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ウル ニーダ / Auel Neider | |
인종 | 내추럴(익스텐디드 휴먼) |
이름 | アウル ニーダ / Auel Neider |
연령 | 불명 |
신체 | 167cm, 57kg, O형 |
소속 |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군 팬텀 페인 |
성우 | 모리타 마사카즈 브래드 스웨일[1] 벤저민 디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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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 인물.2. 작중 행적
스팅 오클레이, 스텔라 루셰와 함께 요람 3인방으로 불리는 익스텐디드 휴먼 파일럿이며 탑승 기체는 어비스 건담.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신의 강력함과 그것을 보이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부대원을 디스하자 "너도 별로 활약 없다?"라고 네오 로아노크에게 정론으로 까이더니 퇴각하던 도중에 기어코 다시 기체를 돌려 닥돌을 시전해서 기어코 적함 1척을 수장시켜버리고 깔깔 폭소하는 등, 다른 두 파일럿에 비해 극도의 초딩스러움을 과시한다.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스팅과 원채 좀 맛이 갔지만 심성은 나쁘지 않은 스텔라랑 비교하면 하는 짓이 초딩, 여하튼 잼민이...또한 옷의 목 부분이 배까지 늘어나있는 괴상한 패션을 하고있다.[2]
극중에서 등장 초반부터 개초딩짓을 반복하고 날뛴 결과, 결국엔 요람 3인방 중 가장 먼저 사망했는데...신 아스카의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과 교전 중, 기체 컨셉을 살려 물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깔작거리다가 신이 SEED를 발동시킨 후 이어진 임펄스의 투창에 운도 없게 딱 걸려 콕핏이 꿰뚫려버리고, 그 충격으로 물밑으로 푸욱 가라앉다가 어비스 건담이 터지면서 폭사로 사망한 것이다.
바로 다음 화 초반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인해 구조헬기 띄워서 '이 놈을 구출하네 마네'로 갑론을박을 하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어비스 건담의 콕핏이 제대로 관통되었고 아울에게도 제대로 관통당했는지 가라앉을 때 블리츠 건담의 니콜 아말피가 사망할 때 마냥 헬멧에 피가 가득 차올랐고, 결정적으로 어비스가 터질 때 이미 생체 사인이 끊겼기 때문...여기에 소설판의 묘사에 의하면, 이때 지워져 있던 스텔라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블록 워드는 엄마(お母さん). 실수로라도 언급한 것을 들었다간 아주 울고 불고 난리가 나는데...이게 딱 한번 나왔지만 여러 면에서 여성시청자와 부녀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3]
참고로 아울이 엄마라고 지칭하는 대상은 아무래도 아울이 있던 로드니아 연구소의 여성 연구원을 지칭하는 듯 하며, 실제로 자신이 있던 시설이 공격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울은 엄마가 위험하다며 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고, 아울의 회상 속에서 어린 아울에게 미소를 짓고 잘 대해주는 여성 연구원의 모습, 그리고 그 여성 연구원이 어린 아울을 다정하게 보살펴주는 일러스트들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데스티니 1화 기체 강탈 작전에서, 두 자루의 기관권총으로 건 카타를 하는 엄청난 쇼를 보여준다. 데빌 메이 크라이 단테의 투섬타임을 보여주거나, 등 뒤의 적을 안 보고 맞추는 등 아무래도 엄청난 신체능력을 이용한 아크로바틱 전투가 특기인 듯.
