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 밑바닥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지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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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아시나국, ruby=葦名の国)]

아시나성 저수 진지	아시나성 성하	아시나성 본성

버려진 감옥	금강산 선봉사	낭떠러지 계곡

아시나 밑바닥	기원의 궁	용천강가 히라타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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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 밑바닥
葦名の底
Ashina Depths

1. 개요2. 귀불 목록

2.1. 아시나 밑바닥2.2. 독 웅덩이2.3. 사자원숭이 서식지2.4. 은둔의 숲2.5. 수생촌2.6. 물레방앗간2.7. 가마의 바위굴

1. 개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지역. 햇빛 조차 들지 않는 독 웅덩이와 안개가 자욱한 숲이 펼쳐진 아시나의 가장 깊은 곳.

프롬 소프트웨어 전통의 독천. 하지만 쉐도우 타워나 소울시리즈와 블러드본과 사정이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이번 작에선 공략을 본다면 독에 의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일단 훨씬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갈고리나 점프로 안전 지대를 잘 찾아들어갈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지형지물을 넘나들지를 못하면서 굉장히 넓은 지역을 오래 돌아다녀야 하는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 다만, 적을 무작정 처치하려고 접근 했다간 굉장히 고생 하는 것에 주의할 것. 의수장치로 여기저기 돌아다닐만한 곳이 적은 편이니 처음 들어갔다면 지형을 잘 살펴보자. 소총수들이 정말 힘들게 하니 이 쪽도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걸 기억하자.

2. 귀불 목록

쓰러뜨리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는 필수 중간보스와 메인 보스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2.1. 아시나 밑바닥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아시나 밑바닥 葦名の底 Ashina Depths

버려진 감옥의 몸을 던지는 장소에서 몸을 던져 도착한 작은 동굴. 동굴 밖은 독 웅덩이와 연결되어 있다.

2.2. 독 웅덩이

<colbgcolor=#1d1d1d><colcolor=#fff> 독 웅덩이 毒だまり Poison Pool

중간 보스	뱀의 눈 백추

독 웅덩이에서 피어오르는 안개 때문에 햇빛조차 들지 않는 계곡의 밑바닥. 중간 보스 뱀의 눈 백추와 부하 소총수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 백추를 쓰러트리면 뒤쪽 길을 통해 사자원숭이 서식지에 들어설 수 있다. 몸을 던지는 장소를 거치지 않고 낭떠러지 계곡 신령 백사의 안식처 동굴 맨 끝 사당을 지나서도 들어올 수 있다.

낭떠러지 계곡에서 먼저 사자원숭이를 격퇴하고 오면 사자원숭이가 아시나 밑바닥으로 도주하면서 독 웅덩이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영향으로 백추 일행의 요새가 박살이 나버리고 배치된 병사의 수도 줄어든다.

2.3. 사자원숭이 서식지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사자원숭이 서식지 獅子猿のねぐら Guardian Ape's Burrow

보스	목 없는 사자원숭이
중간 보스	칠면무사

사자원숭이의 옛 서식지, 은둔의 숲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는 넓은 동굴. 낭떠러지 계곡 사자원숭이 급수장에서 보스 사자원숭이를 쓰러트렸다면 보스 목 없는 사자원숭이가 다시 등장해 길을 막으며 해치워야만 이후 진행이 가능하다. 급수장에서 사자원숭이를 쓰러트리지 않고 진입하면 바로 은둔의 숲으로 지나 갈 수 있다. 다시 등장한 사자원숭이를 불사베기로 완전히 해치우면 같은 곳에서 중간 보스 칠면무사가 등장한다.

2.4. 은둔의 숲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은둔의 숲 隠し森 Hidden Forest

중간 보스	안개 속 귀인 폭음의 도쿠지로 쿠비나시
NPC	쿠마노 진자에몬 은둔의 숲의 노승

안개가 자욱해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숲. 안개 사이로 안개처럼 흐릿한 도적들과 개, 투계, 타로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숲 속에 쓰러진 승려가 절에 있는 불적 중간 보스 안개의 귀인의 처치를 부탁한다. 안개의 귀인을 처치하면 현혹의 안개가 걷히고 도적의 환영들이 모두 사라지며 절은 폐허로 변해버린다. 절 뒷편으로 가면 안개가 있을때 바위로 막혀 있던 곳이 뚫리면서 수생촌으로 이어진다.

