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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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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ent Music

1. 개요2. 세부장르
2.1. 다크 앰비언트 (Dark Ambient)2.2. 스페이스 앰비언트 (Space Ambient)2.3. 아틱 앰비언트 (Arctic Ambient)
3. 파생 장르
3.1. 앰비언트 하우스 (Ambient House)3.2. 앰비언트 테크노 (Ambient Techno)3.3. 사이비언트 (Psybient)3.4. 일비언트 (Illbient)3.5. 익스페리멘탈3.6. 드론 (Drone)3.7. 밀실음악 (Isolationism)3.8. 로워케이스 (Lowercase)
4. 활용5. 관련 아티스트6. 기타

1. 개요

최소한의 구성요소를 사용해 공간감을 주며, 이름 그대로 분위기에 집중하는 음악.

흔히 일렉트로닉의 하위장르로 오해받지만, 장르의 시초로 알려진 브라이언 이노 등을 들으면 알 수 있듯이 꼭 전자 악기를 사용해야 앰비언트 음악인 것은 아니다. 애초에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에릭 사티클래식 음악에서 태동했다고 간주될 때도 있으니 특정 장르의 하위장르로 분류되기보다는 고유의 스타일을 가진 독립적인 장르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

피치포크미디어 탑50 앨범 리스트#


브라이언 이노의 1/1. 앰비언트라는 단어의 시초인 그의 앨범 Ambient 1: Music for Airports의 첫 트랙이다.


앰비언트 음악에 일대 혁명을 불어온 에이펙스 트윈Selected Ambient Works Volume II의 수록곡.


드론 음악과 결합된 2000년대 앰비언트.

2. 세부장르

2.1. 다크 앰비언트 (Dark Ambient)



앰비언트와 포스트 인더스트리얼이 섞인 말 그대로 다크한 음악. 다크 앰비언트라는 이름의 흐름은 의외로 블랙 메탈과 연관이 깊다[1]. 잔잔하기보다는 어둡고 흔히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2.2. 스페이스 앰비언트 (Space Ambient)



이름 그대로 우주를 연상시키는 음악. 일렉트로닉, 특히 프로그레시브 일렉트로닉과 연관이 깊은 장르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우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스티브 로치가 있다.

2.3. 아틱 앰비언트 (Arctic Ambient)



차갑고 황량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 위의 BiosphereSubstrata가 대표적이다.

3. 파생 장르

앰비언트의 직접적인 하위 장르는 아니지만 상당한 연관성을 가진 장르들

3.1. 앰비언트 하우스 (Ambient House)


하우스의 하위장르. 하우스의 기본구조인 4/4비트 패턴을 쓰며, 이 장르로 유명한 작곡가는 The Orb, 에이펙스 트윈The Future Sound of London, Biosphere, Tetsu Inoue, Boards of Canada 등이 있다.

3.2. 앰비언트 테크노 (Ambient Techno)


앰비언트 하우스와 비슷하게 테크노의 하위장르. 롤랜드 TR-808 혹은 TR-909 드럼머신을 이용해 미니멀한 리듬을 찍어낸다.[스포일러]

3.3. 사이비언트 (Psybient)



사이키델릭 트랜스앰비언트, 칠아웃의 조합. 사이키델릭 계통의 황홀경과 앰비언트의 편안함이 맞물려 마치 술과 이온음료의 조합 같은 몽환함을 제공한다. 들으면 몽골흐미가 연상된다는걸 알수 있다.

3.4. 일비언트 (Illbient)




90년대 중반 발생한 음악으로, 앰비언트와 힙합, 덥 뮤직[3]의 영향을 받았다. 여기서 일(Ill)이라는 단어는 힙합계에서 쓰던 은어로 '쩌는'에 가까운 뜻을 가지고 있다. 헌데 음악을 들어보면 '아프다'는 중의적인 뜻도 포함하는 것 같다. 앰비언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실험적인 기법을 총 집합시켜, 다양한 드럼 비트를 굉장히 복잡하고 기괴한 사운드와 샘플링으로 버무린다.

