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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강중학교 陽江中學校 Yangkang Midd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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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53863> 교훈 | 슬기롭고, 아름답고, 튼튼하게 |
| 교목 | 은행나무 |
| 교화 | 개나리 |
| 개교 | 1987년 5월 7일 |
| 유형 |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319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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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 1987년 03월 03일: 제1회 입학식(833명)
- 1987년 05월 07일: 개교
- 1990년 02월 14일: 제1회 졸업식(833명)
- 2008년 02월 26일: 해가람관(다목적관) 준공
- 2011년 08월 24일: 새빛홀(학생식당) 준공
- 2015년 02월 06일: 제26회 졸업식(462명, 졸업생 누계 15,516명)
- 2018년 02월 07일: 제29회 졸업식
- 2018년 03월 02일: 제32회 입학식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가
밝은 빛 태양처럼 빛나는 이상
한강의 푸른 줄기 슬기를 모아
참다운 사람은 우리의 바램
너와 나 창조하리 새 역사를
슬기롭고 아름답고 튼튼하게
아 아 양강 양-강 길이 빛내리
한강의 푸른 줄기 슬기를 모아
참다운 사람은 우리의 바램
너와 나 창조하리 새 역사를
슬기롭고 아름답고 튼튼하게
아 아 양강 양-강 길이 빛내리
4. 학교 특징
화곡고가사거리 남단에 위치해 산꼭대기에 있어서 어디로 접근해도 모두 오르막길인 것이 특징이다.5. 학교 생활
산꼭대기에 있어 매일 등교길이 힘들고 하교길은 신난다.신정역에서 학교로 가는 골목 중에는 좌우대칭으로 가운데가 푹 꺼진 곳이 있다. 건너편 언덕에 등교하는 학생을 따라잡는 것이 재미있는 놀이이다.
체육 수업으로는 PAPS[1], 줄넘기, 구르기, 꾸미기 체조, 원반 던지기, 츄크볼, 농구, 배구, 소프트 테니스, 배드민턴 등이 있다. 체력 훈련을 기본으로 여기는 교사는 처음 한 달 간 달리기를 시킨다. 목표는 8바퀴인데, 뛰기 나름이어서 한 바퀴에 200m~250m 정도인 것 같다.[2] 중간에 힘들다고 멈추면 다시 뛰기 힘들다. 꾹 참고 달리다 보면 체력이 향상되어있을 것이다.
스포츠 수업 종목은 피구, 농구, 발야구, 축구, 탁구, 방송댄스 중에서 직접 정하고[3], 총 세 반이 참여한다. 학기 말이면 강당에서 영화를 본다.
수학/영어 과목 수준별 수업이 있었지만 2014년부터 폐지되었다. 단, 일부 학생에 대해서는 따로 수업을 진행한다. 지금은 3학년만 영어를 수준별로 진행한다.
과목마다 교사의 수업 준비를 돕는 도우미가 있다. 역할은 주로 노트북 옮기기, 실험 준비물 옮기기이다.
클린 도우미는 학생들이 급식실 탁상에 흘리는 음식물을 깨끗이 닦는 일을 한다. 각자 스테인리스 그릇과 행주를 가지고, 한 조에 2명씩 3개의 조가 급식실을 구역별로 나누어 청소한다.[4]
클린 도우미의 경험에 따르면 하루 평균 그릇 3번, 행주 5번을 헹궈야 한다. 습진이 생길 수 있기에 비닐 장갑을 끼거나 의료용 라텍스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열심히 닦았다면 손에서 기름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1-2학년은 클린 도우미를 할 수 있고, 3학년은 질서 도우미를 할 수 있다.[5] 질서 도우미는 무전기를 통해 급식실 상황에 대해 소통하고, 학생들을 인솔해 차례대로 배식을 받도록 한다. 자세한 순서는 매달 바뀌어 학급에 통지된다.[6]
위의 세 문단은 2013년 ~ 2015년 기준으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5.1. 주요 행사
축제 격 행사인 양강어울한마당이 격년으로 열린다. 3학년 때에는 3학년끼리 공연을 연다. 따라서 최대 3회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6. 학교 시설
정문은 양강초등학교와 붙어있으며 후문은 양강중학교 구로소방서방향 정류소와 붙어있다.높다란 방음벽은 비행기 소음 보상 차원에서 설치해주었다고 한다.