3. 각종 게임상의 아울 니더
3.1. 슈퍼로봇대전에서
슈퍼로봇대전 Z에서 스팅은 리더적인 면모가 크게 부각되고, 스텔라는 부대의 막내 동생같이 귀여움을 받는데 비해 이 쪽은 이렇다 할 캐릭터성이 없어서 비중이 떨어진다. 스크립트로 계산해 보면 먼저 죽는 로자미아 바담보다 비중이 더 적을 정도.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시간대가 대 디스트로이전부터 시작하는 탓에 아예 나오지조차 않는다. 그나마 스팅이 '한 명 더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식으로 존재감을 살짝 보여주지만... 이름도 안 나오는 마당에 무슨 소용.[4]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스토리가 초반 부분부터 재현된 터라 다행히 대화창의 얼굴 그래픽이 존재하고 이벤트 등에서 모습도 드러낸다. 그러다가 오리지날 적 세력의 기체들이 나타났을때 스팅과 같이 자신만만하게 나서다가 공격을 받고 스팅은 스텔라가 막아줘서 살아남았지만 아울은 그대로 당해서 사망한다(....)맵상에 어비스 건담의 그래픽이 있지만 전투씬 따위는 없다[5]
3.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어비스 건담의 능력치가 괜찮아서 묻히는 사실이지만 요람 3인방 중 가장 비효율적인 성장곡선을 보이고, 최종 능력치도 제일 낮다. 그리고 스팅이나 스텔라 모두 디스트로이 건담에 탑승할 때의 폭주모드가 따로 구현되는 반면에 이 쪽은 스토리 문제상 초딩 모드밖에 없다. 다시 말해서 그냥 머릿수 때운다는 느낌. 지못미...4. 여담
2차 창작에서는 작중에서 보여 줬던 무쌍난무급 아크로바틱 전투 덕분에 이래저래 전투종족 초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적당히 도발해서 이것저것 시켜먹기 좋은 조금 비중 있는 엑스트라 정도 취급. 그 밖에도 성씨 문제로 춍 취급을 받는 등[6] 그럭저럭 비주얼이 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의미로 푸대접을 받고 있다.다만 푸대접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는 게 같은 3인방 출신인 스텔라와 스팅의 경우에는 디스트로이 건담을 타고 깽판을 쳐보기라도 했고 특히 스텔라의 경우에는 신과의 커플링을 살릴 수 있기에 캐릭터 활용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아울은 빨리 사망하는 바람에 3인방 중 유일하게 디스트로이 건담을 타보지 못한 등의 문제로 인해 건담 시드 시리즈의 모든 스토리를 전부 다뤄주는 게임이 아닌 이상은 캐릭터 활용 자체가 힘든 편이다.
[1] 디아카 앨스먼도 담당하였다.[2] 드라마CD를 보면 오히려 이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는 점 때문에 어른스러운만큼 고민이 많던 스팅의 기분을 풀어주는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와 다르게 바깥은 적도 많고 즐거운 것도 많다며, 전쟁이 끝나면 자기는 농구선수가 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자신들의 처지때문에 그리 밝은 미래를 그리지 않던 스팅의 기분이 쳐지자 뭘 그렇게 진지해지냐며 웃을 때는 웃으라며 스팅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스텔라한테도 막말을 많이 했지만 괜시리 스텔라를 건드리려던 지구군을 협박해서 돌려보내며 본편에서도 은연중에 챙겨준다는 묘사를 보였으며, 드라마CD를 보면 같이 농구도 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3] 정작 애니에서는 본인이 잘못 말해서 그렇게 된다,게다가 엄마가 죽는다고 말해 스텔라의 블랙 워드 마저 말해버린 바람에 스텔라가 로드니아 연구소로 가서 애써 강탈해 온 가이아를 다시 자프트에게 돌려주는 듯한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이때 스팅은 블록 워드 여파로 공황상태에 빠진 아울을 혼자서 말리느라고 스텔라가 아울의 말을 듣고 로드니아 연구소로 가려고 한 것 자체를 아예 몰랐었다.[4] 정확하게는 스타게이저 마지막 시나리오 때 스팅이 사망하면서 이름을 언급한다. 근데 그게 끝.[5] 그리고 이마저도 첫번째 분기에서 B루트를 선택해야 볼 수가 있는 장면으로 A루트로 가면 어느 순간 사망처리되어 버리면서 나오지 않는다. 지못미(...)[6] 장음 표기가 다르긴 해도 어차피 그런 거 신경 쓸 2ch가 아니니만큼 빼도박도 못하는 니다 취급일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