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6 16:00:36

언니들의 슬램덩크/방영 목록/시즌 2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방영 목록/시즌 1
,
,
,
,
,




[ 한국 음반 ]
||<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fff,#1f2023>
파일:external/pbs.twimg.com/C_mg65IUAAAjC0O.jpg
||<width=25%>
||<width=25%>
||<width=25%>
||
[[언니쓰#s-5.2|
맞지?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b93cb"
{{{#!folding [ 관련 문서 ]

1. 1회2. 2회3. 3회4. 4회5. 5회6. 6회7. 7회8. 8회
8.1. 파트 분배8.2. 콘셉트 기획 회의
9. 9회
9.1. 저녁 식사가 아닌 폭식9.2. 불후의 명곡9.3. 안무 풀 버전 공개9.4. 랩 강의
10. 10회11. 11회12. 12회
12.1. 1대 10012.2. 래퍼 오디션
13. 13회14. 14회15. 15회16. 16회

1. 1회

첫 만남과 함께 작곡가 김형석과의 상담 시간을 가졌다.[1]

2. 2회

보컬, 안무 테스트 겸 트레이너를 받고 숙소에 입성했다.

3. 3회

숙소 입성 뒤 방 배정이 진행되었으며 김숙, 한채영이 거실, 강예원, 홍진영이 화장실 있는 A+방, 홍진경, 공민지, 전소미가 화장실 없는 큰 방으로 배정되었다.

폭식돌답게 본격적인 밤참을 먹었으며, 이를 요리한 사람은 강예원과 한채영. 맛에 대한 평가는... 씹다 뱉은 두부나 빨아먹어야하는 떡볶이... 후의 방송회차에서 둘은 다른 요리를 해서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숙소 규칙을 정한 후 야간 안무연습을 했다. 홍진경 제외 모든 멤버들이 내려왔으며, 공민지와 전소미의 재능 기부로 Ma boy 안무연습이 진행되었다. 잘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전소미의 화장 지우기, 머리 말리기와 강예원의 수많은 자기 관리, 강예원-홍진영의 감동적인 대화 등의 내용이 있었다.

7시 기상한 뒤 아침식사는 홍진영의 프랜치 토스트. 아침 훈련을 받았으며 조교로는 허경환이 출연했다. 날이 바뀌고 안무 숙제 검사를 받았다. 이때 김규상 선생님은 모든 멤버들에게 불통을 주며 별명이 (고집)불통쌤이 되었다. 언니쓰 멤버들이 최초로 군무를 맞춘 화.

4. 4회

숙소에서 파스탕이라는 특별 밤참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다.[2] 과정과 달리 다들 맛있게 식사했는데, 진경에 대해 계속 채영이 맛있는 척 하는 게 아니냐 의심하자 진경이 그릇 째 들이부었다.김숙:진경아 이러다 죽어~

잠옷 도난이자 강탈 사건으로 강예원이 열받아서 우는 상황이 있었다울진 않음. 김숙은 그렇다 쳐도 한채영이 뜻밖. 게다가 숙이 아니라 채영이 먼저였다. 예원은 소미한테 자기 잠옷 훔쳐갔다 하소연했지만 소미 왈, "어, 언니 저도 주세요..." 그야말로 예원을 멘붕에 빠뜨린 카운터 펀치였다. 이 때 나온 방송자막은 #신상_앞에_모두가_한마음.

결국 예원은 고민 끝에 잠옷 7벌을 전부 구매해 나눠준다고 선언했고 1주일 후 정말로 잠옷들을 나누어주었으며 후술할 강예원 집들이 겸 생일 파티 때 파자마 파티할 때 주었다.

다음 날 아침에 MBTI 성격 유형 검사[3]가 있었다. 이 때 소미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소미가 가족들 이야기를 하는 도중 플래시백이 있는데, 이 때 예상 외의 인물 출연[4]이 있다.
홍진영의 경우 박상희 소장[5]으로부터 '이렇게 호불호가 정확한 사람은 처음 봤다'는 소감을 듣는다. 이 때 홍진영은 '싫으면 지구 끝까지 싫어요'라고 말했는데, 이에 홍진경이 위축되며 김숙한테 조심하자고 하는데 이 때 나온 편집의 자막은 '잘못 보이면 대기권 밖으로 밀려날 처지...'. 더불어 6회의 복선

김형석 작곡가가 언니쓰를 위해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으며 작사가로 김이나가 참여했다. 숙소에 이특, 허경환, Red Velvet이 방문해서 걸그룹에 대해 토크했다.

