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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14년 6월 10일 |
| 제작사 | CI 게임즈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Xbox 360, PS3 |
| 엔진 | 크라이엔진 3 |
| 장르 | FPS |
| 스팀 페이지 | |
1. 개요
2014년에 출시한 FPS 게임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속 레지스탕스의 활약을 다뤘다.2. 트레일러
| 출시 트레일러 |
3. 등장 장비
- 산탄총
- 연합군
4. 평가
| 메타크리틱 | ||
| <rowcolor=#fff,#fff>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 Microsoft Windows | 52/100 | 5.7/10 |
| 플레이스테이션 3 | 43/100 | 5.9/10 |
| Xbox 360 | 35/100 | 5.7/10 |
레지스탕스 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린지라 식상한 독일 VS 소련, 미국 구도에서 벗어나 폴란드, 노르웨이 등 다양하고 신선한 배경을 보여주며, 제작사가 폴란드의 옛 City Interactive Rzeszów답게 폴란드인인 주인공의 레지스탕스 활약을 다뤘다.
훌륭한 컨셉아트와 이를 그대로 구현한 듯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으로 2차 세계대전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꽤 괜찮은 편이다. 광원효과, 자연 지형이나 건축물 등이 꽤 자연스러우며 기본적으로 개괄지인 듯한 넓은 맵이 많아 일직선식의 진행이긴 해도 그 안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잠입하거나 은폐, 엄폐를 통해 적을 하나씩 해치워나가며 전진하는 레벨 디자인이 많다.
그러나 단조로운 레벨 구성으로 신선한 소재를 거의 살리지 못했다. 적군의 인공지능 또한 상당히 낮으며, 대부분의 미션 시작 때 주는 무기가 잠입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밸런스가 좋지 못한 편이다.
스나이퍼 엘리트처럼 저격이 성공했을 경우 느린 화면으로 클로즈 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같은 제작사라서 그렇다. 멀티 플레이 환경은 콜 오브 듀티 같은 주류 FPS의 모습이 아닌 과거 둠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괴랄한 조작감과 서버 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