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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No.30 | |
| 안상민 (安相珉 | An Sang-Min) | |
| <colbgcolor=#93c4ed><colcolor=#0b60ad> 생년월일 | 1995년 5월 18일 ([age(1995-05-18)]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조건 | 177cm, 66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학력 | 안남초 - 능곡중 - 정명정보고 |
| 소속팀 | 용인시청 축구단 (2015~2016) 강원 FC (2017~2019) → 김해시청 축구단 (2018 / 임대)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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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안남초등학교, 능곡중학교를 거쳐 정명정보고등학교(現 경기경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안상민은 고교 3학년 시절인 2013년에 부천 FC 1995 U-18팀에서 주장으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부천 입단이 유력하기도 했으나, 2014년 K리그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못하는 바람에 입단이 무산되고 말았고, 그 이유로 고교 졸업 후인 2014년에는 부천에서 비등록 연습생 신분으로 훈련을 소화하였다고 한다.2.2. 용인 시청
그렇게 한 시즌을 허비한 안상민은 부천을 떠났고, 2015년 3월에 한국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실업 무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첫 시즌에는 여름부터 주전 전력에 올라 큰 인상을 주기도 했으나, 이듬해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2.3. 강원 FC
2.3.1. 2017년
시즌 종료 후에는 용인시청이 해체됨에 따라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몸을 만들었는데, 연습 경기 상대로 만난 강원 FC와 경기에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 강원의 전략 강화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경섭의 제안을 받아 프로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강원에서는 시즌 총 2경기에 출전하였으며, R리그에서는 19경기 출장 4골을 기록했다.
2.3.2. 김해시청 축구단 임대 (2018년)
2018시즌 종료와 함께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김해에서는 한시즌을 보내면서 22경기 6득점 6도움으로 도움왕 타이틀을 획득했다.2.3.3. 2019년
2019년 강원에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그 2경기밖에 못 뛰었다2.4.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게 된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에 합류, 20시즌 한해동안 리그 18경기 6골 5도움, FA컵 2경기 1골로 도합 20경기 7골 5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2020시즌 종료 후 대전 한국철도를 떠났다.
2.5. 대전 하나 시티즌
2021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를 재도전하게 되었다.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프로 복귀전을 치렀으며, 본래 포지션에 비해 수비라인 쪽으로 많이 내려와서 플레이했으며, 특히 안상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전종혁의 선방에 튕겨 나오자 이를 신상은이 골로 연결시키며 선취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3라운드 김천 상무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되었으나 볼을 제대로 관리하지는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2021시즌 리그 2경기 출장에 그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2.6.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기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2022년 팀을 떠나 대전 한국철도에 재입단했다.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빨랐다고 한다.창의적인 움직임, 간결한 볼 컨트롤도 수준급이다. 단점인 수비력만 보완하면 K리그1의 수준급 공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게 코치진의 평가다.
4. 여담
- 부천 FC 1995의 U-18팀 출신으로 1호 프로팀 입단 선수가 유력했으나, K리그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못하면서 2016년 김영남 선수가 1호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 커리어에서 알 수 있듯이 김정주, 한경인, 지경득, 장원석, 박진섭 등과 같이 대전을 연고지로 한 두개의 축구팀에 모두 소속되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