분량이 넘치는 관계로 Red Velvet 부분은 인터넷으로 공개되었으며 POOQ에도 업로드되었다. 상편, 하편

5. 5회

보컬 레슨을 받았다. 그리고 강예원 집들이[6] 겸 생일 파티를 하였다. 방송 초반에 강예원이 성대결절 재검받으러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 성대부종이 되었다.

6. 6회

뮤직뱅크 투어와 과거 회상[7][8], 새로운 두 곡 공개와 함께 보컬 레슨을 받았다.

시즌2에서 사상 최초로 타이틀 곡을 갈아엎고(!),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 작곡가 김형석말로는 7명의 멤버 전원의 색상을 무리하게 조합하려다보니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었다고(...). 방송이 진행되면서 멤버들에게서 느껴지는 풋풋함을 주제로 하여 보다 발랄하고 트랜디한 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처음에 PD가 변동사항이 생겼다고 이야기 하면서 소미가 새멤버 합류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뒤이어 김숙이 아니면 탈퇴냐고 그러면서 서로 정들었다면서 이럴려고 탈퇴하는거였냐고 자막까지 올렸다. 결국 타이틀곡을 교체되었다고 하고, 또 다른 곡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한다. 작사가 김이나가 멤버들 잠수타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현실은 멤버들이 PD 멱살잡이...

새로운 곡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좋은데 처음 타이틀 곡을 들을 때는 평가하듯이 들었다면, 새로운 곡을 들을 때는 말 그대로 즐긴다는 느낌. 홍진영도 "우리들 처음 곡 들었을 때랑 분위기 너무 다르지 않아요?'라고 할 정도로[9] 멤버들 전원이 곡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긴 처음 곡이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느낌이었던지라...

7. 7회

1대 1 보컬 개인 레슨 및 안무 연습을 하였다.

8. 8회

파트 분배와 콘셉트 기획 회의를 하였다.

8.1. 파트 분배

따뜻함과 책임감을 두루 갖춘 장진영 트레이너의 인터뷰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숙은 드디어 1절에 입성했다며 좋아했다.[10]

랩 파트에 대한 홍진영의 욕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의욕적으로 랩 가사를 작사, 자청하여 오디션을 받았지만 김형석에게는 '어색하다'[11], 한원종 트레이너에게는 '음반할 때는 안 될 것 같다', '라이브할 때는 괜찮을 것 같다'라는 평을 들으며 랩 포지션 획득에 실패했다. 이에 홍진영은 완전 서운해했는데, 과거 라미란 역시 획득 실패했던 과거[12]를 회상하는 편집이 나오며 좌절 플래그 확정.

후렴구는 피날레 구절인 '물 만난 것 같애'에 한해 미니 오디션이 있었다. 한채영이 당첨되었는데, '카메라 앞에서의 카리스마가 중요'하다는 이유였다. 긍까 역시 임팩트는 바비 여신의 위엄인거여~

분배 완료 후 녹음과 라이브에 대비하여 개별 연습 중간 체크 시간이 있었다.
김숙이 안무와 노래를 동시에 하기 어렵다는 고민 해결을 요청했는데, 이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언니들의 계략(?)[13]에 휘말리는 바람에 응답하라 블랙비트 상황이 발생했다. 기사 참조.

8.2. 콘셉트 기획 회의


이하 한 장 요약.

파일:external/3ac2293fb0cf9cd45a878bd48e61f9f5d3cac7707f0fd39ef27f1b5b2d25c652.jpg

9. 9회

낮 일정 후 저녁 식사는 개뿔이고 저녁 폭식, 불후의 명곡 출연 연습 및 랩 강의, 타이틀 곡 안무 풀 버전이 공개 되었다.

9.1. 저녁 식사가 아닌 폭식

폭식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제목 마저도 '푸드 파이터 걸 그룹'.[14] 백숙, 총각무를 시작으로 그 자리에서 양푼에다가 청국장 기반의 비빔밥이 홍진경에 의해 만들어진 뒤, 순삭되었다. 기사 참조.

9.2. 불후의 명곡

출연 연습 및 출연 시작까지 방송되었다. 연습은 식사에 이어서, 출연은 중후반부 쯤에 방송되었다.

