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문학
2. 창작물
2.1.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
2020년 10월 데뷔하는 P1Harmony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영화.2.2. 북두의 권
| 북두의 권 등장 문파와 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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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흑산류/태산류/숭산류/싸움권법/화산류) 투기, 사조성 | |||
| [2]: OVA 오리지널 파벌 | |||
[ruby(死, ruby=し)][ruby(兆, ruby=ちょう)][ruby(星, ruby=せい)]
북두칠성 옆에 있는 별로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별 미자르 옆에 있는 여덟 번째 별.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으나, 머지 않아 죽을 운명, 정확히 말하자면 이 별을 본 그 해 안에 죽을 운명이라서 죽을 때가 되면 그 사람에게는 보인다. 즉, 사조성이 보인다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라는 소리. 심지어 그 권왕 라오우조차 자신의 머리 위에 사조성이 보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위에 써있는 대사를 외치면서 크게 경악했을 정도다.
라오우는 자신에게 맞서 싸우려는 레이에게 저 별이 보이냐고 물었고 레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싸움을 받아줬다. 그리고 레이는 라오우의 비공 신혈수에 당해 시한부 인생이 되어 죽었는데 사조성 덕에 라오우가 자신이 레이에게 이길거란 확신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자기 상대에게 사조성이 보이는지 물어보고 그렇다고 대답해야(=자신에게 죽을 걸 알아야)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외전 드라마 촬영전에서 세기말 패왕치고는 은근 비겁한 놈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닌지, 죽음의 운명을 피해가는 경우도 없지 않다. 본디 사조성이 보였으나, 그 사조성의 운명을 대신 끌어안고 최후를 맞이한 레이 덕분에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 사조성이 보이지 않게 된 마미야가 대표적인 예. 원래 사조성을 보면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정설을 깨고 마미야는 사조성을 보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생존했다.
라오우와 토키의 대결에서도 사조성이 등장한다. 둘 다 사조성을 보지만 결국 토키가 패배, 그러나 라오우가 토키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결에서는 결국 아무도 죽지 않았으며, 얼마 후 둘 다 각기 다른 이유로[1] 사망하게 되면서 예언이 적중하게 된다.
본편에선 사조성을 본 사람끼리의 대결을 묘사하여 설정이 틀어졌으나, 훗날 '사조성을 복수가 목격했을 경우, 그 복수의 사람 중 한 명이 죽게 되면 나머지는 생존할 수 있다'는 설정이 덧붙여져 설정의 붕괴는 막았다. 하지만 작중에서 저걸 보고도 끝까지 생존한 사람은 단 1명 마미야 뿐이다.
2부 천제 편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3부 수라국 편에서는 카이오가 북두신권의 극의에 다다르면 북두칠성에 가까운 움직임을 띄운다고 해서, 그걸 봉인하기 위해 일부러 북두칠성 형태로 세워진 장애물(종유석)이 있는 지형으로 켄시로를 끌어들여 사조성의 위치에서 싸우는 전법 '북두역사장'을 구사한다.
북두와 같이에서는 체력 빈사상태에 놓이면 체력 게이지 옆 북두칠성 모양의 기 게이지 밑에 붉은색 별이 뜨는 걸 나오며 작품 미니 게임 중 하나인 '바텐더 켄'에서는 골 때리게도 켄시로가 만든 칵테일 중 하나가 '사조성의 반짝임'이다.
아미바 외전에서는 사조성 대신 생조성이라는 별이 등장한다. 보면 죽어도 한번만 부활할 수 있고 조금 잘생겨지는 기적의 별이라고.
2.3. 데빌 서바이버 2
스포일러이므로 문서 참조.2.4. 선덕여왕(드라마)
작중 북두의 일곱 별이 여덟 별이 된다 할 때의 그 별이 이 별과 미자르다. 실제로 작중 상술한 중국 천문학의 개양성을 언급한다.2.5.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공식 게임인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이름이 이 별에서 따왔다. 별하고 전체적으로 연관이 많은 소설임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편.2.6. 기타
삼국지 조조전에도 이 별이 등장한다. '가상모드'로 돌입할 때 방통이 천문을 보며 사조성 이야기를 한다(사조성의 빛). 그리고 제갈량 마왕이 등장하는데...방통 : 어젯밤, 나의 장군 별 옆에 이상하게 빛나는 별을 보았다.
(그것은 틀림없이 죽음을 부르는, 사조성. 어쩌면 나는 이 싸움에서 죽는가... ....,)
유비 : 괜찮은가?, 방통? 안색이 좋지 않은데.
방통 : 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걱정 마십시오.
유비 : 그래? 그렇다면 좋소 .... .... 너무 무리하지 마오.
방통 : 예.(참으로 자상한 분이시다. ... ... 이 분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죽을 수 없다.)
(사조성의 존재는 공명도 눈치 챘을 것이다. 원군만 오면 나의 죽음의 운명도 피할 수 있겠지.)
나레이션 : 유비가 보낸 원군 요청의 서신은 형주를 지키도록 부탁받은 제갈량에게 보내졌다.
제갈량 : 이 편지로 보아 하니 고전의 연속이라 해도 방통의 힘이라면 원군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 같군. 어젯밤, 방통의 별 곁에 사조성이 빛나고 있었다. 방통도 그걸 알아차린 것 같군. 방통에게 만일의 일이 일어난다면 큰일이다. 곧 원군을 보내야겠다... ....
(그것은 틀림없이 죽음을 부르는, 사조성. 어쩌면 나는 이 싸움에서 죽는가... ....,)
유비 : 괜찮은가?, 방통? 안색이 좋지 않은데.
방통 : 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걱정 마십시오.
유비 : 그래? 그렇다면 좋소 .... .... 너무 무리하지 마오.
방통 : 예.(참으로 자상한 분이시다. ... ... 이 분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죽을 수 없다.)
(사조성의 존재는 공명도 눈치 챘을 것이다. 원군만 오면 나의 죽음의 운명도 피할 수 있겠지.)
나레이션 : 유비가 보낸 원군 요청의 서신은 형주를 지키도록 부탁받은 제갈량에게 보내졌다.
제갈량 : 이 편지로 보아 하니 고전의 연속이라 해도 방통의 힘이라면 원군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 같군. 어젯밤, 방통의 별 곁에 사조성이 빛나고 있었다. 방통도 그걸 알아차린 것 같군. 방통에게 만일의 일이 일어난다면 큰일이다. 곧 원군을 보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