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1:02:37

아서 레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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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마쿨라
(1977~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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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colcolor=#fff> 제 7대 Apple 이사회 의장 · 칼리코 최고경영자
아서 레빈슨
Arthur Levinson
파일:아서 레빈슨.jpg
본명 아서 데이비드 레빈슨
Arthur David Levinson
출생 1950년 3월 31일 ([age(1950-03-31)]세)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생화학자, 기업인
가족 배우자 리타 메이 리프(1978년 결혼), 슬하 2명
학력 워싱턴 대학교 (분자생물학 / 학사) (1972년)
워싱턴 대학교 (화학 / 학사) (1972년)
프린스턴 대학교 (생화학 / 박사) (1977년)[1]
소속 Genentech
Broad Institute
Apple
Calico
분야 유전학(DNA, 티로신, 바이러스)
종양학
수상 UCSD-소크 중개의학상
AAAS 회원
미국 국가 기술&혁신훈장
재산 12억 달러 (2024년 5월 포브스 기준)
링크 파일:구글 스칼라 아이콘.png | 파일:스코푸스.png

1. 개요2. 기업인으로서3. 연구원으로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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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서 레빈슨은 미국의 생화학자이다. 애플 이사회 의장과 알파벳생명공학 자회사인 칼리코의 CEO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MIT하버드 대학교의 공동 연구소인 Broad Institute의 이사이기도 하다.

애플 이사회 의장이 되기 이전에는 2000년부터 애플의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구글의 이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2. 기업인으로서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인 지넨테크를 14년간 경영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 쿡은 CEO로, 아서 레빈슨은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스티브 잡스 1인 체제에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다.

애플 내에서 손 꼽히는 업적으로는 스티브 잡스에게 직접 앱 스토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오픈 마켓으로서 작동하는 앱 스토어가 정착하도록 만든 것이 꼽힌다.

3. 연구원으로서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 과정동안 아데노바이러스의 항원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주로, 아데노바이러스내 종양 항원의 특성과 DNA 결합 단백질과의 유사성 및 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1977년 박사 학위 논문으로 아데노바이러스의 종양 항원의 특정성과 식별성에 대해 저술했다.

포닥 과정에서는 마이클 비숍의 랩으로 들어가서,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암유전자(oncogene)의 면역에 관한 생화학적 메커니즘에 대해 연구했다. 주로, 채내 육종 세포를 생성하는 조류육종바이러스(ASV)의 생화학적 구조나 대사, 면역에 관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ASV에 단일 바이러스성 형질 전환 유전자(src)가 부호하는 60,000u에 육박하는 단백질, pp60에 안티제라(antisera)가 면역 반응을 나타낼수 있음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src가 pp60를 부호화하는 과정에서 pp60이 인산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pp60의 생성은 src에 의해 감온적 돌연변이 효과에 유도되는 것이 증명되지 않음에 비해 인산화된 pp60(pp60src)은 감온적 돌연변이 효과로 발생되었음을 밝혔다. 즉, 안티제라와 ASV에 감염된 세포의 항원체는 인산화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인 키나아제(kinase)를 포함하고 있고 ATP와 GTP를 공여체(혹은 에너지원)로 삼아 키나아제의 인산화 반응으로 인한 감온적 돌연변이가 자연적인 바이러스의 유전자로 부호화되는 단백질의 발현을 비활성화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ASV뿐만 아닌 암유전자변형을 유발하는 레트로바이러스의 세포적 기원과 기능, 생화학적 대사도 포닥 시절에 연구했다. 이중, 포닥생 시절에 연구했고, 8명의 공저자중 한명으로 저술한 “암유전자를 유발하는 레트로바이러스의 세포적 기원과 기능에 관한 연구”가 1989년 노벨생리의학상으로 선정이 되었다. 물론, 박사후 연구원 신분이어서 수상을 하진 못했고, 제 1저자인 마이클 비숍과 해럴드 바머스가 수상했다.

인간의 인터페론에 대해서도 연구를 했었다.

4. 여담

  • 아들 제시 레빈슨은 죽스라는 로보택시 기업의 창업자이다.
  • 외부의 평가는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평가되며, 스티브 잡스와 아서 레빈슨은 서로 친구 관계로서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 2022년 연말 기준 애플 내의 최대 개인 주주로서 45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팀 쿡이 가진 328만주보다 좀 더 많다.


[1] 박사 학위 논문 :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denovirus tumor antigens = 아데노바이러스의 종양 항원의 특정화와 식별화(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