출연 연습 과정에서, 한채영/강예원은 선수 보호 차원(...)[15]에서 공민지로부터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았다.

5명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준비하는 사이 남은 2명은 타이틀곡 연습에 매진하는데, 실력이 놀랍도록 상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 1층으로 내려오는데, 이 때 갑자기 중위권 대 하위권 불꽃 배틀이 발발, 공민지/소미의 심사 하에 자체 평가가 이뤄졌다. 결과는 역전. 순위는 강예원>홍진영=한채영>김숙 순으로 김숙이 꼴찌가 되고 말았는데 김숙 왈, '진경이가 내 밑에 있겠지?'. 이 때 나간 자막은 (난 너만 있으면 돼)'언제나 큰 힘 되는 동생♥'. 이래저래 까이는 홍진경

9.3. 안무 풀 버전 공개

1절까지 안무에 대한 숙제 검사 및 공개, 연습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9.4. 랩 강의

프로듀서 김형석이 래퍼 킬라그램(Killagramz)[16]을 데려와 멤버들에게 랩 강의를 받게 했다.
짧은 강의에 이어 자작랩 배틀[17]이 전개되었는데, 강예원이 뜻밖의 복병으로 등장하여 킬라그램이 뽑은 Top 3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8][19]

10. 10회

1차 타이틀곡 녹음 및 불후의 명곡 출연 모습이 공개되었다.

11. 11회

안무 연습, 의상 점검 및 타이틀곡 녹음 김숙, 강예원 파트 체인지하는 모습, V앱 방송 등이 공개되었으며 한채영과 강예원의 녹음 재도전이 방송되었다.

홍진경 역시 녹음을 진행했지만, 재녹음이 아닌 2차 녹음인데다 그다지 큰 문제 상황들은 없었는지[20] 분량이 별로 없다.

한채영은 이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한원종 디렉터 특유의 퀄리티 이끌어내기로 인해 수십 번 테이크 끝에 겨우 완료했다. 그래도 그 뿐, 무사히 완료했기에 별 문제는 없었다. 방송된 분량도 3분 내외에 불과. 그러나 최대의 문제는 그 다음 차례인 강예원에게 있었다.

강예원 녹음 재도전은 보기에 따라 최대의 위기 상황이었다. 이 점을 제작진도 고려한 듯, 방송 상의 내용 또한 첫 회 당시를 잠시 다시 보여주면서 한원종 디렉터로부터 1:1 레슨을 받는 상황을 비중 있게 넣으며 강예원 재녹음 상황을 다루기 시작한다.
김형석과 한원종이 같이 디렉팅을 진행하며 녹음을 진행했지만, 강예원이 못해서가 아니라 파트의 적합성으로 인한 완성도 문제로 바꿀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자 의논 중에 강예원의 표정이 굳어졌다.
결국 PD와 장진영 보컬 트레이너까지 포함하여 긴급 회의 소집, 장진영은 제대로 진성으로 해당 파트를 소화할 사람이 없다 주장했지만 김형석은 누군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며 호출, 녹음 시도를 진행한다.[21] 뜻밖에도 그 결과는 매우 쉽게 해내버려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22] 이로 인해 파트 체인지 플래그가 임박, 결국 멤버 전원까지 호출하여 긴급 회의가 열린다.

한원종 디렉터가 아쉽지만 '파트음색이 어울리는가' 기준에서 그렇지 않다는 결론 하에 파트 체인지를 공지[23]하자, '처음부터 난 불안하다 했지 않느냐'하면서 강예원이 한원종 디렉터에게 격하게 반발하며 끝내 울음을 터뜨리자 결국 김숙이 따로 데리고 나가 달래기 하드캐리를 했다.[24] 홍진경이 전체적으로 상황을 추스르는 노력을 시작으로, 그 사이 한채영도 예원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이야기하는데, 녹음 보류 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매일 하던 춤 연습을 무려 3일간 결석하며 시름시름 앓았다고 고백, 나 때문에 주변에 폐를 주는 게 아니냐며 울먹+더듬거리며 '나도 잘하고 싶다고ㅠ_ㅠ' 하면서 홍진영한테 쓰러지듯 안겼다. 이렇게 위기가 한채영을 통해서도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었다.

