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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코일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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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코일리아스
Amphicoelias
파일:Amphicoelias_altus_2006-09-28-amnh-dinos-124.jpg
학명 Amphicoelias altus
Cope, 187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상과 †디플로도쿠스상과Diplodocoidea
†디플로도쿠스과Diplodocidae
암피코일리아스속Amphicoelias
[[생물 분류 단계#종|{{{#0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6px-Amphineural1.png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range_Creatures_of_the_Past_-_The_Amphibious_Dinosaur.png
원본 척추의 스케치[2] 구식 복원도[3][4]

1. 개요2. 프라길리무스종?3.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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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서식했던 용각류 공룡. 디플로도쿠스과의 용각류. 대략 1억 5천만 년 전에 현재의 콜로라도인 지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피코일리아스 는 1878년에 고생물학자인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프라길리무스(fragilimus)와 알투스(altus), 라투스(latus) 세 종이 명명된 바 있으나, 라투스종은 카마라사우루스로 재분류되었고, 프라길리무스 종은 마라아푸니사우루스라는 새로운 속으로 재분류되었기 때문에 현재 유효한 학명은 모식종인 알투스종("A. altus") 하나뿐이다.

알투스종의 몸길이는 18미터에 몸무게는 15톤 정도로 추정되며, 체형과 크기 모두 가까운 친척인 디플로도쿠스와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5]

여담으로 코일로피시스와 마찬가지로 암피코'엘'리아스라고 독음되기도 하나 그리 큰 문제는 없다. 상고 라틴어와 불가타 라틴어의 발음 차이에서 기인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 독음은 '앰피실리아스'이다. 그리스어 독음을 살리는 경우에는 암피코일리아스로, 영어 독음을 살리는 경우에는 앰피실리아스로 발음하면 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 맞다고 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애초에 그리스어로 '비었다', '공극' 또는 '오목한...'이라는 뜻을 가진 접두어 'coe-' 는 영어로 /sɛ/ 또는 /siː/로 발음하며, 이 접두어를 포함하는 코일로피시스와 실러캔스 모두 동일하게 처리하여 발음하면 된다.[6]

2. 프라길리무스종?

자세한 건 마라아푸니사우루스 문서 참조.

3. 등장 매체

유희왕의 '에볼더 엘리아스'가 이 공룡을 모델로 만들어진 카드이다.

딩동댕 유치원에서 책으로 나온 적이 있다.

[1] 레바키사우루스과의 마라아푸니사우루스로 재명명됨에 따라 이 학명은 더 이상 유효한 학명이 아니다.[2]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가 발견하였다고 하며 이 화석의 행방에 대해서는 하단 참고.[3] '수면'과 유사한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용각류들이 스스로의 체중을 버티기 위해 수중생활을 했을 것이라는 가설에 기반을 둔 그림으로 추정된다.[4] 참고로 현재에는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학설인데, 용각류의 몸에는 공기 주머니가 있었기 때문에 물보다 밀도가 낮아서 물에 들어가면 잠수하지 못하고 둥둥 떴을 것이기 때문. 과거에는 물 속에 들어가면 허파가 짜부라져 호흡이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학설도 있었으나 공기 주머니 덕분에 그러진 않았을 것이라는 반박이 나왔고, 실제로 물에 반쯤 떠서 앞발을 바닥에 대고 '걸어가는' 식으로 수영을 한 용각류의 발자국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5] Paul, Gregory S. (2016).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212. ISBN 978-1-78684-190-2. OCLC 985402380.[6] 마찬가지로 코일로피시스(Coelophysis)도 영어발음은 "실러파이시스"가 된다. 다만, 실러캔스(Coelacanth)의 경우는 두 공룡의 경우와 달리 그리스/라틴식 독음 "코일라칸스"보다 영어식 독음 "실러캔스"가 관용적으로 정착된 것이다. 관용적 명칭은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느 쪽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고, 부르는 대로 부르면 된다. 어차피 코일로피시스라고 발음해도 영어권 학자들도 다 알아듣는다. 대상이 학자가 아닌 경우라면 못 알아들을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