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55:01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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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클럽 경력|{{{#fff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024-25 시즌
파일: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9경기 2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3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3득점 3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1득점 0도움
합산 성적
15경기 6득점 4도움
개인 수상 2024 트로페 코파 6위

1. 개요2. 프리 시즌3.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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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3. 커뮤니티 실드

후반 59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면서 출전하였다. 출전하자마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맨체스터 시티 FC의 수비진들을 흔들었다. 이후 좋은 침투 이후 래시포드에게 볼을 건네주면서 완벽한 1대1 찬스를 만들었으나, 텅 빈 골대 앞에서 래시포드가 기회를 놓치며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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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 82분 홀로 수비진을 뚫으며 우측에서 중앙까지 올라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주발이 아닌 왼발로도 능숙하게 득점이었고, 이번 경기 공격진 중 가장 완벽한 폼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후반 89분에 실점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갔고, 가르나초는 3번키커로 나서 방향까지 완벽하게 속이며 승부차기도 성공시켰으나 산초와 에반스의 실축으로 우승하는데 실패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후반 65분에 교체 출전해 후반 72분, 브페의 컷백을 받아 손쉽게 골문에 밀어넣어 본인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자 역전골을 기록하나 싶었으나 지르크지의 몸에 맞으며 오프사이드가 되고 말았다. 결국 94분 브라이턴의 주앙 페드루가 극적인 골을 넣으며 패배했다.

  • 3R VS 리버풀 FC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에 열심히 가담했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선 돌파 한번 제대로 성공 못하면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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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3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막판에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줬고 주어진 추가시간까지 다 지나간 후반 96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디오구 달롯의 컷백을 꽂아넣어 3:0을 만드는 쐐기골이자 드디어 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22-23 시즌과 같이 후반전 조커로 기용될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79분엔 잭 스티븐스의 살인 태클로 인한 퇴장을 유도하기도 했다.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부터 상당히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팰리스의 좌측을 흔들었고 전반 27분에 디오구 달로트의 킬패스를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침투해 골대 구석으로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는 등, 전반전까진 눈에 띌 정도로 활약했으나 중앙에서 패스를 뿌려주던 조슈아 지르크지가 교체아웃된 이후로 후반전에는 별 다른 활약없이 부진했다.[1]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팀 내 오나나와 함께 유일하게 투지가 보이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초중반에는 발리슛으로 골대를 맞췄고, 후반전의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 7R VS 아스톤 빌라 FC
    몇 차례 파울들을 공격적인 위치에서 얻어냈으나, 드리블과 골 결정력 같은 부분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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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슈팅이 빗나가거나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시포드의 긴 크로스를 받아 원터치 발리슛으로 때리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 시즌 초기임에도 벌써 전시즌 득점의 절반을 터뜨리면서 득점력이 점점 물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반전 2분에 래시포드의 컷백을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고 말았다. 전반 7분 역습찬스 하프라인에서 카세미루의 헤딩패스를 받은 후 전방에 있는 호일룬에게 패스를 한뒤 박스로 뛰어가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굉장히 좋았다. 그 볼을 이어받았던 브페의 아웃사이드 원터치 킬링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 사이드 라인에서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인사이드 슛팅이 직선으로 뻗는 어림없는볼. 활약상은 이게 전부였고, 이후로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크로스와 턴오버를[2] 일삼으며 WhoScored 5.5라는 양팀 토탈 최저평점을 받을만큼 매우 부진했다. 이런 가르나초의 대활약(...)덕에 결국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 10R VS 첼시 FC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빅 찬스 미스 1회를 기록했고 슈팅, 드리블, 패스, 크로스 뭐 하나 제대로 못하며 팀내에서 독보적으로 부진했다. 특히나 후반 64분경에 천금같은 기회에서 슈팅을 너무 약하게 때리면서 그대로 키퍼 정면으로 가는 것이 압권.[3] 또한 탐욕도 매우 심했는데, 역습 상황에서도 왼쪽에는 마즈라위가 오버래핑하고 오른쪽에는 동료들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장면이 꽤 나왔는데 그때마다 볼을 질질끌며 턴오버를 남발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67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팀 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번뜩였다.
후반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몇번이나 뻥슈팅으로 날려먹는 절망적인 결정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다. 87분째 드디어 한번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디오구 코스타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선발 출전했다. 선제골에 기점이 되는 패스를 찔러줬지만 그게 다였고, 이후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드리블 적인 부분에서는 파울을 4번이나 얻어내면서 주어진 기회에 비해서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6. FA컵

7. EFL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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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몇차례 찬스를 날리며 부진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도 득점하며 2골 2도움으로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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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4분 박스 부근에서 건넨 패스를 카세미루가 환상적으로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적립했고, 이후 디오구 달로의 깔아주는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2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5:2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8. 총평


[1] 이번 시즌 국대와 클럽 경력을 합쳐서 교체투입 될 때는 눈에 띄게 좋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선발 출장한 경기는 대부분 부진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가르나초를 후반 조커의 용도로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 턴오버 16회를 기록했다.[3] 파일:나초야 좀.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