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ヤメ / Ayame
1. 개요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소노 마사요 / 정혜옥.라면 가게에서 아버지 테우치의 일을 돕고 있다. 하타케 카카시가 언급하길 '라면집의 얼굴 마담'. 이름의 유래는 붓꽃을 뜻하는 아야메.
나이는 1부 시점 17세[1]로 2부 시점에서는 19세~20세로 추측된다. 보루토에서는 30대 후반~40대 초반 정도. 나루토 질풍전의 엔딩 중 하나의 장면에서 쿠시나가 임신했을 때 시점의 어린 모습이 등장한다.
예쁜 외모와 상냥한 성격 덕에 팬덤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2. 작중 행적
애니 오리지널에서는 요리 닌자 핫카쿠의 오해로 납치 당한 적이 있었다. 잡혀있을 때 그가 제공한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뚱뚱해졌지만, 다이어트 라멘으로 체형을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문제는 아버지인 테우치가 다이어트 라멘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말라버린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2]극장판 더 라스트에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라면 가게 계승이 아닌 다른 창업으로 독립한 것인지, 겸업을 하게 되는 것인지 불명. 보루토에서 가게를 물려받은 걸로 보아 단순 아르바이트였을 가능성이 높다.
인격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루토에게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질풍전 전까지만 해도 나루토에게 호의를 보인 몇 안 되는 여캐였을 정도다. 대신 아버지가 기획한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 축하 선물인 라면집 평생 무료 이용권은 손해가 클 것이라 보고 뜯어말렸다.
보루토 18화에서도 등장했는데, 아버지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예전의 포장마차 때와는 달리 제대로 된 큰 규모로 번성하였다. 같이 일하는 요리사가 남편인지는 불명. 나루토 시점에서 15년 이상은 지났을 텐데, 눈가에 주름이 살짝 잡혀있긴 하지만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은 동안이다. 나루토가 호카게가 돼서 그런지 나루토를 대하는 태도가 깍듯해졌다. 원래는 이름으로 불렀지만, 지금은 7대님이라고 부르며 예의를 차린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