홍진경의 방귀라고 쓰고 화생방 경보라고 해석 파문을 시작으로, 이후 나갔던 2명이 돌아오면서 분위기가 많이 진정되었고, 김숙은 '나는 1절이 싫어요' 선언으로 체인지 전 파트에 대해 안 어울린다 종결 도장을 찍어줌으로써 위험했던 분위기 정리와 처한 현실에 대한 명확한 선 긋기를 깔끔하게 종결했다. 이해할 건 다 했으니, 이제 현 상황을 직시하고 그만 녹음하자 짜샤!
강예원이 바뀐 파트 녹음을 불과 3번만에 클리어했는데, 그나마도 허무함 방지 차원에서 3번이 된 것이다. 김형석 말마따나 '자기 파트가 딱 있다니까!' 결과가 되어 참으로 다행스러운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파트 체인지 사건은 관점에 따라 누가 나쁘다 할 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수 차례 어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되므로 강행이라는 지시/답변에 따라 연습할 수 밖에 없었던 정황을 비롯, 더불어 결과론적으로 보면 강예원에게 한 표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8회 방송 당시 퀄리티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파트가 바뀔 수도 있다, 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등으로 사전 공지를 해준 바 있어 자기 생각만 하는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기 때문. 또한 프로듀서/디렉터 모두 체인지라는 결론에 대해 논리를 펼치되, 정중했던데다 진심으로 미안해했다.[25] 더군다나 한원종 디렉터는 강예원과 1:1 레슨을 직접 한 당사자였기에, 체인지라는 결론을 말하면서도 그 어조에 있어 조심성이 높았다.[26] 강예원이 '멤버들이 내 마음 알아주면 끝난거잖아요'라고 종결 플래그를 찍어주며 잘 마무리되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상상하기 싫은 최악의 상황이 초래되었을 것이다.

이런 커다란 충돌의 사건이었으므로, 이에 대한 간단 요약을 하자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강예원의 트라우마 극복기 - 좌충우돌 편."

12. 12회

1대 100 480회에 출연한 1인 언니쓰 팀(홍진영, 한채영)과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영되었다. 후반부에서는 래퍼 오디션을 통해 홍진영이 선정되었다.

1대 100의 저작권 문제로 POOQ이나 my K 어플에서의 생방송 송출이 되지 않았으며, VOD의 경우 공홈에서 익일 업로드되었으나, POOQ에는 2017년 5월 3일경에 업데이트되었다.

12.1. 1대 100

제작진의 기대(?)와 달리 8단계까지 생존하면서 선전했으며 자체 추가 룰을 통한 결과로 상품 획득에 성공했다.

단계에 따라 상품을 걸었는데, 6단계까지는 먹거리로 하면서 8단계 이후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 하자 멤버들이 반발, 이에 7단계=여행으로 걸었는데 나중에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다.

그럴만한 것이, 자신만만하게 스탭들 중 작가 2명을 보냈으나 5단계에서 전멸했고 패자부활전 기회도 살리지 못하면서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게다가 패션 관련 문제인 5단계에선 335회 후반전에 출연해서 1:1 대결까지 간 실력자인 홍진영이 아니라 한채영이 맞힌 것이다. 이걸 빌미로, 멤버들은 작가들을 호되게 디스했다.[27] 그리고, 1대 100 녹화 끝나고 스탭 2명과 안무선생님, 보컬선생님 왔는데, 김숙이 '잠깐 이리와보세요'라고 한다. 언슬교무실로 불려간 학생들

결국 협상에서도 제작진이 밀려서, 멤버들은 적어도 어설픈 곳(월미도[28], 가평 등)으로는 가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아냈으며 결과는 다음 회 방송 분량의 대부분인 부산 여행.

12.2. 래퍼 오디션

스포일러 성으로 '랩 사교육 현장'이라는 소제목의 분량이 먼저 나온다. 사교육을 받는 사람이 다름아닌 홍진영이기 때문.

