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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握 (AKU) | 보기 | - [ 보기 ]
- 저 칠흑 같은 밤하늘 끝에서
말없이 떠오르는 은빛 숨결
두 손에 잡을 수 있길 꿈꿨어 날 비추던 그 빛을
날아오르는 방법을 몰라도 나침반, 지도도 없이 나아가
저 하늘 높이 뻗은 손에 바람 담아
Hey Lune, talk to me
짙은 구름 저 너머로
To the Lune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별빛 아래 늘어선 이 거리를 달려 나가 Loon, 어리석은 꿈을
Running to the Lune
눈앞의 비웃음이 날 옭아매 “마음을 다한 꿈이 아닌 충동”
불안이 온통 가려둔 길 위를 계속 나아가도 될까?
한 눈을 찌푸리고 바라보면 언제든 아스라이 와 닿을 듯
흐린 맘에 스며든 그 빛에 일어서
Hey Lune, talk to me
짙은 구름 저 너머로
To the Lune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별빛 아래 늘어선 이 거리를 달려 나가 Loon, 어리석은 꿈을
Running to the Lune
한 줄기 고동이 들려와, 잠든 심장을 깨워
뜨거운 눈물도 터질 듯 샘솟는 후회도 오늘의 바보 같은 나의 꿈을 이뤄준다면
Hey Lune, talk to me
짙은 구름 저 너머로
To the Lune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별빛 아래 늘어선 이 거리를 달려 나가
Loon, 어리석은 꿈을
Hey Lune, plz tell me?
맑게 갠 하늘 너머에
To the Lune 내 노래 닿을 수 있다면
별빛 아래 늘어선 이 거리를 달려 나가
Loon, 어리석은 꿈을
Always to the Lune |
| Look at Me! | 보기 | - [ 보기 ]
- 내 무심한 듯 차가운 미소
뜨겁게 쏟아지는 시선을 가볍게 흘려 넘겨
(Look at me! L-l-l-look at me! Look at me! L-l-l-look at me!)
누구나 부러워할 이 모습
나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Look at me! L-l-l-look at me! Look at me! L-l-l-look at me!)
또각또각 복도 저 너머에서 나타난 네게 내 마음을 뺏겨
두근두근 눈이 마주친 순간 자릴 박차고 난
머리를 풀어 헤쳐 옷깃을 세우고
치명적 눈빛, 난 하드보일드 옴므파탈 소문 속
네가 좋아한다는 그놈 목소리는 진부하잖아
떨리는 눈동자 숨기지 말아봐
내 머릿속은 어질어질한 토네이도 내가 이끄는 대로
다가오기만 하면 돼 그래 Come on Baby
내 뒷자리 훤칠한 그 녀석
숨죽여 있었더니 어째서 네 이름이 들려
(Look at me! L-l-l-look at me! Look at me! L-l-l-look at me!)
고백을 한다는 모양인데
유감이지만 부담스러운 이벤트는 소용없을 걸
(Look at me! L-l-l-look at me! Look at me! L-l-l-look at me!)
째깍째깍 시계만 바라보고 티 나지는 않지만 안절부절
두근두근 네가 나올 곳으로 자릴 박차고 난
머리를 휘날리며 단숨에 달려가
불안한 눈빛, 난 하드보일드 옴므파탈 TV 속
네가 좋아한다는 그 사람의 키는 너무 크잖아
떨리는 눈동자 숨기지 않겠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한 토네이도 내가 이끄는 대로
다가오기만 하면 돼 그래 Come on 제-발
(Look at me! L-l-l-look at me!)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
(Look at me! L-l-l-look at me!)
Ah- 포기해야 하나
(Look at me! L-l-l-look at me!)
그때 날 보고 네가 웃어
머리를 풀어 헤쳐 옷깃을 세우고
치명적 눈빛, 난 하드보일드 옴므파탈 소문 속
네가 좋아한다는 그놈 목소리는 진부하잖아
떨리는 눈동자 숨기지 말아봐
내 머릿속은 어질어질한 토네이도 내가 이끄는 대로
다가오기만 하면 돼 그래 Come on Baby |
| 晚夏 (만하) | 보기 | - [ 보기 ]
- 우리를 닮은 이 계절이
잠시 곁에 머물다 가고
네 어깨에 내려앉은 두 빛은 금세 흩어졌어
잎이 부서지는 소리에
해사한 네 숨결을 그려
두 눈을 감고 그저 바람이 되려 해
반쯤 열린 창은 남기고 떠날게 아직 잠든 새싹 같은 널 두고
눈에 익은 풍경 속 그늘은 짧아지고 난 흐려질 테니
가끔은 길을 틀어
거릴 지나
봄의 끝에 네 발자국 쉬어가면 돼
남은 이름도 없이 잊혀져도
