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5:03:57

애스턴 마틴 On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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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77

1. 개요2. 성능3. Q-시리즈4. 그 외5. 파생형6. 모형화7. 미디어에서의 등장8. 둘러보기


Aston Martin One-77[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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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77

애스턴 마틴이 자신들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한 등장한 새로운 한정판 슈퍼카로,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역대 애스턴 마틴의 차량 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며 가장 비싼 슈퍼카로 제작되었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카본파이버를 적용한 모노코크 바디에 알루미늄 패널을 조합하여 중량을 1,630kg로 경량화하는데 성공하였다.

2. 성능

엔진은 기존의 6.0L V12 엔진을 기반으로 배기량을 7.3L로 확대했고, 이 엔진의 최고 출력은 760마력에 달한다. 이 엔진에 6단 그라치아노 시퀀셜 변속기가 결합되어 0-100 km/h는 3.7초 미만[2]을 기록하며 최고 속도는 354km/h에 달한다.
거대한 에어인테이크와 사이드 덕트로 매우 공격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리어 디퓨저로 고속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3. Q-시리즈

생산이 끝날 무렵 애스턴 마틴에서 One-77의 특별 버전인 Q-Series 7대를 생산했다. Q는 애스턴 마틴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Q by Aston Martin에서 따왔다. 제원 및 성능 수치는 일반 차량과 동일하며 7대 중 한대는 2012년 두바이에서 1,100만 아랍에미리트 디르함(290만 달러, 38억 5,700만 원)에 판매되었다.
  • 차량 구성 리버리
    • 메탈릭 그레이 페인트, 블랙 10 스포크 휠,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프론트 페시아의 레드 스트라이프
    • 솔리드 화이트 페인트, 실버 10 스포크 휠, 블랙 인테리어, 프론트 페시아의 레드 스트라이프, 블랙 윙 미러
    • 솔리드 화이트 페인트, 실버 12 스포크 휠,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차체 라인의 레드 더블 스트라이프
    • 블랙 페인트, 블랙 10 스포크 휠,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프론트 페시아의 레드 스트라이프, 다크 레드 윙 미러

4. 그 외

그 외에도 애스턴 마틴의 양산차종 중 최초로 제작사 고유의 레이싱 기술을 적용했고, 생산공정이 완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고객의 주문사항에 따라 탑승인원 수 변경이 가능하다.
One-77의 가격은 무려 105만 파운드로 77대만이 생산되며 한화로는 약 21억원에 달한다. 부가티 베이론을 넘어선 2009년 최고 가격의 차량으로 실구매가는 이보다 더 높아 판매에 시일이 걸렸고, 3년이 지난 2012년에 모두 매진되었다. 어떤 중동 갑부라고 알려진 고객이 10대를 한꺼번에 구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도 1대가 수입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1년 중국 상하이 모터쇼 당시 이 차량을 전시했던 부스에서 2명이 현장에서 현찰로 구매하였다.

이 차량을 개발할 때 사용된 레이싱 기술은 이 차량에서 끝나지 않고 자사의 엔트리급 GT 차량 밴티지의 고성능 모델 중 하나인 V12 밴티지 S를 만들 때 다시 사용되었다.

홍콩에서 한 대가 대파되면서 76대가 될 뻔 했으나 추후 수리작업으로 살려내었다고 한다.

마지막 77번째 차량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어느 수집가에 인도 되었으며, 이외 1대의 차량은 람잔 카디로프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어)

5. 파생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애스턴 마틴 빅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모형화

몬도모터스와 오토아트, 프론티아트에서 발매 해주었다. 오토아트에서는 시그니처 시리즈로 출시해 주었으며, 이 중 끝판왕은 프론티아트의 1:18 레진 모델로, 레진 모형에서는 보기 드문 풀 오픈 사양에 퀄리티 또한 오토아트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며 당연히 가격도 넘사벽으로 비싸다.

핫휠로도 나왔는데, 베이직카 라인업의 One-77은 그렇게 퀄리티가 좋다고 말하기 어려우나 ID 시리즈로 나온 건 퀄리티가 상승되었다.

7. 미디어에서의 등장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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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7대 중 한 대라는 의미.[2] 해외에서 측정한 0-97 km/h 수치는 3.5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