입구에서 불상과 승려가 있는 쪽의 길로 가면 투명 개와 도적들이 덤벼드는 구간을 지나야해서 짜증나지만, 쿠비나시 바로 앞의 나무의 가지를 타고 넘어가서 기대서 지나갈 승려가 앉아있는 곳이서 수 있는 푸른 벽을 타면 바로 도쿠지로가 있는 공터로 빠르게 가로지를 수 있다. 템 파밍은 안개 속 귀인을 죽이고 나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이 경로를 통해서 가는 것이 편하다.

숲 입구 바닥에는 중간 보스 쿠비나시가, 숲 안쪽 공터에는 중간 보스 폭음의 도쿠지로가 부하 원숭이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 만약 아시나 도당 원령종이 활성화된 상태[1]라면 폭음의 도쿠지로를 잡자마자 원령종 쏙독새 도당 3명에게 둘러싸이므로 도망치거나 연속전투 준비를 해야한다. 안개를 걷어도 원령종과 실체가 있는 잡몹들(닭과 원숭이), 중간 보스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길도 찾기 힘들 뿐더러 유령 개들의 추적능력이 상당하고, 조건에 따라 까다로운 쏙독새 원령들도 나타나고 중간보스 쿠비나시와 도쿠지로 등도 존재해 상당히 위험한 필드다.

2.5. 수생촌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수생촌 水生村 Mibu Village

NPC	동구 밖 공양 도당 바구니를 쓴 쇼스케

기원의 궁에서 변약수가 흘러들어오는 낭떠러지 계곡 깊은 곳에 위치한 마을. 안 그래도 칙칙한 아시나 밑바닥의 분위기를 완전히 나락까지 떨구는 흉측한 비주얼의 좀비 마을. 바구니를 쓴 쇼스케를 제외한 모든 마을 사람들이 변약수를 마시고 불사의 요괴로 변해 늑대를 공격한다. 강을 거슬러 올라 물레방앗간을 지나서 계속 올라가면 수생촌 신주가 살고 있는 신사가 나온다. 반대로 수생촌에서 개울을 따라 밑으로 가면 고영 도당 닌자 한 명이 비늘을 지키고 있다. 강바닥에 거꾸로 처박힌 사람 시체와 민달팽이가 우글거리는 등 뒤져보면 상당히 비위가 상한다. [2][3]이를 반영하듯 수생촌 주민들이 주는 돈도 쬐깐해서 말 그대로 빈민촌의 비위생적인 이미지에 좀비물의 역겨움과 공포스러움을 제대로 담아낸 곳이다.

2.6. 물레방앗간

<colbgcolor=#1d1d1d><colcolor=#fff> 물레방앗간 水車小屋 Water Mill

중간 보스	수생의 린
NPC	쿠마노 진자에몬 수생의 신주

수생촌의 물레방앗간. 수생촌 신사와 가마의 바위굴로 향하는 길목을 중간 보스 수생의 린이 막고 있다.

2.7. 가마의 바위굴

<colbgcolor=#1d1d1d><colcolor=#fff> 가마의 바위굴 輿入れの岩戸 Wedding Cave Door

보스	파계승

수생촌 신사 뒷편에 위치한 바위굴. 지역 보스 파계승이 동굴 입구를 지키고 있다. 기원의 궁으로 갈 준비를 모두 마친 후, 이 바위굴 너머에 있는 가마에 들어가 기원의 궁으로 갈 수 있다.

[1] 조건은 아시나 겐이치로와 병풍 원숭이들 처치[2] 이 민달팽이들은 수생촌 주민들에게 일종의 수산물 취급인지 물가 근처에 수북이 쌓여있으며 건어물처럼 늘어놓고 말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신령의 비단잉어가 즐겨먹는다는 먹이 역시 민달팽이이니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3] 최고의 비주얼 쇼크는 바로 마을 곳곳에 걸린 붉은 천 깃발. 겉보기엔 하얀 벚꽃무늬가 수놓아진 깃발로 보이는데 확대해서 관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