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애슐리 강 Ashley K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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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명 | 강지혜 |
| 출생 | 1989년 11월 28일 ([age(1989-11-28)]세)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
| 직업 | 인터뷰어, 유튜버 |
| 소속 | Korizon |
| MBTI | ENTP |
| 링크 | |
1. 개요
Hey guys. This is Ashley Kang of Korizon Esports[1]
한국계 뉴질랜드인인 인터뷰어이자 LCK 및 해외리그 취재 유튜버.2. 생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7년간 일한 후, 개발 업계를 떠나 코라이즌 E스포츠라는 1인 기업을 설립해 LCK를 비롯한 해외 리그의 인터뷰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라이즌은 싱가포르의 게이밍 체어 브랜드 시크릿 랩과 스폰서쉽을 맺는 등 1인 기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Korizon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한국 선수는 물론 외국 선수들과도 인터뷰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오랜 뉴질랜드 생활 덕분에 유창한 영어실력[2]으로 깔끔하면서도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인 선수와의 인터뷰는 영어 자막을, 외국 선수들과의 인터뷰는 한국어 자막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개인 트위터 계정을 매우 적극적으로 쓴다. 2025년 3월 기준으로 팔로워 수는 20.2만명이며, 이는 웬만한 LCK팀들의 팔로워보다도 많은 인플루언서 수준. 트위터에서 팬들뿐만이 아니라 e스포츠 관계자, 선수, 해설진과 소통하며,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해외 선수들이 댓글을 남기면 내용을 한국 선수들에게 전달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또 다른 소통 창구로 FM코리아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을 적극 활용한다.[3] 본인 매체 홍보를 하거나 인터뷰 질문을 받기도 하고, 자신의 게임 플레이 후기 등 사적인 친목 사담 등을 나누기도 한다. 사실상 FM코리아 사이트에서 운영자들을 제외하고 최고 네임드 유저일 정도. [4]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인지 이스포츠어워즈에서 개최한 올해의 컨텐츠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였다.
3. 기타
- e스포츠 경력을 쌓기 전에는 언론계 경력이 없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Korizon의 설립자이다.
- 2022 LEC 스프링 5,6주차에 인터뷰어로 출연하고 있다.
- 외국에서 19년간 살았고, 10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 주로 영어로 진행하며, 소통 방송을 하거나 스팀 게임을 플레이한다. 림월드, 다크 소울, 프로스트펑크, 셀레스트등 마이너한 게임도 가리지 않고 플레이한다. 언젠가 롤 방송도 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게임끈이 상당히 길다. 방송에서 이때까지 한 게임을 나열했는데, 고전 게임, 인디 게임, 문명이나 HOMM3같은 폐인 제조 게임까지 다양하게 섭렵해본 듯 하다.# 림월드 플레이 시간을 1457시간을 찍었다.
-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장윤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받는 입장이 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 그림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그린 다양한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종종 쇼메이커의 방송에 댓글로 등장할 때가 있다.
- 애슐리(Ashley)라는 이름은 10살 처음 뉴질랜드로 이사했을 때 영어 이름을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직접 정했다고 한다. 당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팬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한지우의 영문판 이름인 '애시(Ash)'에서 따왔다고 한다. #
- LCK 경기가 끝나면 종종 펨코 롤갤에 질문을 받는 글을 올린다. 물론 팬들의 드립이 절반 이상이지만 그 중엔 정말로 채택되어 선수의 질문으로 나오는 케이스도 있다.
