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를 위한 노래 (2011) This Must Be The Place | |
| | |
| <colbgcolor=#311F1B><colcolor=#EFE8D8>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로드 무비 |
|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
| 원안 | |
| 각본 | 파올로 소렌티노 움베르토 콘타렐로 |
| 제작 | 니콜라 지울리아노 프란체스카 치마 안드레아 오치핀티 |
| 출연 | 숀 펜 프란시스 맥도맨드 주드 허쉬 이브 휴슨 외 |
| 촬영 | 루카 비가지 |
| 편집 | 크리스티아노 트라발리올리 |
| 미술 | 스테파니아 셀라 |
| 음악 | 데이비드 번 |
| 의상 | 카렌 패치 |
| 주제곡 | 데이비드 번 - "If It Falls, It Falls"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2.35 : 1 |
| 상영 시간 | 119분(1시간 59분) |
| 제작비 | 2,500만 유로 |
| 월드 박스오피스 | $11,928,909 |
| 북미 박스오피스 | $143,979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104명 |
| 상영 등급 | |
1. 개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및 각본, 숀 펜, 프란시스 맥도맨드 주연의 2011년작 이탈리아-프랑스-아일랜드 합작 영화.소렌티노의 첫번째 영어 영화 연출작으로, 제6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 포스터
3. 예고편
| ▲ 예고편 |
4. 시놉시스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은 이럴 거야’라고 말하는 나이에서
‘인생이 그런 거죠’라고 말하는 나이가 되어가죠.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이 남자, 세계적 록스타 셰이앤(숀 펜)이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지금은 은둔하고 있다.
어느 날 30년 동안 왕래를 끊었던 아버지의 임종 소식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간 그는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버지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모욕감을 줬던 나치 전범을 평생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생 자신이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위태로운 영혼 셰이엔,
이제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인생이 그런 거죠’라고 말하는 나이가 되어가죠.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이 남자, 세계적 록스타 셰이앤(숀 펜)이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지금은 은둔하고 있다.
어느 날 30년 동안 왕래를 끊었던 아버지의 임종 소식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간 그는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버지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모욕감을 줬던 나치 전범을 평생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생 자신이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위태로운 영혼 셰이엔,
이제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5. 등장인물
- 숀 펜 - 샤이엔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제인 역
- 주드 허쉬 - 모데카이 미들러 역
- 이브 휴슨 - 메리 역
- 케리 콘던 - 레이첼 역
- 그랜트 굿맨 - 토미 역
- 해리 딘 스탠튼 - 로버트 플래트 역
- 조이스 반 패턴 - 도로시 쇼어 역
- 데이비드 번 - 본인 역
- 셰이 위검 - 어니 레이 역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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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ust Be the Place may feature too many wayward detours to satisfy some passengers, but Sean Penn's beguiling performance and Paolo Sorrentino's scenic visuals make this a road trip worth following.
<아버지를 위한 노래>는 어떤 여행객들을 만족 시키기에는 너무 많은 우회로들로 차 있을지도 모르지만, 숀 펜의 매혹적인 연가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비주얼들이 이 길 위의 여행을 따라갈 가치가 있게 만들어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아버지를 위한 노래>는 어떤 여행객들을 만족 시키기에는 너무 많은 우회로들로 차 있을지도 모르지만, 숀 펜의 매혹적인 연가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비주얼들이 이 길 위의 여행을 따라갈 가치가 있게 만들어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길 위의 숀 펜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지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채 퍽이나 피곤한 표정으로 무력하게 서 있는 셰이앤의 모습이 화면을 채우는 순간 게임이 끝났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숀 펜은 말 그대로 정말 "좋은" 배우다. 그의 존재감은 거의 사기처럼 느껴진다. 다소 도식적인 로드무비의 구성을 따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숀 펜의 힘이 영화의 중심을 끝까지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진중하고 유머러스한, 쉽게 씻겨 사라지지 않는 영화.
- 허지웅 (★★★☆)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지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채 퍽이나 피곤한 표정으로 무력하게 서 있는 셰이앤의 모습이 화면을 채우는 순간 게임이 끝났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숀 펜은 말 그대로 정말 "좋은" 배우다. 그의 존재감은 거의 사기처럼 느껴진다. 다소 도식적인 로드무비의 구성을 따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숀 펜의 힘이 영화의 중심을 끝까지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진중하고 유머러스한, 쉽게 씻겨 사라지지 않는 영화.
- 허지웅 (★★★☆)
얼굴과 풍경
나이 든 록 뮤지션이 된 숀 펜의 얼굴이 있고, 그의 여정에 펼쳐지는 인상적인 풍경이 있으며, 음악과 공연이 있고, 인생에 대한 성찰이 있다. 그리고 토킹 헤즈의 데이비드 번이 나온다. 드라마의 다소 느린 흐름 때문에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즐기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바라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다.
- 김형석 (★★★☆)
나이 든 록 뮤지션이 된 숀 펜의 얼굴이 있고, 그의 여정에 펼쳐지는 인상적인 풍경이 있으며, 음악과 공연이 있고, 인생에 대한 성찰이 있다. 그리고 토킹 헤즈의 데이비드 번이 나온다. 드라마의 다소 느린 흐름 때문에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즐기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바라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다.
- 김형석 (★★★☆)
낮게 울리며 뚜렷이 새긴다
- 박평식 (★★★☆)
- 박평식 (★★★☆)
미국 땅, 쉽게 덤비지 말 것
- 이용철 (★★☆)
- 이용철 (★★☆)
9. 흥행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9.1. 대한민국
|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1]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300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9.2. 북미 (미국·캐나다)
9.3. 중국
9.4. 대만
9.5. 일본
9.6. 영국
9.7. 기타 국가
10.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6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수상
- 제57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주제가상, 분장상, 헤어디자인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프로듀서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후보
11. 기타
- 주인공 샤이엔의 전체적인 외형적 컨셉은 더 큐어의 보컬 로버트 스미스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또 극중에서 데이비드 번에게 '자신의 팬이었던 두 10대 아이들이 자살했던 사건으로 인해 괴롭다'고 토로하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사건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1985년 Stained Class 앨범의 수록곡 'Better by You, Better than Me'를 들었던 2명의 10대 학생들이 자살했다며 해당 학생들의 부모들이 밴드를 고소했던 사건[2]을 참고한 것이다. 참고로 이 사건은 당연하지만 무혐의로 결론이 나며 주다스 측이 승소했다. 승소 이후 주다스 프리스트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비밀 메시지를 넣을거면 "CD를 더 사라" 혹은 "나가면서 우리 티셔츠도 사줘라"라고 했겠지, 죽으라는 메시지는 안 넣었을 것이다. 뭐하러 우리 팬들을 죽이겠나?'라며 비아냥거렸다.
- 숀 펜의 출연 계기는 칸 영화제에서 소렌티노와 둘이 마주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소렌티노의 전작 일 디보가 제61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할 당시 심사위원장이 숀 펜이었는데, 영화를 인상깊게 보았던 펜이 소렌티노에게 접근해 당신과 차기작을 함께 해보고싶다고 전하면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 원제는 토킹 헤즈의 동명의 곡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에서 따왔다. 그 영향인지 데이비드 번이 음악과 주제곡을 맡았고, 아예 극중에서 데이비드 번이 본인 역으로 출연해 해당 곡을 직접 부르기도 한다.