과외 선생으로 데프콘제시가 등장하나, 결국 교육 본연의 의미로써 캐리한 것은 제시. 늦은 밤까지 음성 톡과 통화들을 주고 받으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역시 추억 돋는 언니쓰 1기 래퍼의 으!리!
오디션 과정에서 강예원과 한채영은 '하는 거네 열심히 할게요'라고 하며 기권. 공민지는 랩 담당 디렉터 자격인 관계로 불참했다.[29]
이에 홍진경-소미-김숙-홍진영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순서대로 '과연 분량 확보 역시 본인은 진지한데 남이 보면 웃기는 언니'[30], '과연 막내온탑'[31], '라임의 정석과 더불어 예능 분량도 확보'[32], '그야말로 괄목상대'[33] 쯤으로 볼 수 있다.
홍진영의 약진으로 인해 회의에서도 누구를 래퍼로 할지 의견이 분분, 소미 vs 홍진영으로 압축되면서 결정이 어려웠으나 결국 1등은 소미로 낙점. 그러나 소미와 달리 '홍진영이 앞으로 언제 랩을 해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느냐'라는 동정론이 나왔고, 공민지의 ''''소미의 가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함으로써 홍진영이 랩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모두의 동의를 얻게 되면서 홍진영이 랩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재능깡패의 입시 지도 성공! 이 때 홍진영이 감격하며 눈물이 나왔지만 끝내 울음을 터뜨리지 않고 참아내느라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눈에 뭐가 들어갔다는 어설픈 변명을 하는 의외의 모습이 별미. 누구처럼 역시 울보는 아니다!

랩 녹음 과정은 다음 회 후반부에서 볼 수 있다.

13. 13회

부산 여행 및 먹거리 탐방, 춤 연습, 자체 뮤직비디오 제작 및 홍진영 랩 녹음.
랩 녹음의 경우 홍진영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디렉터로써, 또한 작사로써 (순서대로) 공민지, 소미 또한 첫 도전이었기도 하다.
김숙, 강예원, 공민지, 홍진영 에드리브 녹음까지 잠깐 보여줬다.

14. 14회

뮤직비디오 촬영 및 공개.
소미의 가족들도 깜짝 출연했다

15. 15회

뮤직뱅크 비하인드 스토리, '동생쓰' 팬미팅, 13화 말미에서 모집한 시청자 참여 뮤직비디오 공개.

16. 16회

1위 공약(월요일 출근길에 한복 입고 한강교량 위에서 '맞지' 춤 추기) 실행 및 건국대학교 축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홍진영의 울면서 엔딩 인사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34]


