 정말로 귀엽다. 그 옆에 따라오는 사쿠라의 미안해하는 자세도 귀엽다. 하이라이트 씬은 쇼핑백을 드는 자세를 형상화하는 린. 자세의 굴곡도 귀엽게 잘 뽑혀서 뭐라 말을 할 필요도 없이 귀엽다![29] 일하는 가게의 요리사가 개인사정으로 못나오게 되어 시로에게 대타를 부탁하려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지만, 시로가 거부하고 도망쳐서 아처에게 대신 부탁하게 된다. 대타로 뛰는 가게의 오너셰프가 요리를 잘했기 때문에 대타 셰프로 도움을 청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웠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타입문 요리 1위를 데려오다니...[30] 실력 보여주기용 요리인 만큼 능숙한 솜씨에 랜서도 감탄한다. 만드는 과정은 잘 안 나왔지만 단면부에 재료가 잘 보이므로 여유가 있으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재료는 토스트용 사각형 식빵, 토마토, 저민 베이컨, 양상추 정도다. 극 중 샌드위치의 확실한 조리방법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31] 1) 토마토를 저민다. 2) 베이컨을 적당히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1) 빵 위에 베이컨을 올리고 토마토를 그 위에 올리고 양상추를 올린다. 3-2) 소스는 4화에 나왔던 머스타드 소스를 양상추 위에 얹는다. 4) 위에 빵을 덮은 다음 빵의 양면을 살짝 익혀 열이 돌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양상추가 숨이 죽어 늘어질 정도로 익히지 말고 재료가 조화를 이룰 정도로만 익힌다. 5) 반으로 먹기 좋게 썬다. 6) 완성! 먹자![32] 평소의 세이버의 요리의 리액션은 주변에 꽃송이가 피어는 게 많았는데, 아처의 요리를 먹고는 세이버 주변에 꽃밭이 피어난다. 화면 전체가 연한 노란빛이 나며 빛의 강도가 다른 화보다 더욱 강하므로 밤에 시청할 때는 불을 켜고 시청하자. 안 그러면 눈 버린다.[33] 둘은 동일인물이면서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동일시되는 것이 싫어한다. 그리고 파트너에게 상냥하며 파트너가 다른 자신을 칭찬하면 질투심을 갖는다. 동일한 존재임을 알기에 서로를 이기려고 더욱 노력하는 점이 아이러니.[34] 일행이 탄 차량은 G 바겐.어째 아인츠베른 가문은 메르세데스만 고집한다? 독일계 가문이잖아[35] 원작 만화 51화에서는 운전면허를 획득한다.[36] 타이가 콜로세움 같은 개그성 작품도 있지만, 이건 팬 서비스성, 다시 말해 페이트 시리즈에 정통한 팬들을 위해 본편에 대한 지식을 전제하는 작품이기에 초심자에게 권하기엔 부담이 있었다.[37] 원작 만화의 첫 장이, 후지무라와 이리야가 '잠깐, 성배전쟁은?' 하며 도짓코를 거는 장면이다.[38] DVD 특전에 제작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실제로 요리를 하는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39] 다만 이걸 역이용해서 이걸 본 초심자에게 다소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인 Fate/Zero나 헤븐즈필 극장판을 바로 추천하는 악랄한 경우도 있다.[40] 또한 이 애니가 방영하던 시기를 기점으로 중국에서 자국 게임을 소재로 한 요리 만화가 생기고 애니까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발키리's 키친과 로도스 키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