여름에는 운동장 밑에 숨겨놓았던 스프링클러를 꺼내어 모래를 골고루 적신다. 해가람관 최상층 체육교사들의 방(인바디 재는 곳) 건너편에 물탱크실이 있다.
교실[7]은 모두 본관에 위치해 대부분 남향으로 볕이 잘 들지만, 항상 어두운 곳도 있다.[8]
각층마다 남자화장실 옆에 탈의실이 있다. 탈의실 안에철문을 열면 복잡한 관들이 흐르고 있는데. 그 곳은 화장실 관이 통하는 곳이다. 그곳에 들어가면 발을 디딜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몇몇 학생들은 탈의실 안에 들어가서 담배를 피우곤 한다.
음악실 앞에 있던 미술실은 본관 4층 가사실 옆으로 이전했다. 미술실 원래 자리에는 음악실2가 생겼다.
예절실이 있던 자리에는 1학년 교실이 들어섰다.
학생회실(동아리실)은 자연과학부실로 바뀌었다.
본관 중앙계단 옆에 분리수거장으로 가는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건물[9]에 가려 1층 동쪽 복도는 항상 어두침침하다. 그리고 그 뒤쪽은 아무리 봐도 통로가 없는데 2층짜리 건물이 있어 가끔 탁구를 치는 모습이 보였다.
음악실 오른쪽 창문 아래, 해가람관에서 테니스장으로 가는 모퉁이의 빈 터는 스포츠 시간 학생들의 그늘막이자 공놀이 장소였다. 그러나 테니스장에 인조잔디를 심으면서 그 공간을 막아버렸다.
음악실 왼쪽 자물쇠로 잠긴 곳은 오직 축제 때 참가자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테니스장 안쪽 1층 계단을 시작으로 체육관까지 연결된다.
현재 정문 쪽, 운동장 골대 뒤 주차장은 아스팔트를 깔아놓았다. 원래 정문 안쪽에 흐르는 하수구 악취가 심했었는데, 공사 이후 사라졌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서울 버스 602, 서울 버스 640, 서울 버스 5712, 서울 버스 6211,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624, 서울 버스 6657, 서울 버스 6714, 서울 버스 6716
7.2. 지하철
8. 출신 인물
9. 기타
- 교복은 바뀌기 전 녹색계열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단추가 있는 조끼를 입었다. 2012년부터 남색계열의 새 교복을 입게 되어서 2014년에 새 교복으로 완전 교체되었다.
- 2013년에는 하복(하계 체육복 겸용)도 교체되어, 남녀 공통으로 남색의 반팔-반바지를 입게 되었다.
- 명찰은 노란색-파란색-초록색 순서로 바뀐다.
[1] 팔굽혀펴기는 악력측정으로 대신한다.[2] 모래 바닥만 뛰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계단 위로 올라가 블럭 위를 뛴 다음 주차장 옆 길을 따라 정문 옆 모래바닥으로 다시 돌아온다.[3] 매년 종목이 다를 수 있는데 4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된다. 2022년에는 풋살, 농구, 피구, 방송댄스가 있다.[4] 급식실 줄 서는 곳 왼쪽의 공간, 배식대 뒤쪽부터 모퉁이까지의 공간, 그 다음 잔반 버리는 곳까지의 공간.[5] 만약 1-2-3학년 급식 도우미 과정을 수료하고 영양사가 되어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면 양강의 터미네이터가 된다고 한다.(2015년 당시 교사의 말)[6] 3학년은 1층 식당과 2층 식당으로 나누어져 배식을 받고, 식권을 제시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식권 분실 시 교사에게 확인을 받아오거나 가장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7] 4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2층은 3학년이 쓴다. 1층 3개의 교실을 비롯한 몇 학급은 미세한 변동이 있을 수 있다.[8] 1층 동쪽의 세 반은 가장자리인데다가 방음벽에 가려서 햇빛도 안 들어오거니와 풍경까지 삭막하다. 본관 뒤편으로 등하교가 불가하고, 후문쪽으로는 창살로 막아두어서 인적이 드물다. 다른 반들과 떨어져있는 것도 학생들을 한층 더 우울하게 만든다.[9] 옛 조리실로 보이는 그 건물은 한동안 창고로 쓰이다 2016년 깨끗이 정리했고, 지금은 진로교육체험학습실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