- 엄청난 게임 매니아로 문명 5를 무려 5000시간 넘게 플레이했다. 애슐리강 인생게임 탑10
4. 논란
4.1. T1과의 분쟁
E스포츠 씬에서 인기 팀인 T1과의 불화로 유명하다. 애슐리 강 본인은 T1에 부정적인 기사를 쓴 이유로 T1에게 블랙리스트 취급을 당하고 있다며 유튜브 등에 출연해 이를 폭로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기사를 쓴 기자에게 자사 취재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것이 과연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것이 맞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다.[6] T1의 경우 어디까지나 사기업이기 때문에 기자들의 모든 취재에 응해줄 의무가 없다. 사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취재를 취사선택 하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 심지어 애슐리 강 인터뷰어가 운영하는 코라이즌 이스포츠는 한국기자협회의 인가를 받은 저널매체가 아니라, 단순 유튜브에 불과하다. T1측에서는 일개 유튜버에게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아도 그것이 문제가 될 일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해당 폭로 이후 애슐리 강이 T1의 취재를 전혀 못한 게 아니고, 종종 인터뷰를 해왔기 때문에 해당 인터뷰어가 주장한 블랙리스트가 실재한 것이 맞느냐는 시선이 있다.[7] 자신들에게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에게 굳이 다른 기자들보다 취재 권한을 우선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오히려 T1이 애슐리 강의 폭로로 인해, FM코리아 등 악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신랄한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적인 손해를 보고 있다.해당 분쟁은 애슐리 강 인터뷰어가 FM코리아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에 T1측에서 잘못된 정보로 자신을 모함하는 간담회를 했다며 폭로하여 더욱 사건이 커지고 있다. [8] T1측은 6월 22일 간담회에서 애슐리 강 인터뷰어에게 특별한 블랙리스트에 올린 바 없다고 주장하며, 애슐리 강 인터뷰어가 T1에서 명시한 취재 룰에 어긋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애슐리 강은 T1의 주장이 명백히 허위 사실이며, 블랙리스트가 있었고 그 기간에는 인터뷰가 없었으며 T1의 간담회 때문에 정신적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한다.[9][10] 그러나 폭로 이후, T1과의 인터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애슐리 강 측이 주장하는 일정 기간 동안에 인터뷰가 불성사 되었다고 그것이 정말 블랙리스트에 해당하는 가에 대한 것은 다소 논란이 있는 부분이다.
[1] 인터뷰 시작마다 하는 자기 소개. 한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2] 네이티브 수준이다.[3] 그러나 저널리즘과 기자를 표방하는 인터뷰어가 해당 게시판을 적극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타당한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다. 해당 게시판과 커뮤니티의 경우 법정 문제까지 갈 정도의 꽤나 극심하고 악랄한 사건사고들을 펼쳐왔던 곳이기 때문. 예를 들어, 페이커, 쵸비 선수 등 인기 선수에 대한 직접적인 욕설이 추천 개수가 수 천 개가 넘게 박히거나, 허위사실과 악플로 인한 고소 등이 종종 이루어지는 곳이다.[4] 친목질, 네임드화를 꺼리는 해당 게시판과 커뮤니티 특성 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FM코리아 사이트 운영진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커뮤니티 내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애슐리 강 인터뷰어의 친목질과 게시판에서 유튜브 홍보 등 사적 이득을 취하는 것을 허용하는 분위기다.[5] 나서스 원챔 유저라고 밝혔다.[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6&no=8225498&exception_mode=recommend&page=1[7] 애슐리 강 인터뷰어가 주장하는 2022년 월즈 기간의 블랙리스트에서도, 2022년 9월 22일 월즈 출정식, 2022년 10월 8일 구마유시 선수 인터뷰, 2022년 10월 22일 제우스 선수 인터뷰, 2022년 10월 30일 페이커 선수 기자회견 등의 인터뷰 콘텐츠가 코라이즌 이스포츠에 업로드 되었다. 최근 T1선수와의 인터뷰도 2025년 5월 오너 선수 인터뷰, 2025년 2월 도란 선수 인터뷰, 2024년 11월 월즈 경슬 후 T1선수단 인터뷰, 2024년 8월 제우스 선수 인터뷰, 2024년 5월 페이커 선수 인터뷰, 2024년 5월 3일, 12일 구마유시 선수 인터뷰, 2024년 8월 제우스 선수 인터뷰, 2024년 4월 제우스 선수 인터뷰 등 진행되었다.[8]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lol&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8605476511&search_keyword=2649609619&page=1[9] 해당 주장은 T1의 MSI 첫 경기의 11시간 직전에 게재 되었다. 애슐리 강 인터뷰어의 주장에 따르면, 7월 1일 T1의 안웅기 COO와 소통을 나누었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3일이나 지나서 T1의 MSI첫 경기가 있기 직전, 그것도 오후 10시 경에 해당 주장을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이 정말 악의적인 의도가 없느냐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그러나 애슐리 강 인터뷰어는 T1의 인가를 받아서 해당 일정에 올린 입장문이라며 [11]양해를 표했다.[10] 정말로 애슐리 강 인터뷰어가 T1의 주장이 허위사실이고, 그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소송을 통해 법정에서 다툴만큼 꽤나 큰 문제이다. 이 문제로 인해 애슐리 강 인터뷰어는 자신에게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개인 유저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에게 허위사실 유포를 했다고 주장하는 T1을 향한 고소가 선언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