[1] 강예원의 트라우마가 공개되면서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2] 소재: 채영의 특별 밤참 도전.[3] 시즌 1 8회에서도 했던 테스트다.[4] 연(희동을) 사(랑하는) 모(임) 멤버라 설명하면서 등장하는데, 이 때 방송자막은 #옆집딸내미_전소미, #옆집아저씨_이연복옆집아저씨가 최강의 셰프라니, 부러우면 지는거다. 눈을 치워준 일화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소미네와 이연복 셰프 간의 돈독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그 곳에서 다시 만났다.[5] 심리상담 전문가로, 걸그룹 출신이다. 항목 참조.[6] 방송에 공개된 강예원의 자택. 사진의 길이가 긴 관계로 링크로 대체함.[7] 이 때 특히 홍진영과 한채영이 집중 조명되었다. 이것이 복선이었을까, 결국 이 2명(한채영->홍진영 순으로)이 시즌 피날레 컷을 차지했다.역시 갓데리의 위엄은 피날레씬 차지로![8] 둘 중에서도 홍진영의 비중(실 방송분량 82분 중 무려 13분. 참고로 한채영은 8분, 공민지는 3분 즈음으로 합쳐도 11분에 약간 모자란다.)이 큰데, 당사자의 사정상 자세한 사유는 나오지 않았지만 '계약서를 좍좍 찢어버리며 회사를 엎어버리고 나왔다'는 이야기포스의 균형에 따라 부당한 회사를 징벌하신 갓데리를 비롯, 상상 이상으로 고생한 과거에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9] 반응 격차가 심한데, 과거 씬 중 3명을 보여주면서 각각 화면이 이러했다. '홍진경:심각, 강예원:우환, 홍진영:그 밝은 진영마저;' 그러나 바뀐 타이틀곡 및 추가곡은 대환영 분위기의 기립박수.[10] 하지만, 2차 녹음 시 위기 사태가 발발하면서 일장춘몽이 되고 말았다. 상세는 11회에서 알 수 있다.[11] 자막으로는 '랩을 했다기 보단 랩을 흉내낸 느낌...'. 실제 방송에서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나왔다.[12] 대략 흐뭇해놓고 포옹해놓고 딴 사람에게 시킴 식의 내용[13] 홍진영을 필두로 전원이 작당해서 스킬을 보여달라 했다.[14] 장난이 아니라 실제 방송에 나간 소제목이다.[15] 당연하지만, 실력 부족이 이유였다. 한 곡 연습하기도 힘들어요. 떽!!이라는 공민지의 일갈 한 방으로 정리. 바로 다음 날 출연이라는 시간 부족도 큰 원인이었다. 그래서 방송상 소제목도 '불후의 명곡, 긴급 섭외'.[16] 생각 밖으로 어리다. 92년생. 쇼미더머니를 통해 유명해진 래퍼. 이효리 정규 6집 <BLACK>에 2곡이나 피처링 참여도 했다.[17] 여기서도 홍진경은 김숙의 도발성 디스를 비롯, 랩 진행 중에도 킬라그램의 '걱정 짠..' 모습과 '서둘러 강제 종료 인사' 등으로 안타까운 동네 북 모습. 그나마 킬라그램이 '진심으로 말하면, slow하게 쳐주다가 갑자기 빠르게 전개'라는 고급 기술을 사용했다고 포장해줬다. 참으로 짠하다 홍진경[18] 전소미>홍진영>강예원 순. 공민지는 이미 인정받은 래퍼임을 감안하여 열외가 되었다.[19] 나중에 강예원은 랩 최종 오디션에서 기권했지만, 추후 파이널 무대(건국대 행사)에서 솔로 무대를 가졌으므로 팀 기여도는 결코 낮지 않다.[20] 2명에 대한 문제가 워낙 컸던 관계로 상대적인 표현이다.[21] 방송 상에서는 호기심 자극을 위해 누군지 바로 드러나지 않았다. 이후 장진영이 터치한 사람으로 드러났는데, 다름아닌 김숙.[22] 김형석 왈, '뭔 일 있슈?' 하면서 해버리는 사람 같았다고. 그야말로 너무 잘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23] 이로 인해 김숙의 1절 가수의 꿈이 좌절됐다. 이 때 나간 자막은 '#무료회원_여러분, #또_안녕히...'[24] 김숙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고도 할 수 있다. 역시 갓숙![25] 시즌 1 6회에서 곡에 대한 선택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티파니가 '보통 걸 그룹은 선택권이 없다'고 먼저 인증, 이에 박진영이 받아서 '1, 2집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해야 돼'로 추가 인증으로 입장 상황 정리 완료. 다만 박진영은 경력/실력 모두 출중한 티파니제시를 존중하여 선택권을 예외적으로 인정한다고 했다. 그런 박진영보다도 더 위에 있는 두 분에게 화를 냈다는 것은 보기에 따라 백안시하기 충분한 이유가 된다. 게다가 두 분 중 한 분은 다름아닌 박진영의 사부가 아닌가.[26] 13회 방송분에서 강예원이 한원종 디렉터와 서로 문자 주고 받는다며 관련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한원종 디렉터가 얼마나 진심으로 애 쓰는지 인증되었다.[27] 참고로 패자부활전에선 가수로 전향하면 잘 될 것 같은 사람으로 김숙이 선택되었으며 나머지 보기는 홍진영, 강예원.이때 김숙이 이야기 하는데 자막으로 장진영에게 '나보고 꾀꼬리라며 이사람아'라고 나왔다.[28] 시즌 1 당시 이 곳으로 MT를 갔다.[29] 하지만 랄랄라 송에서는 소미와 함께 랩을 소화한다.[30] 프로듀서와 디렉터는 물론이고, 엔지니어에다 멤버 전원까지 초토화. 공민지는 너무 웃긴 나머지 호흡곤란(...)을 겪어야 했다.[31] 본인 왈, '아주 발랐(?)고요~' 반박 불가[32] 2개를 했는데, 2절이 '살을 빼라'는 주제의 폭식돌에 대한 셀프 디스 개그여서 멤버들이 전멸했다.[33] '8회 당시=초보, 9회 당시=개선됨, 12회 기준 현재=분위기/스타일을 고루 갖추고 잘 논다' 이렇게 3개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격차가 크다.[34] 피날레 컷은 한채영->홍진영 순이었다. 각각 바비 여신님 만세 및 시즌 2의 진 히로인 확정 플래그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