웃어줘 여름의 끝에서
내 곁에 곤히 잠든 너를
가만히 보다 알게 된 건
어떤 맘은 사랑이라는 말에 담을 수 없단 것
매미의 울음 들려오면
나도 살포시 거기 숨어 가까워지는 흙내음 안고 떠나가
말갛게 날 비운 품엔 널 채우고 다 못 건넨 말들은 놓아두고
이젠 멀어지는 길 처음처럼 의연히 난 걸어갈 테니
가끔은 문을 열어
그 시간에
하나둘씩 네 발걸음 옮겨보면 돼
흩어져 가더라도 넌 그대로
피어봐 여름의 끝에서
이 계절 돌아오면 눈물은 흘리지 않길 내 흔적에
너의 웃음을 영원히 간직할게 언제나 소중한 네게
가끔은 창을 열어
바람 속에
서로였던 그 온기를 느껴보면 돼
기억하지 않아도
남은 향은
물들어 여름의 끝에서 |
| 마에스트로 | 보기 | - [ 보기 ]
- 오늘도 이 밤은 날 불러내고 안개 속에 스며들어
하나둘 피어난 악의를 연주해 허나 몰라 그 누구도 날
어떤 동화든 악당은 필요한 법, 그래 춤춰 내가 만든 이 무대 위에
퍼즐처럼 섞인 단서는
당신에게 선사하는 나의 비웃음
완성해 줘 헛된 몸짓으로 빛나는 이 작품을
Maze, You
환상 속을 밤새 헤매
You're my puppet 출구는 없어
Haze, You
흐릿한 연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Craze, You
끊어질 듯한 선율 속
보여줄게 나의 mise-en-scène
Daze, You
아리따운 이 혼돈을 지휘해 난 Maestro
오늘도 진실은 잠들어 있고 하늘은 쉽게 가려져
모두의 함성이 뒤섞인 무대 조명 아래 웃고 있는 나
네가 나를 포기할 수가 없듯이, 그래 춤춰 나와 함께 운명 속에서
불러도 고요한 허공은
당신에게 선사하는 나의 초대장
꺼내어 줘 가면 속의 나를 끔찍한 낙원에서
Maze, You
환상 속을 밤새 헤매
You're my puppet 출구는 없어
Haze, You
흐릿한 연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Craze, You
끊어질 듯한 선율 속
보여줄게 나의 mise-en-scène
Daze, You
아리따운 이 혼돈을 지휘해 난 Maestro
오늘도 이 밤은 날 불러내고 안개 속에 스며들어
하나둘 피어난 악의를 연주해 허나 몰라 그 누구도 날 |
| FIRE | 보기 | - [ 보기 ]
- 갈 길을 찾지 못한 빛바랜 맹세들은
이제는 잊혀진 허상을 쫓네
시인이 노래하네 사라진 별을 두고
종말의 시작인가? 그는 구원자였나?
등을 짓누르던 저주 따위
Erigite vos et levate capita
시간 속에 머물던 그날의 결심을
내던져 모든 걸
내게 속한 기억을
메말라간 손끝으로 놓지 못한 내 마지막 숨결도
약속을 피워낼 빛이라면
허튼 거짓 위에 불을 지펴 나 상징이 되리라
Fire!
타들어 가는 생은 침묵을 입에 물고
하늘은 내리네 잿빛의 비를
다가오는 거악은 자비를 짓밟고서
끝나지 않는 비극에 미소를 띄우네
발밑에 도사리는 격통을
Erigite vos et levate capita
시간 속에 머물던 그날의 이름을
부딪쳐 모든 걸
굳게 닫힌 마음도
메말라간 손끝으로 놓지 못한 내 마지막 숨결도
흩어져 사라질 빛이라면
허튼 거짓 위에 불을 지펴 나 상징이 되리라
Fire!
잊고 있던 약함을 껴안아
잔혹한 고독을 숙명을 떠올려라
내던져 모든 걸
내게 속한 기억을
메말라간 손끝으로 놓지 못한 내 마지막 숨결도
약속을 피워낼 빛이라면
허튼 거짓 위에 불을 지펴 나 상징이 되리라
Fire! |
| Fair Winds | 보기 | - [ 보기 ]
- 물결을 가르며 배가 멀어져가
어느새 파도는 노을을 삼키고
별이 깨어나면 노래를 부를게 la la
시작이 겹쳐지는 곳으로
저마다 설렘을 안고 모여들어
빛나는 넌 먼바다를 향해 떠나네
구겨진 낡은 해도, 삐뚤빼뚤 끄적인 낙서는
오늘을 위한 연습인 거야
물결을 가르며 배가 멀어져가
어느새 파도는 노을을 삼키고
별이 깨어나면 노래를 부를게 la la
눈물보다 더 큰 웃음이 있기를
돛을 펼치고서 바람을 느끼자 Woo
그리울 때면 떠올려줘
한없이 따스했던 멜로디
이날을 마음에 걸어두었어
네가 걸어왔던 날들을 기억해
두 눈 가득 미지의 빛 담아와 주길
널빤지 보물 상자, 보석 같은 조약돌은
우리 함께 모았던 소중한 추억
새벽을 가르며 배가 멀어져가
그늘진 마음엔 햇살이 번지고
별이 떨어지면 노래를 부를게 la la
이별보다 더 큰 사랑이 있기를
돛을 펼치고서 바람을 느끼자 Woo
그리울 때면 떠올려줘
한없이 따스했던 멜로디
혹시 돌아오고 싶어지면
나는 여기서 기다릴게 변하는 건 없어
물결을 가르며 배가 멀어져가
어느새 파도는 노을을 삼키고
별이 깨어나면 노래를 부를게 la la
눈물보다 더 큰 웃음이 있기를
하늘 아래 우리 나뉘어 있대도 Woo
그리울 때면 떠올려줘 둘이 함께 부르던 멜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