다크 앰비언트가 '호러'에 가깝다면 일비언트는 '섬뜩함(Creepy)'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대표 아티스트로 DJ Spooky, DJ Olive, Techno Animal 등이 있다.

3.5. 익스페리멘탈

3.6. 드론 (Drone)



미니멀리즘과 결합된 장르. 벌이 나는 소리 혹은 무언가 사각거리는 소리 등이 귀를 간지럽히는 음악.

3.7. 밀실음악 (Isolationism)



1990년대에 생겨난 장르. 이 단계에 이르면 음악은 하나의 효과음, 배경음으로써 기능할 수도 있다. 리미널 스페이스 붐이 일자 이 장르도 다시금 재조명 받았다.

3.8. 로워케이스 (Lowercase)

앰비언트 미니멀리즘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장르. 밀실음악과 비슷하면서도 더 격화된 장르. 아니, 앰비언트에서 가장 극단적인 곳으로 내려간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로워케이스는 거의 하나의 운동으로 굳어졌으며,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영역의 소리[4]를 녹음하는 식의 행위예술에 가깝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앨범을 들어보자. 엄청난 성능의 마이크를 이용해 무려 미생물이 내는 소리를 녹음한 음반이다.


4. 활용

음악의 분위기 때문에 히피대양 사상, 자연, 우주 같은 소재와 잘 연결되기도 한다.

명상이나 최면을 할 때에도 사용한다.

앰비언트 스타일을 채용한 중 가장 유명한 것이라고 하면 역시 마인크래프트OST를 꼽을 수 있다. 주로 C418이 작곡한 이 OST들은 이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의 아이코닉한 요소가 되었다. 다만 앰비언트 특유의 분위기 탓에 게임 플레이 중 고독함이 두드러진다던가 공포감을 느낀다는 평도 많다.

리듬게임인 비트매니아 IIDX 시리즈와 EZ2DJ 시리즈에도 앰비언트 뮤직이 가끔 들어가기도 한다. IIDX 초대작의 입문곡 노릇을 한 5.1.1.이 특히 유명. 하지만 장르 특성상 재미있는 노트배치가 나오기가 매우 어려워서 후기 시리즈로 갈수록 힙합 장르와 함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5. 관련 아티스트

6. 기타

간혹 신비로운 분위기 덕분에 아쿠아리움, 박물관등에 틀어놓곤 한다.

[1] 일례로 이쪽 계열의 유명한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경우 감옥에서 기타 반입이 불가능한 관계로 다크 앰비언트를 찍어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전에도 다크 앰비언트를 중점적으로 시도하긴 했다[스포일러] 아래 서술된 링크에서 보기에 따라 기괴한 이미지가 나오니 조심하자[3] 먼 후손뻘 장르인 덥스텝이 아니다.[4] 눈 내리는 소리, 개미 땅굴 위에서 녹음한 소리 등[5] 사운드트랙용으로 작곡한 곡 외에 그의 유닛인 SHUN의 명의로도 다수의 앰비언트 곡을 내었다.[6] treefingers 같이 아예 대놓고 앰비언트 곡인 것도 있고, 그 외에도 daydreaming 같은 앰비언트 성향이 강한 노래들을 종종 들을 수 있다. 특히 맴버 중에서 에드 오브라이언이라는 기타리스트는 본인의 시그네쳐 기타 선전 영상에서 "나는 늘 기타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소리에 이끌렸다"고 말할 정도로 기타 앰비언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톰 요크는 아예 앰비언트 장르의 솔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7] 2집만 해당[8] 1, 2집은 완연한 앰비언트 음반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IDM 성향이 짙어진다.[9] Cluster One, The Endless River 한정.[10] 오브와 함께 작업한 Metallic Spheres 한정[11] Broken China 한정.[12] (감옥에서 녹음한 앨범들) 감옥에 수감 중에 간수가 기타나 다른 악기를 못 만지게 해서 다크 앰비언트로 장르를 바꾸었다고. 다만 이전 시기에 다크 앰비언트를 아주 시도하지 않은건 아니다. 블랙 메탈이 주인 앨범에 몇곡 정도 들어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